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02 22:39:20
Name 공혁진
Subject 허허 참..또 폭발했군요..대구 ....
어쩐지 오늘 집으로 가는 길에 전경이랑 사람들이 무지하게 몰려들더군요.
원래 아주 조용한 동네거든요.... 집쪽으로 갈 수록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과
소방차들....순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얼른 가니 저 먼발치에 집이 보이더군요.
라디오를 트니 마침 사고 방송이 나오는데 바로 우리집에서 불과 30M떨어진
5층짜리 목욕탕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났더군요.

저는 순간 가족들이 걱정되어 얼른 집으로 가고자 했으나 집주위를 완전봉쇄했더군요.
마침 핸드폰도 없어서 연락도 안되고....그래서 가장 집 근처로 접근해서 전경을 냅다
뿌리치고 집으로 돌입 성공했습니다. 집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다행히 식구들은
가까운 친척집으로 피신했답니다.

창문으로 살그머니 내다보니 "아비규환" 그 자체더군요. 안 그래도 이 동네
재건축 바람이 불어서 철거니 뭐니하는 분위기인데....

인터넷 보니 4분이나 돌아가셨더군요. 마흔분이나 다치시고...
다 동네에서 마주치던 분이실텐데....ㅜ.ㅜ  

정말 사고 남의 얘기가 아니군요. 우리집에 조그만 더 가까웠어도 아주 위험할뻔했네요.
아..가슴이 너무 아프군요.

ps..대구는 참 이상하게 폭발사고랑 관련이 많이 되네요. 그것도 매번 대형으로...
     대구 이미지가 전국적으로 참 많이 안 좋아 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깡민꿈☆탐험
05/09/02 22: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대구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거같네요..
대구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9/02 22: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놓고 강간의 도시라고 하면 ....;;;;;대구사는 사람들은 기분이 나쁘실텐데.....
05/09/02 22:46
수정 아이콘
강릉도 어제 불 낫었는데..
소방차3대출동...
공혁진
05/09/02 22:48
수정 아이콘
강간의 도시라뇨? 저도 첨 들어봅니다. ㅡㅡ;
KTF엔드SKT1
05/09/02 22:50
수정 아이콘
누가 강간의 도시라고 그러나요?
티에니
05/09/02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강간의 도시라는 말은 대구 12년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군요.. 모텔시설이 지방치고는 상당히 잘 되어있다정도는 마니 들어봤지만요...
그나저나 아침에 아끼던 강아지 잃고 오후엔 또 목욕탕 폭발하고 부산
큰어머니 돌아가셔서 다녀온지 2일 지났는데 요즘 왜 자꾸 안좋은 소식
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5/09/02 22:51
수정 아이콘
나 대구사는데..대구처럼..밤에 가로등 불 마니켜져있고..
밤에 사람들 마니 돌아다니는곳 못봤는데...

