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4 19:58:21
Name 이즈미르
Subject 마본좌, 드디어 OSL에 상륙하다!
이제 그럼 온겜넷 정벌기인가요? ^^;
토스 선수들은 후덜덜 하고 있으며
테란 선수들은 머리를 쥐어짜고 있으며
저그 선수들은 인상이 찌푸려지고 있습니다...

이윤열의 원팩원스타 전략에 비견할만한 그의 3해처리 플레이와
그와 더불어 진화된 상대 맞춤형 빌드...

박성준의 전투력도, 박태민의 운영도, 홍진호의 폭풍도,
조용호의 인내도 3대본좌 테란 앞에서는 그리 길게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MSL 첫진출에서 벙커링 2번에 힘없이 패퇴하던
신인 저그 프로게이머는 무럭무럭 성장해 저그의 지휘자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로열 로더의 길뿐, 그를 누가 막을수
있을런지 기대가 됩니다.
낮은 확률이겠지만 이윤열이 마재윤에게 살포시 태클을 한번
걸어주었으면 합니다. 그게 잠자는 곰의 수염을 건드리는
결과를 낳는다해도 말이지요 ^^;
마재윤 선수 어쨌든 승률 80% 꼭 달성하세요.
그건 1, 2, 3대 본좌도 못한 거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평수
06/11/24 19:5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정말좋아하더군요
기대됩니다 스타리그
유이치
06/11/24 20:00
수정 아이콘
승률 80%라니..말이 80이지 통합 80은 정말 대단..;;
라크리마스
06/11/24 20:00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 역대 본좌들이랑은 전혀 다릅니다. 압도적인 포스로 등장한게 아니라 갈수록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가면서 점점 강해지고있죠.

어디까지 강해질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_-
스타리그 우승하면 역대 최강 본좌가 될 듯 합니다.
06/11/24 20:00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에서 지면 이윤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 지명하겠죠? 죽음의 조는...
삼겹돌이
06/11/24 20:00
수정 아이콘
뭔가 예전 이윤열, 최연성선수의 전성기때하고는
뭔가 다른 세계의 포스 느낌이 듭니다 이거 원..
yonghowang
06/11/24 20:01
수정 아이콘
흡사 사이어인 처럼..계속 강해지죠..-_-;
Qck mini
06/11/24 20:0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마재윤선수가 로열로드 후보가 되엇군요.
첫진출한 선수가 가장 우승확률이 높아보이는건 최연성선수 (실패햇습니다만)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06/11/24 20:02
수정 아이콘
헛.. 이대로 우승하면 로얄로더인데....
왜 사기라고 느껴지죠? -_-
06/11/24 20:02
수정 아이콘
이제 온겜넷까지 점령당하면 스타계는 마본좌 손아귀에....... -_-; 큰일났어요;
06/11/24 20:03
수정 아이콘
승률80% 방금2승으로 찍었죠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손오공인가......초샤이어인은 예전에 됬고 지금은 초샤2를 지나
3으로 가는 정도??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의 손오공을 보고 있는듯

한편의 만화같은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OSL이라는 말은 정식 명칭이 아니죠.
거시기허네요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KKum님.
마재윤 승률좀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승리후 미소를 보고

접수.. 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
축하해요 재윤선수~
InTotheMemories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뽑아줘야죠~ 머씨 형제들 마에스트로에게 갚아야할 것도 많고..^^ 팬들도 기대되고..어차피 16강 올라갈 확률도 높기때문에 이제 죽음의 조 만든다고 부담도 많이 줄었자나요..^^
forgotteness
06/11/24 20:04
수정 아이콘
저그전 잘한다는 이제동 선수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기력하게 지는걸보니...
본좌는 본좌 맞나 봅니다...

승자전에서 저글링 컨트롤은 정말 아트라는 말 외에 달리 표현할게 있을까 하는 정도로 컨트롤이 좋더군요...
운영에 컨트롤에 거기에 상대방을 심리까지 읽는 능력에 과연 누가 마본좌를 이길까하는 생각이드네요...

