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8 09:22:26
Name 제갈량군
Subject [괴물테란 Vs 제로벨] 황제와 대적할 자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PGR 식구들~

어제 경기는 그야말로 전율이네요.. 김성제 선수 졌다고 생각하고 티비 껐다가 다시 틀어보니 덜덜덜 기사회생하는 모습.. SK는 역시 아스트랄입니다..


오늘 또 하나의 빅매치! 우브와 제로벨이 격돌합니다..
전에는 맵별로 분석해보았지만 오늘은 전반적으로 분석해보려합니다.

R-Point
Neo Forte
Ride Of Valkyries
So1 815
R-Point

우브의 입장 :  알포인트가 두번 걸렸습니다. 테란에게 많이 웃어주는데요. 1경기를 이길경우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대로 역시 중앙 힘싸움형 테란을 플레이 할 것으로 보이고 3번째 멀티까지 쉽게 가져간다면 60%정도 우브에게 힘이 실릴듯 합니다.

제로벨의 입장 :  우브의 물량이 터지기 직전 테란을 흔드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오늘 경기의 포인트는 얼마나 테란을 괴롭힐 수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성제선수처럼 리버 다크 하템 등등 지속적인 견제가 얼마나 먹히느냐에 승부가 걸려있습니다. 또는 지상군 물량과 아비터의 스테시스를 활용한 플레이도 가능하리라 보지만 우브에게는 통할지 미지수입니다. 1경기를 잡는다면 승부는 5:5가 되지만 질 경우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저번주 박서와 스피릿의 경기가 전율이었기에 오늘의 경기도 매우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SK의 모습을 보면 앞경기는 내주고 역전승을 보여주는 아스트랄모드입니다. 설마 오늘도 역전승을 할런지 궁금합니다.