모 도지는..12시돼니까..사람없던데..ㅡ.ㅡ;;
그런데가 더 강간의 도시아닌가요??
charcoal
05/09/02 22:52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님은 괜찮습니다.
prestonia
05/09/02 22:54
수정 아이콘
위에분 웃겼어요.ㅎ
티에니
05/09/02 22:54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님은 12788글 리플보니 남자분이시군요.-_-;; 머가 두려우십니까
KTF엔드SKT1
05/09/02 22:54
수정 아이콘
charcoal//대박이네요 크크
05/09/02 22:58
수정 아이콘
이세상엔 소수의 취향이라도 존재하는 법이죠....ㅡㅡ))))
양승주
05/09/02 23:04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요즘 관심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
초록별의 전설
05/09/02 23:05
수정 아이콘
리플이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네요. 말의 꼬투리 잡힐까바
무섭습니다.
그러려니
05/09/02 23:07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예쁘게 생겼다잖아요. 너무 지나치게 예쁘신가 봅니다. 남자 분이 밤길을 두려워 할 정도시라니^^;
기다리다
05/09/02 23:08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은 남자인척하는 여자분인거같습니다;;언제나 남녀관련 토론이 벌어지면, 난 남잔데 하면서 페미의 극을 보여주시더군요;;뭐 아이디는 핸섬보이긴한데요-_-;;;
라스트왈츠
05/09/02 23:08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덮치는것은 갑자기 칼로 찌르거나 위협가는 것입니다 오해마시길.
그리고 실제로 대구 두류동 우방타원랜드 입구에서 술먹은 취객2명이서 싸우다가 한분이 너무 흥분하셔서 토막살인일어난 사건이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직접 보기도 햇습니다.
그만큼 요즘 대구 인심이 안좋다는 것입니다.
05/09/02 23:09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대구 안사는거 다 아니까 네이버에 가서 노시길....
☆FlyingMarine☆
05/09/02 23:09
수정 아이콘
혹시.....성제냥?
05/09/02 23:10
수정 아이콘
동대구역에서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성서 집까지 5시간 새벽길을 걸어다녀 보면서 느낀 거지만
"그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라스트왈츠
05/09/02 23:11
수정 아이콘
PEGASUS//어떻게 제가 대구 안사는거 아시나요? 저는 분명 대구인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주소까지 불러 드릴까요?
그러려니
05/09/02 23:11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검시관이세요? 토막살인난 시체를 직접 보다니 대단한 경험이시네요.
라스트왈츠
05/09/02 23:13
수정 아이콘
그러려니//에휴 제말은 직접 봤다는게 아니고 나중에 직접 그현장을 가 봤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를 비꼬고 싶습니까?
그러려니
05/09/02 23:16
수정 아이콘
'제가 나중에 직접 봤다'길래.. 비꼰건 맞으니 사과하죠^^; 악의는 없었습니다. 원래 좀 짓꿎어서^^;
05/09/02 23:16
수정 아이콘
대구가 실제 불 관련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대구 e-sports 페스티벌 관련해서 끝나고 돌아가던 길에
반월당 시내의 고시원이었던가 그 주변에 불이 나는 바람에
버스를 기다리면서 상당히 난감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종민
05/09/02 23:17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밑에 글에 서지훈 선수 사칭한 분이시네요... 그렇게 장난이 치고싶은지 쩝...
Peppermint
05/09/02 23:17
수정 아이콘
워~워~ 리플없는 게시판 이벤트를 잊지 맙시다..^^
05/09/02 23:20
수정 아이콘
난 요새 우리동네 부산이 더 무섭던데... 테러 ㅠ_ㅠ
대구도 제가 기억하는 사고만 해도 몇개가 되는데..
사고 당하신 4분의 명복을 빕니다.
mandarin
05/09/02 23:22
수정 아이콘
에잉 사고가 왜 이렇게 빈번히 일어나는지..오늘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_-;쉬는시간 되자마자 복도로 몰려들어 연기구경을-_-;
☆FlyingMarine☆
05/09/02 23:34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그 닉네임이 올드보이 미도테마 The Last Waltz에서 따온건가요?저그노래디게좋아하는데...
05/09/02 23:35
수정 아이콘
강도의 늠름한 칼이 내 복대를 들락날락 거리면
내 얼굴은 홍조를 뚸고 아잉 좋아~
라스트왈츠
05/09/02 23:37
수정 아이콘
FLYUNGMARINE//네 ^^ 맞습니다. 올드보이의 미도테마 맞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올드보이입니다.
마지막에 미도가 대수에게 ''사랑해요 아저씨''이러면서 끌어안는 모습이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의미심장한 느낌 가슴에 와 닿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맨날 자장가로 듣고 잡니다.
05/09/02 23:39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가 그 건물에 계셨는데 다행히 탈출하셧고
약간의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으셨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진정제 맞고 주무신답니다.
지금 가고 싶지만 버스가 운행되어지지 않으므로 못갑니다 ㅠ_ㅠ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가 안되네요,,에휴,,
라스트왈츠
05/09/02 23:42
수정 아이콘
SHOT//정말 다행이시군요.
아무튼 어머니께서 빨리 쾌유하셔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조자룡
05/09/03 00:03
수정 아이콘
에혀!! 요 몇년사이에 대구에 큰사건이 많이 일어나는군요
액운이라면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모두 조심하세요!!
무지개고고
05/09/03 00:31
수정 아이콘
대구시민입니다만 무슨근거로 대구가 강간의 도시라는건지 -_- 기분이 좋지는않군요 //
여하튼 지하철참사이후 이젠 찜질방건물에서 휴, 답답합니다 . 부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잘된나라도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
05/09/03 00:37
수정 아이콘
대구는 말입니다..
천재 대신에.. 너무 인재가 많이 일어납니다.
분지형이라는 측면 하나로...
태풍이 주위에 있는 산맥에 다 비를 부어버리는 바람에 주위가 다 침수되어도..
대구만은 살아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구미에서 사람 떠내려갈때 대구는 가랑비가..)

