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21 01:44:12
Name Leo Messi
Subject Fm 2006 좋아하시나요?
요즘 완전 Fm의 매력에 빠져사는 20살이 청년입니다. Pgr에서 가끔씩 Fm 이야기를
듣다가, 얼마전 다음카페 Championleague를 접한이후로, 큰 맘먹고 주머니 돈을
꺼내 Fm 정품을 질렀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본 게임이 피파-스타-디아-Fm이게
전부일 겁니다. 물론 플스로는 위닝밖에 안할정도로 축구게임을 좋아하고요.
실제로도축구를 많이합니다-_-;

아무튼! 각설하고,Fm을 사고나서 여기저기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은채로 혼자 독학(?)을 하며 게임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게 하면 할수록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조그만 동그라미들이 골을 터치할때마다 제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동화되어
밤을 샌지가 4일이 다 되가는군요-_ㅜ 이거 듣던데로 폐인 게임이 맞는거 같네요.

이거정말 어떻게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게의 무거운 Write버튼을 눌러본건,
Pgr에서 Fm좋아하시는 분들과 의견교환도 하고, 게임에 대한 Tip 도 얻어보고자 이렇게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은 Fm 하실때 어떤 리그의 무슨 팀으로 하시나요? (저희집은
사양이 안되는 관계로 1개 리그밖에 못돌립니다-_ㅜ) 저는 지금 첼시로 하고있는데,
25라운드까지 진행해서 리그 1위. 칼링 컵 결승진출. Fa컵 5Round 진출.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이정도 했네요.
감독의 별명을 보니, Talented Manager 이렇게 되있는데, 좋은거겠죠? 그리고 미디어 다루는 능력은 들쑥날쑥 합니다만,
대개 14~20을 오고가고요. 야심은 20인데,충성심이 1이네요-_-; 충성심은 어떻게 올리는건지?

그리고 전술을 어떻게 운용하냐면,4-2-3-1 로 해서

-------------------------체흐--------------------------------
--델오르노(웨인브릿지)-테리----갈라스(카르발뇨)----페레이라(글렌존슨)
--------------에시앙(디아라)----마켈렐레(캄비아소)----------------
---메시(SWP,로벤)-----램파드(죠콜)-------더프(로벤,카사노)
---------------드록바(크레스포,카사노)--------------------------------

이렇게 포메이션을 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전술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 크레스포를 이적시키려고 하는데,절대 오퍼주는 팀이 없네요-_ㅜ
이거 이적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지금 ST와 리더쉽뛰어난 DC영입할려고
하는데, 좋은 선수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꾸 리저브팀에서
이적을 원하는 선수가 생기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도 부탁드려요!