MSL,스타리그 모두 마재윤을 이겨라는 분위기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염려가 되는건 어쩔수 없나요...^^;
06/11/24 20:05
수정 아이콘
마본좌의 야망은 어디까지... ...-_-
06/11/24 20:05
수정 아이콘
24강 3승
16강 2승
8강 2승
4강 3승
결승 3승

13승만 추가하면 제대로된 전적이 나오겠네요

맨처음에 달랑 4패 장면이 되게 웃겼어요.
estrolls
06/11/24 20: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곰덫탈출~~~~~
조지명식이 기대됩니다.-_-;
가즈키
06/11/24 20:06
수정 아이콘
진짜 조지명식이 기대가 되내요.. 과연 누가 마재윤선수를 찍을까요
06/11/24 20:06
수정 아이콘
거시기허네요//
방금 김창선해설 말로 2승찍으면 80%된다고 하더군요
yonghowang
06/11/24 20:06
수정 아이콘
오늘 평점도 대박나겠는데요..조지명식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I have returned
06/11/24 20:0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계에서 승률 80% ..
5경기중에 한경기만 진다는 건가요..
이정도면 체감상으로는 그냥 무패나 다름없죠
어쩌다가 2패만 있어도 그 다음은 8연승이라는 얘기니..
정말 대단하군요
06/11/24 20: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막아주길 바랍니다...


일단 듀얼부터 통과하자... T_T
떨어지면 진짜...
06/11/24 20:08
수정 아이콘
슈파에서 마재윤선수가 이긴다는 가정하에 이윤열선수가 찍는방법 아니면...
조지명식에서 누가 마재윤선수를 지명할까요 -_-;;
06/11/24 20:0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이미 승률 80% 달성했답니다..

저그의 마에스트로.. 그의 지휘가 온게임넷에서도 시작되네요.

아마 곧 정벌될겁니다..

그가 병력을 지휘하고 지나간 자리는 그냥 쑥대밭일뿐..

이제 말그대로, 마에스트로.. 마본좌.. 마재윤의 시대이네요.
06/11/24 20:09
수정 아이콘
이제 본선에서의 수많은 곰덫을 뚫어야겠네요. 이번에 마재윤이 스타리그 우승을 하면 정말....
랜덤좋아
06/11/24 20:11
수정 아이콘
음하하하. 이럴 줄 알았습니다.
마본좌의 로얄로드는 탄탄대로군요.
Janne Da Arc
06/11/24 20: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는게
이제 마재윤선수까들은 뭘로 마재윤선수를 깔까 ? 하는 궁금증이...
InTotheMemories
06/11/24 20:12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마재윤 최연성 김준영의 A조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솔로처
06/11/24 20:1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한번에 로얄로더 성공했고 최연성선수는 예상치도 못한 박성준선수에게 막혔죠. 마재윤선수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도훈
06/11/24 20:13
수정 아이콘
정말 임요환 선수 이후 이렇게 경기에 흥미를 느끼며 본 적이 있던가ㅠㅠ 마본좌 정말 본좌라는 호칭이 전혀 이상하지 않군요!
피똥맨
06/11/24 20:13
수정 아이콘
항상 온게임넷은 스토리가 생기는군요 ^^
흑태자
06/11/24 20:13
수정 아이콘
마틀러선수의 본격적인 OSL종족청소가 시작되겠군요..덜덜덜
체념토스
06/11/24 20:14
수정 아이콘
전 오영종 마재윤 최연성 김준영...;;

이렇게는 안되나요?
06/11/24 20:14
수정 아이콘
이걸로 2006년 프로게임계 50대 사건 하나 또 추가되었군요; 후; 정리하기 힘들어라-_-;
06/11/24 20: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마재윤 최연성 김준영 ㅜㅡ;;;;;;; 후덜덜;;;;;;;
06/11/24 20:15
수정 아이콘
나다 본좌 대인배 우브면 거의 역대 최강 죽음의 조중에 하나?
기다림
06/11/24 20:15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의.. 손오공보단 베지터가 비슷할것 같네요. 노력형 천재..
이마에 M 자가 새겨진..-_-;; 마지터~
상어이빨
06/11/24 20:15
수정 아이콘
카~~ 그나저나 마본좌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하면서, 완불엠 ㅠㅠ.
마본좌!! 양대리그 우승으로 아자~!!
06/11/24 20:1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준비하는 각오는.
▶방송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온게임넷 예선 기존의 내 스타일에 맞춤을 많이 하더라. 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다 많이 읽힌 것 같다. 이번 스타리그부터는 스타일도 많이 바꿀 뿐더러 달라진 전략,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아놔... 여기서 더 발전하면 다른 선수들은 어쩌라고... -_-
솔로처
06/11/24 20:1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우승자 징크스만이 마재윤을 막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_-
06/11/24 20:18
수정 아이콘
이제 온게임넷은 저저전 결승을 걱정해야 합니다...