누가 올라오던지 흥행에 문제는 없습니다.
우브가 올라오면 사제대결 리턴매치! 박서의 마인드가 변했기에 울음바다가 될리는 없고 즐거운 결승전이 될것 같습니다.
제로벨이 올라오면 가을의 전설이 되는건데요. 박서가 만든 징크스 자기 손으로 깰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괴물테란 Vs 제로벨    황제와 대적할 자 누구인가?
200 Vs 200  싸움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자 당신은 누구를 따를것입니까? 선택하십시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스피드리버
05/10/28 09:25
수정 아이콘
우브 +1... 두 선수 모두 화이팅 >0 <
거룩한황제
05/10/28 09:27
수정 아이콘
1, 5경기 맵이 알포인트라는 점과
다전 경험이 많지 않은 제로벨이기에 일로베우브에게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05/10/28 09:2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를 응원합니다.
우리 지훈 선수 이기고 밟은 4강인데, 결승 가야죠, 오영종 선수!!
물론, 플토 유저로서의 응원도 함께입니다.^^
하늘 한번 보기
05/10/28 09:31
수정 아이콘
2001년 가을 임요환 VS 플토 -> 가을의 전설
2002년 가을 임요환 VS 플토 -> 가을의 전설
2004년 가을 임요환 VS 최연성 -> 사제 대결
2005년 가을 임요환 VS ??? -> ???
개인적으로 임요환 VS 플토를 보고 싶네요....오영종 선수를 이뻐라 하기도 하고.....
오영종 화이링!!!!
05/10/28 09:3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오영종 선수!!
05/10/28 10:03
수정 아이콘
큰경기를 치뤄본 적이 없는 선수라는 점 때문에.. 연성선수에게 더 힘이 실리네요. 지난번 4강전도.. 지호선수가 큰 경기를 많이 겪어봤던 선수라면 임요환 선수가 역전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5/10/28 10:04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파이팅입니다.- 사부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이번에 올라가면 "사부 아직 안죽었다."라고 기세등등한 임요환 선수가 칼을 갈면서 기다리겠지만..(흐흐.) 파이팅입니다!
친정간금자씨
05/10/28 10:08
수정 아이콘
어느 선수가 이겨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황제 vs 스피릿 대결처럼 멋진 승부가 나왔음면 좋겠네요~^^
최연성!! 화이팅 -_-;
비호랑이
05/10/28 10:2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그동안 4강전을 보면 결코 수월치는 않았죠.
박성준 선수에게 2:3으로 패배.. 박정석 선수에게 3:2로 승리...
그렇다면 오늘도 적절한(?) 3:2 승부가 나올 지도... -_-a
땡땡브이~! 적절하게 이기고 저번주처럼 주훈 감독에게 안겨봅시다~ ^^;
innovator
05/10/28 10:26
수정 아이콘
//하늘 한번 보기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러고 보니 임요환도 가을의 전설과 함께했군요
그리고
05/10/28 10:31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 메이커 였죠. 자신이 만들었는데... 올해 꼭 자기 손으로 해결했으면 하네요
하늘 한번 보기
05/10/28 10:47
수정 아이콘
innovator 님// 안타까운 건....그런데도 임요환 선수는 가을에 우승을 한번도 못 했다는 점이죠....
05/10/28 10:4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여태까지는 별로 긴장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주는데.. 과연 오늘은 어쩔지..
맵도 웃어주는 것 같고.. 최연성 선수 한 표입니다..
초보랜덤
05/10/28 11:02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흔들기가 통할껏이냐.....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작년 박정석선수와의 4강전이 생각나서 그냥 순수물량전으로 가는게 낳을듯싶은데요^^
NewModelNo.15
05/10/28 11:0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3:0 이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어둠팬더
05/10/28 11:38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우브를 믿습니다!!!!
수아느므좋아
05/10/28 12:18
수정 아이콘
진정한 테란의 힘을 보여줍시다!!! 최연성 화이팅!!
유신영
05/10/28 12:2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도 서지훈 선수 때처럼 무조건 뚫어주마식의 우격다짐 플레이는 않겠죠. 알포인트가 장벽 때문에 시즈 월 플레이가 좋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오영종 선수의 3:1 승리 예상
05/10/28 12:27
수정 아이콘
제 예상으로는 1경기 알포인트를 잡으면 오영종 선수가 3:0 까지도 바라볼수 있다고 해석됍니다. 박지호 선수와 함께 신세대 프로토스를 구축하고 있는 오영종 선수^^ 박지호 선수처럼 병력을 들이 대지는 않죠
그게 장점이라 봅니다. 2경기 , 3경기 모두 프로토스에게 유리합니다.
저는 3:0 승리 예상합니다.
Wizard_Slayer
05/10/28 12:27
수정 아이콘
음..항상헷갈렸었는데..저분이 확실히 작년가을에 태란이우승했다고 적으셨네요..
그럼 마이큐브 박용욱우승은 뭐죠? 그때 가을아니었나요?
많은 기자들도 강민은 겨울이지만 박용욱까지는 가을의전설3세였다면서
그랬었는데..어떻게된건지 ㅡㅡ
김동수-박정석-박용욱,(강민) 이순 아니었나요?
지니쏠
05/10/28 12:27
수정 아이콘
웁ㅂㅂㅂ으홧팅 3:0 승리 예상
임요환최연성:)
05/10/28 12:32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멋진 경기가 나올것은 확실!
CoolⓝDandy -_-v
05/10/28 12:41
수정 아이콘
어렵습니다. 숨어지내는 골수임빠이지만.. 가을에 우승못한 박서의 한도 한이지만..
왠지 대승적(?? -_-;;) 인 의미로 제로벨이 결승가서 우승하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_-;;
아... 이런 심정 혹시 이해하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크로캅하이킥
05/10/28 12:46
수정 아이콘
" ) 저두 같은 생각인데요...
박서..가을의 저주를 스스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박서... 닥치고 우승하는거다~!
화술얄개정
05/10/28 13:00
수정 아이콘
우브!! 화끈하게 이기고 결승갑시다.!!! 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으흐흐..
봄눈겨울비
05/10/28 13:10
수정 아이콘
예상 겸 바람은.. 오영종 선수(패승승승) 입니다~
김연우
05/10/28 13:43
수정 아이콘
Again 2001 SKY! Agagin 2002 SKY!
김동수,박정석의 뒤를 이어 황제를 꺽고 정상에 우뚝서시길!

(2004년 초 강민선수 한게임배 우승 이후 토스에게 우승이 없다구요.ㅠㅠ)
05/10/28 13:44
수정 아이콘
우브의 3:0 셧아웃을 기대합니다.
하늘 한번 보기
05/10/28 13:45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 님// 박용욱 선수의 마이큐브 우승은 2003년 가을입니다.
작년 가을 즉 2004년은 테란 최연성 선수가 우승했구요...참고로 올해는 2005년 ^^
카르디아
05/10/28 14:12
수정 아이콘
제로벨에 30받고 집문서 올인
LHforever
05/10/28 14:1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가 인터뷰시에 특별전략을 준비해왔다고 하니... 연성선수가 제대로 준비해오지 않는한 고전이 예상됩니다.
3:0의 연성선수의 승리 혹은 3:2로 제로벨의 승리 예상.
동네노는아이
05/10/28 14:22
수정 아이콘
오영종의 3:0 셧아웃을 기원합니다.
아니면 3:2 정도 가는 피말리는 접전을...
초보랜덤
05/10/28 14:2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가 특별전략을 준비는 한다고 하지만 전 자꾸 작년 박정석선수와의 경기가 생각이 나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최연성선수에게 힘을 줄수밖에 없네요^^
Rocky_maivia
05/10/28 14:25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테테전은 보고싶지 않은데 말이죠;;
청출어람도 증명된터라 오늘만큼은 제로벨 응원할랍니다;
치터테란
05/10/28 14: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절대 응원하겠습니다. 승리기원합니다!!
05/10/28 15:02
수정 아이콘
지난주 수요일 최연성 선수가 변은종 선수를 상대로 일종의 관광까지할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는데도 굳이 무리하게 '관광경기?'를 하려 한 것은 오늘의 흥행을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 스타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던 관광논쟁.........

