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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0 19:12:43
Name 라구요
Subject 온겜결승전.... 테테전 만은 안됩니다.
먼저 , 밝혀두고자 하는점은......  
전 테테전 구경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2토스냐,,,,,,,,,  2테란이냐!

2신예냐   2중견이냐..

토토전이냐..  테테전이냐..

내일 그중 적어도 두가지는 밝혀질터이지요.



오히려, 결승전 테테전은 언제나 3:2까지가는 지리지리한 스펙타클 볼거리죠.

역대 최강의 결승테테전..  뭐니뭐니해도.. 센게임배.. 최연성vs이윤열 전이 아닌가 싶네요.

데토네이션에서의 이윤열의 기발하고 발칙한 배럭틀어막기..

묵묵히 막아내면서도 할거 다해내면서 명승부를 만들어내는 최연성..


그렇습니다.. 최연성선수하면...    명승부 제조기로 한명성 떨치는 당대테란중 하나죠.

프프전은 어떨까요?..

박용욱vs강민   이 있었고..........   강민 vs 전태규가 있었죠.

그래도 , 역대 가장 기억남는 프프전이라면.. 단연 박정석vs강민 전일겁니다.

로보틱스체력이 1방이 남아서 역전 재역전을 거듭했던 , 그 화려했던 나날들..


저저전은.... 이번에 성사되지 않기에.. 다음에 따로 글한번 올려보렵니다.


각설하고........................  

어째서 테테전만은 안되느냐?     안될건 없습니다.. 제가 느낀 글이기에.

충분히,  쇼맨쉽을 겸비한 두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나는것 역시 반겨맞을 일이 아닐까요.


최연성과 임요환이 아니었더라면..  테테전이야 쌍수들고 환영했을일이지도 모르지요.

그들 둘....  언제나 그들둘의 결투이후엔... 웬지모를 슬픔이 듭니다.

뭐랄까요..   그런 느낌 있지않습니까.   그냥 웬지 , 결승전에서만은 피해보고 싶네요.

승리하고도 멋쩍어하는....... 패배하고도 숙연하게 만드는........

차라리 준결승에서 그들 둘이 먼저 만나 승부를 겨뤄준다면 하는 철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뜬금없는 소리 해본거 같습니다.

7전 8승의 각오로 다시금 온겜3회우승을 노리는 임선수와..

가을신화를 장식하는 물량의 마술사  부산 박선수가..

드뎌 내일 맞닥드리네요....    


P.s > 내일관전의 키포인트는......  815에서 박지호선수가 선스타팅 멀티전략을...
         임요환선수가 얼마나 잘 비집고 들어가느냐/못가느냐에 달린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멋진 명승부 만들어주길 바랄뿐.......

대세는....... 200대 200 ..........     3포지대 2아모리 ....      아비터대 터렛신공..

Gg........ 24시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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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 19: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누가누가 안되라기 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바라신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대 선수를 응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쓴분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승에 가고 싶은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참 선수들이 섭섭하게 생각하겠네요.

테테전이 나오든 프프전이 나오든 테프전이 나오든 자신이 동종족전이 맘에 안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만인 것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를 꺼낸다면 해당 선수들이 얼마나 섭섭하겠습니까.
공중산책
05/10/20 19:17
수정 아이콘
테테전만은 안 됩니라. 라는 어감이 오해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테테전 결승이 된다면, 그 뒷 감당이 또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고는 싶네요.
영혼을위한술
05/10/20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박지호 vs 최연성 아니면
임요환 vs 오영종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요환 vs 오영종 결승을 제발+_+
(박지호선수보다 오영종선수에게 반해서;;)
영혼을위한술
05/10/20 19:18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최연성선수 예전에 어느분이 통계낸거보니까
4강이상가면 무조건 우승아니였나요``?아닌가-_-;;결승가면
무조건 우승이였나 ㅠㅠ;;
피플스_스터너
05/10/20 19:1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박성준 선수한테 4강에서 졌죠. 현재까지는 최연성 선수는 개인전이든 팀단위 리그이든 결승가면 무조건 우승했습니다(itv 박성준 선수한테 진 것 제외하면...).
데스싸이즈
05/10/20 19:21
수정 아이콘
저는 테테전도 플플전도 싫습니다.....결승전 테플전 3,4위전 테플전....아무나 올라와도 대박일것 같군요......
05/10/20 19:2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WEF에서 마재윤 선수에게 지지 않았나요? 이벤트리그라서 제외한다면... 으음 현존하는 정규리그에서는 결승에 진출하면 우승 이건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팀단위 리그에서도 2004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에서도 당시 최연성 선수 출전했지만 결과적으로 한빛에게 져서 준우승 하지 않았나요?
제법무아
05/10/20 19:22
수정 아이콘
815에서 박죠선수 이번에도 선스타팅 멀티를 가져갈까요...
임요환선수 그것에 대한 연습이나 전략을 분명히 가져올 거 같은데...
워크초짜
05/10/20 19:22
수정 아이콘
최연성과 임요환이 아니었더라면.. 테테전이야 쌍수들고 환영했을일이지도 모르지요.