이미 결승전 한자리는 저그가 유력하니..
필모그래피
06/11/24 20:18
수정 아이콘
요즘 파포가 최연성에 이어 마재윤도 약간 거만하게 인터뷰를 포장하는 듯 합니다
버관위_스타워
06/11/24 20:18
수정 아이콘
곧바로 스타리그 시즌3 를 우승해도 로얄로드 라고 불리기가 어색한..ㅡㅡ;;
06/11/24 20:19
수정 아이콘
많이 읽혔는데도 왜 안 지는거냐.......
06/11/24 20:19
수정 아이콘
일단 이윤열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이기고 OSL에서는 전상욱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지명하여 MSL4강 복수해줬으면 좋겠네요.
단판이니...
06/11/24 20:21
수정 아이콘
만약 마재윤선수가 일찍 지명되어서 지명권이 생기고, 김준영(한빛)선수가 스타리그에 올라와서 아직 지명되지 않았다면, 아마 마재윤선수는 김준영선수를 지명할겁니다. 따라서 - 이윤열선수(슈퍼파이트 후유증?) 또는 오영종선수(이선수는 죽음의 조를 정말 즐깁니다. 사신답게)가 마재윤선수를 지명하기만 한다면, 역대 최강의 죽음의 조가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06/11/24 20:32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는 그리도 빨리 이루는 양대리거라는 타이틀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달은 선수가 "마재윤"이라니..
어쩌면 이리도 어색할까요.. -_-
№.①정민、
06/11/24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케스파 랭킹1위가 로얄로더 후보라니......... 최연성선수도 그랬었겠지만 정말 -_-
06/11/24 20:42
수정 아이콘
DC는 지금 타임머신 여행중~
06/11/24 20:4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룰때문에... 안될거라고 생각되지만 김준영,마재윤,이윤열,최연성도 한번쯤은 보고싶네요;
06/11/24 20:48
수정 아이콘
연승기록도 막 기대가 됩니다.
06/11/24 20:48
수정 아이콘
어후... 결국 진출해버리네요.
스타리그 죽음의조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구요.
이번 스타리그는 무척 기대됩니다.
OSL에서도 최종보스로써의 면모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06/11/24 20:49
수정 아이콘
김준영 마재윤 이윤열 최연성...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룰 상 가능합니다.
저그가 둘이고 테란이 둘이니...그리고 현재 플토의 느낌도
썩 좋지 않다는것도 있고 하니 말입니다.
낭만랜덤
06/11/24 20:50
수정 아이콘
정말 제 생각에는 지금 마재윤 선수의 상승세를 꺾을 수 있는 방법은 스타리그 우승자 징크스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그 무적이었던 이윤열, 최연성 선수도 우승 한번 하고 나니까 다들 본좌에서 흔들리더라구요.
연성,신화가되
06/11/24 20:51
수정 아이콘
OSL=(Ongamenet Star League) 정식명칭 맞지 않나요??
InTotheMemories
06/11/24 20:54
수정 아이콘
24강이니까 조가 6개조고 현재 시드로는 오영종선수 하나. 남은 듀얼에 토스는 5명. 한명이라도 떨어지면 한조에 토스가 하나도 없는 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 가능합니다.
여기서 퀴즈~ 최연성, 마재윤, 김준영은 함께 간다고 치고, 이윤열 선수조, 오영종 선수조, 전상욱 선수조 중에 어디로 가는게 가장 죽음의 조일까요? 보고 싶어요. 죽음의 조~~~~~~~~원츄!
06/11/24 20:55
수정 아이콘
hero600// 가...능한겁니까;; 진정한 죽음의조^^
06/11/24 20:5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osl에서 o를 빼고 그냥 스타리그 라고 명명한 걸로...
태양과눈사람
06/11/24 21:0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아닌가요? 전 마인부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CJ-처음이란
06/11/24 21:08
수정 아이콘
후아~후아~ 집에 돌아오니 이리 반가운 소식이~!! 마재윤선수 축하합니다^^~~~.. 위에 멋진리플들이 많이있네요. 역대최강의 로열로더 후보! 그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길바랍니다!!
CJ-처음이란
06/11/24 21:08
수정 아이콘
또한 이로서 CJ에 양대리거가 2명이나 되었네요. 박영민선수도 힘내주셔용!!
06/11/24 21:08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라기엔 김준영 선수가 앞의 선수들에 비해서 좀 커리어가 딸리네요. 그래도 앞의 선수들이 워낙 거물이라 역대 최강의 죽음의 조가 되나요?
06/11/24 21: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MSL에서 군림한 패자들이 다음엔 OSL로 올라오는 공식들도 참 희한합니다
타인의하늘
06/11/24 21:1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오늘 이 선수때문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06/11/24 21: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MSL에서도 테란을 지목한다 그랬는데, 아마도 온겜에서도 선택권이 있다면 테란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자신도 요새 테란전 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니 감도 회복할 겸 - 더구나 오늘 파포승자 인터뷰를 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자신감있는 발언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처음 올라온 리그라 해도 마본좌가 실리를 택하는 건 - 팬의 입장에서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로처
06/11/24 21:22
수정 아이콘
흠. 어쩌면 마재윤선수까지 지명권이 안 돌아올 지도 모르겠네요. 한때 공공의 적이라 불렸던 박경락선수처럼 말이죠.
06/11/24 21:25
수정 아이콘
아......공공의 적.........그때 스타를 잘 몰랐는데 조지명식때 친구가
박경락 가르키며 "쟤는 넘 잘해서 아무도 안 찍을걸.." 이랬는데
정말로 마지막까지 남더군요.....
버관위_스타워
06/11/24 21:39
수정 아이콘
연성,신화가되어라님//온게임넷은 작년에 공식 명칭을 '온게임넷 스타리그' 에서 '스타리그'로 바꿨습니다. 상표등록도 끝냈구요...
그래서 신문 기사에서도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스타리그'로,엠비시게임 스타리그는 'MSL'로 부릅니다.
팅커벨
06/11/24 21:42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가 저그를 지목하는것 만큼의 모험은 없죠....

