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06 17:23:33
Name 첸장
Subject 815 명경기제조기가 될것인가 초기에만 반짝하는것인가(스포일러 조금포함)
지금 구룡쟁패듀얼토너먼트 C조패자전 박용욱VS나도현선수 경기를 보고있습니다.

이거..지금 장난없는데요..어제 홍진호VS김준영선수 뺨치는 말도안되는 장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쓰는동안 박용욱선수쪽으로 경기가 기울고있는데요..
815가 많은 우려속에서 출발한것치곤 여태까지 벌어진 3경기내용이 다 괜찮습니다.

일단 데뷔전
홍진호VS김준영.
오늘도 언급이됬지만 재벌저그간의 저저전이였습니다.
진짜 모든마법이 난무했고 홍진호선수의 역전승으로 끝났습니다..

한동욱VS이재황
이경기는 첫번째경기와는 정반대인 완전 가난모드였습니다.
두선수 멀티도 제대로 못먹고 있는자원 짜내서 싸우는데만 바뻤는데요
결국 이재황선수가 본진이밀리고 한동욱선수가 1시멀티를 돌리기시작하며 한동욱선수의
승리로 끝났죠.

박용욱VS나도현
글쓰다 경기끝났습니다 -_-;;
초반엔 박용욱선수가 너무 불리했습니다.
박용욱선수는 섬전으로 끌고갈려고했고 나도현선수는 지상맵스타일로 경기
결국 박용욱선수는 갇혀버리게되죠.
하지만 상대병력을 꾸역꾸역막아내면서 5시멀티에서 캐리어를 생산.
아비터까지생산해서 먼저 시비를겁니다.
한번교전에서 레이스를 다떨굽니다만은 캐리어가 6기남습니다.
그 6기로 중앙멀티를 다밀었는데 골리앗에그만 고립되는가 싶었는데 이때 박용욱선수의
센스..발업질럿 한부대반정도가 뛰쳐나와 횡패를 부리자 나도현선수 황급히 골리앗후퇴하고 박용욱선수는 캐리어가 그대로 줄행랑칩니다.
본진에 캐리어가 더 모여있구요..두선수 박용욱선수는 가스가 가난한데 미네랄은 10000원에 육박하며 나도현선수는 미네랄 8천가스5천..
근데 이때 박용욱선수가 빼돌렸던 아비터한기로 아비터가포함된 캐리어,질럿부대를 리콜
리콜된 아비터로 마저리콜하는 '징검다리리콜'로 나도현선수의 팩토리장악과 서플이
잔뜩있는 본진을 밀며 대역전극이 나왔네요.

