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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15 23:32:03
Name lxl기파랑lxl
Subject 여러가지 다른분들에게도 필요한 '듯'한 질문을 해 봅니다;
궁금하던것이 몇가지 있었는데, yg클랜에서는 역시나 그 특유의 분위기로
"적절한 운영으로 극복하삼", "지지를 치고 f10-s-q"
등등의 답변들이 대부분입니다 -_-;
때문에 자유게시판은 질문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도 궁금해하는 것이면서, 특별한 답을 찾는것보다는 어떤 게이머의 노하우를 묻는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코멘트가 적절하게 달려주면 전략게시판으로 가는 횡재를 누릴 수도 있겠군요(...)
왠지 제가 쓰는 글은 떡밥만 던지고 나머지는 코멘트로 해결하는듯한(...)

그럼 질문 들어갑니다.

1. 플토로 테란 상대시, 옵저버의 생산과 그 위치, 비중에 대한 질문
옵저버는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빌드타임이 이상하게도 길고 긴 유닛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매크로가 필수인 플토이라서인지,(저만 그런가요 -_-; 전 저그를 하면 678은 항상 쓸모가 없습니다만;) 로보틱스에 신경을 쏟는 경우가 없더군요, 그리고 변칙전략을 사용할때면 셔틀뽑으랴 리버뽑으랴 옵저버가 필요해도 로보틱스가 가동중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상대 팩토리 위에 한마리, 스타포트를 확인했다면 드랍경로에 한마리, 진출체크에 한마리 까지는 알겠는데, 그 이후의 옵저버는 어디다 두어야 할까요.

그리고 옵저버의 사업과 속업은 과연 필요한 것인가; 게이트를 많이 지어서 그런가, 드라군중독에 걸려서 그런가, 전 시타델 올릴 자원도 없더군요 -_-) 삼룡이를 가도, 제2가스멀티를 가도...(매크로가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라 게이트를 많이 짓는다구요 -_-;)
그래도 옵저버 속업과 사업을 해두면 확실히 좋습니다, 진출체크든, 벌쳐겐세 방어든,
과연 옵저버 속업과 사업은 템플러 할루시네이션 업같은, 하면 좋은데 막상 누르긴 싫은,,, 그런것인가요;

그리고 또 하나, 스타 전 건물을 통틀어서 오직 거의 모든 게임에서 항상 하나만 존재하는 로보틱스(물론 커리나 수비형토스 예외입니다 -_-;), 물론 200/200이나 하는 말도안되는 가격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걸 두개지을수는 없을까요; 예전에 boomprotoss를 쓸 때 투로보에서 셔틀 세번씩 찍어서 폭탄드랍-_-;을 해보곤 했었는데요, 이거 말고도 투로보가 가지는 메리트는 뭐가 있을까요?


2. 질템(+드라군) 상대시 적절한 저글링과 히드라의 비율은
삼룡이나 앞마당에 성큰럴커 방어라인 만들어놓고 4가스 파먹으면서(로템에선 최대6가스까지 -_-) 하이브가는 전략은 저그답지 않다! 고 생각하는 저기 때문에(저그는 물량과 공격, 꼴아박기의 종족입니다-_-! 요즘은 저그와 플토가 바뀐감이 있죠. 플토가 셔틀덕분에 겐세가 왕인데...) 항상 앞마당피고 드론 한부대씩 꾸역꾸역 채우면서 4~5해처리, 삼룡이에도 2해처리 기본에 1해처리 옵션으로 두고 하이브는 업글 해야되서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톰에 도가 트거나, 질럿이 토나오게 많은 사람들이 아니면 저글링 히드라 부대지정 5번이상부터는 템플러 있어도 힘쌈 잘만 하더군요, 템플러 골라서 스톰 한 세네번 찍으면 질럿드라군 전멸이니(...)
물론 센터같은, 5부대가 펼쳐질수 있는, 마치 조용호선수가 히드라 5부대로 박정석선수의 6리버 12드라군을 잡은듯한, 곳만 가능한 얘기지만요 -_-;
그러나 그것도 비율 잘 맞췄을때나 그렇죠.

