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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9 22:56
이윤열대 박경락 숫자는 저렇지만 사실 박경락선수가 우세합니다..이유는 kbs 3,4위전 맵이 라그나로크 수준인데다가 박경락선수는 4강전 준비기간이었죠.. 마찬가지로 겜티비 로스트템플도 박경락선수 조용호선수와의 4강전 준비기간이었죠..내용상으로도..장기전가면 박경락선수가 거의 이겼고 이윤열선수는 초반에 승부를 걸었죠..
03/06/20 00:14
그럼 저 전적은 아무 의미 없겠네요. 그런 논리면 아예 프로 게이머의 전적이 무슨 의미를 가질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게이머가 이기면 실력이고
지면 맵빨이고, 스케줄 탓입니까?
03/06/20 15:48
무한스톰님의 말은 완전히 억지군요...
이동환님 말씀대로 한마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이머가 이기면 실력이고 지면 맵탓, 스케줄 탓이라는 거군요? 이윤열선수는 3개대회 동시에 우승했는데요? 그리고 장기전가면 박경락선수가 거의 이겼고 이윤열선수는 초반에 승부를 걸었다구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리고 kbs 3,4위전 맵은 1경기 네오 비프로스트, 2경기 기오틴이였습니다. 비프는 테란 대 저그전에서 테란이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벨런스 잘 맞는맵이구요. 기요틴은 저그가 좋은맵이죠... 근데 무슨 맵이 라그나로크 수준인지...-_-;; 오히려 저그쪽(박경락)이 맵은 훨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프와 기오틴이 라그나로크 수준이면 이세상에 저그가 좋은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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