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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6 00:49:55
Name 로사
Subject [일반] 대파 875원 (수정됨)
저는 물가상승에 대해서는 불가피함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는 정부에서는 물가를 통제할수 있는 수단이 별로없죠
사과값 잡는다고 해서 수입한다고 해도 검역주권 부터 농민 문제까지 걸리는게 너무 많죠
물가는 어느정부나 들어와도 힘든 문제 입니다. 이걸가지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물가 폭등에 대통령이 불을 지피는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대파 875원'입니다.
하나로 마트 양재점에서 대파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 하필 추가 할인 3일 하는기간에 대통령이 민생투어 한답시고 나타난거예요
그리고  대파를 들더니 하는말이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 가격이네요' 하면서 말했지요
참... 뭐라고 해야 되나요? 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욕해서 제가 따로 말할건 없고요
어째던 이사건으로 야당 선거운동 유세 필수 아이템으로 대파를 대통령이 친히 선물 해주었습니다.
그 유세를 지켜보는 여당 한 후보는 얼마나 속이 터지면 한 뿌리에 875원이라는 헛소리까지 하겠습니까


지금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다 하면서 대놓고 선거운동 하고 다니시는데 이게 과연 누굴 위한 선거운동인가 싶습니다.
의료대란 부추겨서 지지율 조금 올랐다고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가요? 그래봤자 최고가 40% 언저리인데...
비호감이 많은 대통령이 선거전면에 나서면 누가 이득일까요? 저 '대파 875원'도 민생투어다 한답시고 선거운동하면서 발생한일이지요
불법을 하든 탈법을 하든 어차피 검사가 무혐의 처분하니까 어떻게든 선거를 도와 주고 싶은 모양인데
그냥 조용히 국정운영이나 잘하고 계시지요... 그게 여당을 도와주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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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24/03/26 01:33
수정 아이콘
대파 875원 모를수도 있어요. 그 정도는 걍 넘어가도 될듯
24/03/26 0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고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어딜가도 대파875원 파는데가 없죠
기본 3000~4000원하는데
하필 대통령 방문할때 맞추어서 그렇게 세일 했다는거죠

용산에서 어떻게 기획했는지 모르지만
물가 폭등상황에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이죠
체크카드
24/03/26 07:53
수정 아이콘
대통령 동선이나 발언은 의미를 부여하고 짜여져서 움직일텐데 대파 875원 발언도 미리 준비된 발언일 겁니다
그런데도 저런식으로 발언한다는건 대통령실 참모들중 물가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단 소리나 마찬가집니다

875원 모를 수도 있다? 몰라선 안됩니다
대통령이 욕할 수도 있죠 그런데 하면 안되거든요
DownTeamisDown
24/03/26 09:0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모르는게 알려지면 안됩니다.
대통령 개인을 몰라도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 이라는 팀이 모르면 안되는거고...
대통령이 저런말을 하게 하면 안되는겁니다.
호랑이기운
24/03/26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는건 문제 없다 생각하는데 이케이스는 주변 동행자들한테 물어보고 합리적이라 말한거라서
그만큼 주변에 간신배들밖에 없단 소리죠
지구 최후의 밤
24/03/26 10:18
수정 아이콘
저게 문제가 되는 점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저걸 준비한 대통령실 전체가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걸 여실히 보여준 거라
불신에 확정 도장을 찍어준 계기죠.
최종병기캐리어
24/03/26 10:30
수정 아이콘
대파 875원이 하나로마트에서 그날 세일하는걸 집어들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대통령실에서 기획한 쇼인거죠.

대통령은 모를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귀와 눈을 막고 말도안되는 쇼로 대통령을 바보만들고 있는 대통령실이 문제죠.
24/03/26 12:26
수정 아이콘
최소한 민생 어쩌고 떠들거면 준비 했어야죠.
지독하게 무능한거에요.
Lich_King
24/03/26 15:33
수정 아이콘
요기 언급은 안되어 있지만 그 영상 보면 대통령이 '내가 마트 많이 가봐서 아는데 라는 맨트도 앞에 있습니다 (..)
바람바람바람
24/03/26 22:39
수정 아이콘
그냥 적힌대로 말한거고 속으로 이 정도면 싸네 천원도 안하네..오 이거 써 먹어야겠다고 한순간에 돌머리가 회전한 결과물입니다.
사본적이 없으니 산지 비싼지 모르는 상태 충분히 이해 갈 만하지만..석열이는 입꾹닫 하는게 그냥 여당 도와 주는거라고 봐요.