이상 Fm 초보의 한마디였습니다. Pgr분들의 Fm 이야기가 듣고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21 01:50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돈이 없어 2005를 즐기고 있죠 FM 정말 끊고싶지만 끊을수 없죠.. 지금 2015년 진행중인데도 정말 그 알수없는 몰입감은 최고죠
뭐 2006이셔서 조언을 할수는 없지만 첼시로 대충 트레블 연속으로 계속 먹으면 지겨우실겁니다. 그때 그냥 리그 중위권이나 하위리그부터 해보시면 더더욱 긴장하면서 즐기실수 있으실겁니다.
Slayers jotang
05/12/21 01:53
수정 아이콘
fm....무서운 게임이죠..
한번 접하면 3달은 폐인생활을 해야한다는 무지막지한 게임..
저도 요즘 2006사서 쉬엄쉬엄하고 있습니다만 한번 시작하면 쉽게 손을 놓을 수가 없네요..,ㅡㅜ
그리고 크레스포같은 선수들은 몸값이 좀 비싸서 왠만한 팀들은 오퍼 안줍니다..
글쓴분께서 정 그선수를 버리고 싶다면 몸값을 대폭 깍아서 이적시장에 등록시키면 됩니다..전 레알로 하고 있는데 호빙요를 팔고 싶어서 몸값을 350m으로 내려놨더니 여기저기서 지가 데려가겠다고 난리더군요...원래는 1500m인가 줘야 데리고 갈수있는데...^^
그리고 리저브팀에서 이적을 원하는 선수가 나타나면 왠만하면 보내주세요..왠만하면 리저브팀 선수 필요없습니다...열심히 돈벌어서 좋은 선수 사오면 짱떙입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하시길..^^
05/12/21 01:56
수정 아이콘
=_=;; soo님께서 헤어나올수 없는 길을 가르쳐주시네요~ 사실 저렇게 하면 정말 끝장이죠.. 2부리그에서 시작해서 1부 리그 승격될때의 희열이란..정말...=_= 또 나름의 재미죠..
참 그리고 크레스포를 이적시킬려면 그냥.. 욕 몇번하고 계속 안 좋은 평가 내리거나 벤치에 계속 앉혀두어 스스로 이적을 원할때까지 괴롭히면 됩니다;;
05/12/21 02:02
수정 아이콘
그 의리(충성심이라고 나오는 걸 보니 어둠의 경로군요 ^^;;)가 떨어지는 게 바로 앞서서처럼 선수를 팔거나 방출하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능력치 하락입니다. 의리를 높이려면 선수들을 놔주지 않고 평소 칭찬을 시기적절하게 해주거나 미디어에 대한 선수들에의 질문에 성의껏 잘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레스포 같은 선수에게 관심이 없는 건 몸값보다는 선수의 나이 때문일겁니다. 30줄이 가까워지면 관심이 뜨는 구단이 거의 없죠. 뭐, 나이든 선수가 아니라면야 공개적인 타구단에의 접촉을 요구할 경우에는 이적명단에 올리기보다(몸값이 대폭 하락하기 때문에) 일시불로 제 값을 받으려 하기 보다는 옵션을 통해서 24개월 할부 등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당장 큰 이적료를 낼 수 없는 팀도 걸려들죠. 특히나 특정 선수에게 관심이 뜬 경우나 직접 오퍼가 들어왔을 때, 그런 식으로 옵션을 잘 이용하면 소위 '대박'치는 거래 협상을 할 수 있으니 뭐, 이런 저런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음, 다양한 팁이나 선수추천을 얻고 싶으시면 http://cafe.daum.net/CM3Korea 같은 카페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폐인세상이죠. ^^
05/12/21 02:21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레알로 2010/11시즌 막바지로 치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컵2 번, 스페인 수퍼컵 한 번 내주고선 챔피언스 리그건 프리메라 리그건 모조리 우승해 버렸다는^^;;(4연속 트리플 크라운~) 물론 다른 분들이 만든전술과 레알의 자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요.(현재 퍼거슨 경을 제치고 감독 명성 1위!!)

현재 제 전술 운용은,
--------------카시야스(프레이, 슈마이켈-아들)-----------------
--매드렁(알바레즈)-레들리 킹-세르지오 라모스--펠리페(콤파니)--
---------------시복(조코라)----밥티스타(베컴)----------------
----박지성(rafinha)---------------C. 호나우도(에스포지토)-----
--------파찌니(루카 토니, 라울)--호빙요(야쿠부, 박주영)--------
로 하고 있고 그 외 벤치멤버로 글래드스톤(DF), Kerlon(공격수&AM), 구아린(DM) 정도의 유망주들을 키우고 있네요.(호나우도, 살가도, 카를로스, 지단 등은 은퇴해서 코치로.......)