특히 마재윤선수의 안전제일성향의 지목을 본다면 저그는 분명 아닐것 같습니다. 모 이건 다른 저그유저들도 마찬가지이고요.
InTotheMemories
06/11/24 21: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제가 원하는 조는 이런겁니다. 이윤열 선수가 슈파때의 리매치를 원하며(이기면 너무 재밌어서, 지면 복수로) 마재윤선수를 지목하고, 마재윤 선수는 상대전적에서 앞서니 '실리'면에서 최연성 선수를 지목하고, 최연성 선수는 마재윤 선수를 견제해 줄 수 있는 김준영 선수를 지목하는 겁니다. 푸하하.
물론 김준영 선수가 커리어에서 많이 밀리는 면이 있지만, 마재윤의 차기라이벌은 이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요즘 포스가 약해지긴 했지만, 토스전빼면 저그, 테란전은 검증된 선수이기에.
전 정말 기대되는 조인데 말이죠~ 이 란에만 벌써 세번째 원츄하고 있네요..허허..
06/11/24 21:49
수정 아이콘
정말 기쁩니다. 요 며칠 정말 심란하고 우울했는데 재윤선수가 한방에 날려주네요. 이제 본선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영웅의물량
06/11/24 21:50
수정 아이콘
선수 소개 화면이 정말 재밌었어요^^;
4전 0승 4패 // 랭킹1위
정말 으하하하;
06/11/24 22:0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올라가서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이 온겜쪽에서도 만들어질 듯 하네요. 과연 조지명식때 마재윤 선수 지목할지 안할지도 큰 관심이네요.
사실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 최연성 선수등 최고의 포스때도 테란이라는 종족 특성상 토스는 무서워하기 보다는 도전하는 선택을 많이 했었는데 과연 저그의 종족을 가진 마재윤 선수는 과연 명분으로 선택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제 예상은 1라운드 전상욱 선수가 복수를 명분으로 (MSL 4강에서 아쉽게 진) 뽑지 않는다면 마지막지명까지 남을꺼 같아서 1조로 편성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뮤탈한마리키
06/11/24 22:4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오늘 정말 최고였어요. 온겜 입성 축하합니다. ^______^b
네버마인
06/11/24 23: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스타리그 입성을 축하합니다. 이제 시작인 거 누구보다 잘 알죠?
초심자의 마음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06/11/25 00:15
수정 아이콘
어째서 댁이 로얄로더 후보냔 말이냐고요-_-
자뻑고양이
06/11/25 00:20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온게임넷이 언제 상표(?)등록? 아마 서비스표겠지요. 언제 등록했는지 출처나 좀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시죠. 카더라~~하지말고요. 참고로 서비스표는 마크나 로고는 되겠지만 단순 스타리그라는 말자체로는 등록이 안되고 또한 스타리그라는 명칭은 몇가지 조항상 제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더라~~ 젤 싫어하는 말입니다.
자뻑고양이
06/11/25 00:23
수정 아이콘
온겜넷이 스타리그로 바꾸었다고 osl이라고 못부를것도 아닌데요 온겜 스타리그니.
목동저그
06/11/25 02:2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드디어 온겜에 입성했군요ㅋ 온겜에 올라온 것만으로 벌써 우승 1순위라느니 하는 말까지... 참 대단한 선수네요.