뭐 한동훈도 별반 다르지 않긴한데...
닉네임을바꾸다
24/03/26 01:37
수정 아이콘
아마 현실로 875원이면 파 짓던 밭 갈아엎을...읍읍...
24/03/26 01:54
수정 아이콘
이수정씨는 저거 방어한다고 이딴 소리나 하고 있어요. 제2의 날리면이죠.
'대파 한 뿌리 875원!!!'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3252242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40325&utm_campaign=newsstand_top_thumb1C
manymaster
24/03/26 05:08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요. 조선일보 식대로 실드 치는 게 훨씬 깔끔했을텐데 말이죠...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3/21/ZCTO2B72NJDTPJJEART3W7EJE4/
강동원
24/03/26 06:56
수정 아이콘
오 조선일보 클라스 크크크
MovingIsLiving
24/03/26 05:28
수정 아이콘
디올백 그거 진짜냐고 물어보셨던 분...
빼사스
24/03/26 08:10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범죄심리학이네 뭐네 하며 전문가라고 방송에 나오던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raindraw
24/03/26 09:07
수정 아이콘
저 인터뷰대로라면 더 이상하다는게 웃기네요.
DownTeamisDown
24/03/26 09:30
수정 아이콘
이수정씨 다시 교수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런말 하면서 뽑힐생각 했다는게...
아니 이미 포기해서 편하게 말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바람바람바람
24/03/26 22:42
수정 아이콘
이제 교수도 힘들지 않나 싶어요.
기초적인 대응 수준이 너무 허접해서 자기 분야는 어찌 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의사들 사회성 없는거나 이수정 사회성이나 뭐 별반 다르지 않아서..
DownTeamisDown
24/03/26 22:47
수정 아이콘
휴직하고 나오면 그냥 교수 하는거죠뭐...
만약 퇴직했으면 교수 못하는거고요
루크레티아
24/03/26 10:43
수정 아이콘
아니 그걸 그 와중에 두뇌 풀가동으로 암산을 때려서 뿌리당 875원이라고 했다고? 크크크크크
24/03/26 14:47
수정 아이콘
공천 받아서 출마하셨던데요. 그러면 된거죠.
환경미화
24/03/26 21:25
수정 아이콘
그알이나 나오고 방송이나 하시지 어쩌다 정치판오셔서....
안군시대
24/03/28 16:09
수정 아이콘
진짜, 이수정교수는 멀쩡하던 사람이 정치인이 되면 왜 헛소리를 하게 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계시네요.
24/03/26 02:23
수정 아이콘
MBC에서 어제 용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공약과 용인 국힘 후보들 공약이 일치한다고 하더군요.(심지어 용인만 민생토론회 두 차례 개최함) 마침 용인에는 윤석열의 사람인 이원모 검사(비서관)가 후보로 나왔죠. 이전 정부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지금 모든 언론사가 난리일텐데, 현 정부에서 방심위를 무기로 탄압하고 있는 MBC만 보도하고 있죠. 이러면서 언론이 좌파로 기울어졌다고 하는 건 기만행위죠.
락샤사
24/03/26 07:45
수정 아이콘
원래 내가하면 무죄입니다? 크크
24/03/26 08:20
수정 아이콘
MBC는 아직도 보도한다고요????? 아직도 기울어졌네요
24/03/26 10:59
수정 아이콘
???: MBC! 허벅지에 칼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사업드래군
24/03/26 07:38
수정 아이콘
어이구, 그럴 리가요? 귀가 나쁜 국민들이 잘못 들은 거겠죠.
오라메디알보칠
24/03/26 07: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교수님!
똑똑한 사람이 정치에 뛰어들면 얼마나 추해지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에 당선 되셨습니다.
24/03/26 08:09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제가 시장을 많이 가봐서 아는데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에서
875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875원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장에 안 다녀본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이죠.
보통 시장이나 마트에서 이전에 대파는 2000원에서 3000원 정도 했습니다.
대파가 875원이면 농민들 다 죽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합리적 대파 가격인가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기는...
빼사스
24/03/26 08:11
수정 아이콘
시장에 많이 가봤다는 헛소린 왜 하는지 거참
타카이
24/03/26 08: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고 하시던 분이 떠오르네요
24/03/26 08:26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이 그냥 우스운 에피소드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되는데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주변 사람들은 맞다고 맞장구치고 하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장면이라면
"대파가 875원이면 가격인 싼편이죠?" 라고 물어보고 주변사람이
"평소 시중가격보다도 싼편입니다." 라고 대답을 해주면 대통령이
"다른 곳도 이렇게 싸게 팔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화가 이어져야겠죠.
24/03/26 08:15
수정 아이콘
국정운영 잘 할줄을 알아야 하겠죠..
MurghMakhani
24/03/26 09:04
수정 아이콘
모르는데 모른다고 말할 줄도 모르고 상황 만들어내서 아는척하고 주위에선 맞습니다 맞습니다 이러고 앉아있고 다른 사안도 다 저렇게 다루고 있겠죠 독불장군이라는 얘기 한두번 나온 것도 아니고