이적은 나이 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살가도와 엘게라가 예상외
의 활약을 보여줘서(평점 8 넘게 찍음) 가능할 줄 알았는데 몸값을 1/10
으로 떨어뜨려도 관심없고 불만만 뜨더군요. 그래서 그냥 계약 완료 후 보내는 방식으로 처리했습니다.(그래도 능력치가 좋다보니 나이 먹어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는) 카를로스, 지단 등등도 그냥 레알에서 은퇴시켜줬고요^^;

ST는 팀 재정과 타입에 따라 달라지지만 2006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파찌니와 능력치는 약간 떨어지지만 공간침투로 골을 만들어버리는 야쿠부, 타겟형으로 아이퀸타 정도가 인기가 많더군요. 사실 공격수들을 뛰어난 선수가 많기 때문에 그냥그냥 고르셔도 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첼시 정도면 돈 많이 들여서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데려가는게 좋을 듯 싶네요(그런 선수들은 대부분 충성도가 높아서 잘 안오려 하지만. 특히 2006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즐라탄ㅡㅡ;;) 그리고 ST는 아니지만 C.호나우도는 2006에서는 정말 사기 중에 사기입니다. 몇 백억 들여서라도 데려오시길.(첼시라서 힘들여나. 제꺼에선 영입 후 3년 연속리그MVP. 총 평졈이 9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현실에서도 그렇게 하면ㅡㅡ;; 아, 박지성 선수도 윙쪽에서 꽤나 잘 해줍니다......하긴 첼시라면 그에
버금가는 사기유닛 로벤에 더프, SWP 등이 있으니.......DC에서 테리와 갈라스, 델오르노면 정말 최상급이죠. 그 외에 노리신다면 현실에서도 대활약하는 레들리 킹(라모스도 끝내주지만 충성심이 높아서), 유망주로 콤파니와 펠리페, 그리고 루마니아였나 치부 선수 정도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뭐, 저도 초보니 Bar Sur님이 소개하신 카페에 가셔서 골라잡으시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저도 거기서 전술과 추천선수들을 집어옵니다)

아, 그리고 리저브 팀에서 이적 요청하는 것은 경기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망주라면 리그 중 몇 번 시합에 나가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유망주가 아니라면 그냥 쫓아버리시길. 널 대용할 것은 많다~~~)

그나저나 지금은 바르셀로나가 아주 지겹군요ㅡㅡ;;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프리메라 리그는 1,2위 독식에 챔피언스 리그 역시 4년 연속 결승에서 충돌(모두 이겼지만) 스페인 컵 역시 3년 연속 결승 충돌ㅡㅡ;;; 이탈리아 팀들은 대거 추락에 첼시는 망했다가 부활, 무링요는 맨유로 가지 않나.......전체적으로 제가 속한 스페인 리그 팀들이 초강세를 보인다는.(그리고 2006 월드컵 우승은 브라질, 2010년 월드컵 우승은 스페인! 제가 잠시 맡았던 포르투갈은 8강에서 탈락ㅜ.ㅜ 2006은 국대 감독 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XoltCounteR
05/12/21 02:22
수정 아이콘
저도 CM3때 부터 즐겼는데...너무 폐인되는것 같아서....-_-
이거 심하게 빠졌을땐 강의실에 노트북 들고가서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너무 절제가 안되는 게임이란 생각에....요즘은 좀 접어둔 상태입니다만
제가 CM3할때 포메이션은 이랬습니다.
-----------------부폰-------------------
--------퍼디난드-------존테리-----------
-푸욜------------------------실베스트레-
---------------비에이라-----------------
--베컴----------------------------긱스--
-----------라울-------------------------
----------------------호나우딩요--------
-----------------루드-------------------

