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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4 00:52:06
Name 라라 안티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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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불판] 제21대 대통령선거 불판 (4)




개표방송

SBS



KBS



MBC



최종 투표 통계
투표자수 35,240,916명
선거인 수 44,391,871명
투표율 79.4%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추가 불판 요청이 있어서, 불판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개표현황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FY&x_csa=%7B%7D&pkid=7001&qvt=0&query=%EC%A0%9C21%EB%8C%80%20%EB%8C%80%ED%86%B5%EB%A0%B9%EC%84%A0%EA%B1%B0%20%EA%B0%9C%ED%91%9C%ED%98%84%ED%99%A9
선거용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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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
25/06/04 00:52
수정 아이콘
불판이닷~
라라 안티포바
25/06/04 00:53
수정 아이콘
개표 70.13%
이재명 48.13%
김문수 42.96%
25/06/04 00:53
수정 아이콘
과반 넘겨주세요~
김경호
25/06/04 00:54
수정 아이콘
아휴 또 여셨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긴 표차 퍼센트차이가 궁금하긴 하네요

이대로 끝나는지 더 좁혀질지 아님 출구조사대로 갈지..
라라 안티포바
25/06/04 00:55
수정 아이콘
거의 사그라들었다 판단했는데, 두분 이상 복수의 유저분들께서 요청하셔서 새로 갈았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0:54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70.45 %
00:53 기준

이재명 48.50%
김문수 42.96%

네이버 복붙하는게 빠르겠네요
25/06/04 00:54
수정 아이콘
49퍼센트대로 끝날 것 같아요.
덴드로븀
25/06/04 00:55
수정 아이콘
이러다 50 못넘길것 같기도 하고...?
마바라
25/06/04 00:56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와 달리
김문수+이준석이 이재명을 이기는데요

이러면 이준석 때문에 이재명 되었다고
욕이 장난 아니겠는데
핸드레이크
25/06/04 00:56
수정 아이콘
개표가 70퍼센트인데 차이가 6퍼센트도 안나네요?
12퍼센트 차이가 출구조사 결과인데..30퍼센트동안 4~5퍼센트 올라가는게 가능한가..
도날트드럼프
25/06/04 00:57
수정 아이콘
그 사달을 내놓고, 그 뒤에 그런 행태를 보여놓고도 저 득표율이라니 진짜 제가 가진 상식이 상식이 아닌 세상인가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0:57
수정 아이콘
대선 승리는 했지만,
내란의 재발가능성 방지 및 내란의 종식이 되었냐고 한다면 물음표라서
한동안 정치적 내란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5/06/04 00:57
수정 아이콘
과반을 하려면 550만표를 더 먹어야 하는데

남아있는 표를 55% 득표해야해서...

쉽지않을 것 같은데요.

출구조사가 크게 엇나가는 분위기네요.
스위치 메이커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전투표를 늦게깐다지만 이게 출구조사만큼 벌어질 것 같지가 않은데...
마바라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는 사전투표 보정을 했을텐데
부정선거 때문에 사전투표는 다 민주당꺼겠지하고
보정이 쎄게 들어간듯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넘기고 못넘기면 좋겠는데 쉽지않네요
뭐 그래도 이겼으면 끝난거니까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생각 이상으로 김문수 씨 표가 많네요.

역시 무슨 짓을 해도 받을 표는 받는다.

그나저나 조경태 씨 시원시원하네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과반 못 넘기는 건 좀 아쉽네요
랜슬롯
25/06/04 00:5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진짜 상상이상으로 샤이보수가 많네요.. 와 정말…
25/06/04 01:51
수정 아이콘
샤이 보수가 아니라 쪽팔린줄은 아는 숨은 내란세력이죠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관전포인트가 2가지죠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넘느냐

김문수 후보의 앞자리가 3자가 되느냐

근데 사전투표가 첫날 천만표정도 집계되었다고 하니 저게 제일 큰 변수라서 좀 지켜봐야할것 같긴 하네요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두개다 힘들어 보입니다.
루크레티아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만약 이준석과 김문수를 합쳐서 이재명 넘어가는 순간 이준석은 진짜 뭘 해도 보수에선 안 되는 인간이 되겠군요..
마바라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심상정 때문에 윤석열되었다
이거 극복을 못했거든요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총선도 그러더니 사전투표 보정이 쉽지 않은가 보네요.
무적전설
25/06/04 00:59
수정 아이콘
인천이 아직 60이 안되네요.
25/06/04 01:00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해보면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했잖습니까.

70년이상을 생존하고 있으며 50년은 독주를 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최근 약 30년동안 15년은 집권한 조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력이 적든 많든 유입이 되고 있는 조직이죠.
25/06/04 01:00
수정 아이콘
최악 48 41 10
최선 50 40 7
행복 51 39 7
메르데카일일팔
25/06/04 01:00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은 그래도 사투 보정 잘 맞춘거같아서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과반은 하겠지 기대해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1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73.38 %
01:01 기준

이재명 48.46%
김문수 42.95%
25/06/04 01:02
수정 아이콘
지금 개표결과만 놓고본다면

1. 계엄 당일날 국힘 의원들 전원 국회에 집합해서 해제동의안 만장일치 찬성했다면
2. 탄핵 투표날 전원 참여해서 불성립으로 부결시키지 않았다면
3. 탄핵 가결 이후 헌재 기각을 당론으로 내세우고 시위하지 않았다면
4. 탄핵 파면 이후에 윤석열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단절하고, 특검법에 적극 협조했다면
5. 정말로 하다못해 당원들이 짠물이 아닌 계엄 반대 탄핵 찬성에 속하는 후보를 선택했다면

하지만 이 모든 IF는 돌고 돌아 (국힘입장에서는) 최악의 선택지만 골라서 했군요

물론 저렇게 강경한 반대 스탠스였기에 핵심 코어는 총결집이 가능했다고 하지만..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4
수정 아이콘
리버스 12.12가 되버린거같네요
이걸 온갖 우연이 겹쳐 성공해? 의 반대판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3
수정 아이콘
린버크
25/06/04 01:05
수정 아이콘
12시 45분 기준 대구광역시 본투표함 89% 사전투표함 33%가 인상깊네요. 부산본투표 88% 사전투표함 65% 개표도 볼만하네요.
그 외 경기도 본투표함 75% 사전투표함 50% 개표가 제일 영향력 크겠고요.
린버크
25/06/04 01:03
수정 아이콘
선관위 홈페이지를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본투표함보다 사전투표함을 덜 깠습니다. 특히 광역시 쪽에서요.

관외사전투표까지 열면 이재명 후보가 과반할 겁니다.
관외사전은 봉인된 봉투를 하나하나 뜯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마지막에 하니까요.
간옹손건미축
25/06/04 01:03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역구 화성시을 득표율 13.48%. 동탄 모델이 뭔가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4 01:07
수정 아이콘
동탄 맘카페 분위기나 지인 얘기 들어보면
현지민심 흉흉하단 말을 듣긴 했습니다
간옹손건미축
25/06/04 01:11
수정 아이콘
사실 이준석이 당선된건 민주당 똥볼이 컸죠. 근데 이준석은 과학고 유치 공약도 날려먹었는데 대선에서 이미지 제대로 망치네요
Lina Inverse
25/06/04 07:34
수정 아이콘
[지난 12일 화성시의회에서 전성균의원의 대표 발의로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결의안 ”이 채택됬다. 찬반투표결과 재적인원 25명중 찬성 14표, 반대 5표,기권 5표로 “가결”됬다. 배현경,장철규,위영란,유재호,이해남이 반대했고, 김상균,김영수,이계철,이용운,이은진이 기권했으며, 배정수,정흥범등은 찬성했다.]

