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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9 21:34
그 당시에는 플토맵이었지만
지금은 테란맵일수 밖에 없을듯한데... 지금 제가 러쉬거리가 기억이 안나는데 러쉬거리마저 적당하면 완전 테란맵날듯..;
02/10/19 21:48
겜비시에서 공개 모집했으나...400여개의 맵중에서 하나도 채택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죠...그만큼....맵을 공개 모집한다해도 좋은 맵이 나오기 어렵다는 뜻 아닐까요...(공개 모집을 하게 된다 해도 폭넓은 맵사용은 힘들 것 같아요...^^;;;)
02/10/19 22:21
제생각은 좀 다른게 맵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이 오히려 안좋다고 봅니다.수정을 통해서라도 균형있는 맵을 만들어 보는 시도가 더 낫다고 봅니다.나중엔 스페이스 오딧세이나 라그나로크까지도요.
02/10/19 22:34
개마고원은 네오로 바뀌지않고 버젼만 수정해서 사용되어진다고 합니다. 한글이름인 만큼 네오를 붙이기는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겠죠?^^
02/10/20 00:08
근데 본진 미네랄을 10덩이로 늘린 플토맵은 왜 요즘엔 안만들까요?
헌터나 딥퍼플같은... 그렇게 하면 굳이 섬맵같은거 추가하지 않더라도 밸런스를 맞출수 있을텐데..
02/10/20 01:16
개마고원 본진 미네랄을 하나 늘리고 삼룡이쪽을 하나줄이면 더 괜찮을듯합니다. 저그도 본진 트윈 저글링 럴커하기가 더 편해지죠
02/10/20 21:31
아방가르드라면 저그가 유리한 맵이 아닐까요?
러쉬거리도 제법 있고, 테란이나 프로토스 상대로 가장 안정적으로 멀티를 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테란이나 프로토스도 더블 커맨드, 더블넥이 가능하지만 저그 입장에서는 훨씬 빨리 멀티를 할 수 있을뿐더러 초반을 노리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죠.. 예전에 프리챌배 때, 김동준 선수 등은 확실히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라고 주장했죠..
02/10/21 08:19
제생각은여 테란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그가 멀티 먹기 무지쉬운맵인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테란이 맘먹고 조이기 들어가면 언덕밑에서 시아 확보하고 탱크로 포격하고 벙커짓고 그러면 멀티한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대 저그상대로 한다면 거리만 멀다면 노배럭 더블도 충분히 가능한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맵에서 대저그전 정석은 2배럭 더블일거 같습니다. 토스도 대저그전이라면 포지 더블넥서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언덕에 캐논과 소수질럿으로 충분히 막을수 있기 때문에여..... 그리고 토스의 도박으로는여 원게이트 원포지후 언덕밑에서 캐논러쉬 들어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맵이 아방가르드2로 태어나도 제가볼땐 저그가 가장 암울할거 같습니다.
02/10/21 18:44
테란에게 조이기 당해서 저그가 힘들기는 버티고나 플레인투힐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런 맵에서도 조이기를 뚫는 해법은 여러 저그 유저들도 많이 개발했고 실제로 테란 상대로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죠.. 저그는 버티고나 플레인투힐보다 훨씬 쉽게 멀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저그에게 좀 더 유리하죠.. 테란이 더블 커맨드에서 방어적으로 나오면 폭탄드랍이나 무한 멀티를 노릴 수도 있고.. 그리고 프로토스가 언덕밑에서 캐넌 러쉬를 들어가도 어차피 언덕 위에 시야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죠.. 늦게라도 성큰 하나만 지으면 쉽게 막을 수 있고.. 테란이나 프로토스 상대로 로템보다 저그가 유리한 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수정될 때 입구가 멀티지역 바로 앞에 있지 않고 본진과 멀티 사이에 있다면(오리지널의 10시, 2시처럼..) 저그가 약간 힘들어 질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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