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명예의 전당....영웅토스 박정석!
지금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 땀에 뒤범벅이 되어 싸우고 있군요!!

몇년전 메가웹스테이션은 정말 더웠지요.
방송을 봐도 부채질하는 사람이 꼭 몇명씩은 있었구요!
제가 코엑스에 갈 일이 있어서 메가웹스테이션을 들렀을 땐,
'아, 이정도 더위구나'

실감도 했지요, 비록 경기가 없어서 보지는 못했지만요!!
요즘엔 얼마나 넓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메가웹이 참,
'아, 티비에서 보던 것보다 많이 좁네' 란 느낌이었지요.
예전 스타리그도, 게임이 시작되면 친절한 엄재경 해설위원이
맵에다 마우스로 줄을 그어가며 설명도 해주셨는데 말이죠.
(요즘에는 그런게 없네요~)

언젠가 그쪽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스타리그 한판 보고 와야겠어요!!

저는 박정석 선수의 팬인지라, 꼭 그가 다시 결승 무대에서 게임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그 꿈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