반대,기권 다 민주당입니다. 안그래도 동탄은 늦게 뛰어들어서 불리했는데 시의원끼리도 원팀이 안되니 유치될리가 없죠
간옹손건미축
25/06/04 09:45
수정 아이콘
예결위때 이준석 해외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다른 의원 보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고;;
Lina Inverse
25/06/04 15:25
수정 아이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동탄의 과학고 유치 등을 위한 예산을따내는 곳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록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준스톤 해외 갔을 때 이주영 의원이 나서서 국민연금 고갈이나 건보재정, 필수의료에 대해서 좋은말씀하신게 확인되네요...

그리고 그 해외 나갔다는 영상 보니까 무슨 유럽갔다고 되어있는데 우원식 의장의 의장단에 선정되어서 같이 브라질의 G20에 참석했습니다. 국회의장이 같이 가자는데 쌩깔수도 없겠죠... 진짜 악질 낭설입니다 예결위 안가서 과학고 동탄 예산을 못받았다는건
신성로마제국
25/06/04 01:04
수정 아이콘
과반
40언더
10언더를 바랬는데
마지막 하나만 이뤄질 것 같아 불안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5/06/04 01:04
수정 아이콘
아직 각 지역별 개표율 다르다는 점
관외 사전이 아직 제대로 미반영인 점이 클듯 합니다.
아이군
25/06/04 01:05
수정 아이콘
관외 대장군님 빨리 나와 주세요~~~
김경호
25/06/04 01:05
수정 아이콘
계엄을 일으켰는데도 39%라길래 많다고 생각했는데 40%도 넘겠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6
수정 아이콘
어휴 불판 안갈았으면 큰일날뻔...아까 미리 요청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25/06/04 01: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카바라스
25/06/04 01:06
수정 아이콘
울산은 출구조사가 빗나가는 분위기네요. 83.65 % 개표에 김문수49 이재명41
강원도 빗나가서 국힘이 가져갈거 같습니다. 82.67 % 개표에 김문수47 이재명44
동부지역은 국힘이 결국 수성할것 같습니다
시린비
25/06/04 01:07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차이가 좁혀질 줄이야...

이게 이길수도 있었다 소리가 슬슬 나오면서
뭐 안철수가 나왔으면 내란과 거리를 두고 이준석과 합칠 수 있어서 이길 수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허 참
신성로마제국
25/06/04 01:07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이준석은 더 욕먹겠군요.
25/06/04 01:07
수정 아이콘
남은 표는 900만

그 중 500만을 가져오면 과반입니다.
25/06/04 01:07
수정 아이콘
박근혜 유세가 효과를 봤나?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8
수정 아이콘
지금생각하면, 2012대선이 새로운 정초선거였던거같네요.
그떄 반반 영혼의한타했던게 쭉 이어지는듯. 계엄이 터져도 이정도차이밖에안나다니...
오컬트
25/06/04 01:08
수정 아이콘
경기, 서울쪽 사전투표가 많이 남았는데, 이쪽은 거의 이재명표가 상당히 높을꺼라 50은 넘길수도?
대구랑 부산도 사전투표가 많이 남긴했네요. 부울경 사전투표는 이재명 표가 더 많을 것같은데.
25/06/04 01:08
수정 아이콘
강원도 지역은 거의 다 개표 이루어졌는데 출구조사랑 좀 크게 틀리는 분위기네요.
개표 많이 남은 춘천 같은경우도 대부분 관내사전을 먼저 깐경우라 표차가 지금보다 늘어날거 같진 않고요
강원 울산 같은경우는 출구조사랑 달리 1등 2등이 바뀔거 같아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09
수정 아이콘
근데 김문수가 선전함으로서, 이준석의 정치생명이 상당히 위태로워졌네요,
Rorschach
25/06/04 01:09
수정 아이콘
울산 부산이 출구조사랑 차이가 많네요.
특히 울산은 출구조사가 46대44 정도로 이제명 우세였는데 반대로 차이가 많이 나요
25/06/04 01:09
수정 아이콘
총선때도 출구조사가 크게 엇나가는 지역구가 은근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조짐이 있긴 하네요.

출구조사에서 사전투표 보정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긴 한가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1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사전투표가 어렵긴한가봐요
그래도 지난대선은 거의 비슷하게 맞췄던거같은데..
마바라
25/06/04 01:09
수정 아이콘
대선도 관외대장군을 믿어야하는건가
(여자)아이들
25/06/04 01:09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안 맞는 건가.. 아 과반해야 하는데..
바닷내음
25/06/04 01:10
수정 아이콘
너무 예측과 표차가 크네요
랜슬롯
25/06/04 01:10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미련 못버리고 항복선언 안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래봤자 끝난거긴하지만서도.. 상상이상으로 샤이보수가 있네요. 울산같은 지역은 특히
25/06/04 01:10
수정 아이콘
가만.. 이준석은 기자회견 안 하나요.
오컬트
25/06/04 01:12
수정 아이콘
9시에 이미한
25/06/04 01:15
수정 아이콘
아 아까 했군요. 감사합니다.
격렬하게쉬고싶다
25/06/04 01:15
수정 아이콘
바로 했습니다.. 아직도 안하는 김문수가 짜치는 상황..
25/06/04 01:15
수정 아이콘
제가 그 부분을 놓쳤네요. 감사합니다.
25/06/04 01:14
수정 아이콘
남은 표는 8백만

이중 450만을 가져오면 과반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1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재명의 득표력이 과반에미치길 기대해야겠는데요?
이대로가면, 이준석은 장년층 비토 수준이 아니라
계엄 내란 세력에게 있어 역사의죄인으로 남을텐데...
바닷내음
25/06/04 01:15
수정 아이콘
표차가 계속 벌어지고는 있네요
시린비
25/06/04 01:15
수정 아이콘
하 이게 그래도 부끄러움은 있는지 내란 지지한다고 말은 못하면서 찍은 사람이 많다는건지 뭔지 참 하..
25/06/04 01:16
수정 아이콘
진짜 내란세력 어마무시하네요.
아직 개표가 다 끝난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에서 김문수 같은 사람과 겨우 5% 차라니...
진짜 끔찍합니다. 
그나저나 김민석의 이준석 완주 독려는 신의한수 였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16
수정 아이콘
근데 단일화했으면, 반계엄 세력도 그만큼 더 단단히 결집했을 수 있습니다.
25/06/04 01:25
수정 아이콘
언제나 반반이었죠. 2~3%의 중도층 싸움입니다.
Rorschach
25/06/04 01:16
수정 아이콘
이제 다시 벌어지기 시작하긴 했군요
멀면 벙커링
25/06/04 01:17
수정 아이콘
득표율차 벌어져도 김문수 40은 넘을 거 같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18
수정 아이콘
강원, 울산이 출구조사랑 다르다고하니
그럴것같습니다.
25/06/04 01:22
수정 아이콘
실망스럽습니다.
25/06/04 01:2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출구조사랑 차이가 좀 많이 나는거 아닌가요?
카바라스
25/06/04 01:23
수정 아이콘
꽤 많이 납니다. 이준석은 거의 비슷하고 이재명 49 김문수 41이거나 48대42정도가 나올걸로 보입니다.
25/06/04 01:20
수정 아이콘
개표 80%돌파하며 이제 남은 표는 딱 700만가량인데

과반하려면 400만을 먹어야합니다. 힘들듯...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21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0.23 %
01:20 기준

