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4 23:47:51
Name 초보랜덤
Subject 오늘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더큰흥분속으로... (D-1)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0433

위기사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일로 다가온 운명의 대결전 2005년 프로리그를 총결산하는 최후의 승부 최후의 승부에 어울리는 최고의 라이벌들이 격돌하는 SKT T1 VS KTF (SKT T1 새유니폼입고 첫 공식전) 그런데 예상은 SKT T1의 우세입니다. 15명의 해설자들 감독들중 송호창감독 김은동감독 김도형해설위원을 제외한 12명이 SKT T1의 우세를 점쳤다는 점입니다. 대신 누가이기건 4:1 4:0은 빵표입니다.

1세트 알포인트
2세트 우산국
3세트 러시아워2
4세트 루나더파이널
5세트 네오레퀴엠
6세트 철의장막
7세트 네오포르테

한가지 SKT T1의 걱정거리라면 최연성선수 오늘 4강전 끝나고 표정이 굉장히 안좋았고 몸상태가 안좋아보였는데 얼만큼 컨디션을 회복할지 전기리그 결승때와 다른점이라면 양팀에 없었던 선수들인 이병민 최연성선수가 합류한다는 점인데 내일 KTF는 이병민선수에게 달렸습니다. 내일 이병민선수가 확실히 두경기에 나올텐데 둘다 잡으면 KTF 우승 둘다 놓치면 준우승입니다. 그리고 T1은 팀플에 달렸습니다. 지난 전기리그 결승에서는 우산국에서 김성제선수의 팀플에서 깜짝리버로 당시 우산국 무패의 조합이었던 김정민&조용호조합을 무너뜨렸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깜짝 팀플이 나와서 KTF를 놀래킬지...

내일 KTF가 팀플을 한경기라도 잡히고 이병민선수가 개인전에서 진다면 100% T1이 이깁니다. 이렇게 예상을 하지만 내일이면 결과는 나옵니다. 어느팀이건 웃고 어느팀이건 웁니다.

마지막으로 이한마디 드립니다. 결승앞두고 항상하는말 졌다고 엔트리탓하지말고 최선을 다한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세요~~~ 우리 성숙한 PGR회원들은 그렇게 해줄꺼라 믿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이디킬러
06/02/24 23:51
수정 아이콘
KTF 제발 우승한번 합시다 화이팅~~~!
06/02/24 23:51
수정 아이콘
KTF 이겨랏!! 하나둘 셋 케이텝 홧팅~@!
06/02/24 23:54
수정 아이콘
초에서 10초 뒤지셨군요.ㅡㅡa
레이디킬러
06/02/24 23:54
수정 아이콘
10초차이 납니다 ㄳ
비호랑이
06/02/25 00: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우주인터뷰 보니까 샤워 한번 하면 피곤함이 다 풀린다고 하더군요. -_- 최연성 선수 출전은 걱정 안해도 될듯...
06/02/25 00:09
수정 아이콘
박태민 VS 강민 나와서 박태민 선수가 부활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올렸으면 한다는 [..
狂的 Rach 사랑
06/02/25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박태민 vs 강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지난번 복수 제대로 해주길~
청수선생
06/02/25 00:15
수정 아이콘
KTF고고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85 그 시절이 그립구나 (1) ChRh 최인규 [14] Attack3665 06/02/25 3665 0
21184 쇼트트랙 대표 선발 뒷거래. [23] 물빛노을5555 06/02/25 5555 0
21183 KTF응원글 - 내말 좀 들어봐 [19] 호수청년4098 06/02/24 4098 0
21182 오늘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더큰흥분속으로... (D-1) [8] 초보랜덤3609 06/02/24 3609 0
21181 내일 있을 결승전 정말 기대되는군요. [8] Attack3354 06/02/24 3354 0
21179 아이옵스 아님 에버2005? [92] pritana3798 06/02/24 3798 0
21177 결승전 맵 순서가 발표되었습니다. [131] 호나우딩요4715 06/02/24 4715 0
21176 그의 바이오닉이 보고 싶었습니다. [21] 염보성녹차토3976 06/02/24 3976 0
21175 연준록 - 골든마우스 최초 획득이냐 차기시즌 골든마우스 3파전 구도냐 [28] 초보랜덤3486 06/02/24 3486 0
21172 이창호 9단의 기록이 올해 또하나 깨졌습니다. [22] 茶仰8242 06/02/24 8242 0
21170 시리즈물 같군요...그렇다면 테테전 최강자는? [35] EzMura4076 06/02/24 4076 0
21168 최연성과 한동욱이 격돌하는 신한은행 4강 B조!!!! [311] SKY925725 06/02/24 5725 0
21165 플플전 최강자 글이 올라왔네요..그렇다면 저저전 최강자는?(출처는 우주) [34] 진리탐구자4203 06/02/24 4203 0
21162 [잡담]#2006.02.24 [5] kiss the tears3419 06/02/24 3419 0
21161 플토 對 플토 전의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70] 공공의적4537 06/02/24 4537 0
21160 [잡담] 카카루의 독백 [15] Lunatic Love4102 06/02/24 4102 0
21159 사람들은 어느팀을 2005년도 우승팀으로 기억할것인가? [46] 푸른하늘처럼3368 06/02/24 3368 0
21158 첫사랑을 다시 만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ㅡ.ㅜ [20] 메카닉저그 혼8616 06/02/24 8616 0
21157 최연성선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지 [15] 초보랜덤3374 06/02/24 3374 0
21156 해바라기 아동센터 [1] 산적3825 06/02/24 3825 0
21154 팀전에서의 새로운 맵에대한 생각 [10] 3396 06/02/24 3396 0
21153 DMB컨텐츠로 경쟁하는 양대방송사 [12] hero6003381 06/02/24 3381 0
21152 사랑하나요? [16] 문근영3235 06/02/24 32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