일단 이맵에서 각종족의 성적은

저그 1패 테란1승1패 토스 1승입니다.
물론 이 위에성적은 같은종족전이 아닌 오늘듀얼토너먼트 2경기만으로 성적낸겁니다-_-;
당연히 밸런스를 논할수는 없습니다만은...아직까지 졸전이다..재미없다라는 경기는물론이고 평범한경기조차 단 한경기도 없었습니다.
맵의 독특한컨셉처럼 경기들도 아스트랄한데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과연 밸런스파괴로 조용히 사라져갈것인가
명경기제조맵으로 장수할것인가
앞으로 815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하라
05/08/06 17:25
수정 아이콘
차기 네오버전에 섬멀티에 테란이 초반 멀티 못하도록 남자이야기처럼 미네랄 한덩이 놓아두는 센스를 둔다면 정멀 엄청난 맵이 될것같습니다.참 재미있는 맵이네요
제리드
05/08/06 17:26
수정 아이콘
대박 반전 드라마-_-;;
'박용욱 지나보다'하고 중간에 안봤었는데 OTL...
05/08/06 17:26
수정 아이콘
우선 엄재경해설위원말처럼 장기전제조맵이 될가능성이 클꺼같구요..
그리고 종족유불리를 떠나서 선수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의 경기가
될꺼같습니다...이런형태의 맵이 처음이라 밸런스를 속단하기는 이른거같네요
№.①정민、
05/08/06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맵에서 3판을 해봤는데, P VS T 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제가 초반에 다른 스타팅에 멀티먹고, 좁은입구에 질럿1기 세우고 포토 깔면,, 바이오닉으론 못들어와서, ㅋ ,,음 암튼 기대 되는 맵입니다.
황제의재림
05/08/06 17:26
수정 아이콘
일단 이렇게 관심을 끌었던 맵은 없던걸로 기억하네요 처음부터 대박경기가 난무하는 맵 원래대로 하자면 맵은 적응기가 필요한데 대단하네요..적응기간뒤에 명경기가 나오는데 초기부터 이렇게 맵을 잘 적응하다니요..대단합니다!
밀가리
05/08/06 17:27
수정 아이콘
징검다리콜 아핫. 멋진 표현이십니다. 빼돌린 아비터는 12시쪽에 있지 않았나요? 그쪽에 스타게이트랑 아비터 한기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허허허
나도현선수가 지상맵의 이점을 이용해서 초중반 유리함을 가져갔다면 박용욱 선수는 섬맵의 이점을 이용해서 최종 승리를 가져갔군요.
꽃을든남자♡
05/08/06 17:28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12시쪽 스타게이트에서 나온 아비터가 팩토리쪽 리콜을 성공적으로 해낸것같은데, 저만본건가요 12쪽 아비터는;;
LunartiS
05/08/06 17: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투표해보고 싶습니다.
테란vs프로토스의 경기양상이 오늘같이 흘러간다면, 즉 플토는 계속 멀티해가며 포톤으로 둘러싸고, 테란은 계속 쫓아가는 경기양상이라면.. 이러한 경기가 명경기 인지요..

개인적으론 너무 지루했습니다... 엄청난 대박(과연 전세가 플토에게 불리했는지는 차치하고,) 역전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쳐서 박수칠 기운도 없더군요..
05/08/06 17:29
수정 아이콘
취향차이겠지만 전 이런경기들보면 기대됩니다.결과가..그래서 더욱 긴장되고..흥분됩니다...저도막흥분됩니다..하하
정테란
05/08/06 17:30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역전 경기는 역적당하는 선수가 방심하거나 실수를 해서 나오는데 오늘 역전은 맵이 815라 나온 것이라 보입니다.
딱히 도현선수가 실수나 방심했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밀가리
05/08/06 17:3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오늘도 명경기 이야기 나오면, '지루하다, 명경기가 아니다'이런 내용이 항상 나오는군요.(LunartiS님의 의견을 폄하하거나 비판할 의도는 아닙니다.) 아직 경기 하나 했는데 속단 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스타워즈
05/08/06 17:33
수정 아이콘
명경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제일앞선
05/08/06 17:3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정말

인내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대단합니다
제일앞선
05/08/06 17:35
수정 아이콘
근데 나도현 선수 여자팬이 그렇게 많았나요 대단 합니다 나도현 선수의