이재명 48.37%
김문수 42.93%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21
수정 아이콘
이거...이준석 정치생명이...
환상회랑
25/06/04 01:24
수정 아이콘
이재명 연설 중에 공동체를 강조하는걸 보며 조금 안심됩니다. 이준석의 자유주의, 능력주의가 아닌 공동체주의가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상이라 봅니다.
25/06/04 0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동체주의를 말하지만 엄연히 민주당이 우선시 하고 보호하는 계층이나 그룹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문재인정권 이전엔 2030남자들이 민주당 지지층이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젠더갈등에서 문재인정부와 당시 민주당이 어설프게 여성편을 들면서 표를 잃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윤석열한테 진 것도 그 이유구요.
소독용 에탄올
25/06/04 01:49
수정 아이콘
지금도 3040은 민주당 지지층 아니던가요....
25/06/04 02:07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성별, 세대별 결과를 보니 40대남자와 30대 남자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40대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찐 민주당(72%) 지지였습니다. 30대 남자는 그 정도는 아니구요. 30대 여성과도 좀 달랐죠.
소독용 에탄올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20대랑도 완전 다른지라서 2030을 묶을 수 있으면 3040도 묶을수 있고, 묶을수 없다면 둘다 묶을수 없죠.
멀면 벙커링
25/06/04 01:26
수정 아이콘
과반은 어려워 보이고 김문수 40은 충분히 넘을거고 선거로 심판 못하면 저 내란당은 결국 법으로 심판해야겠네요.
윤가는 사형선고 당은 위헌정당 해산으로 조져야 할듯 싶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5/06/04 01:26
수정 아이콘
50% 못 간 건 이재명인데 정치생명 아작난 건 이준석 크크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28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2.30 %
01:28 기준

이재명 48.29%
김문수 42.95%

남은표가 이재명이 많이먹어도 과반은 어려워보이네요
25/06/04 01:29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25/06/04 01:31
수정 아이콘
비상계엄을 해도 50%가 안되는 것은 이재명 후보의 한계라고 봅니다. 이재명 악마화 전략이 먹힌거라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국힘은 네거티브만으로는 45%를 넘을 수가 없으니 이길 수가 없죠. 좋게 말하면 양당 모두 전략은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후보도 침대축구 잘했고 김문수도 졌잘싸 전략 잘했구요.
멀면 벙커링
25/06/04 01:31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에선 딱히 샤이할 이유가 없으니 사전투표 있어도 출구조사가 잘 맞은 거 같은데 지난 총선도 그렇고 이번 대선도 본인이 지지하는 쪽을 숨기려는 유권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보니 출구조사랑 실제결과 차이가 나나 보네요.
핸드레이크
25/06/04 01:32
수정 아이콘
역대급으로 출구조사랑 실제랑 틀린 결과가 나오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5/06/04 01:33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가 이정도로 틀린건 정말 처음봤어요.
알파센타우리
25/06/04 01:33
수정 아이콘
와...과반 넘기가 이렇게 힘드나......
덴드로븀
25/06/04 01:34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3.50 % 01:33 기준
이재명 48.26%
김문수 42.95%

대단하네요...
오타니
25/06/04 01: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보수라면
보수는 과반을 넘겼군요.

또 이준석이 계엄을 내란세력으로 보고있으니
내란은 약 55%의 국민들이 의해 잘못되었다 판단하고 있구요
토끼공듀
25/06/04 01:34
수정 아이콘
관외에서 몇표 나오냐가 관건인데 관외가 민주당쪽 표가 많을꺼라 예상되긴 합니다.
25/06/04 01:35
수정 아이콘
아니이게 그러면 공정같은데서 계엄찬성 40프로 넘기는 여론조사 나왔던게 맞았던건지 ;

오히려 리얼미터가 맞추겠네요
25/06/04 01:35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개표율은 관외까지 그러니까 사전투표한것까지 다 포함해서 나온 결과 아닌가요?
토끼공듀
25/06/04 01:37
수정 아이콘
관외는 봉투 하나하나 뜯어야 해서 개표가 느린데 사전투표의 70%가 민주당 지지자들로 예상된다고 하니 일단 지켜봐야죠.
카바라스
25/06/04 01:37
수정 아이콘
본투표를 좀더 많이 까긴했습니다. 벌어지긴 할텐데 이재명이 과반까진 안될걸로 보이네요. 49정도 예측됩니다
카바라스
25/06/04 01:36
수정 아이콘
관외를 덜 까긴했는데 서울에서 이재명 46.0 김문수 43.4로 정말 간발의 차네요.
오세훈이 현역 프리미엄 들고 나오면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최대 격전지가 될듯 합니다.
윤니에스타
25/06/04 01:36
수정 아이콘
이대로 결괴가 나온다면 단일화가 됐다면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었겠네요.
격렬하게쉬고싶다
25/06/04 01: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문수한테 승복 메시지가 나오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37
수정 아이콘
김문수 승복메세지
25/06/04 01:37
수정 아이콘
김문수 후보 입장발표햇는데 중간에 틀어줘서 잘 못들었네요
승복 메시지를 냈군요.
격렬하게쉬고싶다
25/06/04 01:38
수정 아이콘
짧고 간결하게 문제 없이 냈습니다.
25/06/04 01:38
수정 아이콘
Mbc는 김문수 씨 회견 중계도 안 해주네요..
25/06/04 01:3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단일화하고 선거유세 열심히 해줬으면 또 몰랐겠는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39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4.55 %
01:38 기준
이재명 48.32%
김문수 42.87%
밀크티라떼
25/06/04 01:40
수정 아이콘
이준석 7.7%인데.. 단일화 했으면 2~3% 차이로 이기지 않았을까요? 덜덜덜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4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보수로 돌아가기 정말 힘들어졌네요...
방구차야
25/06/04 01:41
수정 아이콘
내란세력은 확실히 처단한다.
내란진압을 이유로 반대파를 탄압하지 않는다.
이 모순적인 논리하에 이제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뒤져야될 시새리 두 연눔은 명확하기에 일단 이 둘부터 조지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가장 비참한 최후가 나라 말아먹으려한 김건희에게 임하길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서흔(書痕)
25/06/04 01:41
수정 아이콘
준스기는 완전히 망했네요. 크크
25/06/04 01: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나름 표정이 밝았던 이유가 어차피 단일화해도 안될 정도의 차이가 있었던 것도 하나일텐데...

이거 이러다 10프로도 안되는데 지난번 심상정마냥 리버스 킹메이커 프레임까지 씌워지면 정의당의 길을 밟을수도 있겠는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42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10% 얘기했다가 간발의차로 이겼는데
생각보다 형세판단을 못...
토끼공듀
25/06/04 01:42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표는 본투표 7.2%, 사전투표 29.9퍼 남았습니다.
왕립해군
25/06/04 01:43
수정 아이콘
이준석만 애타겠네요 크크 보수비토늘어서 낙인 찍히면 확장성이 정말 없어지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44
수정 아이콘
기존엔 강한비토지만
이건 계엄 내란 지지층에게 역사의죄인급이라
왕립해군
25/06/04 01:46
수정 아이콘
크크 이대로가면 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포지션되겠네요
신성로마제국
25/06/04 01:4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입장에선 최악이군요. 이재명 과반은 막았으니 그래도 한잔 가능인가요? 크크
왕립해군
25/06/04 01:52
수정 아이콘
차라리 과반되길 빌지않을까요 크크크크
원시제
25/06/04 01:44
수정 아이콘
복잡한 심경이네요.

이준석 나락열차탄건 기쁘지만, 내란세력 득표가 참...
다마스커스
25/06/04 01:44
수정 아이콘
이 득표율대로 개표가 마무리되면, 김문수가 당권을 잡을 확실한 명분이 생기겠네요. 그렇게 되면, 계엄옹호파와 완전히 갈라서기 어렵겠네요.
25/06/04 01:53
수정 아이콘
이럼 오세훈 입장에서 상당히 호재겠네요. 자기가 보수진영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려면 보수진영이 현재 이모양 이꼴로 남아줘야 하는데 딱 그 기간동안 대표해주면 좋은 모양새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46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6.01 %
01:45 기준

