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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3 22:50
어제 김정민선수 경기 보면서..음..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전상욱vs오영종 선수 경기할 때 승원해설께서도 이야기 하셨죠. 자원이 1500이상남았었다고. 정신없는 교전 상태도 아니였고..스스로 뭔가에 말려들어가신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ktf로 오실 때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시면 좋겠습니다.
05/10/23 22:58
저도 김정민선수에 와방팬인데..
그래도 글쓴님에 말대로 포기하지 않을것니다.. 아직 프로리그도 있고. 개인리그도 처음부터 올라 서면되니깐요 김정민 아자아자 화이팅!
05/10/23 23:46
김정민선수! 환골탈태가 필요합니다.
이제 완전 팀리그용 선수인가요? 과거의 모든것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야죠. 임요환 선수를 보십시오.
05/10/23 23:50
포기 안하신다는 말씀에 잠시 오해했습니다.
김정민 선수 화이팅이 필요해요! 열심히 하셔서 개인전에서 아주 뚜렷한 성적을 내셨음 좋겠네요.
05/10/24 00:24
제가 보기에 슬럼프다, 전성기다의 느낌은 게임상에 보여주는 강인함입니다. 다들 느끼실겁니다. 게임을 보면 이선수 강하다 설사 져도 말이죠.
김정민 선수 또한 좋아하는 입장으로, 김정민 선수 오래전 경기에서 묻어나오는 강인함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게임에서 나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예전 플레이는 단단함. 구체적으로 상대방이 뭘해도 다알고 대처하며 다막을수 있고 다이길거 같던 그런 느낌이 안듭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한번 부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
05/10/24 00:33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보였어요....
어제 경기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ㅜㅜ 더 마린 화이팅!!! 임요환 선수 처럼 불굴의 의지로 또 한명의 올드게이머의 대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05/10/24 03:48
서바이버 경기 보면서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더블컴을 했으나 전혀 더블컴같지 않은 물량. 그리고 경기 운영과 컨트롤.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_-;; 어제 이후로 많은 곳에서 이제는 팀플전용 선수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가 이제는 팀플이 아닌 개인전에서도 활약해주기를 바랍니다.
05/10/24 04:18
1500 심했죠.멀티를 세개 이상 돌리는것도 아니고
테테전도 아니고 1500 병력으로 환산해도 마매2부대 될텐대...;; 최연성과 박용욱을 잡던 팀리그결승때 포스가 정말 최고였죠
05/10/24 07:27
박지호 선수를 베틀쇼로 잡던 .......... 그 선수는 이미 성장하셔서 4강까지 오르셨는데 ㅠ_ㅠ 예전에는 저 혼자 생각으로 프로리그에서도 김정민선수 활용도를 높여라 . (예전 게임큐 팀플경기가 생각나서 팀플 고용하면 정말 잘할 선수다 ! 라고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적중했죠.)
근데 지금 모습은 프로리그에 별로 못나와도 좋으니 개인전 집중했으면 좋겠써요. 팬의 입장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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