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7/23 01:22:48 |
Name |
i_love_medic |
Subject |
기대되는 다음주 챌린지 리그^^ |
2003년 7월 29일
C조 1경기 Paradox
성학승(Z) VS 김환중(P)
C조 2경기 신 개마고원
조정현(T) VS 심소명(Z)
D조 1경기 Guillotine
장진수(Z) VS 김동진(T)
D조 2경기 Nostalgia
임균태(Z) VS 이재훈(P)
다음주 챌린지 리그 일정인데염...~~
우선 첫경기부터 기대되는군여...성학승 선수 대 김환중 선수의 패러독스 맵...
패러독스맵에서 z vs p 의 밸런스가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시는데...
그 첫번째 케이스인 만큼...기대가 되네염...특히 저그가 성학승 선수라는 점에서!
물론...성학승 선수가 네오포비든존이란 반섬맵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제 생각에는 그당시에 비해 성학승 선수는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고...저그유저 최고의 전략가로 자리 잡은듯 합니다...완전 섬맵이라는 불리함속에서...저그가 투가스를 어떻게 잘 이용할것인가가 기대되네염^^
두번째 경기는 신개마고원에서 조정현선수 대 심소명 선수...~~
심소명 선수...비기배 4천왕 거기서 잠깐 봤는데여...실력은 어떨지 아직 미지수인 상황...
저그상대 약점을 보인 조정현선수가 겜비씨에서는 저그 상대 합격점을 받은 상태이고...온겜넷에서는 어떤 결과를 나을지...컴백 플레이어 대 뉴페이스라는 점에서 기대됩니다...
세번째 경기는 기요틴에서 장진수선수 대 김동진 선수...
섣부른 추측일지 모르지만...맵상 일단 장진수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여...거기다가 장진수 선수가 기요틴에서 경기경험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에버컵 팀리그에서 기요틴 맵은 장진수 선수가 AMD에서 거의 대부분 출전한걸로 생각이 되는데여...맵의 밸런스나 경험면에서 장진수 선수가 조금은 우세해보입니다...^^
네번째 경기...!! 정말 기대되는 경기...노스탤지아에서 이재훈 선수대 임균태 선수...
주진철 선수 버금갈 정도의 해처리 짝사랑 플레이어 임균태 선수...본진과 앞마당 까지 넘치는 미네랄로 얼마만큼 해처리를 늘려줄 수 있을지...~~ 이재훈 선수는 넘치는 해처리를 얼마나 잘 막아줄지...~~ 이재훈 선수가 솔직히 인지도 면에서는 우세하긴 하지만...백중세라 생각합니다...장기전으로 갈수록 이재훈 선수가 조금은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여...거기다 z vs p의 밸런스가 약간은 무너졌다는 노스탤지어에서의 경기기 때문에...이재훈 선수는 무언가 비장의 카드를 들고 나와...초반에 끝내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여...
챌린지리그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고...금요일날 조지명식 등 행사가 많긴 하지만...오늘 무심코...챌린지리그 일정표를 보니...
기대되는 매치들이 많아서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담주화요일은 7시까지 꼭 집으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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