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리지날 출시부터 스타를 했고 부르드워가 나오고 3-4개월간 죽어라고 스타만했지만 시즌중반 웨스트썹 랭킹에 잠깐 든게 전부...
게임에 재능이 없는 경력만 오래된 양민입니다 -_ -;
가끔 겜아이가서 하곤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겐 게임 접었다고 말을하죠 ^- ^ 접은지 한2년되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음...
게시판에 글들을 보니 플토가 암울하다...밸런스가 안맞는다..
플토 유저분들의 불만이 많아보이네요 ^- ^;
랜덤유저인 저로서는 로템이 아직까지도 지겹게 국민맵으로 쓰이고 있기에 플토유저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것으로 보일뿐입니다
로템에서 상대가 저그일때 프토 걸리면 솔직히 짜증나지만 로템이나 그와 비슷한 맵 몇몇에서 일뿐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섬맵에서 플토가 일단 먹고들어가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단지 로템이 너무 지겹게도 계속 쓰인다는게 좀 걸릴뿐이죠

양민이 뭘 아냐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테란으로 시작했고 가장 테란으로 게임을 많이한 제가 게임하면서 느끼기에도 플토는 절대 약한종족...암울한 종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강세는 저그 유저의 수가 많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고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