여자팬분들 대단
05/08/06 17:36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맵자체가 장기전의 양상을 유도하는것 같군요... 이번 경기는 역전승이기는 하지만 명경기는 아니라고봅니다. 박용욱 선수에 비해 나도현 선수의 운영이 많이 떨어졌죠...
05/08/06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명경기에 한표~~~~
불륜대사
05/08/06 17:37
수정 아이콘
12t시에서 나온 아비터가 8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리콜한듯. 해설자들은 못보고 지난친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스타워즈
05/08/06 17:3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말 하면 좀그렇지만 pgr에서 명경기 논쟁날때는 꼭 온게임넷 경기만 가지고 논쟁이 일어나지 않나요? 엠겜 쪽에서 명경기가 나오면 논쟁이 안 벌어지던데...
LunartiS
05/08/06 17:39
수정 아이콘
밀가리//
밀가리님 의견에 반박하나합니다.
밀가리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도 명경기 이야기 나오면' 라고 하셨는데, 오늘 경기를 명경기라고 전제하신다음 말씀하시네요.
명경기=장기전이라고 생각하신것이 아니시다면, 제 의견은 명경기에 대한 딴지가 아닌 장기전에 대한 딴지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08/06 17:40
수정 아이콘
또 다시 명경기 싸움입니까. 명경기를 정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사람이 명경기라고 해도 자신은 지루했다던지, 별로 재미없었어, 라고 느낄 수가 있죠. 반대로 다른 이들이 별로라고 해도 자신이 명경기라 생각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떠어떠하면 명경기라는 공식이나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그 말들을 이런 글들에 툭툭 던져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다른 사람들 좋아서 환호하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쳇, 별거 아니잖아~식으로 말하면 흥 깨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이런 경기라고 명경기라 부를 수 있는 것일까, 라는 문제제기라면 댓글이 아닌 글로 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05/08/06 17:41
수정 아이콘
유리한상황에서 충분히 방심을 할수있었다고봅니다..누구나 그런방심은 할거구요 그상황에서..솔직히 진다고 생각하기어렵죠;;제가 계속 채널돌리면서봤는데 멀티가 계속밀리던데..그걸이기네요..조회수가 증명해줄꺼같네요^^
김민규
05/08/06 17:44
수정 아이콘
아직 쉽게 단정짓기는어려운 상황이네요 뭐랄까 초기이기떄문에 아직 선수들이 적응이 덜되서 장기전이 나온것일수도있구요....경기가 더 진행되야겠죠
LunartiS
05/08/06 17:44
수정 아이콘
kama//
kama님 말씀이 맞습니다...-_-;;
제가 괜한말을 한거 같군요. 제가 댓글을 단것은 오늘 경기보고 815란 새로운 맵이 '엄청난 장기전 양상'맵이 될거라 생각하여, 조바심에 글을 썼는데, 전혀 맞지않은 곳에 글을 쓴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제일앞선
05/08/06 17:46
수정 아이콘
내가 바서 명경기면 된거지 남에게 왜 명기가 아니냐고 묻는건 우문아닌가요? 그냥 즐기세요^^
블루 위시
05/08/06 17:50
수정 아이콘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_-;;
05/08/06 17:55
수정 아이콘
횡패 -> 행패
(좌측 맞춤법검사기를 돌려주시는센스)
밀가리
05/08/06 17:56
수정 아이콘
LunartiS님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전 명경기라고 한적은 없구요-_- 명경기 이야기... 즉, 주제가 '명경기'라고 말한겁니다. 이 이야기는 그만 하도록 하죠 :)
SealBreaker
05/08/06 17:58
수정 아이콘
노게이트더블에 놀라신분은 없나효;
윈디어
05/08/06 17:59
수정 아이콘
음... 두 전략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봐도 멋지게 해내는 모습에 명경기라고 느꼈습니다.
간혹 수비만 하다 장기전 역전이 나오면 명경기가 아니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하군요.
무우도사
05/08/06 17:59
수정 아이콘
나도현의 운영이 별로였다, 지루하다 이런 반응은 대개 케텝팬(강민박정석팬)분들의 반응이시군요.. 제가 보기엔 나도현 선수는 상당히 잘했습니다..
오픈엔드
05/08/06 18:07
수정 아이콘
충분히 명경기였습니다.
딱히 나도현 선수가 실수한것도 없구요.
815라는 맵의 특성과 악마같은 인내심이 만든 기가막힌 역전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박용욱 선수 4,5 경기 모두 정말 멋지네요.
하늘호수
05/08/06 18:1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만 나도현 선수가 먼저 지지치는 순간 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박용욱 선수, 대단한 선수입니다.
KTF엔드SKT1
05/08/06 18:38
수정 아이콘
무우도사//님이 그런걸 어떻게 아시는지요?
Liebestraum No.3
05/08/06 18:40
수정 아이콘
투표까지 해볼 것 있나요.