그들 둘.... 언제나 그들둘의 결투이후엔... 웬지모를 슬픔이 듭니다.

뭐랄까요.. 그런 느낌 있지않습니까. 그냥 웬지 , 결승전에서만은 피해보고 싶네요.

승리하고도 멋쩍어하는....... 패배하고도 숙연하게 만드는........


제목은 테테전만은 안되다는데 본문에는 이 둘이 아니면 괜찮다는 말은 이상한데요 ㅡㅡ;;
바카스
05/10/20 19:22
수정 아이콘
영혼을위한술//
질레트배 4강에서 최연성vs박성준해서 박성준 선수가 이기고 우승했죠.
최연성 선수의 징크스는 결승전가면 무조건 우승한다죠.(OSL과 MSL에서만 유효. iTV와 프로리그는 -_-;)
피플스_스터너
05/10/20 19:23
수정 아이콘
참,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한빛한테 졌군요. 그렇다면 팀단위리그는 제외입니다.
05/10/20 19: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번에는 임요환 선수가 그런 모습 보이질 않고 상대선수에게 축하해준다고 하니 만약 테테전 나오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안나온다면 글쓴분께서는 바라신다는 얘기인가요?
전성기제갈량
05/10/20 19: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흥행만을 본다면 저도 누가 올라오던지 테프전을 바랄 뿐입니다... 1,2위 3,4위 다 같은 종족전만 보면 재미없을거 같네요...(상대적으로 타종족 붙는경기에 비해)
FreeComet
05/10/20 19:24
수정 아이콘
팀단위 리그라면 예전에 한빛에게 진것도 있죠. 최연성선수는 당시 박영민선수를 꺾긴 했었지만..
05/10/20 19:27
수정 아이콘
4명이 osl 16강처럼 결승전을 합시...(퍽)
죄송합니다 ( __)
kiss the tears
05/10/20 19: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임요환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에 결승가면 6번째 맞나요??

두번 우승에 세번 준우승...

그나저나 온게임넷에서 제대로 메이저급 대회라고

시작된 리그는 언제부턴가요??
데스싸이즈
05/10/20 19:28
수정 아이콘
FAQ 님/ 그거 재미있을거 같군요.....
간질간질
05/10/20 19:33
수정 아이콘
테테전인지 프프전인지..2신예냐 2중견이냐....
그리고 프테전인지..
김준철
05/10/20 19:34
수정 아이콘
kiss the tears//한빛배떄부터였죠
김준철
05/10/20 19: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3:0승리를 예상합니다 한빛배의 극강포스를 다시금 보여주시길.. ^^
kiss the tears
05/10/20 19:36
수정 아이콘
한빛배부터라면 지금까지 한 열두엇차례되지 않나요??

