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4 20:43:39
Name SKY92
File #1 Duel.jpg (132.8 KB), Download : 16
File #2 Duel_2.jpg (123.3 KB), Download : 13
Subject 내일 하는 듀얼예선.......




내일입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듀얼예선전....... PSL이라 불리는 그 예선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또다시 F5키에 불이날듯 싶네요........ 오늘도 참 많은 쇼크들이 터졌습니다.

특히 홍진호,김준영(한빛),염보성,한동욱선수등이 탈락한것은 충분히 놀랄만했죠.

내일 듀얼예선에서는 얼만큼의 쇼크들이 터질까요.

일단 내일 예선의 관심사는 마재윤선수의 통과여부입니다.

1조에 편성된 마재윤선수. 아마도 고비는 김윤환(KTF),김남기선수정도가 될것같네요.

솔직히 오전조를 마재윤선수가 싫어한다고 들은지라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어쨌든 재윤씨....... 올라와줘~~ 엄재경 해설이 당신이 경기하는거 해설하는것을 보고 싶단말이야~

그밖에 엠겜 예선을 불참하고 온겜예선에 참가한 T1 주축선수들이 얼만큼의 성과를 낼지 기대되고요.(박용욱선수를 제외하고 최연성,김성제,윤종민선수는 모두다 온겜예선은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박태민선수야 어차피 스타리그 시드고.......)

아무튼 내일은,어쩌면 오늘보다 더더욱 많은 충격이 찾아올수도 있겠습니다.

뭐,듀얼은 12개조인지라.......

나머지 6명을 가리는 패자부활전이 있긴 하겠지만요.(아마도 조별 2위끼리 3판 2선승제를 펼쳐 6명의 본선진출자를 뽑는데....... 일단 조별 결승까지만 가도 보험(?) 하나는 들어놓은 셈이니........ 그래도 조별 1위를 해서 본선으로 바로 올라가는것이 최선이니 일부러 돌아갈 필요는 없겠죠.)

게다가 고인규선수가 듀얼 시드를 반납한다면 한명더 올라갈수도 있겠고......(우리 재윤씨가 더더욱 올라갈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진다는 이야기 +_+ 다른선수도 마찬가지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11/14 20:44
수정 아이콘
예선하는날은 학교가기가 싫은 ㅠ_ㅠ
이변이 속출하길!?
06/11/14 20:46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홍진호 선수가 탈락한것은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더군요. 참...씁쓸하면서도 너무 당연히 떨어졌겠지 생각되는게 우습기도하고. 쩝.
히로하루
06/11/14 20:46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
My name is J
06/11/14 20:46
수정 아이콘
조형근선수!
오늘 맛만 보여줬으니 내일 진짜...으흐흐흐+_+
06/11/14 20:47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2)
용잡이
06/11/14 20:47
수정 아이콘
오늘 일다녀온 사이에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아무튼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게임 예선이군요.
마재윤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이제 마재윤 선수가 온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스타팬으로써 내일꼭 오전조의
징크스를깨고 올라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각조의 맨앞에 있는 선수들만 올라가준다고해도
다음리그 대박일듯한데..^^
요새 신인들이 만만치가 않을것이니 다들 준비 단단히하고 가야할듯..
06/11/14 20:4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경기는 생방송으로 방송해줘도 4강이상 시청률이 나올것같은 예감이...흐흐
chocopie
06/11/14 20:49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가로로 봤다가 깜짝.. 유게에서도 봤었는데 또 놀라네요;; 후덜덜.,.
스피어빠
06/11/14 20:52
수정 아이콘
1조 마재윤선수 고비는 첫경기 상대가 될지 모르는 임원기 선수라고 봅니다. 오늘 서바이버 예선도 3전승 전부 2:0으로 승리했죠.
06/11/14 20:54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토스를 워낙 잘잡는 마재윤선수인지라....... 저는 그것보다 곰덫이 더욱더 걱정됩니다.(덜덜.......)
06/11/14 20:54
수정 아이콘
후우..박경락선수 복수합시다 올라오세요 김성기선수!
네버마인
06/11/14 20:54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3)
올라가도, 떨어져도 그 자체로 화제거리 만발.
PSL도 생방을 허하라!......켁!
kwikongja
06/11/14 20:56
수정 아이콘
<괜히 기대되는 이름>
이쯤에서 괜히 기대되는 최연소 염태양군입니다.
서지수양도 있고 어.. 공군 최인규 선수 WCG 4위 루오시안 8강 Draco
06/11/14 20:56
수정 아이콘
김윤환 박지수 윤용태 이승훈 박재혁 이제동 박지호 원종서 변길섭 이주영 김상우 박정석//