이로써 '관광은 비매너 플레이고 없어져야하는 플레이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이전에 변은종 선수와 삼성칸을 응원했던 분들은 그 복수의 칼을 '오영종 선수'의 손에 쥐어주고 '제로벨...... 믿는다...... 복수해다오'라고 뒤에서 오영종 선수의 사신토스의 칼끝이 최연성선수 앞에서 한치의 자비심도 없이 처참하게 빛나기를 바랄 것 같습니다.

또한 관광논쟁에 휘말려 상처입은 최연성 선수 팬들은 역시 하나로 집결되어 '어쩌면 또 다시 사람들의 논쟁에 휘말려 들고 있는' 최연성 선수를 지지하며 오늘 경기에서 '제로벨 정도로는 우리 우브에 복수할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키며 우브가 승리하는 순간 '조소하는 미소'를 날리며 '제로벨이 강하지만 아직은 우브다'는 걸 우브가 그 경기로 확실히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불태울듯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재밌습니다. 4강전인데도 흥행이 확실히 될 듯 하기 때문입니다.

최연성 선수는 그동안 자신이 4강전을 치루는데도 사람들의 관심은 '황제의 귀환'에 완전히 몰입되고 또한 '제로벨의 로얄로드입성'만 떠들어 대는 언론이 탐탁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브는 지난 5경기에서 그 전례의 안드로메다성 경기를 펼치며 '왜 황제란 말인가? 로얄로드를 짓밟은후 황제의 목을 베어 나의 치명적인 강력함을 보여줄테니 제발 나에게 주목해줘.........'라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저는 이번 승부에서 제로벨의 편입니다.

제로벨의 로얄로드 입성과 황제의 목을 베는 자는 우브가 아닌 제로벨일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우브는 과거 있었던 파란에서 자신의 손에 칼을 넘겨준 삼성칸과 변은종 선수의 복수전 정도의 가벼운 개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로벨은 이미 그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제로벨 화이팅~ 프로토스 만세~
새로운별
05/10/28 15: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실력 (오영종 선수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최연성 선수에 메카닉이 워낙강해서..)이나 경험, 요즘 테프전에 추세로 봐서는 최연성선수가 단연앞선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에는 이상하게 토스가 잘하기도하궁 또 5판3승제 이기때문에 오영종선수 또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테테전을 싫어하기때문에 오영종 화이팅
그냥:-)
05/10/28 15:41
수정 아이콘
바램은 오영종 승이지만 예상은 최연성.. 그래도 오영종 화이팅~!!!
05/10/28 15:48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계속됩니다. 쭈욱~
Ryu Han Min
05/10/28 15:52
수정 아이콘
5판 3선승제에서 토스에게 지는 최연성은 상상이 안갑니다.
카이사르
05/10/28 15:55
수정 아이콘
흠 상상이 안가요? 가장 최근 박정석에게 3:0으로 발렸죠..
05/10/28 16: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박정석 선수는 임요환 선수께 2:0으로 셧아웃을 당했고, 더불어 프로리그에서도 이렇다할 반격없이 최연성 선수에게 당했고요.