그나저나 열두엇차례중에 반정도는 결승에 간 것 이군요...
05/10/20 19:44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제 스타일입니다~
(왜이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kiss the tears
05/10/20 19:46
수정 아이콘
정말 내일 경기는 제대로 기대되는 군요...
된장국사랑
05/10/20 19:48
수정 아이콘
전 이번결승 테테전만 원합니다...
어게인 2004!!! 화이팅!!!
테란뷁!
05/10/20 19:49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의 3:0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번 리그는 토스우승!! 다음 리그는 저그 우승!!
유신영
05/10/20 20:02
수정 아이콘
제목을 바꾸시는 게 어떨까요.. 그런 논지라면.. 임요환 선수나 박용욱 선수 혹은 다른 T1 선수들도 결승에서 만나면 안되잖아요 ㅜㅜ 차라리 T1끼리의 대전은 안된다고 적어주시지..
추억속의 재회
05/10/20 20:04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사제대결을 한번 더보고싶군요...
임요환선수 이제 우승한번더 하실때도 됐잖아요?하하하
05/10/20 20:07
수정 아이콘
임빠에다가 T1빠인 저에게는 테테전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게다가 임요환 선수가 저번 에버배의 복수를 하기를 꿈꾸네요...;;
하리하리
05/10/20 20:09
수정 아이콘
전 머빠니까 닥치고 최연성우승을 원하고있습니다.
05/10/20 20:1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윤열선수도 저번 당골왕배때 까지 합해서 MSL쪽에서는 6번 결승진출했습니다...;;
보노보노
05/10/20 20:1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사제대결은 누가 이겨도 가슴 아플거 같네요.. 오영종 선수와 만나서 임요환 선수가 승리했으면 합니다..^^
유이치
05/10/20 20:16
수정 아이콘
전 테테전도 플플전도 별로..동족전만 아님 좋겠어요!
05/10/20 20:19
수정 아이콘
내일 임요환 선수가 이기면 테테전 박지호 선수가 이기면 플플전이 될듯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_-;
구글신
05/10/20 20: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SO1 배 OSL 내내 울궈 먹었던 프테전이 되도 테테전 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라랄라good
05/10/20 20:34
수정 아이콘
난 테테전이 좋던데 !!!
lilkim80
05/10/20 20: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에 테테전이 나오면 사제대결은 일년에 한번 결승전용 대진이 되는 셈이네요.. 어딘가에서 만날법도 한데 에버결승전외엔 만난적이 전무라니...
jinojino
05/10/20 20:40
수정 아이콘
당대 최고의 흥행을 위해선 오영종이나 박지호 둘중 하나가 올라가야할겁니다..
루니마이아파
05/10/20 20:43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우브의 2회 osl우승만 저지하면 누가 이기든 만족..
그린웨이브
05/10/20 20:46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에 참고로 테테전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케이컴퓨터
05/10/20 20:5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만 우승못하게 하면 누가이기든 만족입니다.
05/10/20 20:55
수정 아이콘
휴우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Ral-ra-ra(All
05/10/20 20:56
수정 아이콘
전 박지호 대 오영종 너무너무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5경기 서로 모든 미네랄 다 먹고 프로브까지 죽여가며 만든
질럿 100마리 대 100마리의 싸움
라랄라good
05/10/20 21: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연성님이 우승은 당연한건데 .. 2위가 누가 될지..
개인적으로 요환님이 돴으면...
마리아
05/10/20 21:19
수정 아이콘
누가 결승에 오르던..
이번 결승은 기대가 되는군요.
아몬드
05/10/20 21:25
수정 아이콘
저는 테테전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걸요^^;
정테란
05/10/20 21:33
수정 아이콘
우브만 우승 못하면 누가 우승해도 상관없다니...
역시 우브는 안티가 많군요.
그러나 선수마다 정상적인 실력 발휘만 한다면 우승은 우브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 못하겠죠.
비호랑이
05/10/20 21: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최연성 선수의 우승을 막을순 없을듯... ^^
05/10/20 21:37
수정 아이콘
나랑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또 있네요...저도 특정선수에 대한 안티는 아니지만 테테전만큼은 하지 않기를...만약 테테전을 한다면 최연성선수보다는 임요환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람...지난번에 우는 모습이 팬이 아닌데도 마음이 영 아픈것이...하여간 전 오영종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뺑소니
05/10/20 21:50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최연성 혹은 임요환 오영종 이었으면 좋겠네요. 내일껀 정말 손에 땀을 쥐며 봐야 겠지만 다음주것은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세현
05/10/20 21:52
수정 아이콘
어떤 종족전이 나오든, 누가 우승하든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정말 어떤 선수의 조합이 나와도 키워드가 붙을거 같네요...
임요환선수 대 최연성선수는 사제대결 제 2탄...
박지호선수 대 오영종선수는 진정한 차세대토스의 에이스...
임요환선수 대 오영종선수는 요환선수의 입장에서 절친한 친구(홍진호 선수)의 복수...
최연성선수 대 박지호선수는 진정한 물량대결...
뭐가 나와도 흥미진진하고 기대되는데요...;;
노다메
05/10/20 22:22
수정 아이콘
테테전도 재밌어요. ㅜㅜ
Neosteam Rule
05/10/20 22:22
수정 아이콘
맘은 오영종선수, 그러나 머리는 최연성선수의 우승이 떠오릅니다.
Liebestraum No.3
05/10/20 22:34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테테전 한번 정도는 봐야죠.