대신 인재는.. 넘칠만큼 일어납니다..
그리고 대구 자체의 범죄율은 그냥 평범할 정도입니다.
강력범죄율도.. 인구대비당 중위권이니.. 실제로도 그 정도쯤 될겁니다.

에휴.. 어쨌건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이 연타군요..
夢[Yume]
05/09/03 00:49
수정 아이콘
구미에 사람 떠내려갈때 가랑비 공감..
구미에 살아서;;(소 떠내려가는걸 목격a)
정말 대구는 인재가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에휴..;;
냥냥이
05/09/03 02:01
수정 아이콘
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대구지방 사람들은 스스로 혁신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정말로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노베이팅. 단순히 구호나 그런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바꿀만큼의 에너지가 되지 못한다면, 70~80년대 모지방을 자신들이 어떻게 취급했는지를 역으로 알게 될 겁니다. 남말이 아닙니다. 이미 이사건이 터지자 인터넷 뉴스에 뜬 것이 "네티즌...또 대구야" 입니다.
허공에삽질
05/09/03 03:09
수정 아이콘
김영삼입니까 강간의도시운운하시게;;;;;
05/09/03 03:51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인데 학교있어서 몰랐었습니다..
늦게 귀가하는 길에 경찰들이 도로 막구있고 그래서 뭔가 했드만...
ㅠ.ㅠ...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강간의 도시 인심이 흉흉하다는 둥..별로 기분 좋지 않습니다.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하늘하늘
05/09/03 05:55
수정 아이콘
취객 두명이 어떻게 싸우면 토막살인사건이 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말을 지어내도 그럴듯하게 지어내야 관심도 받고 하는거죠.
대구가 **의 도시라니 도대체 어떤근거로 그러시나요?
역시나 지어낸것 같은데 좀 리얼리티를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불행한 사고를 두고
그 지역 사람들의 인격을 예단하는 행위는 말아주시면 좋겠네요.
pandahouse
05/09/03 07:07
수정 아이콘
관광부장관 : 근데...
YS : '강간부 장관'은 계속 얘기해봐요.
외무부장관 : '강간부'가 아니라 '관광부'입니다.
YS : 글쎄 '애무부장관'은 '애무'나 잘해!
05/09/03 07:28
수정 아이콘
흠..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결론 내신 분이 계시네요-_-
뭘 주장을 하시려면 어느 정도 근거 있는 자료라도 제시하시던지..
그저 토막 살인 난 현장 목격하면 다인 겁니까...