모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얘기가 최소한의 가치를 가지려면 적어도 대통령실이나 관계자가 잘 몰랐다는 걸 인정이라도 해야겠죠 근데 그럴 리가 없어보이네요
예수부처알라
24/03/26 10:17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전국 2200여개 하나로마트 중 7개(!) 매장에서 대파를 진짜(!) 875원에 4월 14일(!)까지 판다는 기사보니

농협회장님 조만간 입각하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24/03/26 10:1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99747
더 끔찍한 건 이 게이트를 잠재울 생각을 안하고 일을 더 키우려는 뚝심!!!
총선일 무렵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2217개의 매장 중 단 7개 매장 (양재·고양·수원·성남·창동·울산·청주)에서만 실시한다는 거죠.
자기 말을 합리화하기 위해 시장가격까지 세금을 투하해서 조정해버리는...
정말 제 정신이 아닌 정권입니다.
강동원
24/03/26 10:36
수정 아이콘
이야 나랏님 덕에 울산에서 대파를 싸게 살 수 있겠어요!
용비어천가를 불러라~
닉언급금지
24/03/26 10:45
수정 아이콘
인도 사과를 사서 개 주시는 분(糞)이십니다. 합리적인 가격을 아실 수 밖에 없어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3/26 11:12
수정 아이콘
공정도 없고 상식도 없고 그걸 부끄러워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습니다.
네모필라
24/03/26 11:34
수정 아이콘
한 단 875원이면 코로나 전 쯤에 동네 식자재 할인마트에서 파격할인! 전단지 돌릴때 가서 볼 수 있는 가격이네요. 그때 한 900원 했던거같은데...

이게 몇년전이야...?
24/03/26 11:34
수정 아이콘
뭐 대통령이야 되고나서 마트갈일이 없다 쳐도 대통령실이 저런걸 기획하고 진행한다는게 얼마나 현실과 괴리가 큰지 알 것 같긴 합니다.
대통령실이 정말 이상해요. 여기서 제대로된 메세지가 나오는 꼴을 못봅니다. 뭐 당연히 대통령이 이상하니 대통령실도 이상한 것 같긴하지만요..
호날두
24/03/26 12:00
수정 아이콘
질 수 밖에 없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 "대파 875원"이 확인 사살하는 느낌이네요.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우고 선거 치르려고 애를 쓰는데, 이종섭 도주 대사, 회칼 테러 겁박, 대파 875원까지 더 기를 쓰고 자신의 존재감을 뿜뿜 하고 있으니 크크
HalfDead
24/03/26 12:08
수정 아이콘
의대정원확대로 벌어논 지지율 이걸로 확 까먹었던데
어떻게 돌파하려나요.
윤대통령 성격대로면 대파값 지원 일반마트까지 다 확대를 해버려서 대파만 다 875원 만들어버릴수도
고깃집에서 진짜 파저리 먹어보나요 이거.
24/03/26 12:28
수정 아이콘
이제 마트가서 대파 한뿌리만 달라고 하면 주나요?
김건희
24/03/26 12:40
수정 아이콘
후대 역사는 윤석열 정권을 지록위마 정권으로 기록할 듯
조메론
24/03/26 12:50
수정 아이콘
요즘 대파 진짜 비싼데...에휴
체크카드
24/03/26 17:0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63544?sid=100
[속보] 대통령실, 대파 한단 875원 논란에 "정부 물가 정책 반영 결과" 반박

역시 각하!!
24/03/26 17:23
수정 아이콘
지 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웃김.
어째 한 두 번도 아니고 매번 반복인지 모르겠음
거믄별
24/03/26 19:47
수정 아이콘
대통령을 바보천치로 만들어버린 사건이죠.
아니 왜 875원인지 실제 판매가는 어떤지 제대로 알려줬다면 그에 대해서 '합리적인' 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았을 겁니다.
대파값이 비쌌다면 많은 사람들이 쓸 수 밖에 없고 사야 되는 기본 식재료가 이렇게 비싸면 정부의 물가대책이 효과가 있는 것 맞냐?
부터 다양하게 자신이 물가에 신경쓰고 있다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죠.

대통령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직접 마트를 가서 물건을 사지도 않을테니 대파가 얼마인지 김이 얼마인지 사과가 얼마인지 모를 수 있죠.
그런데 직접 대통령이 물가를 신경쓰고 있다는 모습을 연출하려면 최소한 타겟으로 정한 물건의 현실은 파악하고 있었어야죠.
이건 대통령도 문제지만 대통령을 바보천치로 만들어버린 대통령실과 농협유통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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