루드베키아a
06/11/25 02:5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드디어 온겜 입성햇군요
팬들에게서 보이던 곰 덫 탈출하셨군요
마재윤선수를 막을 선수라고 하시면
전 김준영 선수에게 올인하고 싶네요
상대전적도 1승 정도 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이참에 본좌 승부를 ㅡㅡ^
아무튼 마재윤 선수 온겜 진출 축하드려요
이스라엘왕자
06/12/04 21:28
수정 아이콘
마본좌 인정 안하는 색끼들은 또 뭐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16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69] Forgotten_8191 06/11/29 8191 0
27515 PC방 알바의 게임점유율조사 [37] 다반향초7120 06/11/29 7120 0
27514 스타리그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나.. [17] 못된놈3926 06/11/29 3926 0
27513 스타일리스트의 부재 [42] 라툴6377 06/11/29 6377 0
27510 내 할머니 이야기 [20] elecviva4203 06/11/28 4203 0
27509 [12/3]쉰들러의 9season 결승전 JOA vs F8 preview [16] 쉰들러4127 06/11/28 4127 0
27508 재미로 해본 10차 MSL 조지명식 시뮬레이션. [17] SKY924323 06/11/28 4323 0
27506 길자님 부활모드 [10] 삭제됨4729 06/11/28 4729 0
27505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사흘째!!(박준, 이성덕 출격!) [223] 지포스24400 06/11/28 4400 0
27503 인터넷 익스플로러7 일주일 사용기 [23] 그를믿습니다5382 06/11/28 5382 0
27498 정말 한류란 존재하는것인가? [123] kdmwin5900 06/11/28 5900 0
27497 임요환선수의 일인파워는 정말 엄청난가 봅니다. [127] Adada11121 06/11/28 11121 0
27495 [강의]나의 개인화면을 녹화해보자. -Section1 [10] 수달포스7105 06/11/28 7105 0
27492 [연재] E-sports, 망하는가? #6. 줄어들 수밖에 없는 E-sports의 팬의 수 - 3 [15] Daydreamer5162 06/11/27 5162 0
27491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이틀째!! [114] 지포스24279 06/11/27 4279 0
27490 [부고] 삼성전자 프로게이머 최수범 부친상 [154] TicTacToe6228 06/11/27 6228 0
27489 요환선수랑 같은 내무반이던 친구가 휴가나올때 뭐 물어볼까요? 질문 아이디어 받습니당 [22] 창이♡5131 06/11/27 5131 0
27488 아버지에게 스타크래프트를 가르치려면..? [48] 볼텍스4413 06/11/27 4413 0
27487 프로게이머도 장군답게 [10] 포로리3843 06/11/27 3843 0
27486 STX SouL - 삼성전자 Khan 엔트리공개! [459] DNA Killer6479 06/11/27 6479 0
27485 [12/3]PgR21 후로리그 결승전 공지 [4] 쉰들러3855 06/11/27 3855 0
27484 배틀넷 서버, 바뀌어야 한다. 우리 요청서를 넣어요~ [28] tiZtoM4495 06/11/27 4495 0
27482 YANG..의 맵 시리즈 (17) - Yggdrasill [17] Yang5545 06/11/27 55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