4경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이고
4경기 덕분에 박용욱 선수 팬하겠다는 분들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뭐...
05/08/06 19: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용욱 선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만...(강민선수땜에ㅜ.ㅜ)
그래도 오늘은 멋져보였습니다.
05/08/06 19:25
수정 아이콘
무우도사/ 그러게요 그걸 무우도사님이 어떻게 아실까요 나도현선수의 안티일수도 있는거고 순수하게 그렇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는건데 덮어놓고 강민박정석선수 팬이라죠 이건 어제의 김준영선수가 잘했다고 한 사람들을 무조건 콩빠로 간주하는것과 다를게 없네요
05/08/06 20:01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이 느끼기에 명경기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명경기라 생각하고 그런 식의 글과 리플이 달렸는데 꼭 아니라고 찬물을 끼얹을 필요가 있는건지.. 답답하네요..
05/08/06 22:4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충분히 명경기였다고 봅니다. 핵심적으로 나도현선수와 박용욱선수가 자신의 최고기량을 펼쳤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이 최고기량을 펼쳤고 시청자들이 화면에서 눈을 뗄수없게하는 강한 집중도의 교전이 이어졌기 때문에 명경기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특히 2시쪽에 연이은 리콜2방으로 도저히 돌파불가능할것 같던 튜렛라인을 뚫어내고 캐리어의 진출로를 확보한 장면과 7시방향 테란의 생산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아비타의 연속리콜로 테란의 추가생산을 마비시킨 장면은 딱히 나도현선수가 실수를 한것이 전혀 없음에도 박용욱선수의 경탄할만한 경기운영능력을 보여준 명장면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 게임 정말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 유리하다가 박용욱선수처럼 말도 안되게 리콜 캐리어 아비타로 핵심거점을 점거당해 패전한 게임이 많고 박용욱선수가 튜렛으로 진출공간을 완전히 차단당한후에도 포카페이스로 '뭐야? 이정도는 할수있어.....'하는 듯한 표정에서 어쩐지 예전 패전의 악몽들이 떠오를것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역시 괴물스럽게 그 튜렛라인을 뚫고 다이겼다고 생각하는 경기 역전시켜서 이틀동안 이경기 생각하며 잠못들게(개인적으로말입니다)- 나도현선수도 아마 이틀이상 제대로 잠자긴 힘들겁니다.

연이은 아비타 리콜에 이은 생산시설 점거에 의한 역전, 지상군캐리어동시리콜로 도저히 뚫을수없을것 같았던 튜렛라인 돌파후 캐리어 진출로확보 등 다른 게임에서 보여줄수 없었던 다양한 시청자들이 눈을뗄수 없는 요소가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는 점에서 이 경기는 명경기가 맞습니다.

또한 나도현 선수의 9기에 가까운 드랍쉽의 공세속에서도 템플러 드래군 질럿 조합으로 몇개의 멀티를 쓸리고 다시하고 재건하는 모든 순차적인 플레이는 절정 프로토스의 능력을 절감케하는 그 운영만으로도 명경기의 축에 이 게임을 포하시킬수있게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핵심에서 벗어난 얘기가 좀 길었네요.

8.15에서 벌어진 세게임을 모두 보았습니다. 어제 홍진호선수와 김준영선수의 경기는 명경기에 근접한 수준의 경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오늘경기만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완전한 명경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김준영선수가 적절한 타이밍에 공격을 했더라면하는 약간의 실수가 명경기를 만드는데 조력했기 때문인듯합니다. 오늘의 경기는 나도현선수가 나무랄데없는 경기를 펼쳤음에도 박용욱선수의 운영과 경기력의 포스에 경탄을 금치못할 경기가 나왔기 때문에 흠잡을 것이없는듯합니다.

