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생각이 나서여. *^^*

일황 이군 삼존 사마 이렇게 붙여 봤는데 어색하네여.

그냥 자유게시판다운 재미로 생각해주세여.

테란지황 임요환 - 최근에 부진하지만 여전히 강합니다.

폭풍군 홍진호  - 폭풍드랍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져?
부귀노군 강도경 - 노련한 부자저그를 생각했습니다.

문무쌍존 김동수  - 힘과 전략, 두가지를 모두 갖춘 지존.
일격지존 임성춘 - 그의 한방러쉬에는 충분히 지존의 칭호를 붙일만하다고 봅니다.
폭충비존   기욤패트리 - 그의 커세어, 리버(폭충)는 알고도 못 막는다져? *^^*

빙면염마 변길섭 - 차가운 얼굴에 불꽃테란의 구사하는 모습이랍니다.
추견쌍마 장진남 장진수 - 두 형제의 저글링(견) 러쉬는 악마적이라고 밖에...
무한광마 박정석 - 미친듯한 질럿은 마치 무한맵의 전투가 아닐런지...
공진살마 나경보 - 빈 본진(공진)을 쳐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기타....   테란삼웅      김정민 최인규 한웅렬  (테란의 영웅들이져)
             무한전차      이윤열 (그의 탱크는 확실히 멋지져)
             죽림은자      조정현 (혼자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역시 은자의 모습이 아닐런지....)
             마법성자      임정호 (마법저그.... 오직 그만이 할수 있는... 그래서 더욱 저그의 성자가 아닐까여?)
             환생여포      정재호 ( 오직 힘싸움만을 고집하는 그... 마치 삼국지의 여포가 환생한 듯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
             프토쌍성      이재훈   강민 ( 프토의 두 신성.. 두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