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는
납치도, 강간도, 토막살인도.. 일어난 적이 다 있지만
그래도 저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살고 있는데-_-;;

대구에도 예전에 10년이상 살았지만 그런 얘기 하는 사람 본 적도 없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제가 인터뷰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하늘 사랑
05/09/03 08:53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 듣고 "또 대구야?" 라는 생각이 젤 먼저 스치더군요
05/09/03 09:40
수정 아이콘
저도 대구 삽니다만...대형사고의 도시는 인정(?)해도
강간의 도시는 전혀 납득이 안되는군요. 실제 04년도 강도 강간사건
집계를 보면 대구는 대도시 중에서도 단연코 낮은편입니다.
(그래프가 있는데..덧글은 링크가 안되네요.)

대구는 강도 강간같은 사소한(?) 사건은 잘 안터져요; 터졌다 하면
대박성 사고만 터짐.
D.TASADAR
05/09/03 09:53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정말 대구에 사시는 분이 맞는지 의문이군요.

대구가 강간의 도시라는 말은 난생 처음 들어 보네요.

위에 해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강간 사고율은 대구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대구 말고 모 도시에서 얼마전에 강간 관련해서 큰 사건이 나서 그 도시가 인터넷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강간의 도시라고 불린 적이 있습니다만 절대 대구는 아닙니다.

대구 사시는 분이라면 좀 더 자신이 사시는 지역에 대해 애착과 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만약 대구 사시는 분이 아니면서 반장난으로 저런 댓글을 다셨다면 반성하시고 알아서 댓글 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플토는 나의 힘
05/09/03 09:57
수정 아이콘
새롭게 급부상하는 논객이 계시네요....

대구라는 곳이 사고가 많이 나고, 또 경제가 많이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좋던데..