이땐...존테리가 첼시가기 전이었는데...그때부터 싹수가 좋더군요...
하..진짜 존테리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고 뜰줄은 전혀 몰랐죠...-_-CM3땐 그냥 좋은 유망주였거든요...그런거 생각하면 진짜 CM3의 데이터는 정확한듯....
우리팀 최고 이적료는 부폰....9700만유로...받고 팔았었죠...-_-ㅋ
CM3땐 묘하게 늘 AS로마가 강팀이었는데....-_-저의 맨유에 트레블을 늘 저지시키곤 했습니다...ㅠ.ㅠ
하하...맨유로 하다보니 수석 코치로 퍼거슨 감독을 들일려고 했는데 번번히 실패했다는...-_-ㅋ
안녕하세요
05/12/21 02:23
수정 아이콘
FM 2006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기가 싫습니다.ㅠㅠ
StraightOSS
05/12/21 02:52
수정 아이콘
FM 끊으려면 세이브 파일 한번 날려야 합니다 ^^;;
05/12/21 03:00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만 10시간 가까이했습니다...
아아아아.......
StraightOSS
05/12/21 03:01
수정 아이콘
XoltCounteR님/
존테리가 첼시가기 전이라뇨...^^ 존테리는 첼시 유스에서 키운건데..착각하신듯^^
XoltCounteR
05/12/21 03:40
수정 아이콘
헉...-_-그럼 딴팀에서 데리구 간걸 제가 다시 델구 왔나봐요...-_-;;;
05/12/21 03:41
수정 아이콘
저두 돈이 없어서 fm6는 못지르고 cm3하고있는데요

저는 맨유 하고 있는데 지금 2006/7시즌인가...??
아무튼 FA컵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컵 다 잡구 있습니다.
제 포메이션은

---------------카시야스(반데사르)------------------
---카를로스----마켈렐레----로비킨(이영표)------
---네드베드(긱스)--발락---람파드(스콜스)---베컴(아이마르)
-----------------------딩요-------------------------
-------------------반니----에투(쉐바)---------------

딩요를 530억원에 삿다는..ㅡㅜ 그래두 너무 재밋음
레지엔
05/12/21 07:06
수정 아이콘
fm하다가... 겨우 끊었습니다.
지금은 위닝합니다.
Leo Messi
05/12/21 07:11
수정 아이콘
Bar Sur//허거렁, 어둠의 경로 아닌데요-_ㅜ 친구한테 씨디 돈주고 샀습니다 ㅠㅠ 거금 2만 5천원 투자했는데 ㅠ
05/12/21 09:07
수정 아이콘
cm-fm으로 이어지는 이 겜 중독이T.T

CM3(CM K리그 2002)에 한때 미쳐서 방학내내 이것만 했죠

202X년 쯤되니 세이브 파일이 맛이가서 끊었지만;;

그 이후로 후속버전이 나올떄마다 샀는데;;

아직 FM2006은 못샀군요T.T
05/12/21 09:26
수정 아이콘
전 2005를 즐기는 유저입니다만, 2006을 살까 말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내년 봄에 결혼을 하는지라 지르면 신혼생활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나...흐흐...
05/12/21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ㅠㅠ 하루종일 그것만 하고 있으니..
전 모든 선수 자유계약으로 시작이라는 파일이 있어서 그거 깔고 첼시로 하고 있습니다.. -_-
-------------즐라탄(에투)------앙리(아드리아노)--------------
딩요(더프)-----------------------------------------제라드(루니)
--------------------람파드(사비,스콜스,데코)--------------------
----------------------가투소(마켈렐레)-------------------------
델오르노---------존테리----------------퍼디난드--------라모스(G.네빌)
골킵은 카시야스와 디다.. 제 나름대로 무적스쿼드로 짜서
35경기 무패중.. 평균 득점 3점으로 하고 있는.. 거의 에디터죠 -_-;;
몇시즌 이렇게 돌리다가 강등권팀이나 2부리그 팀으로 우승을 노리는 것도 해보려고요. ^^
05/12/21 10:34
수정 아이콘
2005로 2010~2011 시즌까지 벌써 네팀돌리고 다섯팀째 하고 있네요...ㅡㅡ;;
cm k 리그부터 지금 2005까지...2006은 한글판 정발되면 사려고 기다리는중...^^
정말 미치게 만드는 게임이죠....
전부다 세계 감독 명성 TOP 5 안에 들면 다시 새로운 팀으로....
케이리그도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첼시, 밀란, 인천, PSV, 해보고 이제 바르샤로...
도대체 질리지를 않으니 끊을수가 없네요..ㅡㅡ;;;
저도 포메이션 짜보면...^^
-------------사비올라(즐라탄)-------호빙요(스미스)-----------
-------------------------------------------------------------
------리켈메(딩요)-------쌰비(데코)---------반봄멜(스미체르)--
--------------------마부다(밥티스타)-------------------------
--시싱요(Zou)-------------------------------벨레티(스톨테리)--
----------------푸욜(에드밀손)--네스타(킹)---------------------
------------------------발데스(김영광)-------------------------