이재명 48.37%
김문수 42.78%
조금 줄어들긴하네요. 관외대장군 고려하면 49퍼까진 갈거같아요.
티오 플라토
25/06/04 01: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단일화해도 이준석표는 김문수한테 다 못 갈 거라... 국힘이 한동훈이나 안철수였음 몰라도 김문수는 못 찍는 사람 많았을 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은 동감인데
계엄 내란 지지층의 감성은 또 다르죠.
25/06/04 01:48
수정 아이콘
어 갑자기 훅훅 빠집니다 김문수 후보
토끼공듀
25/06/04 01:49
수정 아이콘
본투표 거의 다 털어서 이제 김문수 후보 표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25/06/04 01:49
수정 아이콘
이준석 표 중에는 계엄반대인데 이재명도 싫은사람표도 있죠
단일화했어도 대세엔 지장없었을거라 봅니다.
에반스
25/06/04 01:49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거지만 보정치를 여조할때마다 두는걸텐데도 무응답이나 들어내기 꺼려하는 샤이보수가 최근에는 더 많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민주당이 대선만 몇번 내줬지 국회의원 선거는 계속 우세하게 이어져와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일반 시민중에 나 진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나 보수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은 2000년대 들어서 많이 없어진거 같은 느낌..?
결국 그런 인원들이 계속 후보에 상관없이 그냥 보수후보 찍어내는 비율이 많은거 같아요.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핵심 이슈나 아젠다들이 경제 살리기, 세금때리기식 부동산정책 반대, 소득세 감세 등 보수적인 이슈들이 많아서 솔직히 계엄만 없었으면 국힘이 불리할게 없었어요. 인권이슈도 요새는 오히려 민주당에 부담되는 이슈인게 왜 다문화 강요하냐? 외국인 지원 줄여라 는 등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되고 있는데다가 국민 대다수는 사형제 찬성입니다.

진보교육의 상징인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지지도도 예전같지 않구요. 오히려 학폭엄벌, 촉법소년처벌 강화를 원하죠. 게다가 친 환경정책도 얼핏 다 찬성하는 것 같지만 외국에서는 분리수거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알고 투머치하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원전 지지자들도 많고 무엇보다 친중 프레임에 갇힌 것도 문제구요. 민식이법으로 스쿨존 속도제한 쎄게 거니까 왜 새벽까지 범칙금 떼어가냐며 변호사가 헌법소원까지 넣는 세상입니다.

아무튼 보수화되는 사회 + 전통적인 민주당 진영의 핵심 가치들의 인기가 없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친중+ 친페미+ 친환경+ 친인권+ 친비정규직+ 재난지원금 식 경제정책등)
이걸 이재명 후보는 실용화 중도화전략으로 돌파했는데 차후 민주당 정치인이 과연 돌파할 수 있을까 싶네요.
25/06/04 01:50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단일화를 했다고 국힘쪽으로 온전히 흡수되리라 보지 않습니다

절반이상은 다시 이재명표로 가고 나머지 반의 반이 국힘으로 다시 돌아갈 표라 생각되서 대세엔 지장없으리라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반대 내란 계엄옹호 정당인 저 지지율이 40%를 상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개탄스럽네요
루비치즈
25/06/04 01:50
수정 아이콘
단일화 해도 이준석 표가 다 김문수한테 가는게 아닌데 어떻게 김문수가 이기나요.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인데 물론 보수 여론은 그런걸 생각하지 않겠지만요...
신성로마제국
25/06/04 01:51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 대선때도 심상정 표가 이재명한테 다 간다는 보장도 없었으니까요.
루비치즈
25/06/04 01:5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하지만 2~3%에서 이동하는거랑 7%에서 이동하는 수치는 좀 다르긴 할겁니다. 특히 당시 양 후보는 표 차이가 거의 없었고 이번에는 많이 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요
25/06/04 01: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근데 극우보수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할리가 없으니 낙인찍힐거라 봅니다...
루비치즈
25/06/04 01:52
수정 아이콘
그쵸 낙인은 찍힐겁니다. 이준석 입장에서는 가장 최악의 구도죠
25/06/04 01:53
수정 아이콘
사실 뭐로든 낙인은 찍어야 하는데 마침 이유가 생긴거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4 01:52
수정 아이콘
그쵸
내란상황하에서도 김문수 찍으신 분들에겐
이준석이 아주 나쁜놈에서 천하의 나쁜놈으로
진화했죠
왕립해군
25/06/04 01:55
수정 아이콘
그건 현실적인거고 범보수판에서 감성적으로 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감정적 트리거가 이준석에 대한 비토로 이어지고 범보수로 확장 해야하는 포지션에선 최악이죠.

다음 지선에 범보수로 나오면 보수유권자들이 뽑아줄까요 크크 이대로가면 진짜 이준석 입장에선 운신 폭 좁아지는건 필연입니다
루비치즈
25/06/04 01: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보수판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준석이 천하의 죽일놈이 될겁니다. 지금 가장 맹렬하게 이재명을 응원하고 있는게 이준석이 아닐까요
김경호
25/06/04 02:02
수정 아이콘
이제 이준석 죽이기에 국힘은 들어가겠죠
서흔(書痕)
25/06/04 01:51
수정 아이콘
단일화 했어도 표차만 줄었지 큰 영향은 없었다고 보지만, 국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보기엔 아니거든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54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7.56 %
01:53 기준

이재명 48.36%
김문수 42.74%

49는 가겠네요. 그러면 김문수 + 이준석 해도 이재명과 아슬아슬하게 경합으로 밀리는거긴한데
서흔(書痕)
25/06/04 01:54
수정 아이콘
화성시을은 이준석 13.99퍼로 개표 끝났네요.
ArcanumToss
25/06/04 01:56
수정 아이콘
국힘 내부 사정이 굉장히 복잡해지겠군요.
쌍권은 안절부절하겠고 김문수와 정광훈이 정말로 국힘을 먹을 수도 있겠는데요?.
물론 이번 선거에서 단일화를 했다고 해도 이재명이 당선되긴 했겠지만 1~2%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을 듯.
그런데 젓가락 + 역적이 된 그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선거비도 날리고 젓가락 역적으로 찍혀 버려서 심상정처럼 될 수도...
ArcanumToss
25/06/04 02:0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법적인 아킬레스건이 있는 것 같은데 국힘은 이걸로 이준석을 날려버리려 할 수도 있겠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56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김문수는 거의 흥선대원군급 허허실실이 되버렸네요.
신성로마제국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갑자기 한덕수 심정이 궁금해지네요 크크
무적전설
25/06/04 01:57
수정 아이콘
관외 까나보네요.
김경호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내려가는데 이재명이 안 올라가는게 신기

어쨌든 출구조사는 맞지 않았네요 51.7은 커녕 49도 힘들듯
미카엘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지지층 재산을 몰수하지 않는 이상 민정당계 40%는 이제 상수라고 봐야겠네요. 계엄을 하든 나라를 팔아먹든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35까진 보는사람 많았는데
40은 쇼킹하네요
바부야마
25/06/04 01:58
수정 아이콘
48.4 42.6만 보고 자야겠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1:59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88.70 %
01:59 기준

이재명 48.42%
김문수 42.66%
25/06/04 01:59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와 현재 득표율을 보니 지역별로 2~3%p씩은 차이나네요.
대선급은 크게 틀리지 않을거라고 봤는데 갈수록 맞추기 어려운듯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00
수정 아이콘
이게 유튜브 시대를 거치면서 유권자층도 디지털을 통해 조직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25/06/04 02:02
수정 아이콘
여조업체도 업체지만 각 당도 머리 아프겠다 싶습니다.
ArcanumToss
25/06/04 02:01
수정 아이콘
명분이 없는 쪽은 샤이해진다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토끼공듀
25/06/04 02:02
수정 아이콘
관심법 좀 써서 김문수 후보 찍은 사람들이 차마 2번 찍었다고 말하기는 민망해서 1번 찍었다고 한 것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뭐 살짝식 틀렸다 이렇게 가야하는데 울산 강원처럼 결과가 바뀐 지역이 나오면 골치아파지죠.
아이군
25/06/04 02:0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골치아픈데, 보수 지지자 중 일부가

여론조사는 대답을 하는데, 출구조사는 답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깐 여론조사 공정에는 답하지만, SBS는 외면한다는 거죠....

