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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6 07:11
진짜 돈걸고 하는거 얘기하시는거면 .. 재미있을거 같긴한데 .. 승인을 받기가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특히나 청소년들이 많이 시청하는 게임프로라는걸 감안하면 사행심조장의 우려때문에..
03/07/26 10:08
ars 같은 것을 이용해서, 맞춘 사람 중에 추첨을 해서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마우스나 패드등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ars 수익금은 그 선수에게 주거나 다른 좋은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님들 생각은 어떠실지..? ^^
03/07/26 11:23
돈걸면 좀 그렇구, 상품 거는 정도에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승자 투표 예상에 있어서 16강 전 경기를 다 맞히는 사람에게 대박의 상품을 우승자만 맞히는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몇만명이 응모하면 그중에 분명 전 경기 승패를 맞추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16강전이 총 24경기 군요....음...굉장히 힘들겠는데요..2의 24승이라..와...가장 많은 경기 맞춘 사람을 우승자로 하면 되겠네요.) 우승자의 경우는 개막일 전까지 해야겠죠?(너무 확률이 높은가? 이론상으로는 1/16 실제로는 더 높겠죠?)
03/07/26 13:06
이론상으로도 1/16이고 실제로도 1/16이죠
단지 월드컵 우승국 맞히기처럼 선수별로 우승 확률이 있겠죠 임요환 선수가 우승한다에 배팅하면 100원 걸면 300원 주고 홍진호 선수가 우승한다에 배팅하면 100원 걸면 200원 준다 같은 그런 배당금의 차이가 생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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