여기에 전술적 움직임 화살표로 몇개 넣어주면 아주아주 잘 하더라구요..^^
어여 끊어야 공부를 할텐데....
날라보아요~
05/12/21 10:47
수정 아이콘
fifa manager 06을 하다가 끊었습니다...(정상생활 불가능의 이유로..;;)
전 현재 첼시의 스쿼드로 우승을 못해서..(말이 되나??;;)
열받아서 돈을 쏟아부어서 리버풀에서 제라드 데려왔습니다...(이래서 첼시가 욕을 먹는구나..;;)
무감독이 한때 꿈꿨던 스쿼드죠..;;
-------------------------체흐--------------------------------
델오르노-----테리----갈라스----페레이라
---------마켈렐레------제라드----------
---더프---------램파드------------로벤
------------------드록바---------------
바카스
05/12/21 11:14
수정 아이콘
델오르노는 오른쪽보다 왼쪽에서 더 잘 합니다^^
The Drizzle
05/12/21 11:25
수정 아이콘
엄청난 게임이죠.
키죠님께는 이 게임을 비추하겠습니다. 제 룸메이트는 이걸 '과부제조기'라고 부른다죠;;
요즘 피오렌티나로 하면서 어제 이탈리안4강에서 인테르에게 원정에서 3:2로 지고 홈에서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85분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를 투입하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 끝에 2:1로 역전하고는 혼자서 막 난리를 냈습니다. 이런맛에 FM하는것이죠.