8.15맵이 이러한 명경기 수준의 게임이 3게임에 벌써 2게임이 벌어졌다는 걸 볼때 이 맵은 확실히 발상의 전환과 선수들의 모든 역량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한 맵이다..... 라고는 평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밸런스문제에서 조금 문제가 나중에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합니다.

다수드랍쉽을 운영하는 테란이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박용욱선수가 드랍쉽을 막아낸건 막아낸것도 있고 쓸린후 재건한것도 있지만 적어도 박용욱선수급 운영이기 때문에 그정도로 버티고 자원을 확보해 캐리어로 넘어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명경기는 향후에도 이맵에서 많이 양산될 가능성이 크지만 밸런스문제는 좀더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
05/08/06 22:59
수정 아이콘
원채 대박경기를 만들어낸 밸런스 파괴맵들이 많아서 일단 밸런스라는
측면은 접어둬야하겠지만 여러가지로 역사를 많이 써낼 맵이라는 건 분명해보이네요.....ㅡㅡ))))))
세리비
05/08/07 10:24
수정 아이콘
구석탱이에 커맨드 내리고 SCV생산 후 다시 띄우는 센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55 8월에 기다려 지는 경기..(write 버튼 후 free BBS 첫글입니다.) [2] 라임밍기뉴4513 05/08/07 4513 0
15354 아....영웅이시여....저그의 벽....넘지못하는겁니까? [10] 애송이4141 05/08/07 4141 0
15353 우주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벌어진 우주배 MBC 스타리그 [3] 리버핸드4240 05/08/07 4240 0
15352 아~~! 저그의 우승...그런데 난..아직도 [18] 몽상가저그4021 05/08/06 4021 0
15351 2003년부터의 KTF VS GO 악연 [27] 초보랜덤4850 05/08/06 4850 0
15350 마재윤 '이제 시작이라는 근성을 가져라!' [12] 청보랏빛 영혼5313 05/08/06 5313 0
15349 우승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28] 호수청년4817 05/08/06 4817 0
15347 이제 정말 저그판의 마태준 시대가 온것인가........ [69] 초보랜덤5836 05/08/06 5836 0
15346 마재윤 선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8] 강량4987 05/08/06 4987 0
15345 아 제가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는 왜 다질까요?-_- [33] KTF엔드SKT14433 05/08/06 4433 0
15343 [응원글] 영웅, 우승하세요. [83] 微熱5399 05/08/06 5399 0
15342 쿠엘류 사퇴 후 본감독 영입과정 [17] 김군이라네5113 05/08/06 5113 0
15341 815 대박맵 조짐이 보입니다. (생방송 안보신 분 꼭 재방송 보시길!!) [57] Dizzy9358 05/08/06 9358 0
15339 지금 보셨습니까~!! (스포일러 잔뜩~) [82] oDySSey7379 05/08/06 7379 0
15338 815 명경기제조기가 될것인가 초기에만 반짝하는것인가(스포일러 조금포함) [40] 첸장5444 05/08/06 5444 0
15337 반섬맵? 반지상형맵? 반전맵! 815 [38] 황제의재림5676 05/08/06 5676 0
15336 슥하이 후로리그 시즌2 각팀 모자란 인원 추가 및 2명 추가신청받습니다. [2] 러브포보아4398 05/08/06 4398 0
15335 여러분들은 노래방에서 어떤가요? [34] 리버핸드5574 05/08/06 5574 1
15334 좀 걱정되는데요. [30] 가을의전설4015 05/08/06 4015 0
15333 프로리그 결승전은 기세와 마인드의 싸움이었다 [6] 푸른하늘처럼4354 05/08/06 4354 0
15332 프로게이머도 공방 뛴다 -_-; [36] Melody8652 05/08/06 8652 0
15331 스타리그 주간 MVP(7월 다섯째주) [2] DuomoFirenze4249 05/08/06 4249 0
15330 해운대입니다. [19] Twinkle★4495 05/08/06 44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