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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4/21 17:08:22
Name	진이
Subject	외국에서도 프로게이밍의 시대는 열린다
수정 삭제 https://pgr21.co.kr/free/2381 삭게로! 독일에서는 최초로 한국사람들의 프로게이밍의 꿈이 시작된다 이 세사람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교포들이며 현재 30명이 넘는 구단을 설립하여 여러나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6월에 상금이 1억에 달하는 큰대회가 있는데 우승후보로도 꼽힐정도로 기대가 된다. 주종목은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스트라이큰데 다른 종목도 앞으로 같이 할 것이라고 한다. 홈페이지도 다른 구단들과는 많이 다르고 새롭게 생각된다, 특히 마스코트가 돋보인다 일주일만에 50만명이 넘는 게스트가 접속했다. 외국에서도 한국사람들의 빚나는 노력이 보여진다………… homepage: www.esports-un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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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o_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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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1 18:02 삭제 아이콘

그 사이트 가봤는데요....ㅠ_ㅠ
아...외국어 어려워....무슨 말인지 통...- -;;

iv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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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1 18:50 삭제 아이콘

음 스타크는 최고지만...카스는 좀 힘들겠죠

bbant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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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2 13:39 삭제 아이콘

외국에서는 카스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던데요-_-;;
물론 한국에서는 어렵겠지만 외국에서는 충분히 카스로 성공할수 있겠죠..........

iv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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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2 23:17 삭제 아이콘

카스가 수익성이없다거나 인기가 없어서 힘들겠단
소리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카스로 우승하기 힘들다는
말임....--; 울나라두 카스인기많아요...

pg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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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2 23:32

홈페이지 선수명단(?) 보니까
gorush(박태민), kenka (정체불명의 외국인선수?) 선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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