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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9 21:34
프로토스중 한명은 꼭 올라가야겠지요.
테란들의 기세가 너무 등등해서... 테테전을 지겹게 보는 위기가 오지나 않을른지...
02/11/29 21:36
그리구... 홍진호 vs 서지훈의 네오비프로스트에서의 경기는 지난 듀얼토너먼트에서 한 번 있었지요.
결과는 중앙 한타싸움에서 승리한 서지훈의 승리.
02/11/29 21:36
테란 다섯...
만약 김동수 선수 떨어지면 흥행에 상당한 지장이 올 것 같습니다. 테테전 천지에다가, 1/3의 프로토스 팬들이 떨어져 나간다면...-_- 제발 김동수 선수 만이라도 꼭 올라가주셨으면 좋겠네요. 김동수 화이팅~!! ps. 왠지 저번 리그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김동수 선수 탈락되자 박정석 선수로 분위기가 모여졌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프로토스의 운명인가.
02/11/29 21:36
극강테란들때메 밸런스 무너집니다 ㅡㅡ; 그리고 개마고원에서 앞마당 먹으면 불꽃테란에게 너무 안 좋은듯.. 그렇다구 본진 플레이하면 같은 자원먹는 테란 너무 부담스럽고.. 개마고원 저그가 테란이기기 참 어려운 맵이네요.. 아방가르드에서 테란이 저그 이기기 어려운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02/11/29 21:41
이번대회 결승전이 스카이배를 능가하는 최고의 흥행카드가 되려면 김동수선수기 꼭 결승에 진출해야 할 듯...
역시... 최고의 흥행선수는 임요환이니... 김동수 vs 임요환. 이렇게 되면 정말 잠실구장에서 결승전하는거 아냐...?
02/11/29 21:43
프로토스는 제 생각에 올라가기 어려울듯.. 올라가도 재경기를 거쳐서 어렵게 어렵게 올라갈듯 하네요. 저그라도 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02/11/29 22:30
결승에서 지난 코크배의 재판(홍저그vs.임테란)이 나와도 흥행 빅 카드일듯...그나저나 김동수 선수 재발 8강 진출하면 좋겠네요...
02/11/29 22:56
그래도 다음리그에는 플토 마니 올라오겠죠.
지금 테란이 양대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게 제가 보기엔 저그가 플토를 잡고 올라와서 테란을 이길 플토가 없는거 같거든요. kpga는 몰라도 온겜넷은 플토가 마니 올라올테니 이번 대회같은 테란 독주는 없을듯 싶습니다. (홍진호선수만 테란많은거 좋겠네요.)
02/11/29 23:42
글구 챌린지리그에서 프로토스 마니 올라왔다고 담 리그때 플토 마니 올라올 보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워낙 극강 저그,극강 테란이 본선에 많이 있어서..
02/11/29 23:58
아무리 챌린지리그에서 플토 많이 올라왔다고 본선에 플토가 많이 올라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듀얼에서 줄줄이 탈락할수도 있다는걸 간과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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