보통 힘싸움하면 이기는 구도는, 저글링이 쳐맞으면서 때릴때 히드라가 백업해서 질럿을 녹이고, 그동안 히드라는 스톰에 맞아죽고, 남은 드라군하템을 저글링으로 정리하는 양상이고, 지는 구도는 질럿이 쓱 붙었다가 병력수 보고 쓱 뺐다가 저그병력 뭉치면 그때 지지고 질드로 마무리하는 경우죠. 요즘은 뒷경우가 많더라구요 -_-;

그래서 궁금한것이 히드라 저글링의 비율은 과연 몇대 몇인가! 입니다. 물론 1:3 이런것을 바라지도 않고 그런 답변이 나오지도 않겠죠. 질럿과 드라군의 숫자에 따른 것이니까요. 역시 맞춰가는 저그이니 -_-;
되도록이면 여러 경우의 수를 두루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3. 성큰으로 질럿을 상대시, 필요한 수는
보통 제 게임에서(전 한마디로 테크무시입니다 -_-;) 이런경우는 좀 적지만, 성큰으로 공업or발업or노업질럿을 막는데 필요한 성큰의 숫자는 몇개일까요;
오늘은 세개짓고 펌프질하는데 질럿 한부대가 쓱 들어와서 드론 일점사로 패버리고, 깨버려서, 지지 -_-;
바이오닉은 워낙 많이 막아봐서 8마린 2메딕, 10마린 2메딕, 10마린 2메딕 2파벳, 4서플까지 여러 숫자를 대응할수 있습니다만, 질럿은 도통 그걸 모르겠습니다. 막을것 같다가도(제 질럿은 7기로 성큰 세기에 터지곤 하더라구요 -_-;) 쓱 밀려버리네요.
밀리유닛이 원래 그렇습니다만, 1차방어라인이 깨지면 순식간이더라구요. 레인지의 이점을 싹 무시하니,
그래서 적절한 성큰 숫자가 알고 싶다 이겁니다 -_-/

4. 12드론 앞마당 스포닝으로 하드코어를 막을 수는 없는 겁니까 -_-
99게이트같은 것 말고, 1질럿 1프로브 이후 2질럿 추가되는 일반 9.5부터 시작되는 하드코어라도 막았음 좋겠는데... 욕심입니까 -_-;
오늘 여러번 실험을 해봤는데, 3성큰을 동시에 지어보니 -_-; 돈이 없더군요.
보통 양상이 원질럿 원프로브가 앞마당에 지어지는 크립 패다가, 8저글링 나오면(본진 6, 앞마당 1) 잠깐 뺏다가 3질럿 1프로브로 아까 패던 크립 깨고, 상황봐서 개스or하코올인 하던데요, 이게 도무지... 막긴 막겟는데 저글링으로 막다보니 가난하더군요 -_-;
이런건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수도 있습니다만, 하드코어 막는법좀 알려주십시오 -_-;


음 게시판성격에는 맞지 않습니다만, 나름대로 길게 쓴 글, 지워지진 않겠지요...라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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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5 23:32
수정 아이콘
질게...?
06/01/15 23:33
수정 아이콘
그리구 사실.. 글쓴님이 질문하시는거 모두 경험으로 다 알아내실 수 있죠..
06/01/15 23:39
수정 아이콘
허접 플토유저지만 하나만 답변 드리자면

1. 플토로 테란 상대시, 옵저버의 생산과 그 위치, 비중에 대한 질문
->옵저버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테란본진과 입구 그리고 맵 구석구석(-_-);;,그리구 자기가 한 멀티에 입구정도(벌쳐가 게릴라 할 때 그 멀티 입구에 마인을 박죠..)

그리고 저로 말하자면 멀티 먹고 거의 바로 옵저버 사업 눌러줍니다 정말 사업안되면 짜증나거든요 드라군만 빨라가지구선 가다가 마인에 죽구 해서 사업은 꼭 눌러줍니다 시야업은 중반부터 해주구요 특히 조이기풀때 좋더군요 (테란의조이기든, 연탄조이기든)

투로보는 드라군리버 쓰실때나 셔틀을 쓰는 전략을 사용하실 때 쓰시지 정말 필요없습니다 원로보로도 대충 조절해가며 뽑을 수 있죠..
오야붕
06/01/15 23:41
수정 아이콘
4번 질문은 맵을 지정해 주심이.... 루나 로템??
글루미선데이
06/01/15 23:46
수정 아이콘
1은 잘 모르겠습니다 플토유저가 아니라서

2는 제 개인적인 경우인데요(전 절대 고수는 아닙니다만)
전 히드라가 한부대 반정도라면 저글링은 3~4부대정도 찍어둡니다
히드라는 아콘이나 셔틀리버 커세어 견제 스톰맞아주는 용도로 쓰고
주로 업저글링을 화력에 중심 삼아서 맞서죠
드라군이건 질럿이건 리버나 아콘만 아니면 스톰맞아가면서도 물량으로 극복이 되거든요
고로 남는 자원은 주로 테크올리고 업글을 해주죠(가디언 혹은 울트라 대비로 저축삼아)
아 그리고 럴커도 많이 만들어주고요~히드라는 저는 한부대 반 여유로우면 두부대정도만 뽑습니다

