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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4 22:51
그냥.. 채널관련 게시판을 만드는게 큰 일인가요 ^^?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지금의 유머게시판처럼, 분명 새로운 용도와 수요가 필요할시에 거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하거든요.
02/09/04 22:52
많은 분들이 .. 싫어하신다면 뭐 전 거기에 따를수밖에 없지만요^^ 근데 생각해보니 까페 대타알바가 이번주까지라.. 담주부턴 저도 굉장히 바빠지겠네요 다시. 2주간의 추억... 흑흑
02/09/04 22:55
제가 보니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 점은.. 여기에 있었네요. 저희가 지금 대립구도 어쩌니 해서 다투는건 저희 PGR유저들끼리의 미리 약속된(?) 행동들이랍니다. 게임자체의 목적이 아닌, 게임을 통한 친목도모가 주 목적이라 생각하거든요. Clan, 길드, 이런개념과는 많이 멀다고 보구요.
02/09/04 22:57
음... 요즈음 근 몇일간 많이 떠들어대며 게시판을 장악?했던건 문제가 있었네요 분명. 채널분들 모두 즐거움에 젖어 다른 분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02/09/04 22:58
제 생각엔.. 지금의 연합, 반군, 독립.. 이런 대립은.. 일주일을 채 못갈것같은데 ^^; PGR만의, PGR이기에 가능했던 Event라고 생각해주시면 모두가 속편할것같아요.
02/09/04 23:30
3군은.. 적당히 돌려(^^ ) 말하자면 별거 아니죠..
전에 채널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지 유치한 놀이' 일수도 있고요.. pgr 분들이 너무 거리감을 느끼시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
02/09/04 23:31
그리고 며칠간 채널 관련 글들이 너무 많아지는것을 보고 우려했던 한사람으로서...
자유게시판에서의 pgr 겜채널 관련글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게시판에 대해서는 반대의 표를 던져봅니다.. (스카티님 죄송^^)
02/09/05 00:09
네, 하루에 하나 정도의 글에 전부 코멘트로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열광적인 코멘트가 되겠군요. ^^
02/09/05 06:51
어제 연합군 3:3 겜하는거 보고 기사거리 준비중이었는뎅.. 스카티님 운좋은듯.. 왜냐구여.. 기사내용이..
반군과 독립군에 대비한 군사훈련인가 아니면 연합내부의 권력다툼인 가? 그러나 그 진의는 얼마지나지 않아 드러났다. 저녁에 있은 2:2 팀플후의 스카티님의 몇몇 고수 용병 영입 의사및 온겜넷피디님의 회유작전으로 미루어보아 연합내의 권력다툼으로 드러난것이다.... 뭐 이런식의 기사거리를 준비중이었습니다만 ^^; 이젠 걍 3군중 하나 선택해서 들어가 열심히 겜만 하는게 낳을듯.....3군에 대한 게시물이 증가하면서 같은 염려를 하셨던 분들이 많은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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