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23 21:00:30
Name SKY92
Subject 드디어 내일 벌어지는 죽음의 듀얼토너먼트 C조!
★11월 24일-2006 2nd 듀얼토너먼트 C조
C조 1경기 Tau Cross
염보성(T) VS 이제동(Z)

C조 2경기 Tau Cross
한동욱(T) VS 마재윤(Z)

C조 3경기 Arcadia II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C조 4경기 Arcadia II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C조 5경기 신 백두대간
3경기 패자 VS 4경기 승자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게 듀얼입니까?(ㅡㅡ)

엄청난 죽음의 조네요,죽음의 조.

아니,죽음의조를 넘어선 난장판 조네요.

저번 듀얼에서는 B,D조가 죽음의 조가 되더니,이번에는 C,F조가 죽음의조가 되고 말았네요.

저번 듀얼

B조-박명수,김준영(한빛),박지호,고인규

D조-강   민,서경종,전상욱,이윤열

이번 듀얼

C조-염보성,이제동,한동욱,마재윤

F조-김준영(한빛),송병구,홍진호,한승엽

1경기 염보성 VS 이제동........

이제동선수는 저저전만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테란전도 뛰어나다는것을 보여줘야죠,염보성선수는 이제동선수보다 스타리그에 더 많이 올라간 선배니 만큼,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할테고.

2경기 한동욱 VS 마재윤........

대박매치예요!!!

한동욱 VS 마재윤! 요즘 마재윤선수를 꺾을 테란중 거론되고 있는 후보 하나가 한동욱선수거든요!!!!

하지만 마재윤선수가 한동욱선수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평가받았던 임요환선수를 3:0으로 꺾은지라........

한동욱선수에게 쉽지 않은 싸움이 될것 같네요.

맵은 타우 크로스.

마재윤선수가 전패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연습이 부족했을뿐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니........

연습을 많이한 마재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요.

과연 온게임넷 공식전 전패의 사슬을 끊을지도 기대됩니다.

한동욱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어떻게 상대할지도 기대되고요.

(마재윤선수는 이기든 지든....... 다음경기가 마재디아니 편하겠네요. 물론 이겨서 스타리그로 스트레이트로 올라가는것이 좋겠죠?)

상설경기장에서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것 같고요.

6:30분에 시작하는 내일 듀얼!

전 과감히 마재윤,이제동선수가 올라간다에 걸겠습니다!

게다가 서지수선수의 슈퍼파이트 지명상대가 XTM에서 공개된다고도 하니까........

정말 기대됩니다.

내일은 볼거리가 많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23 21:07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느낌상 한동욱 이제동 선수가 올라갈거 같습니다.
06/11/23 21:09
수정 아이콘
듀얼을 케스파 랭킹으로 시드를 배정해야 하나... ...
이것 참... ...4명 모두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들인데
호두우유
06/11/23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마재윤선수가 올라가길 간절히 바라지만..
왜이렇게 느낌이 안좋을까요?? 마재윤선수 화이팅!!
Kevin Spacey
06/11/23 21:12
수정 아이콘
한동욱, 염보성 선수에 한표~
06/11/23 21: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마재윤선수
완전소중류크
06/11/23 21:17
수정 아이콘
한동욱 대 마재윤의 대진을 본 후 모순(矛盾)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어떤 방패도 뚫어버릴 것 같은 창의 소유자 '한동욱' vs 어떤 창도 막을 것 같은 방패의 소유자 '마재윤'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한동욱 선수가 올라갈것 같습니다.
道를 아십니까?
06/11/23 21: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제동 올라가라~!!!
솔로처
06/11/23 21:20
수정 아이콘
한동욱, 마재윤선수가 올라갈 거 같습니다.
항즐이
06/11/23 21:20
수정 아이콘
무표정한 어깨에 짊어진
지긋지긋한 본좌 논쟁을 깨러,
박차고 일어서다.