3번은 저도 잘 몰라서 저보다 고수인 친구에게 아주 예전에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성큰 2개가 있다면 7마리정도로 달려들라고 그러니까 대충 질럿3당 성큰 하나라고 생각하라더군요
팀플할때 써먹어보니까 맞는거 같던데요
4번은 저도 막을때도 있고 질때도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_-;
06/01/15 23:50
수정 아이콘
1. 벌쳐의 이동 경로에 놔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그리고 멀티 2~3개 정도를 커버할 정도로 넓게 패트롤 시키는 것도..

4. 원래 12 앞마당 먹으면 드론 2기 대기하고 있다가 2크립 바로 올리고 맞는 거 취소할 때 쯤에 아슬아슬하게 저글링 8기 나올텐데..
그리고 바로 다시 성큰 하나 추가해줘야 되구요... 근데 러쉬 거리에 따라 좀 다르겠죠.
Paloalto
06/01/15 23:52
수정 아이콘
1번같은경우, 루나의 맵에서 예를 들자면 ; 테란본진에 한개 앞마당입구에 한개, 앞마당유닛모아놓는곳에 한개 . 이렇게는 필수구요 일단 옵저버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뽑아놓으시는게좋아요 ㅋ 2번째멀티쪽에서 패트롤해놓으셔야돼고 본진쪽에도하나 그리고 중앙에도 2개정도는 있으신게 ; 저는 게속 옵저버 가꼬댕기기 짜증나고그래서 많이뽑네요 ㅠ
머 ;; 제생각이에요;
안티테란
06/01/15 23:55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입니다.
3.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글링 없이 질럿을 막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욕심입니다. 일단 토스전 기본 빌드를 최대한 빨리 3해처리 확보 후 테크 업이라고 가정하면,
질럿 수를 보면서 저글링과 성큰 수를 맞춥니다. 상대가 개스 안짓고 질럿 올인 or 공1업 질럿러쉬가 아니라면 러커나 뮤탈 변태 전에는 성큰은 2기 정도까지만 짓고,(하나만 지어두고 질럿 오면 나머지 하나도 변태) 저글링은 수를 맞춰서 뽑습니다. 적당한 드론 확보했다 싶으면 쭉쭉 저글링 뽑기 시작해도 되구요.

4. 9.5게이트로 시작하는 하드코어면 콘트롤이나 성큰 건설 잘하는 걸로 적당히 커버가 가능합니다만,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로템에서, 1오버로드 정찰한 곳, 그리고 9/9상태에서 보낸 드론정찰이 가까운 곳에 가보고 없으면 앞마당을 먹습니다. 이렇게 한 경우 토스가 먼 곳에 있음이 확실하기 때문에 빌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하드코어 하고 있음을 드론이나 오버로드로 발견하면, 12시 2시 관계면 12스포닝, 8시 6시 관계면 12스포닝 or 언덕 위 12 해처리를 합니다. 단, 상대가 마음먹고 하는 하드코어면 언덕위에서 해도 밀릴 수 있음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오버로드로 개스 채취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글링을 많이 뽑으면 가난해지지만 어짜피 3해처리기 때문에 드론 왕창 찍기 시작하면 앞마당과 본진 채우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스피드 업 된 저글링은 중앙을 활보하며 질럿이 나올 듯 하면 빈집 들어갈 모션을 취해주면서 함부로 러쉬오지 못하게만 하면 됩니다. 2질럿 입구 막고 러쉬오면 2질럿 차이를 활용해서 승리하면 되구요.
Paloalto
06/01/15 23: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사업보단 속업을 하네요. 터렛에 맞아죽는 확률이 떨어져서
그것도 돈 남을때 하지만, 잘 조종해주면 터렛피하시면서 본진관찰 잘 할수있어요
랩퍼친구똥퍼
06/01/16 00:03
수정 아이콘
옵저버는 싼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함. 미네랄 25에 가스 75 스컬지에 한기에 격추
1. 옵저버 생산은 그건 잘 모르겠고 위치는 상대 본진에 한기 입구에 한기 캐논이 없을때 자신의 암마당에 한기 자신의 지정부대에 한기 정도... 전 그렇게 함. 드랍경로는 드랍쉽 뽑는지보고 결정...

2. 잘 모르겠음. 템 있으면 무조건 잘 퍼뜨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잘피하거나 물량보다 컨트롤이....