누구나 히딩크, 퍼거슨이 될 수 있으니까요.
Rocky_maivia
05/12/21 11:51
수정 아이콘
5-4-1 수비로 돌리면서 압박과 태클을 풀로 올려주고 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경기는 못이기고 퇴장당해도 상대선수 부상만 입혀놓으면... 흐흐흐
역시 첼시는 돈xx이 쉬워서 참 좋더군요;
05/12/21 11:53
수정 아이콘
다음 챔피언쉽매니져-대한민국 카페에 들어가면 많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껍니다. ^^;;
저는 2006에서는 아직 맨유밖에 안 돌려봤네요. 2시즌.. 시험기간이라서 좀 자제했죠. 크크.
Del Horno 선수는 왼쪽, Paulo Ferreira 선수는 오른쪽이 제자리입니다. 더블 볼란치는 첼시 같은 강팀에게는 비추하고 싶은... 수비력 하나는 끝내주지만 너무 주도권을 내줘서요. 거기다가 마케렐레(마홀딩)선수 있으니 원보란치로 돌리셔도 극악의 수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메시를 작정하고 키우시지 않으려면 일단은 Robben 선수나 SWP 선수를 주전으로 돌리시는게 낫겠네요. ^^;;
Crespo 선수는 나이 때문에 관심이 안 뜨는 것 같네요. 보통 30대 선수들은 관심이 잘 안뜨거든요.
수시아
05/12/21 11:58
수정 아이콘
위드 볼, 위드아웃 볼 상태를 조금씩 만져주어서 변형 시스템으로 운영해 보는 것도 재밌어요. 예를 들어 포백에 원톱을 두는 전술이 4-5-1과 4-3-3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더군요.
수시아
05/12/21 12:00
수정 아이콘
더블 보란치는 중원 장악력은 우수하지 않나요? 대신 공격수나 수비수 하나를 줄여야하니 그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할 것 같은데요.
05/12/21 12:13
수정 아이콘
전 2주일째, 인스톨만 시켜놓은채 더블클릭을 안하고 있습니다.
더블클릭이 무섭습니다.
로단테
05/12/21 13:36
수정 아이콘
첼시의 오른쪽은 조콜, 왼쪽은 더프...
이건 최강이라고 봐야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그다지...
피오렌티나의 루카 토니 추천합니다.. 되면 영입, 안되면 -_-;;
05/12/21 14:04
수정 아이콘
---------------반니--------------
---크날도--------------루니------
-----마스체라노--디알레싼드로---
-------------시복---------------
에인세---실베--퍼디난드--게리네빌
-----------반데사르--------------
아직 두번째 시즌인 맨유입니다~
4 3 3 입니다. 그리고 타겟은 파찌니도 괜찮죠
05/12/21 14: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Fm에서는 4백이냐 3백이냐 와 원탑이냐 투탑이냐(3탑은 결과적으론 가운데 선수가 원탑 역활을 어느정도 해주는셈이니 논외로),투보란치냐 원보란치냐같은 것만이 어느정도 의미가 있고 개인전술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05/12/21 14:15
수정 아이콘
참고로 2005에서는 윙이 대세 였듯이 2006에서는 타깃 선수가 대세입니다 -_-)r
애송이
05/12/21 14:20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 3백전술 3시즌 재패하신분 있나요?
3백전술은 더 어려워진듯..
가뜩이나 2006에서 수비가 까다로워졌는데 3백은 미치겠네요.
이것저것 건드려봤지만 실점률 미침.ㅜㅜ
약팀도 쓸만한 3백 전술 누가 만들어주실분?
★Valkyrie☆
05/12/21 14:42
수정 아이콘
3백이요?? 3백은 좀 솔직히 불안불안 하드라구요..
빈 공간이 양쪽에 빈 공간을 화살표로 채워도 찬스를 많이 내주는 거 같아요
저는 2006 세리아A 유벤투스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맨U하다가 완전 지쳤네요..
반면 유벤투스로 해서 05~06 시즌 4-4-1-1 로 리그 우승, 챔스 우승했구요
06~07, 07~08 까지 리그 우승, 07~08 챔스 13연승으로 무패 우승!
매 시즌마다 같은 전술쓰면 컴퓨터도 좀 파악하는 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전술 만들어 쓰곤 합니다
지금은 4-2-3-1 로 해서 우승한 건데 선수들이 워낙 좋아서인지 정말 막강하네요
맨U였을 때 의 4-2-3-1 이랑 차이없게 하는데도 구성이나 움직임의 차이가 좀 느껴지는 거 같아요..
하여튼 저도 CM3부터 했는데 2006까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빠지지 마세요..어떻게 보면 후반에 가면 시들할 때도 있습니다
05/12/21 14: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충성도는 에디터를 구해주셔서 손좀 봐주세요. 충성도가 올랐다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_-;
05/12/21 14:55
수정 아이콘
진정한 재미는 멀플..... 제대로 된 멀플 한번하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Valkyrie☆
05/12/21 15:30
수정 아이콘
0m0a 님! 멀플하는 곳 알고 계세요??
저는 매일 혼자하는데 멀플해보고 싶거든요..
근데 주위에 FM 자체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카페 등이 있는지요??
시리우스
05/12/21 15:36
수정 아이콘
2006한글판은 이미 몇주전에 나왔습니다.
햇살의 흔적
05/12/21 15:56
수정 아이콘
네트워크 하실분 계신가요? 있으면 쪽지주세요~ 전 수능 끝나서
하루종일도 가능하고 컴도 새로 구입해서 빠방한데;
길자님
05/12/21 16:33
수정 아이콘
전 모 카페에 있는 4-4-2 전술을 써요. 카페는 다음에 있어요~~
조영래
05/12/21 18:00
수정 아이콘
충성도 하락은 버그였습니다. 6.0.2 패치에 패치되었다고 하네요. 전 삼프도리아로 리그 우승, 챔스 우승한 뒤 공동소유 선수 버그 때문에 접고 새로 시작했습니다.
05/12/21 21:14
수정 아이콘
fm 최고의 재미는 중상/약체팀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기!