이거 참 큰일이 아닌 가 싶어요...
25/06/04 02:11
수정 아이콘
MBN 예측이 제일 비슷하게 가는 중이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00
수정 아이콘
결국 '승리, 하지만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다' 엔딩으로 갈거같네요...
최악은 면했지만 딱 그것뿐인
ArcanumToss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의석 수가 압도적이라서 할 수 있는 건 많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시민 입장에선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꽤 오래갈것같습니다...
LuckyVicky
25/06/04 02:09
수정 아이콘
이재명 포함 20년은 먹어야 내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봤는데, 득표율 보니 평생 못 벗어나겠습니다.

까딱하다간 독재국가 되겠다는 위기의식이 드네요.

그런면에서 이준석 박은 건 다행이고, 민주당은 이대남 포용할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게 국가경쟁력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구요.
김경호
25/06/04 02: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여성편만 들 듯 지난 대선 왜 졌는진 모르고 됐으니 그만이야라고 할 거 같네요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매직넘버 100만표 아래로 떨어졌네요.
시린비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이번이 맞추기 어려운건 내란을 지지한다고 차마 말하기 어려웠던 최후의 양심이 걸려있었기 때문인것도 있지 않나해서
근데 앞으로도 이유에 따라서 샤이 표는 언제든지 있을거같기도 하고
서흔(書痕)
25/06/04 02:03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에서 거짓말하는 게 이제 상수가 된듯
김경호
25/06/04 02:04
수정 아이콘
나라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진짜 그깟 계엄이 뭐 어떻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네요

계엄으로 온갖 통제 탄압을 당했으면 이럴 수가 없을텐데
스위치 메이커
25/06/04 02:0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계엄 두시간반만에 풀어서 심각성을 못 느낀다는 건데... 하...
ArcanumToss
25/06/04 02:05
수정 아이콘
아동 극우화 시스템을 날리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 게 많네요.
토끼공듀
25/06/04 02:05
수정 아이콘
지선, 총선도 아닌 대선에서 출구조사가 이렇게 오차범위를 넘어서 틀려버리면 타격이 좀 클거 같기는 하네요.
Lazymind
25/06/04 02:06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에도 출구조사를 하는거 아니면 이제 못맞출거같은데요.
총선도 아니고 대선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틀리면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07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출구조사는...비용이 3배...
아우구스투스
25/06/04 02:12
수정 아이콘
사전은 출구조사를 못하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14
수정 아이콘
하긴 구분이안되겠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09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90.22 %
02:08 기준

이재명 48.43%
김문수 42.59%

생각보다 크게 좁혀지는 분위기는 아닙니다...49 못넘길수도
신성로마제국
25/06/04 02:10
수정 아이콘
49는 어찌어찌 되어도 50은 힘들 듯...
25/06/04 02:10
수정 아이콘
김문수 후보 42.50 이재명 후보 48.50
25/06/04 02:11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꽃은 뒤지게 틀렸군요 여조기관이라고 하기미안한수준
무적전설
25/06/04 0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외가 이준석과 이재명이 나눠 먹어서 생각보다 49.5 넘기는 것도 어렵겠네요.
카바라스
25/06/04 02:18
수정 아이콘
관외에 대학생 군인 비중이 꽤 있는데 여기서 이준석이 소구력이 있죠
밀크티라떼
25/06/04 02:1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계속 오르네요. 7.93
25/06/04 02:14
수정 아이콘
선관위 홈페이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48.52 김문수 42.45
도날트드럼프
25/06/04 02:14
수정 아이콘
대체 무슨 짓을 해야 국힘계열을 지지하지 않을 수 있는거죠...
무적전설
25/06/04 02:15
수정 아이콘
자연소멸뿐인듯 합니다...
25/06/04 02:17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집에 똥이라도 싸야..
김경호
25/06/04 02:19
수정 아이콘
70대이상의 노년층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쳐도

롤대남들을 너무 갈궈대고 하니 그쪽의 보수 유입이 꽤 많다고 봐서.. 걍 답이 없다고 봅니다
25/06/04 02:15
수정 아이콘
단일화 해도 이재명승이었겠지만 보수 노인네들 감성이 그게아니라...이준석 억울할듯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16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91.67 %
02:15 기준

이재명 48.55%
김문수 42.42%
이준석 7.95%
카바라스
25/06/04 02:16
수정 아이콘
대선출구조사가 이렇게 틀린건 선거보면서 처음보네요. 강원과 울산은 승패가 아예 뒤바껴버렸고 12퍼센트차 넉넉한 승리를 예측해서 전체 순위라도 맞은거지 이것도 오차범위 벗어나버림
25/06/04 02:16
수정 아이콘
이거 막판 스퍼트가 붙긴 붙나보네요 아무래도 49는 찍을듯 보입니다 이재명
격렬하게쉬고싶다
25/06/04 02:16
수정 아이콘
지금 MBC 설명을 들어보니 49는 넘을수 있어도 과반은 힘들겠네요.
이준석도 7.7은 넘겠네요. 그 발언만 아니었어도 진짜..
신성로마제국
25/06/04 02:19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8이지만 이재명도 48.6
25/06/04 02:19
수정 아이콘
일단 정권 시작되면 당선된 입장에선 얼마 차이로 당선되었지는 까먹는겁니다만
내란세력이 저런 성적표를 받는걸 보니 참 힘들군요.
서흔(書痕)
25/06/04 02:20
수정 아이콘
준스기는 8퍼 넘겠네요
25/06/04 02:20
수정 아이콘
200만표차
Davi4ever
25/06/04 02:20
수정 아이콘
일단 200만표 차이는 넘었습니다. 이준석은 8% 넘길 것 같네요. 역시 관외는 이재명-이준석 표가 많은 듯.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0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92.50 %
02:20 기준

이재명 48.63%
김문수 42.31%
이준석 7.98%

네이버가 좀더느린가보네요
25/06/04 02:20
수정 아이콘
이준석 후보도 8% 찍겠는데요. 7.99%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1
수정 아이콘
김문수 42언더 이재명 49오버에 기도해야하는상황이라니...
25/06/04 02:21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김문수 대신나왔으면 어땠으려나요 그러면 이준석도 단일화했을수도있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2
수정 아이콘
진짜 쉽지않았겠네요...
Davi4ever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자유통일당이나 황교안이 기권 안했을 거라서 어떻게든 친윤 표가 갈리긴 했을 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5
수정 아이콘
하긴 이준석으로 단일화시 황교안이 8%까지 올라간다는거보면...
25/06/04 02:23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68 김문수 42.24 선관위 홈페이지 기준 개표율 93.06 입니다
소와소나무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최악은 피했다 싶었는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과로 나올 듯 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정치생명 8할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갈곳이없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93.08 %
02:23 기준

이재명 48.68%
김문수 42.24%
이준석 8.00%
햇님안녕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50 넘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민주당 후보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를 하지 않을지 기대합니다.
김티모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부산은 99퍼 개표에서 이재명이 끝끝내 40퍼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89만 5000표로 40.14%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4번은 진짜 그 발언만 없었으면 10% 넘는거였네요. 출구조사 보니 4번 투표층 중에 정권유지 3 정권교체 4 모르겠다 3 인거 보면, 단일화 했어도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겠지만요.