예상!!
06/11/14 20:5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저번에는 신인테란한테 지더니 이번엔 신인플토한테 졌네요
HypnotiX
06/11/14 21:0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불참은 아쉽..... 듀얼 진출 기대했는데...;;;
狂的 Rach 사랑
06/11/14 21:06
수정 아이콘
제발 마재윤 선수 화이팅~~
헤르세
06/11/14 21:13
수정 아이콘
PSL도 생방을 허하라! (2)
단, 마재윤 선수 경기만;;; 흐흐; 재윤 선수는 방송 경기에 강한 거 같아서..;
CJ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06/11/14 21:1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속한조에 오늘 서바이버를 통과한 선수가 3명이나 있네요 -.-;;
부디 올라오기를....
KuTaR조군
06/11/14 21:26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4)
김윤환선수만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솔직히 지난 예선에서 안상원 선수에게 질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나저나 마재윤 선수와 강민 선수가 둘다 조 2위를 하면, 두 선수의 대결??
KuTaR조군
06/11/14 21:2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는 또 Draco선수하고 같은조네요... 이거 재밌네..
리콜한방
06/11/14 21:35
수정 아이콘
이상해게 전 이번에 마재윤선수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엠겜 2번더 우승해서 전무후무한 6연속결승-5번우승 대기록을 쓰고 온겜건너갔으면........하는 저만의 바람입니다.ㅎ 왠지 온겜가서 우승하면 포스가 사라질것같아서요.
06/11/14 21:46
수정 아이콘
내일 오전조 몇시에 하나요?
고1인데 학교에서 수능한다고 일찍 끝내준다는데
06/11/14 22:00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5)
홍진호선수의 결과가 또 기다려지는데요. 그게 언제가 되었던간에...
잘하건 못하건 같은 폭풍스타일로서(...) 다시한번 홍진호 화이팅! ㅠ
(학교에서 폭풍저그로 통합니다; 뭐 쩝 그래봤자 미풍이지만...)
하로비
06/11/14 22:06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6) 마재윤 선수 이제는 올라갈 때가 되었습니다!!
상어이빨(GO매
06/11/14 22:33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7) !!!
06/11/14 23:00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8)
프리랜서
06/11/14 23:19
수정 아이콘
헉 저도 리콜한방님 의견에 동감... 왠지 잘나가는 선수들 온겜가서 우승하면 포스가 떨어진다는 징크스가 생각나서요. 마재윤선수의 포스가 지속되려면 엠겜에서 신화를 만드는 것도 좋을 듯.
나다날라조아
06/11/14 23:22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9)
미나무
06/11/14 23:30
수정 아이콘
내일의 모든 초점은 마재윤....-_-(10)
될대로되라
06/11/15 00:10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오늘 만났던 송호영선수랑 또 같은 조군요. 이번엔 기대해도 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105 온겜 듀토예선 뉴불판입니다. [410] 풍운재기6494 06/11/15 6494 0
27104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예선 두번째불판입니다. [400] 풍운재기7199 06/11/15 7199 0
27102 The TRUTH is out there [17] Lunatic Love4257 06/11/15 4257 0
27101 개인리그를 취사선택 하는건 좋다.... 하지만.... [69] SEIJI5552 06/11/15 5552 0
27099 어제 서바이버 예선에 대한 잡담입니다~~ [11] 김광훈3423 06/11/15 3423 0
27098 [펌] SKT T1의 예선 불참에 따른 외국 반응(번역글입니다) [17] 스타대왕10137 06/11/15 10137 0
27096 쓰지 맙시다. 읽어줍시다. [19] 信主NISSI3417 06/11/15 3417 0
27095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1] DJNIKE3558 06/11/15 3558 0
27093 그래서 너희들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느냐. [21] 그러려니3289 06/11/15 3289 0
27092 SK T1의 의중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76] 연아짱4760 06/11/15 4760 0
27090 t1이 아닌 SK telecom의 선택(?) [28] 뷁원4018 06/11/15 4018 0
27088 오늘 조형근 선수를 보고, 임요환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습니다. [18] 다주거써4111 06/11/15 4111 0
27087 SKT1 선수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11] 삭제됨3419 06/11/15 3419 0
27086 [잡담] 관련 팩트 + 입장 + 잡소리 [27] ijett3813 06/11/15 3813 0
27085 이번 SK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다른 팀들도 같은 방향을 간다면.. [16] 내스탈대로3418 06/11/15 3418 0
27083 SK Telecom T1의 선택, 협회 그리고 서바이버예선............... [3] 닉넴바꿨다ㅋ3374 06/11/15 3374 0
27082 SK T1의 개인리그 선택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38] 김호철4007 06/11/15 4007 0
27081 개인리그 통합은 어떻습니까. [21] 도마뱀3397 06/11/15 3397 0
27080 SK의 입장 [12] 그래서그대는3455 06/11/14 3455 0
27079 SKT1의 이번 사건의 문제점들. [77] 나의입장3516 06/11/14 3516 0
27077 [K, m, c의 험악한 대화] 험악한 뒷담화 2 [3] Ntka4012 06/11/14 4012 0
27076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41] The xian3386 06/11/14 3386 0
27075 sk의 입장표명이 나왔군요 [383] 夢想家8102 06/11/14 81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