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개막전 경기인 전태규 선수 vs 서지훈 선수의
경기에서 서지훈선수의 골리앗이 템플러에게 스톰샤워를 맞는걸 보고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타이밍에 골리앗이 더강해질수는 없을까 하는;;;
결국 생각한끝에 나온 결론이 바로 "베슬" 이었습니다;;
베슬의 디펜시브 매트릭스와 이레디에잇, EMP까지;;;;
파라독스 맵특성상 본진에 투 가스이기때문에 가스를 많이 먹는 베슬을 잘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베슬을 한 12대 모아서 ;; 드랍쉽에 탈 골리앗에 하나하나 디펜시브를 걸어줍니다;;
물론 러쉬전에;; 멀티나 본진에 방어하고 있는 템플러를 이레디로 제거해주는것이
좋겠죠;; 캐논이 있어도 베슬에 디펜시브를 걸고 이레디를 거는것도 좋지요;
본진은 너무 멀수있으니 우선 멀티위주로;; 그 하나하나 디펜시브 걸린 골리앗
을 떨어뜨리고 토스의 병력에 EMP 를 날려버리는 아니면 템플러에 EMP도 좋지요;;;;; 그러면 토스로서는 무척 난감하지 않을까 하는;;; 베슬을 이용하면 핵러쉬도 가능합니다;;; 고스트에게 무한디펜시브는 해보신 분들을 다아실듯; 물론 그전에 EMP는 기본이겠죠 ^^;; 이렇게 따져보면;;;
테테전에서도 가능합니다;;; 터렛으로 둘러싸여 있는; 진영에 들어갈때;; 드랍쉽에 디펜시브를 걸어주는;;; 나중에 배틀이 나온다면 디펜시브 배틀도 가능하죠;; 이런생각을
하게된것은 좀 오래됐지만;; 스타리그에 처음부터 투가스맵인것은 처음이기에;;(맞나요?)
만약 실전에서 성공한다면;; 꽤 재밌을듯하네요;;; 아직 실전은 안했으므로;; 이론으로만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