그 테테전이 메가웹이 아니라면 더할 나위없이 환영입니다.
저스트겔겔
05/10/20 22:41
수정 아이콘
온겜 결승전 테테전만 되야 한다고 생각함
화술얄개정
05/10/20 23:01
수정 아이콘
난 테테전도 괜찮은데;; 그래도 기왕이면 테플전으로. 또 거기서 기왕이면 우브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으흐흐..
진공두뇌
05/10/20 23:12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_-;; 제가 달렵니다.

박지호 선수, Again Gillette.
김연철
05/10/21 00:19
수정 아이콘
전 티원빠인데 우승은 최연성선수가 했으면 좋겠네요. 뭐랄까...최연성선수는 실력으로 티원의 이미지를, 임요환선수는 존재 그자체로 이미지를 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아무튼 두선수다 화이팅~
05/10/21 00:36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결승전에서 제대로 한번 붙어본다면.. 박지호 선수가 우승은 못할 지라도 요즘의 기세를 꽤 오랫동안 이어나가며 프로토스의 새로운 장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영종 선수는 차기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면서 강민vs박용욱과 같은 걸출한 라이벌 구도의 양대 토스가 탄생하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
05/10/21 00:36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서 두 선수가 다시 결승에서 만나기 바랍니다. 두 선수다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겠어요? 두 선수다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고 또 그만한 성과를 얻어내길 바라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
05/10/21 01:05
수정 아이콘
5경기중 한경기는 임요환선수의 깜짝전략이 나올듯싶네요
815선멀티 전략을 견제한 센터2배럭 올인치즈러쉬라던지;;
아..너무 많네
05/10/21 02:03
수정 아이콘
테테전 재미만 있던데요?
김준철
05/10/21 03:1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경기는 뭐든재밌죠 결승갑시다
라파엘르
05/10/21 03:15
수정 아이콘
제가 쓴 예상 글대로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눈 뜨면
몇 시간 안남아 있겠죠?ㄷ ㄷ ㄷ
05/10/21 06:26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결승전은 테테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환선수와 연성선수의 리벤지 매치!
차선생
05/10/21 08:01
수정 아이콘
온겜 결승전..
테플전만은 절대 안됩니다.

이미 이번 대회에서 테플전을 얼마나 많이 봐왔는데..
4강전도 다 테플전이고..
결승까지 테플전이면..
3,4위전도 테플전이고..
테플전 한번 하면 수십분 가능경기..
그것을 도대체 몇번이나 더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번 대회 테테전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멋진 테테전 기대합니다!!
05/10/21 08:24
수정 아이콘
현재 온게임넷 상황이 테테전 결승이 되면 임요환 vs 최연성이 되는거니까 저런 식으로 제목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봄눈겨울비
05/10/21 08:37
수정 아이콘
같은 종족 전도 재밌는데 ㅡㅡ;;
플토 유저로서 오영종 선수가 우승하면 좋겠지만.ㅎ
Spiritual Message
05/10/21 11:32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상관없지만, T1 선수끼리 우승을 다투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선수 본인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지난번 결승때 관객의 입장에서는 결승전이 주는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런 결승전은 가능하면 사양하고 싶습니다..
동네노는아이
05/10/21 16:09
수정 아이콘
결승전 테플전이 안되니..
플플전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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