fm2006 에버튼으로 처음 하는데 첫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압박 -- 2005때 외계인이었던 esposito는 2006에서도 무시무시합니다.. 전팀에서 방출명단올라서 거의 덩값으로 영입했는데 상대 수비진 초토화;;

2006에서 쓰리백을 사용하면 너무 상대편 윙어들에게 당하는것같네요.. 적어도 양쪽에서 수비를 왠만큼 하는 사이드미드아니면 윙백 없이는 힘들어 보입니다. 글구 N.EX.T님 수비진은 뭔가 이상한데요;; 3백에 카를로스-마켈렐레-로비킨(?).
새벽오빠
05/12/22 08:36
수정 아이콘
cm3korea 카페에서 제 전술 함 써보세용^-^/ 06전술자료실 첫페이지에 있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412 서지수,김정환,나도현,김선기..그리고 이승원해설까지... [34] 김호철5952 05/12/22 5952 0
19410 MSL....... 치열한 정글에서의 집안싸움. [31] SKY924228 05/12/21 4228 0
19408 낮은 마음으로 기다리기 [7] unipolar3947 05/12/21 3947 0
19407 자유로운 영혼 겐신 그리고.. [11] 아키라3502 05/12/21 3502 0
19405 우리의 북쪽 형제들은 왜 배가 고픈가? [64] 순수나라3770 05/12/21 3770 0
19404 [yoRR의 토막수필.#9]두 사람의 하늘 [7] 윤여광3641 05/12/21 3641 0
19402 경기 도중 리플레이가 있다면? [19] Comet_blue3423 05/12/21 3423 0
19401 SK T1의 중국선수 영입..스타리그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45] 김호철4611 05/12/21 4611 0
19400 해설자들이 교사가 된다면... [25] 정테란3866 05/12/21 3866 0
19399 마음이 아픕니다.외국인이 보는 한국 [70] tonyfoxdemon4142 05/12/21 4142 0
19398 연애하면서 생긴 이런 저런 일들.... [52] 좋은사람6222 05/12/21 6222 0
19397 개인적으로 꼽은 2005 E-Sports 10대 사건(1) [21] The Siria8826 05/12/21 8826 0
19396 임진왜란때 네티즌이 있었다면... [31] 한인3496 05/12/21 3496 0
19395 문자 중계를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19] homy3808 05/12/21 3808 0
19394 코치의 중요성...?? [23] 가루비4779 05/12/21 4779 0
19392 해설 수준...만족합니다. [59] 콤무5312 05/12/21 5312 0
19391 박지성 드디어 첫골!!!!!!!!!! [44] Slayers jotang6612 05/12/21 6612 0
19389 T1... 정말 막강하네요 [19] HALU5159 05/12/21 5159 0
19388 붉은 악마, 명칭 바꿔야 하는가? [51] 닭템3826 05/12/21 3826 0
19387 Fm 2006 좋아하시나요? [41] Leo Messi4836 05/12/21 4836 0
19386 KTF 이병민 선수의 출전가능성 [24] 유니콘4273 05/12/21 4273 0
19385 skt1 ktf 와 go 의 다른점 [7] loadingangels4220 05/12/21 4220 0
19383 All for one, One for all [14] 김홍석3571 05/12/21 35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