사람의 판단기준은 다르기 마련이지만, 말을 조심해서 하셔야 할 것 같네요
Morpheus
05/09/03 11:23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토막살인사건은 두명이 싸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인데요... 뉴스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딴지가 아니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D.TASADAR
05/09/03 11:24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사이트의 특성상 정확도가 떨어지는 이야기를 들을 확률이 여타 사이트보다 높은 편인 디시에서 들은 이야기(퍼온 자료조차 아닌)를 가지고 오셔서 그 이야기에 대한 사실성 확인 여부 없이 사실인 양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는 건 생각이 깊지 못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그 이야기가 특정 지역을 모욕할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인데 말입니다.
(대구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지역 공동체이자,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님의 행동 하나에 기분 나빠하실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전 여러 게시물에서도 라스트왈츠께서 여러 다른 회원들과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결코 우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시고 댓글을 "write"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하늘하늘
05/09/03 12:01
수정 아이콘
Morpheus/ 나참 기가 막혀서.. 도대체 어느 뉴스에 취객 2명이 싸우다가 토막살인이 일어났답니까?
여지껏 뉴스 매일 봐왔지만 그런거 한번도 본적이 없거던요?
21세기에 취객두명이 칼들고싸운답디까?
전기톱들고 싸웠데요?
뭘로 싸우면 우방랜드 입구에서 취객두명이 싸우는데 토막살인이 된다니까?
딴지고 나발이고 말이 되는 소리 좀 하시길..
라스트왈츠
05/09/03 12:10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 당신이야말로 정말 어이가없군요. 네이버가서 대구토막살인 검색해보세요. 뉴스도있습니다.
제가 한가하게 거짓말 하는 사람입니까?
님이야말로 재데로 알고 말하시길.
05/09/03 12:54
수정 아이콘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대구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마세요. 대구에서 태어나서 여태껏 대구에서 산 한 사람으로써 매우 기분 나쁩니다.
밀가리
05/09/03 12:59
수정 아이콘
자기가 가진 얄팍한 지식이 세상만물의 불면의 법칙인양 주장하는게 썩 보기 좋지 않군요.
보고싶소_부인
05/09/03 13:25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pgr분들.이제그만
바닷가
05/09/03 16:16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D.TASADAR님의 말에도 대꾸하세요, 좋은 것만 듣고 삽니까?
당신, 이완용 쥬니어로 보입니다. 자신의 고향을 감싸고 옹호하지는 못할망정....쯔쯔쯔 그놈의 토막살인 대구에서만 일어나죠, 네.
미국가면 한국욕하고 다녀주세요~
05/09/03 18:34
수정 아이콘
정말 좀 그만좀 -_-
라스트왈츠
05/09/03 19:22
수정 아이콘
바닷가//^^ 당신은 부시처럼 보이네요. 그렇게 대놓고 욕할려면 쪽지로보내세요.
굳이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저를 욕보이고 싶습니까?
개인적인 감정은 쪽지로 풀어주시길^^
저를 아량이 넓으니 얼마든지 받아 드립니다..
강은희
05/09/03 20:10
수정 아이콘
뭐 이런걸 갖고 싸우시나요.악의적인 리플은 삼가합시다.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지 않습니까.
05/09/04 15:49
수정 아이콘
강은희/라스트왈츠 저분은 한두살 먹은 애같습니다
_ωφη_
05/09/04 18:06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같은분들의 특징은 회원공개가 되있지않다는점..
비네오이니
05/09/05 15:55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너한텐 존대할 필요도 없겠다. 대구 어디살지? 대구사람이 우방타워랜드라 말하는 사람 없을텐데. 그냥 우방랜드라하지. 거짓말 하지 마라.이 나쁜 사람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57 [잡담] 질게에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며..... 군대 사람 사는곳입니다. [68] 조자룡4284 05/09/02 4284 0
16155 허허 참..또 폭발했군요..대구 .... [62] 공혁진5131 05/09/02 5131 0
16153 이병민은 후기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가? (수정) [58] 홍승식5983 05/09/02 5983 0
16152 서지훈...당신...후회 안할 자신 있는가? [105] 김호철9184 05/09/02 9184 0
16151 강도경의 팀플카드 이번 후기리그는 무리인가? [23] ΣOnegai4917 05/09/02 4917 0
16150 전투론 [16] 마술사얀4631 05/09/02 4631 0
16149 내일부터 시작하는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체크포인트 (6)-(10) 펜텍,삼성,+,이고시스POS,SOUL [16] 초보랜덤4366 05/09/02 4366 0
16148 내일부터 시작하는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체크포인트 (1)-(5) SK,KTF,GO,한빛,KOR [24] 초보랜덤5416 05/09/02 5416 0
16147 초잡담및푸념글]어제 있었던 공방유저분과의 말다툼(주의! 글이 매우깁니다..) [31] Niche™4638 05/09/02 4638 0
16146 이병민 KTF행 거의 확정적? [94] StraightOSS7765 05/09/02 7765 0
16145 이재항, 서기수선수.. 새 둥지 틀다 [29] 서지훈퍼펙트7023 05/09/02 7023 0
16144 불량직원(?) [10] 총알이 모자라.4273 05/09/02 4273 0
16143 안녕... [12] 티에니4220 05/09/02 4220 0
16142 수비형 프로토스 [51] 그린티5141 05/09/02 5141 0
16141 포스트 본프레레... 과연 차기 감독은 누가? [41] 제갈량군4570 05/09/02 4570 0
16140 게임구단? [6] paramita4986 05/09/02 4986 0
16139 외골수 [8] 투덜이4332 05/09/02 4332 0
16138 완전주관 - 스포츠로서의 스타의 미덕 [51] 마녀메딕4251 05/09/02 4251 0
16137 엠겜 관계자가 말하는 서바이버리그 가장 쉽게 이해하는 법 [41] i_terran6170 05/09/02 6170 0
16136 무엇이.. 진정한 동물 학대인가요?? [47] 마르키아르5895 05/09/02 5895 0
16134 이병민 선수 거취에 관한 기사가 떴습니다. [72] 그린웨이브8675 05/09/01 8675 0
16133 짧은 사회복귀 그리고... [2] 프렐루드3702 05/09/01 3702 0
16132 드라군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23] 넨네론도6879 05/09/01 68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