오후 저녁에 강남,영남 투표율 올라가고 충청 흐름 떨어진게 영향 있었나 봅니다. PK 여론조사는 진짜 숙제고요.
25/06/04 02: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준석 젓가락타령만안했어도 10은 됐을거같은데 관외를 상당히 많이먹는중이라
원시제
25/06/04 02:31
수정 아이콘
뭐 그 발언을 하니까 4번인거죠.
그리고 그 발언으로 신나서 불타오른 지지자들도 있었으니, 별 차이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Rorschach
25/06/04 0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0만표 차이는 넘기는군요
방랑자크로우
25/06/04 02:26
수정 아이콘
SBS 캐스터는 이재명이 안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나보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7
수정 아이콘
뭔가 과반안넘기면 두고보자 느낌이긴했죠?
25/06/04 02:26
수정 아이콘
10만표 정도 남았네요. 확정만 보고 자야겠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이준석 상승세가 가파르긴하네요
이재명은 기세상 49프로는 넘길것같습니다.
49 vs 41.8 vs 8.3정도?
25/06/04 02:28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71 김문수 42.18 개표율 93.56 기준
25/06/04 02:28
수정 아이콘
이제 끝이 보이네요 6.65만
왕립해군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이대로가면 이준석 범보수확장성은 문닫게 생겼네요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1만표
서흔(書痕)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계엄으로 영구집권을 시도해도 엄대엄에 가까운 나라라니! 에라이
25/06/04 02:34
수정 아이콘
군대를 국회에 끌고가도 4프로 이동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느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당신들은 대체 무슨싸움을 하신겁니까...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ArcanumToss
25/06/04 02:29
수정 아이콘
당선 확정!!!
김티모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남은게 관외투표라 그런지 이재명 득표가 빠르게 올라가긴 하는군요.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77 김문수 42.12 개표율 93.78 기준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많이 느리긴 하군요 크크
당선 확정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당선확정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득표율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확정!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당선확정!
ArcanumToss
25/06/04 02:30
수정 아이콘
당선을 자축합니다!!!!!!!
25/06/04 02:31
수정 아이콘
당선 확정은 당연하고... 과연 50%에 가까운 득표를 할 것인지 계속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1
수정 아이콘
49오버 41언더만하자...
스위치 메이커
25/06/04 02:32
수정 아이콘
네 확정 떴습니다
25/06/04 02:32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79 김문수 42.08 개표율 94.06
원시제
25/06/04 02:32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진보후보 최고 득표율, 최다득표 정도를 축하해야 할 일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으로 50%는 못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5/06/04 02:35
수정 아이콘
보수도 박근혜 한번이었는데요 뭐 이준석이랑 권영국 갈라먹은거 생각했을때 2012년 때처럼 1대1이었으면 냥냥하게 과반

앞으로도 인구구성상 민주가 유리해보입니다
원시제
25/06/04 02:37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에는 민주쪽은 생각보다 표심이 굳건하지 못한 사례가 많아서요.
내란이라는 역사적인 잘못을 저지르고, 그걸 대놓고 옹호하는 정당을 상대로도 과반이 어렵다는건
생각보다 꽤 상징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다시 보수측이 대통령이 되었다가 또 탄핵되지 않는 이상은
이보다 더 유리한 환경에서 선거가 이루어질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25/06/04 0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문수 선전은 의외긴한데 계엄사과도하고 윤석열 탈당도 시키고한게 좀 유효했다봅니다
매년 노인이 30만씩 돌아가시는 상황에서 민주계열이 유리해지는건 맞죠
당장 문재인 박근혜 끌어다 지금다이다이 시키면 문재인이 이길거같은데
김경호
25/06/04 02:39
수정 아이콘
근데 인구구성상 민주가 유리해지긴 하겠지만 20~30대 남성의 보수화도 심해서...
25/06/04 02:41
수정 아이콘
30대 남자는 보수화가 심한수준은 아니고 20대 남자가 문제인데 그쪽은 머리수가....
25/06/04 02:40
수정 아이콘
민주를 진보로 놓는다? 글쎄요??
원시제
25/06/04 02:41
수정 아이콘
예 그럼 뭐 민주당계열 최고 득표라고 하겠습니다.
전혀 중요한 내용이 아닌지라...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3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42언더나올거같아서 그나마 안심이고
과반안된게 조금 아쉽긴하네요
이준석도 7,7에서 8나와서 나름 지지층 소확행중인데 후보 본인은 아마...
다레니안
25/06/04 02: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무리수 안하고 적당히만 했어도 10%는 가져갔을텐데....
하긴 10%에 만족할 사람이면 대선에 안 나왔겠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5
수정 아이콘
10도 지금보다는 훨씬나은건 맞는데
10%도 다음 지선이 깜깜...들어가자니 계엄 내란 세력에겐 죄인이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4 02:38
수정 아이콘
10은 해야 절반의 성공
체면치레라고 우길수라도 있었는데
지금 득표율은 사형선고급이죠
원시제
25/06/04 02:40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해서 10% 가져갈 정도로 정무감각이 있었으면, 적당한 시점에 보기좋게 단일화를 했겠죠.
비대한 자의식에 비해 판세를 읽는 능력은 한없이 떨어지고, 참고하는 지지자들 집단이
수에 비해 목소리가 크다 보니, 한자리수 득표는 상상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딱 본인하고 지지자들만 상상도 못했겠지만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4 02: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준석이 더 크고 싶으면 펨코탱크랑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하는데
이미 절여질만큼 절여진걸 너무 티내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펨뽕을 너무 심하게 맞았어요
25/06/04 02:36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83 김문수 42.03 개표율 94.51 기준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7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 오버 김문수 42언더는 확실
이준석도 8.1은 넘겠네요
카케티르
25/06/04 02:38
수정 아이콘
음 피곤해서 자다 봤는데 생각보다 보수 결집이 많이 일어난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단일화 했다고 그대로 덧셈이 안되겠지만 이준석은 일단 tk쪽에서 배신자 낙인이 찍히겠네요

아마 보수쪽으로는 대선후보가 영영 불가능할 수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표소내에서 가장 고민 많이 했던 선거 같습니다. 막상 잘 안 찍히더군요

별다른 일 없이 잘 이끌어 주길 바랄뿐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39
수정 아이콘
쿼터갓에게 배신의정치를 심판해달라고 일점사 지령떨어졌던 유승민보다
더 직접적으로 그쪽 지지층에게 죄인이되버려서...
진짜 쉽지않을거에요.
카케티르
25/06/04 02: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준석에게 마이너스인 선거가 있었나 싶습니다.

동탄 지지율 보니 다음 총선도 쉽지는 않을꺼 같기도 하고.... 설화 한방으로 대략 3% 정도는 그대로 김문수쪽으로 간거 같아요

지금부터 진짜 이준석이 큰 정치인이 될껀지 아님 짬처리로 영원히 묻힐건지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47
수정 아이콘
수업료를 너무 비싸게 치른거같네요. 국힘은 굳건, 단일화의 죄인이 되어 보수의반역자가 되었고
네거티브로 민주당과는 너무 멀리오고.
원시제
25/06/04 02:48
수정 아이콘
기회야 올겁니다.
좋든 싫든 여러 의미로 저렇게 네임밸류 확실한 정치인도 드물어서...
완전 정치인생 끝날줄 알았던 오세훈도 서울시장 하고 있는 세상이니

다만, 그 기회를 잘 노려서 받아먹을 능력이 있는 인물인가.
글쎄요. 뭐 평생 본인을 따라다닐 젓가락을 어떻게 떨쳐낼지 이제부터 고민해봐야겠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04 02:48
수정 아이콘
당장 이준석이 이재명에게 그렇게 흔들어댔던
사법리스크 역으로 쳐맞게 될겁니다
비겁하게 사법부 편파탓 하지말길 빕니다
이준석은 그러면 안되죠
ArcanumToss
25/06/04 0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득권 세력과 달리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며 그들의 특권처럼 여기는 그 자리를 지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군요.
노무현을 허용할 수 없어 했듯이 이재명도 죽이려 했지만 이재명은 살아남아서 대통령이 됐네요.
노무현처럼 말랑하게 굴지 말고 법대로 모두 다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받아야 저들도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원칙은 원칙인 겁니다.
25/06/04 02:40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86 김문수 41.98 개표율 94.84 기준
25/06/04 02:45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92 김문수 41.88, 개표율 95.56 기준
서흔(書痕)
25/06/04 02:45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랑 박시영 여론조사 세팅 좀 다시 해야겠어요, 헛돈 쓴 셈이 됐네.
토끼공듀
25/06/04 02:47
수정 아이콘
보수쪽 커뮤 좀 돌아봤는데 여조꽃에서 온 전화는 아예 받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네요. 그 결과가 김문수 여조 지지율 32%인듯 합니다.
ArcanumToss
25/06/04 02:49
수정 아이콘
내란 지지자들의 기를 죽이는 역할은 확실하게 해줬죠.
25/06/04 02:52
수정 아이콘
꽃은 아예 방식을 갈아엎든지 이름을 감추고 조사하든지(이건 안되나) 해야하지않나요

