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ltair~★ 입니다.
어느덧 가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모든 것을 평화롭게 만드는 싱그러운 햇살이
아련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기에 충분할 듯싶습니다.
거기다가 9월 11일은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고향의 어머니 품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가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친지, 친구들이 보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즐겁게 뛰놀던 뒷동산과 고향의 달이 보고 싶습니다.
귀향길이 멀고 힘들어도 갈 수 있는 것은 그 따뜻함과 그리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가위 연휴에는 토요일이 끼어서 5일을 쉬는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고향다녀오는 길이 한결 수월할 것 같아 기분이 더욱 즐겁습니다.
다들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송편을 비롯하여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배탈나시는 일 없으시길...^^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매사에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