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65301?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선거는 끝났습니다만, 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만든 가장 큰 공을 세운 그 사람, 바로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여전히 충성충성하며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쇄신이 과연 가능할까 모두 의문을 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심위의 행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올해 8월 MBC 사장을 결정하는 자리인 방문진 이사 대거 교체가 예정되어 있으니
모든 언론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면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될 거라 생각하는 자들의 권력 놀이는 계속 되리라 보여 씁쓸합니다.
이럴 때마다 <서울의 봄>에 대한 박평식 평론가의 평이 떠오릅니다.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 사악한 바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