본좌.
한참을 비어있던 자리를 차지하려
앳된 소년은 거인이 된다.
SKY_LOVE
06/11/23 21:23
수정 아이콘
저도 한동욱,이제동선수를.. 이제동선수가 또 울산사람이라서^^;
천재여우
06/11/23 21:25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다시 그 극강의 바이오닉 컨트롤을 보여줘야죠!!!
06/11/23 21: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한빛의 김준영 선수도, 마재윤 선수도... 듀얼 가기만 하면 죽음의 조군요 - -;
06/11/23 21:27
수정 아이콘
마본좌가 타우크로스를 연습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일전입니다.
모쪼록 마재윤, 한동욱선수의 진출을 기원해 봅니다.
비수쉴드
06/11/23 21:3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요번 리얼 스토리서도 그렇구 제가 알기론 연습파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저번 타우크로스는 연습을 안했을뿐이다란 인터뷰에서 안습..
06/11/23 21:34
수정 아이콘
아,정정합니다. 연습을 안했을뿐이다가 아니라 연습이 부족했을뿐이다 라네요.(그게 그거인가 ㅡㅡ)
분발합시다
06/11/23 21:36
수정 아이콘
4강이 아닌가 싶군요 -_-; 마재윤,한동욱이 올라가서 둘이 4강에서 붙어보면 좋겠습니다.
22raptor
06/11/23 21:38
수정 아이콘
곰덫때문에 후달려 죽겠습니다.. ㅡ.ㅜ 예선때도 곰덫에 걸려들뻔해서..불안불안..
비수쉴드
06/11/23 21:39
수정 아이콘
SKY92님 글 때문에 올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06/11/23 21:39
수정 아이콘
왠지 두 저그가 올라갈거 같네요. 근데 이 죽음의 조가 벌써 내일이었나요 -_-;;;
06/11/23 21:40
수정 아이콘
근데 역대 최고의 죽음조는 이윤열 강민 마재윤 차재욱 이 조가 맞나요?
주말반
06/11/23 21:41
수정 아이콘
한동욱 파이팅!!!!!!!!!!!!1
TicTacToe
06/11/23 21:44
수정 아이콘
곰덫 설치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왠지 이제동이 한건 할것같은 느낌이..
랜덤좋아
06/11/23 21:45
수정 아이콘
마본좌가 가볍게 오르리라 믿습니다.
알콜스타
06/11/23 21:49
수정 아이콘
저두 마재윤이 왠지 떨어지같은 느낌이...
징크스라는게 그리 쉽게 깨지지는 않을듯....
염보성,한동욱의 진출의 예상
쿠야미
06/11/23 21:51
수정 아이콘
마본좌랑 이제동 두명 진출예상합니다
06/11/23 21:53
수정 아이콘
구룡F조에 비하면 이정도는 뚫고 올라가야죠.
극렬진
06/11/23 21:57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대 박명수전 이후 잃어버린 기세를
이제동 마재윤선수 이기고 올라가서
그 기세 다시찾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두미키
06/11/23 22:14
수정 아이콘
곰덫이 예상 (아니 기대 ㅡㅡ;) 됩니다. ;;
코끼리들
06/11/23 22:17
수정 아이콘
마재윤 화이팅! ^0^ 오프닝 찍어야죠, 이번은~
그를믿습니다
06/11/23 22:20
수정 아이콘
자 자 이제 마재윤 선수는 스타리그 정복을 하는 겁니다

근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ㅡㅡ;;;
지니-_-V
06/11/23 22:22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제동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06/11/23 22:25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진출을 기원하네요... 마재윤의 경기를 많이 보고 싶는 마음에..
스피어빠
06/11/23 22:29
수정 아이콘
두 테란은 요즘 하락세고 두 저그는 요즘 최고 상승세니..두 저그의 동반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파벨네드베드
06/11/23 22:3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염보성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06/11/23 22:41
수정 아이콘
리플예상500개
06/11/23 22:43
수정 아이콘
마본좌 가볍게 올라가주세요!
스피어빠
06/11/23 22:44
수정 아이콘
흠..맵이 타크였군요..패자전 저저전 예상..
06/11/23 22:48
수정 아이콘
임요환과 한동욱.. 스타일이 비슷하게 보여도 상당히 다릅니다.. 임요환선수는 타이밍과 소수병력 컨트롤쪽에 무게를 둔 지라 타이밍을 무력화 시키는 마재윤의 플레이에 무릎을 꿇었지만.. 한동욱의 전투력이라면... 마재빠인 제가 마재를 이길수 있는 테란 0순위로 꼽는선수가 바로 한동욱 선수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6/11/23 22:52
수정 아이콘
후욱
내일 헬스 러닝 하면서 봐야겠군요;;;ㅎ
06/11/23 23:0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듀얼 역대 최고 죽음의조는 질렛트배 직전, 임요환-박정석-박성준-전상욱 이 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도 쉽지 않은 조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후덜덜이죠
모짜르트
06/11/23 23:05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 죽음의 조라 하면 이윤열-강민-마재윤-차재욱으로 구성되었던 F조 역시 잊을수가 없죠. 이건 그때 당시에도 후덜덜했으니...
손만잡고잘께
06/11/23 23:08
수정 아이콘
저는 마재윤-이제동 선수가 올라갈꺼같네요..한동욱선수 좋아하는데 제가 기대하믄 지더라구요..
가슴에묻으며
06/11/23 23: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경기 몇시에 하나요?