3. 3기면 충분하지 않았을까하는데... 저글링이 충분히 받춰주었다면요. 저글링이 없다면 성큰 4기로도 안되지 않았을까 하는...

4. 12드론 앞마당은 거리에 따라... 가까운 하드코어면 성큰 2개 정도 지으면서 저글링 계속 생산한다면... 성큰이 관건이 될듯. 프로브로 성큰 건설 막는다면....저글링 드론으로 막으면 되려나...
06/01/16 00:38
수정 아이콘
저도 질문 하나;;;;
테프전에서 테란이 15분정도일 때 병력이 얼마나 되나요?
빌드는 일반적인 수비형이라고 치면...?
Paloalto
06/01/16 01:06
수정 아이콘
200채웁니다 ; 15분 생각보다 많이길어요
루나에서 fd이후 앞마당먹고 빠른 2번째멀티후 8팩토리서
2아머리 돌리면서 200채워 치고나가서 게임 GG받아낼때까지
보통 20분소요돼던데요 ;
WizardMo진종
06/01/16 05:26
수정 아이콘
견제넣고 소모전 해도 루나에서 13분이면 200 찰껄요
봄눈겨울비
06/01/16 09:01
수정 아이콘
특별히 심각한 견제만 안 받으면 루나에서 13분쯤에 200 가까이 찰겁니다(정확하게는 잘..)

시야업은 잘 몰라도 옵저버 속업은 해보면 엄청 좋습니다..
대 테란전이든 대 저그전이든 저는 항상 옵저버 속도 업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3번 질문은 우주 전문가 칼럼에 가면 실험해놓은게 있습니다..(↓ 링크)

http://esports.uzoo.net/Es/Star/Colm/detail.do?categoryStep=040111&esportsExpertColumnSeq=49
sway with me
06/01/16 13:50
수정 아이콘
1. 옵저버가 빌드 타임이 긴가요? 한 번도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그리고 옵저버의 운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초반 - 테란 본진에서 빌드를 확인하고 테란 입구 쪽에 병력 집결지와 앞마당 할 때 짓는 커맨드센터가 보이는 곳에 1기(첫 옵저버), 그리고 상대 빌드에 따라 투게이트의 경우에는 앞마당 입구쪽에 그 외의 빌드인 경우에는 본진 내 게이트와 넥서스 근처에 1기 (두번 째 옵저버) 이렇게 최소한 2기를 운영합니다.
중후반 - 상대의 멀티 가능지역을 넓게 패트롤 하는 옵저버 2기, 상대의 병력이 포진한 곳에 가까운 병력 진출로에 2-3기 내 멀티 주위의 진출로에 1기씩 이렇게 6-7기의 옵저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테란 전에서는 옵저버 속업, 저그전에서는 시야업을 꼭 해주는 편입니다.
3. 프로토스 유저들마다 자신의 컨트롤, 운영스타일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비교적 초반에 공격적인 운영을 즐기는 편이라서 하드코어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9,10게이트를 하는 편이구요, 저글링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 (저글링이 1부대 이상 있다면 계산이 많이 틀려집니다.) 질럿이 3기 이면 성큰 1기에 달려듭니다. 질럿이 7기이면 성큰 2기에 달려들고, 1부대가 되면 3-4 성큰에 달려듭니다. 5성큰 이상되면 달려들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그도 엄청 가난해 진 거기 때문에 달려들 이유가 없습니다. 저글링이 1부대 정도 있다고 가정했을 때는, 질럿이 8기면 성큰 1기에 달려듭니다. 질럿이 1부대가 되면 성큰 2기에 달려듭니다. 성큰이 3기 이상되거나 저글링이 1부대 이상이면 달려들지 않고, 추가적인 질럿은 잠시 중지합니다. 어차피 저그도 가난하니까요.
4. 9.5, 11.5 게이트라면 거리에 따라서 약간 다르긴 하지만, 대개 선스포닝 이후 앞마당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3개의 성큰까지 지을 이유가 없습니다.
sway with me
06/01/16 13:56
수정 아이콘
봄눈겨울비님//좋은 자료군요^^
실제 게임 상에서는 하드코어 시에 전투 장소로 저글링의 추가가 질럿의 추가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전투 후에 최소 2-3기 이상의 비실비실하지 않은 질럿이 남을 정도 아니라면 달려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뒤집어서 저그 입장에서는 상대 질럿을 겨우겨우 다 소모하거나 1-2기 정도 남길 정도의 수비 라인을 갖추고 있다면 막을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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