이렇게 말하면 좋으신가요? 여긴 특정선수 팬사이트가 아니라 모두가 와서 함께보는 사이트인데 그렇게 비꼬는 말은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두 선수다 선전을 바랍니다.- 만은, 연성선수 파이팅!!! 훗.:p
Wizard_Slayer
05/10/28 16:10
수정 아이콘
연어님//
모두가 와서 함께보는 사이트인데 <--이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므로, 초등학생들도 함께 댓글단다는것도 인식하시길..너무 혈압오르내리면 몸에해로워요
정테란
05/10/28 16:13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 같은 운적인 요소가 첨부되지 않고 우브를 이기려면 우브가 실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봄눈겨울비
05/10/28 16:14
수정 아이콘
정테란// 마인 대박이 꼭 운 만은 아니죠..
폭풍질럿
05/10/28 16:17
수정 아이콘
1경기를 잡는쪽이 이기리라 봅니다~
제갈량군
05/10/28 16:23
수정 아이콘
근소한 차이로 최연성선수 응원이 많군요.. 개인적으로 우브가 올라오면 좋겠지만 가을의 전설에 걸맞게 제로벨이 이기길 3g정도 바랍니다..
최고의 물량 대향연이 펼쳐집니다. 기대기대~~
05/10/28 16:30
수정 아이콘
사실상의 So1 스타리그 우승자가 가려지는 날이죠
05/10/28 16:42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네에, 제가 그 사실은 간과하고 있었군요. 오늘 4강을 위해서라도 기운을 아껴둬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해요.:D
How am I suppo...
05/10/28 16:45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죠...
용잡이
05/10/28 17:02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가장 최근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박정석 선수가 졌습니다.
최근이란 다전경기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런 댓글을 좀 보기가 그렇군요.
박정석 선수의 팬분들을 잘알고 있는저로써는
가끔 이런분들을 보면 과연 누구의 팬인가
상상이 가질 않는군요.
아무튼 오늘 두선수 경기 기대해 봅니다^^
KissHour
05/10/28 17:12
수정 아이콘
패스트 마인드컨트롤로 400vs200싸움 ㄱㄱ
김성재
05/10/28 17:36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깨진지 오래죠..
작년에 그 전설을 다시쓴 최연성 선수가 가을에 또 일을 벌일 겁니다.
가을에는 나만이 우승한다고 ^^
세츠나
05/10/28 18:33
수정 아이콘
그분/ 사실상의 So1 스타리그 우승자는 저번주에 이미 정해졌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824 와... 정말 오늘 오영종 선수가 보여준 플토... [19] mw_ss_ri3999 05/10/28 3999 0
17823 최연성 선수 힘내십시오!! [20] 된장국사랑3997 05/10/28 3997 0
17822 가을의 전설...스스로 깨겠다던 그 말을 실천할 때이군요. [5] 삭제됨3619 05/10/28 3619 0
17821 더이상 가을에 좌절하지 않는다 vs 또좌절시킬것이다. [16] 초보랜덤4379 05/10/28 4379 0
17818 최연성이 알아도 못막은 오영종의 한방!!! [36] 멧돼지콩꿀4517 05/10/28 4517 0
17815 주훈 감독님은 하나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211] 고민정6599 05/10/28 6599 0
17814 최연성 vs 오영종 1차전 알포인트. [63] ManUmania4446 05/10/28 4446 0
17813 <온겜넷4강2주차 연성선수 vs 영종선수>게임 시작합니다. [269] [GhOsT]No.15264 05/10/28 5264 0
17812 편견이라는것은... [2] 김정화3626 05/10/28 3626 0
17811 PG투어 시즌5시작하네요.. [16] ANt3698 05/10/28 3698 0
17810 [응원글]우브여! 황제가 기다리고 있다. [24] 된장국사랑3795 05/10/28 3795 0
17808 꿈을 꿨습니다...(강민선수에 관한 이야기 아님) [20] 저글링먹는디3389 05/10/28 3389 0
17805 지난주 금요일 이번 주 금요일.. 정말 괴롭네요...^^; [3] 네오크로우3966 05/10/28 3966 0
17804 오영종선수를 위한 응원글. [9] spin3982 05/10/28 3982 0
17801 최근 테란vs프로토스전의 변화에 대한 자원면에서의 접근-m [21] spin4850 05/10/28 4850 0
17800 오늘4강전을 기다리면서 회상해보는 작년 최연성 vs 박정석 4강전 [19] 초보랜덤4705 05/10/28 4705 0
17799 [괴물테란 Vs 제로벨] 황제와 대적할 자 누구인가? [54] 제갈량군5187 05/10/28 5187 0
17798 최연성과 오영종, 엇갈린 시대의 요구 앞에서 [27] 세이시로4686 05/10/28 4686 0
17797 Protoss Ranking 6..... [36] 어둠팬더4577 05/10/28 4577 0
17796 임요환, 그 때 그 눈물의 의미 [28] Arata_Striker5791 05/10/28 5791 0
17795 보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 [14] WoongWoong3941 05/10/28 3941 0
17794 12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건립되는 e스포츠 경기장~ [29] ktsun4036 05/10/28 4036 0
17793 (팬픽)Head on Collision [12] kama4538 05/10/28 45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