완전 여론조사기관의 신뢰성이 상실된수준
서흔(書痕)
25/06/04 02: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조사가 이재명 50.6이라 얼추 맞긴 했는데, 국힘쪽 지지자들이 전혀 안잡히는 거 같네요.
25/06/04 02:45
수정 아이콘
이거 아주 빠르게 정상화되는데요 크크
ArcanumToss
25/06/04 02:48
수정 아이콘
400만표 차이가 나올 수 있을까 해서 계산해 보니 12% 가까이 차이가 나야 하는 거였군요.
스위치 메이커
25/06/04 02:48
수정 아이콘
4% 남았는데... 8:2여도 50% 달성은 쉽지 않은..
25/06/04 02:50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99 김문수 41.78 개표율 96.23 기준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0
수정 아이콘
민주당쪽 스피커 개표방송 아직하는곳 없죠?
여기분위기보고싶은데
호리호리
25/06/04 02:5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야 당선되었고 다수당이라 득표율 크게 신경안쓰이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3
수정 아이콘
아 이쪽 지지층 팟캐스트쪽? 보고싶어서요. 민주당 공식말고
유명한 몇개 찾아보니 다 자러갔나보네요
서흔(書痕)
25/06/04 02:53
수정 아이콘
황희두가 펨코 패는 중
25/06/04 02:51
수정 아이콘
일단 49%는 찍었군요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요
25/06/04 02:53
수정 아이콘
3프로가 3:2로 나오면 50이죠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2
수정 아이콘
3.65%면 생각보다 꽤 남긴했네요
Davi4ever
25/06/04 02:52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 찍었습니다. 김문수 후보 지지하신 분들은 사전투표는 거의 안한 느낌이네요 크크크
강희최고
25/06/04 02:54
수정 아이콘
역시 부정선거를 믿으시는 분들...
25/06/04 02:53
수정 아이콘
49.04% 막바지가 되니까 .01%씩 오르는 느낌이네요
25/06/04 02:53
수정 아이콘
이거 잘하면 되겠는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4
수정 아이콘
3.3%에서 약 1%p만 먹으면 되니까
과반각나오지않나요...?
25/06/04 02:54
수정 아이콘
추세보니 가능할지도요..?
하루빨리
25/06/04 02:54
수정 아이콘
아직 50% 기대 해볼 수 있는 각이 남아 있긴 하네요.
토끼공듀
25/06/04 02:55
수정 아이콘
개표율 96.7% 기준 남은 표는 약 115만 5천표인데 이중 91만표를 먹어야 50% 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5
수정 아이콘
아 그정도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재명 과반을 가장 열렬하게 응원하고있는게
이준석일거같네요...
Janzisuka
25/06/04 02:56
수정 아이콘
준석이는 지금...관외 본인 표 이재명꺼에 넣고 싶을듯요 크크크
25/06/04 02:55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05 김문수 41.69 개표율 96.72 기준
라라 안티포바
25/06/04 02:57
수정 아이콘
맞네요 투표인원이 3520만가량이니까 1760만? 이정도가 필요하고
100여만표가 필요하네요...
퓨어소울
25/06/04 02:58
수정 아이콘
상징적인 면에서 50 넘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출구조사로 뽕 넣어놔서 참
서흔(書痕)
25/06/04 02:58
수정 아이콘
49.5만 되도 만족하렵니다~ 에라이
호리호리
25/06/04 02:59
수정 아이콘
범민주 49.05+0.97 범국힘 41.68+8.17+0.1
진영논리로보면 과반 찔끔 넘었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00
수정 아이콘
남은표의 8~9할은 먹어야하니 어렵겠네요
그래도 49는 먹었고 42이하는 나왔으니...
25/06/04 03:01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09 김문수 41.63 개표율 97.13 기준
무적전설
25/06/04 03:02
수정 아이콘
희망좀 더 넣어서 49.4~49.5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0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정도는 나올거같아요
Davi4ever
25/06/04 03:02
수정 아이콘
그 사이 표 차이는 250만을 넘었네요.
25/06/04 03:02
수정 아이콘
같은 당도 아니였던 심상정도 민주당 강성들한테 제대로 찍혔는데
이준석은 그래도 같은 당이였는데 배신자 트레잇은 확정이죠
유승민은 합쳐도 턱도 없었다 치는데 이건 뭔가 뭔가니까요 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03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박근혜가 지시한 탑다운 방식인데
이준석은 유권자가 직접 겪은 바텀업 방식이라서...
Janzisuka
25/06/04 03:02
수정 아이콘
! Nerion 개표상황
Janzisuka
25/06/04 03:03
수정 아이콘
유튜브 나이트봇이 생각나서 못참은 드립...
토끼공듀
25/06/04 03:03
수정 아이콘
개표율 97.21% 기준. 남은 표는 98만표고, 92만표를 더 얻으면 50%, 64만표를 더 얻으면 49.5% 득표입니다.
25/06/04 03:06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18 김문수 41.51 개표율 97.71 기준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07
수정 아이콘
하긴 생각해보면
보수 최대 아픔이었던 이인제도 그렇게 표를 갉아먹고도 보수정당으로 돌아가 국회의원을 했었는데
이준석이라고 못할건 뭔가 싶긴합니다.
허어여닷
25/06/04 03:10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전국구로 정치인을 했는데 이준석이 현 상황에서 공약만 보면 수도권 이외 지역에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에 좀 많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호남 대구경북이 이번 선거 보면 제일 이준석 지지도가 낮았는데, 그러면 양 당 강성 지지층들에겐 선택지로서 매력이 없단 의미거든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11
수정 아이콘
하긴 이인제는 무소속으로든 자력으로 당선될 힘이 있어서 부활하긴했죠.
결국 지역구 다이묘가 되어야할텐데...펨코는 뱃지를 안주니까 흠...
Jedi Woon
25/06/04 04:40
수정 아이콘
온라인 지역구도 만들자고 할 수 있겠죠?
ArcanumToss
25/06/04 03:12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젓가락이 없었...
25/06/04 03:07
수정 아이콘
호오 전투력이 점점 상스.....
호리호리
25/06/04 03:07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면 손해보는건 이준석하나네요
Janzisuka
25/06/04 03:0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떨리겠네 크크
남은표 전부 이재명 나오라고 기도할지도 크크

50%기원하는 회원  <  이재명 몰표 바라는 이준석
호리호리
25/06/04 03:10
수정 아이콘
재명은 당선되었고
문수는 당권장악의 기세를 얻었고
영국은 이미지를 얻었는데
준석은 진보서는 구태적 정치장사꾼 보수에선 배신자로 세대포위가 되어버렸네요
25/06/04 0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개된 투표인원으로 득표수를 계산하여 득표율 뽑아보니 안맞는걸 보면 저 득표율은 무효표 제외한 유효한 투표수로만 계산하나보네요

인줄 알았는데 제 착각인걸로...;;
스위치 메이커
25/06/04 03:08
수정 아이콘
이준석 : 이게 아닌데...
Janzisuka
25/06/04 03:09
수정 아이콘
오 이준석 0.01프로 더 올랐...크크 좋은게 아니자나 크크
토끼공듀
25/06/04 03:09
수정 아이콘
남은 표 전부 1번으로 가도 50%는 불가능해졌고, 남은 72.2만표 중 47.7만표를 얻으면 49.5% 지지율입니다.
25/06/04 03:10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20 김문수 41.48 개표율 97.96 기준
Janzisuka
25/06/04 03:11
수정 아이콘
(김문수+이준석) - 이재명 = 0.5%
아슬아슬한 차이 크크 준석아 어카누...
25/06/04 03:13
수정 아이콘
일단 민주당 단독으로 50% 과반넘기는것은 불가능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까지 포함해서 생각한다면 범진보진영 표는 과반을 넘긴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표의 지분도 최소한 절반이상은 국힘과 단일화시 민주당쪽으로 갈 가능성이 꽤 높고 그 반의 반이 국힘으로 갈 가능성이 지난 여조때 나온거라..

