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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5 22:31
음....동양제과라...예상치 못한..^^;;
개인 스폰서 자격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원...^^;;; 연습실정도는 마련이 되는 거겠죠??^^ 임선수와 함께 할 다른 선수들이 누가 될지 궁금한...^^;;;
02/11/25 22:31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동양제과는 아시다시피 온게임넷의 모기업입니다... 앞으로 어떤 경로로든지. 온게임넷에서 임요환 선수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네요...
02/11/25 22:42
흠...팀창단은 아닌가보네요. 좀 아쉬운 마음...^^;;
아마도 기욤, 장진남, 조정현 선수등이 있는 드림팀과 비슷한 운영방식이 되기 싶겠네요. 개인 스폰서 기업 따로, 연습팀 따로...
02/11/25 22:45
동양이라.....
글고 개인스폰서.... 아마 팀운영비 6000만원인걸 보니 아마츄어 몇명을 데리고 와서 임요환을 위한 팀을 만들겠군요.... 온겜넷측에서 강력한 로비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02/11/25 22:47
싶다 -> 쉽다.
맞춤법 틀렸네요. 아우 쪽 팔려라...^^;; 어찌됐든 특급 대우로 자리 잡으신 임요환 선수 축하드립니다^^*
02/11/25 23:01
헉~ 예상 못했던 곳으로 계약을 하셨네요..
먼저 축하드려야겠네요.. 음.. 근데 팀은 어케 구성이 될까나... 일전에 별도의 외인부대가 만들어 진다는 소문이 이런 건가요? 임선수 쪽에서 알아서 팀을 구성하고 운영 하는 것인가요?... 흠..흠... 어쨌건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좀 만 있으면 더 자세한 소식을 알 수 있겠죠.. ^^;;
02/11/25 23:14
드디어 기쁜 소식이 전해오네요. 임요환 선수 안정된 둥지를 갖게 되었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쭈 ~ 욱 건승하세요...( 왕 축하)
02/11/25 23:15
이론... 요환동에 갔더니 운영자님이 이건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_-..
11/28에 계약식을 한다는데, 그전에 나오는 내용은 확정된게 아니랍니다.. -_-.. 이궁~~
02/11/25 23:15
-스포츠 투데이-
스타크황제 임요환 동양제과행 지난달 15일 소속팀 ‘IS’를 떠나 홀로서기를 했던 스타크래프트 세계챔피언 임요환이 ㈜동양제과와 1년간 개인 스폰서십 계약을 오는 28일 맺는다. 이로써 임요환은 동양제과 소속 프로게이머가 되며 회사로부터 1억6,000만원과 게임 연습을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받게 된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임요환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결국 동양제과가 임요환과 손을 잡았다. 임요환은 동양제과로부터 받는 금액 가운데 6,000만원을 새로운 신생 게임팀(11월20일 스투 보도)을 운영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신생팀은 임요환의 연습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 3명으로 구성되며 테란,프로토스,저그 유저 중 각 1명씩이 영입된다. 신생팀에 대한 자세한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온게임넷 챌린지리그’에서 활동하는 기존 프로게이머 2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 위해 타구단 소속 프로게이머는 철저히 배제했다. 동양제과와의 계약에 대해 임요환은 “그동안 몇몇 대기업에서 접촉을 해왔지만 금액적인 부분과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 동양제과의 조건이 가장 좋았다”며 “그동안 배틀넷에서 힘겹게 연습을 해왔으나 새로운 팀이 생겨 더욱 열심히 게임을 준비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전형철hoogoon@sportstoday.co.kr -good day- 임요환 1억6천만원에 동양제과와 전속 계약 =============================================================== 여기저기 신문들에 기사가 실리기 시작했네요... 기사내용에 따르면 성남에 있는 오피스텔을 받았다는거 같습니다. 팀원은 누가될지..궁금 궁금...^^ 하여간 임요환 선수 축하드립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프로게이머가 탄생했다. 동양제과는 프로게이머 임요환(23·사진)을 1년간 전속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연봉 1억원, 팀운영비 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프로게이머 사상 연봉이 1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양제과는 임요환과 오는 28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요환은 지난 10월 말 소속팀 IS와 결별한 이후 소속 구단을 물색해 왔으나 연봉과 계약조건이 맞지 않아 소속 구단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1일 KTF와 최종 협상이 결렬되고 난 뒤 곧바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제과는 임요환 선수를 모델로 세워 CF 또는 광고 계약을 체결할 경우 첫번째 광고에서만 기존 광고모델 계약금액의 절반 가격인 3,0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임요환은 올해 초 마우스 제조업체인 케이텍과 PC업체의 LGIBM 광고모델 수익으로 6,000만원을 받았었다. 이번 소속팀 결정에 따라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1년 수입은 연봉, 광고수익 등을 포함에 2억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임요환 선수는 "수많은 영입제의 가운데 가장 나은 조건을 제시한 동양제과측을 택했다"며 "앞으로는 게임연습에만 몰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요환 선수는 이달 말까지 연습파트너로 프로게이머 2∼3명을 선정해 경기도 성남에 숙소를 차릴 예정이다. 황재훈 기자ddori@hot.co.kr
02/11/25 23:21
요환동에 가서 보니 합의가 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기사를 쓴 것 같네요-_-;;
난-_-감;;;;; 이전 KTF 계약이 마치 성사된양 써놓았던 스포츠 신문의 무서움을 또다시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 목요일날 계약이 된다니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02/11/25 23:24
28일날 계약식(;;)이라니 그 때 확정되는 것이겠지요...(그래도 지금 시점에선...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될 듯 싶지만요...)