오늘처럼 낮에??
06/11/23 23:1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2승, 한동욱 선수 2승1패 진출 예상.
온게임넷 편성표에 따르면 6시30분에 하는 걸로 되있네요.
06/11/24 00:06
수정 아이콘
이윤열-강민-마재윤-차재욱 덜덜덜..
테란본좌-플토본좌-저그본좌 가 한조-0-
06/11/24 00:13
수정 아이콘
노스탤지어에서 마재윤 선수가 한동욱 선수를 상대로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다가, 말도 안 되는 컨트롤에 럴커를 다 잃고..(저글링 1부대 반+럴커 5~6기 vs 마린메딕 1부대+베슬) 패배한 게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내일은 복수전입니다.
WizardMo진종
06/11/24 00:44
수정 아이콘
마제동에 걸겠습니다.
06/11/24 00:5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징크스가 많이 깨지는 추세인듯..
어쩌면 곰덫에서 벚어날 지도..
지나가던
06/11/24 01:03
수정 아이콘
누굴 예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조. 염보성 한동욱 예상
리쿵아나
06/11/24 02:34
수정 아이콘
왠지...염보성 마재윤진출예상
06/11/24 02:5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염보성에 올인.
06/11/24 02:50
수정 아이콘
모든 대진이 전부 재밌겠네요 ;;
공공의마사지
06/11/24 02:5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제동선수가 올라가면 좋겠네요
한동욱선수는 너무 한쪽에 치우친게 가장큰약점
염보성선수는 이재호선수의 등장으로 .....
06/11/24 06:0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제동 예상합니다. 저의 바람도 그렇구요.
강가딘
06/11/24 07:37
수정 아이콘
최근 기새로 봐서는 저그 둘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06/11/24 08:2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 듀얼토너먼트 (부제 : 마재윤의 진출을 막아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한동욱 - 이제동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06/11/24 08:3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우승할때 나온 머린 컨트롤만 나온다면야... ...
쥐 잡듯이 럴커를 때려잡던... ...
한선수의 컨디션이 문제인데... ...
마재윤 선수가 운영으로 승부를 보면 컨트롤을
발휘할 여지도 적어지겠지만
06/11/24 09:09
수정 아이콘
이게 듀얼이나요;;; 좀 오버해서 말하면 슷하뤼그 4강 급이지;
06/11/24 10:09
수정 아이콘
염보성 마재윤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달
06/11/24 10:1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올라갑시다 !!
다크씨
06/11/24 10:34
수정 아이콘
아아 학원에서 문자중계를 봐야하는건가;;;
한명도 빼놓기 싫지만 이제동 마재윤 선수의 진출을 살짝 기원합니다;;
미나무
06/11/24 12:53
수정 아이콘
꼭 생방 보려 했는데, 회사 때문에 놓치는...ㅜㅜ
꾹 참고 재방 봐야죠....
돌돌이랑
06/11/24 18:28
수정 아이콘
아...다른 선수들은 정말 모르겠고....이제동선수는 확실히 올라갈것 같은 이기분!
왠지 이제동선수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네요..ㅠㅠ
마본좌...제발..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16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69] Forgotten_8191 06/11/29 8191 0
27515 PC방 알바의 게임점유율조사 [37] 다반향초7120 06/11/29 7120 0
27514 스타리그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나.. [17] 못된놈3926 06/11/29 3926 0
27513 스타일리스트의 부재 [42] 라툴6377 06/11/29 6377 0
27510 내 할머니 이야기 [20] elecviva4203 06/11/28 4203 0
27509 [12/3]쉰들러의 9season 결승전 JOA vs F8 preview [16] 쉰들러4127 06/11/28 4127 0
27508 재미로 해본 10차 MSL 조지명식 시뮬레이션. [17] SKY924323 06/11/28 4323 0
27506 길자님 부활모드 [10] 삭제됨4729 06/11/28 4729 0
27505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사흘째!!(박준, 이성덕 출격!) [223] 지포스24400 06/11/28 4400 0
27503 인터넷 익스플로러7 일주일 사용기 [23] 그를믿습니다5382 06/11/28 5382 0
27498 정말 한류란 존재하는것인가? [123] kdmwin5900 06/11/28 5900 0
27497 임요환선수의 일인파워는 정말 엄청난가 봅니다. [127] Adada11121 06/11/28 11121 0
27495 [강의]나의 개인화면을 녹화해보자. -Section1 [10] 수달포스7105 06/11/28 7105 0
27492 [연재] E-sports, 망하는가? #6. 줄어들 수밖에 없는 E-sports의 팬의 수 - 3 [15] Daydreamer5162 06/11/27 5162 0
27491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이틀째!! [114] 지포스24279 06/11/27 4279 0
27490 [부고] 삼성전자 프로게이머 최수범 부친상 [154] TicTacToe6228 06/11/27 6228 0
27489 요환선수랑 같은 내무반이던 친구가 휴가나올때 뭐 물어볼까요? 질문 아이디어 받습니당 [22] 창이♡5131 06/11/27 5131 0
27488 아버지에게 스타크래프트를 가르치려면..? [48] 볼텍스4413 06/11/27 4413 0
27487 프로게이머도 장군답게 [10] 포로리3843 06/11/27 3843 0
27486 STX SouL - 삼성전자 Khan 엔트리공개! [459] DNA Killer6479 06/11/27 6479 0
27485 [12/3]PgR21 후로리그 결승전 공지 [4] 쉰들러3855 06/11/27 3855 0
27484 배틀넷 서버, 바뀌어야 한다. 우리 요청서를 넣어요~ [28] tiZtoM4495 06/11/27 4495 0
27482 YANG..의 맵 시리즈 (17) - Yggdrasill [17] Yang5545 06/11/27 55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