오늘 대선 기점으로 진보진영 후보가 과반에 가깝게 역대 민주당 후보중 제일 많은 득표를 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후보는 음... 극우 보수진영에 확실한 배신자로 낙인 찍힐것은 맞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지지층도 7,7받고 8 넉넉히 받으니까 기분좋아졌고,
저도 첨에 출구조사대비 48%까지 확 낮았다가 그나마 49오버 42언더로 차선정도의 결과는 얻어서 과반 못해도 좀 풀렸네요.
국힘 지지층도 예상보다 상당히 선전해서 소확행은 있고...
나름 소소한 타협?
ArcanumToss
25/06/04 03:1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진보 최대 득표율을 깼고, 보수 최다 득표수도 깼다고 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20
수정 아이콘
그냥 역대 최다득표일거에요.
25/06/04 03:15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21 김문수 41.45 개표율 98.20 기준
토끼공듀
25/06/04 03: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계산기 계속 두드릴 필요 없을 듯 하고 49.3% 부근에서 끝날듯 하네요.
ArcanumToss
25/06/04 03:1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진보 최대 득표율 48.9%(노무현)을 깼고, 보수 최다 득표수 1639만표(윤석열)를 깼군요.
25/06/04 03:19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24 김문수 41.41 개표율 98.38 기준
ArcanumToss
25/06/04 03:21
수정 아이콘
50% 넘기기가 진짜 어렵긴 어렵군요.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22
수정 아이콘
사실 과반못한거보다 2번 40오버가 더 빡칩니다...
ArcanumToss
25/06/04 03:27
수정 아이콘
출구 조사는 51.7: 39.3였고
현재 개표율로는 49.3: 41.3이니까
사실 거의 비슷하게 잘 맞추긴 했군요.
아따따뚜르겐
25/06/04 03:24
수정 아이콘
비호감은 안고 있는 후보라 50퍼는 힘들거 같다고 전에 적긴 했는데 그렇게 되긴 했네요.
25/06/04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핏보면 극우보수들의 이재명 악마화 프레임이 먹혔다고도 볼 수 있고 이를 두고 봐라 이재명 아니었으면 50넘고 과반득표했겠지만 이재명 때문에 못 얻었다라고 일부 보수진영에서 공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역대 민주당 후보들 득표보다 높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계속해서 민주당 진보계열 후보들의 득표율은 꾸준한 우상향이 맞습니다

오히려 계엄 내란을 일으켜도 확고한 부동의 40%를 훌쩍 상회하는 콘크리트 샤이 보수지지층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 점을 민주당은 확실하게 주지해야 합니다 사실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불필요한 사법부 압박을 드러낸 것도 중도층의 표심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 때문이니까요, 사법부도 견제 장치가 필요합니다만 굳이 대선 선거운동때 말할 필요는 없었어요

어쨌든 이번 투표는 과반에 가깝게 득표했다는것으로 짚고 넘어가고 이제는 내란 종식을 위한 철저한 심판과 경제안정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는 지금 현 상황이 결코 이재명에게 녹록치 않다는 점인데 어쩌겠습니까 잘하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네요
신성로마제국
25/06/04 03: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제일 망한 것 같은데요.
이재명: 과반 못 한 건 아쉽지만 아무튼 당선.
김문수: 40 넘기면서 졌잘싸했고 지원 제대로 안 해준 쌍권 극딜박으며 당권 잡을 수 있게 됨.
권영국: 심상정,류호정 때문에 문 닫은 정의당 아직 안 죽었다고 존재감은 확실하게 각인시킴.

이준석:이번 네거티브가 하도 선넘어서 민주당쪽와 손 잡을 일은 앞으로 절대 없어 보이고 국힘에선 단일화 안 한 배신자. 정치적 미아됨.

써놓고 보니 한동훈도 망한 것 같네요
ArcanumToss
25/06/04 03:29
수정 아이콘
쌍권도 골아플 듯.
정광훈, 김문수는 덩실덩실.
호리호리
25/06/04 03:31
수정 아이콘
덩실거리지만 이재명의 뒤끝이 남아있습니다?
25/06/04 03:28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25 김문수 41.40 개표율 98.51 기준
25/06/04 03:29
수정 아이콘
새벽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라라 안티포바 님 불판 감사드립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2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새벽까지 수고많으셨어요!
25/06/04 03:3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불판 이모님 감사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6/04 03: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백면서생
25/06/04 03:32
수정 아이콘
1,700,000 표는 넘겠네요. 이것도 나름 상징적인 숫자겠네요
25/06/04 03:34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26 김문수 41.39 개표율 98.59 기준
감자크로켓
25/06/04 03:34
수정 아이콘
늦은시간까지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판이모 감사합니다!!
25/06/04 03:39
수정 아이콘
이재명 48.28 김문수 41.35 개표율 98.81 기준
퓨어소울
25/06/04 03:48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30 김문수 41.31 개표율 99.01 기준
우와왕
25/06/04 04:00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셨습니다
밥상차리기
25/06/04 04:01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33 김문수 41.28 개표율 99.21 기준
25/06/04 04:08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35 김문수 41.25 개표율 99.42 기준
25/06/04 04:26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38 김문수 41.20 개표율 99.68 기준
HalfDead
25/06/04 04:27
수정 아이콘
쓱 보고 느낀 감정은 그래도 이재명 당선자에게 최소한의 브레이크는 걸리지 않았나 싶고
김문수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버려서 제대로 안 도와준 당 내 인물들 특히 한동훈에 대한 비토가 들어갈걸로 보이는데다
김문수 주변 측근들 이분들 어마어마한 네임드들인데 제대로 알박기 들어갈걸로 보이고
이준석은 최악의 상황이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당을 유지할수가 있으려나 싶네요
25/06/04 04:52
수정 아이콘
참, 오묘한 결과가 나왔네요. 흐흐
이번 결과로 정치권은 재미있는 양상으로 들어갈 듯 합니다.

50%를 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은
보수/기득권의 어마어마한 카르텔과 저력을 느꼈을테고
내란청산 및 카르텔혁파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어설프게 했다간 5년뒤 뒤집히거나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를테니까요.

반면 의외로 선방한 보수는 오히려 끝없는 분열과 내부 싸움으로 치달을 듯 합니다.
이준석은 보수 패배의 책임을 고스란히 감내해야할 듯 하고
김문수는 당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전광훈 세력을 끌어들임으로써 국힘은 더 나락으로 갈 듯 싶네요.
안철수는 이 상황에서 친윤의 꼭두각시를 해서라도 당권을 노릴테고
한동훈은 아마 당권을 잡기는 커녕 이준석 처럼 책임론의 또다른 당사자가 될 듯 싶군요.
퓨어소울
25/06/04 04:56
수정 아이콘
이재명 49.40 김문수 41.17 개표율 99.86 기준
25/06/04 0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개표율 99.99 기준

사실상 이재명 후보의 득표는 49.4%로 추정됩니다

지금 막 100% 됐네요 최종은 그대로입니다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 권영국 0.98
퓨어소울
25/06/04 05:05
수정 아이콘
제 21대 대선 최종 득표율
전국 투표율 79.4%

이재명 49.42% - 17,287,513표
김문수 41.15% - 14,395,639표
이준석 8.34% - 2,917,523표
권영국 0.98% - 344,150표
송진호 0.10% - 35,791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5/06/04 08:32
수정 아이콘
49.42 < 49.49 (41.15 + 8.34)
로군요.
1, 2, 3, 4를 찍은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의 이유로 찜찜한 결과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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