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5 22:14:14
Name rainbow
Subject [펌] 스능 시험문제 (스타크래프트 능력시험)
스능 시험

Ⅰ. 언어 영역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요.

제목 : 불꽃

내가 그에게 메딕을
보내주기 전엔
그는 단지 허접 질럿에 지나지 않았다.

발업이 되어
메딕과 만난후
그는 신프로토스가 되었다.

내가 그에게 메딕을 보내준 것처럼
그도 나의 탱크와 벌쳐에 어울리는 하이템플러, 커세어를 보내다오.

그에게 다가가서 나도
스프래쉬 테란이 되고 싶다.

우리는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GG 치지 않는 무엇이 되고 싶다.

1. 위 시의 주제로 알맞은 것은?
1) 메딕과 질럿의 조합이 가장 강하다.
2) 존재의 본질 구현에 대한 소망
3) 종교적 갈등에 대한 두려움
4) 스프래쉬 데미지에 대한 예찬.

2. 위시에 나타난 유닛 중 존재론적 의미를 부여하는 매개가 아닌 것은?
1) 질럿 2) 메딕 3) 하이템플러 4) 커세어

3. 위시에 배경이 되는 게임의 장르와 일치하지 않은 것은?
1) 듄 2) 커맨드 앤 퀑커 3) 워크래프트 4) 로그스피어

4. 유닛과 조합에 대한 관계의 고찰을 바탕으로 철학적 접근을 점층적으로 형상화하여
생성된 결과를 무엇으로 표현했는가?
1) 허접질럿 2) 질럿, 메딕 3) 스프래쉬 테란 4) GG

5. 팀 플레이에 있어서 중요한 승리요인 중 위시에 나타나있지 않은 것은?
1) 생체유닛은 메딕이 있으면 능력이 증가된다.
2) 질럿은 발업 후에 효용성이 커진다.
3) 테란의 지상유닛은 프로토스의 공중유닛과 함께 러쉬 가면 강하다.
4) 팀플의 제일 관건은 생산력이다.


Ⅱ. 외국어 영역
(듣기 평가)
1. 다음 말을 듣고 정확한 문장을 찾으시오.
- 바락에서 파이어뱃이 생성될 때 나타나는 말.
1) How want a bee a voice?
2) Hu... Won a beach of me, boss?
3) Who wanna be a piece of meat, boys?
4) Who wanna be a peace of me, voice?

(생활 영어)
2. 다음 대화를 듣고 상황에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T-PLAYER1 : map?
besetoking : never.
T-PLAYER1 : How could you find a 3 cm droping Overload?
besetoking : I made a supply depot at the both side of my base.
T-PLAYER1 : Ok... GG...

1) T-Plyaer1은 3cm 크기의 지도를 구입하고자 한다.
2) besetoking의 지도가 3cm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고 있다.
3) besetoking이 건물의 시야확보로 저그의 3cm 드랍을 막았다.
4) besetoking이 본진 양측에 서플라이 디팟을 만들었지만, 파괴되어 패배했다.


3. 다음 대화를 읽고 알맞은 말을 찾으시오.
Q : Will you be making starcraft 2 ?
Blizard : We have not announced any current plans for Starcraft 2. We are all very close
to the worlds and characters we created in the original game and the expansion set and
while we do intend to revisit that universe, we have no planas to do so at this time.
(출전 : Always 길드 홈페이지.)

1)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를 만들고 있지만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다.
2) Q와 블리자드는 매우 가까운 세계에서 살고 있다.
3) 블리자드는 원주민을 위한 게임을 만든 후에 팽창시켰다.
4) 아직 스타크래프트2를 만들 계획이 없다.


Ⅲ. 수리 탐구.

1. 테란 사용자인 임군은 과학기구를 이용하여 프로토스의 러시를 저지하기 위해 마법지수를 보충 중에 있다. 다음과 같은 마법을 동시에 모두 사용하려면 최소한 몇 대 이상의 과학기구가 필요한가? (모든 과학기구는 마법이 꽉차있으며, 1기를 여러번 사용해도 되며, 마법지수확대의 업그레이드는 완료되었다.) (주관식이며, 문제 풀이과정을 모두 기재하시오.)

마법 : 방사능 오염 = 4회. EMP 충격파 3회, 디펜시브 메트릭스 2회.