02/11/25 23:31
만약 이렇게 계약이 체결되면
임요환 선수하고 함께할 프로게이머가 누가 있을까요? 기존 팀의 선수는 제외한다고 했으니 무소속 프로게이머란 얘긴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은 거의다 소속팀이 있지 않나요?
02/11/25 23:32
온게임넷의 모기업은 동양이 아니라 '온 미디어' 입니다. 온 미디어의 모기업이 동양이니 굳이 족보(?)를 캐자면 모모기업이 되겠죠 ^^ 그냥 작은 딴지 입니다...ㅎㅎ
02/11/25 23:34
팀이 없는 테란 유저는 누구일지 짐작도 안가는군요...-_-; 이운재 선수 서지훈 선수 등등 다들 팀에 입단했죠(설마하니 이기석 선수?;;)
저그 유저는 당장 떠오르는 건 장진수 선수...아직 무소속이죠? 프로토스 유저는 누구이려나...
02/11/25 23:40
저도 장진수 선수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신인급 프로게이머가 주 영입 대상이 아닐까요? 장진수 선수 정도 되는 게이머가 임요환 선수 팀에 들어가긴 좀 그럴거 같은데 (기사에도 나왔듯이 임요환 선수의 스파링 파트너를 구하는거잖아요 임요환 선수 위주로 돌아가는 팀에 기존의 선수가 들어가긴 힘들거 같거든요 신인급 선수들이야 안정된 연습 환경 제공되고 당대 최강의 게이머 임요환 선수 상대로 연습 하면서 실력을 키울수 있으니까 나쁠건 없죠)
02/11/25 23:43
해외파를 끌어들이면 어떨지.....
저그의 블랙맨선수... 토스의 나즈굴선수랑 디디선수... 이런 선수들 실력 보면 베르뜨랑 기욤 박경락 한웅렬 임요환이란 맞먹던데..
02/11/25 23:48
장진수 선수...조병호 선수...정도 아닐지...^^;;;
둘다 무소속은 맞나요??^^;;; 테란 유저는 과연 누가 있을지..음...^^;;;
02/11/25 23:50
타츠마키님//글쎄요..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그렇게 쉽게 사라져 버릴 직업이 될지....-_-;;;제가 보기에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리고..말투가...좀 그렇군요..자제해주시길...
02/11/26 00:14
타츠마키님 프로게이머라는 것이 시작되고 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수많은 게이머들의 노력과 스타플레이어의 등장 등으로 인해.. 이렇게 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죠... 프로 게임게도..이제...대략 3~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죠... 타츠마키님은 어느 순간 프로게임이라는 것이 번쩍하면서 생겨났다고 생각하시는지....생각이 궁금하군요... 오히려 타츠마키 님께서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 보셔야할 듯한 문제인 것 같군요...-_-;;
02/11/26 00:28
타츠마키님//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불쾌감을 줄 수 있을지 아주 잘 알고 계신 분인듯 싶습니다...자신의 논리만이 옳다는 식의 말투...참...
멋지십니다~~(이런 말에 또 유치하게 감사합니다..라는 식의 반응은 사절하겠습니다..) 뭐 전부터 타츠마키님의 댓글들은 좀 그런 식이었다는 것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서도... 글을 쓸 때는 한 번쯤은 더 생각해 보고 쓰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도 좋을 듯 싶군요...자신의 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 말이죠... 그런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면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지양해 주심이 옳은 방향이겠죠...
02/11/26 00:34
타츠마키님/ 님 같은 분들만 있으면 프로게이머 몇년 안에 없어지는 거 맞습니다. 단위가 year가 안될지도 모르죠. 문제는 사람들 생각이 다들 님과 같지 않다는데 있겠죠.^^ 객관적으로 보면 자기 말이 맞다라... 그 객관의 근거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객관적'이란 단어가 엄한데 와서 고생을 하는 것 같군요. 미꾸라지 말꼬리 패러디나 해볼까요? 당신은 프로게이머 생활이나 해보고 이런소리 하는걸까요?
02/11/26 00:36
글은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웹상이라도 예의를 지키셔야 겟죠 ^^
그리고 yutou님 조병호선수는 kor팀이라고 알고잇습니다 ^^
02/11/26 00:39
index님과 poet님 정보 감사드립니다...^^;;;전 조병호 선수가 무소속 선수 인 줄 알고..^^;;;
지난 kpga에서부터 멋진 모습을 보이시길래...^^;;; 임선수와 같은 팀이 되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적어봤습니다... 과연 누가 같은 팀이 될까.?? 궁금궁금...^^
02/11/26 00:42
RPM님의 의견과 함께..^^;;
왠지 임선수와 함께하면 엄청난 선수가 또다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자꾸...웃...-_-;;
02/11/26 01:49
프로게이머도 골프 선수처럼 될꺼 같네요.. ^^ 잘은 모르지만 골프도 스폰서가 받쳐주고.. 투어를 하는걸로 아는데.. 미숙하면 답변도 좀 달아 주세요.. 어떻게 보면 스폰서를 데리고 있는것도 좋죠.. 프로란 돈이 되어야 하니까.. 팀운영과 스폰서 방식 둘다 시험해보는것도 좋죠
02/11/26 12:47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타츠마키님은 원하신대로 글 읽기를 하실수 있습니다. ^^ 관련된 리플들도 삭제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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