2. 테란 사용자인 besetoking은 로템에서 저그의 확장을 방어하기 위해 언덕 탱크를 드롭시켰다. 탱크 1기와 사정거리 업된 마린 4기로 햇처리1개, 성큰콜로니 2기, 스포어콜로니 1기를 공격하고자 한다. 이때 강제공격으로 탱크는 성큰과 햇처리만을 공격하고, 마린은 사정거리내의 스포어 콜로니를 공격할 때, 각각 몇회의 공격으로 건물들을 모두 파괴시킬 수 있는가?
(마린은 사정거리만 업그레이드 되었고, 탱크는 시즈모드업그레이드, 공격력 1업이 되었다. 저그의 저항은 없다고 가정한다.)


3. 프로게이머 ‘환상의 테란’이 ‘헝그리 저그’에 드랍을 가려고 한다. 다음 유닛을 모두 드랍하려면 총 몇 대 이상의 드랍쉽이 필요한가? (단답형)

드랍할 유닛 : 탱크 2대, SCV 3, 마린 7, 메딕 2, 골리앗 3,


Ⅳ. 과학 탐구/사회 탐구

1. 다음 중 퀸의 부루드링의 영향력을 받지 않는 유닛을 모두 고르시오.
1) 탱크 2) 리버 3) 아칸 4) 다크 아칸 5) 프루브 6) 드라군

2. 다음중 근처에 있어도 마인이 작동하지 않는 유닛을 모두 고르시오.
1) 다크 템플러 2) 벌처 3) 아칸 4) 저글링 5) 탱크

3. 스타크래프트에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모두 고르시오.)
1) 스타크래프트의 전신인 워크래프트는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제1회 WCG의 스타크부문 한국 대표는 임요환, 최수범, 김정민이다.
3) 질럿의 어원은 유대교의 초기 종파중의 하나인 열심당이다.
4) 테란과 저그는 프로토스 종족이 만든 종족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스능은 어려웠죠?
정해진 빌드오더만 달달 외우지 마시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폭넓은 독서와 많은 실전경험,
고수들 경기 관전을 통해서 해박한 지식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단, 남의 본진을 몰래 엿보는 부정행위는 하지 마시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여운청년]
02/10/15 22:20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거 한 이년전에 봤던 글 같은데...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그다지 새롭진 않네여... 추억의 스능스능스능....-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473 [펌] 스능 시험문제 (스타크래프트 능력시험) [1] rainbow2007 02/10/15 2007
7472 [잡담] 야인시대vs현정아 사랑해 - 2 [3] 김호철1280 02/10/15 1280
7471 요즘 플토 프로게이머들에게는 마법의 셔틀과 천지스톰이.. [1] 요정테란마린1626 02/10/15 1626
7470 기욤패트리의 리버와 임요환의 바카닉... [1] 요정테란마린2102 02/10/15 2102
7467 [벤처-뉴스] 겜TV,WCG 2002 주관방송사로 선정 [7] Namo1788 02/10/15 1788
7466 [잡답] 어제 아시안게임 농구 결승전을 보고나서.......... [5] The_Pro]T[osS1264 02/10/15 1264
7465 요즘에는 다버튼 마우스가 많이 있죠 minyuhee1341 02/10/15 1341
7464 메가메치 개막전 중계창입니다. [143] 박정규4040 02/10/15 4040
7463 박현준 선수 어떻게 된것인지..? [9] The Answer1773 02/10/15 1773
7462 임요환군이 빠진 IS는... [18] June.214587 02/10/15 4587
7461 김동수..임요환..선수들....이 빠지면.... [2] 나루가짱이쥐2195 02/10/15 2195
7460 KPGA4차 리그 맵을 보고... [2] 병신달려라1402 02/10/15 1402
7459 오늘 겜티비3차리그 예선전날이네요... [3] 신건욱1212 02/10/15 1212
7458 옳다/그르다, 좋다/싫다, [4] 황무지1776 02/10/15 1776
7457 [추억세엣] 나영이랑 토끼랑.. 그리고 그 사람.. [5] 생글생글까꿍1380 02/10/15 1380
7456 김동수 없으면 무슨 낙으로 보나?^^ [2] 김호철1862 02/10/15 1862
7455 임요환 선수... 마음이 아프네요 [6] 귀족테란'정민2555 02/10/15 2555
7454 최종확정된 4차리그 대진표입니다. [1] 박정규1334 02/10/15 1334
7453 [잡담]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2] 차이코프스키1460 02/10/15 1460
7452 현재 무소속인 선수들이 누가 있나요? [6] 지나가다2521 02/10/15 2521
7451 흠..제가 스타단축키에 가끔씩 이의를 제기하는분에 대해.. RanDom[Tr]2545 02/10/15 2545
7449 임요환선수의 앞으로의 행방은???? [7] [GhOsT]No.12506 02/10/15 2506
7448 잘했다 임요환!!! [14] 김성모포에버2875 02/10/15 28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