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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4 15:56:46
Name 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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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dRfpVDSKtK1VvkS7ZC7eamCC1rmRUpcE9r5iZpaPn4yYM5o96DrqSUw9mu4iFvBNl&id=100087742596788
Subject [일반] 박수영 부산 남구 갑 국회의원 큰절 (수정됨)



보통 국회의원 후보가 큰절 올리는 기준은 망해가고 있다는데 진짜로 큰절하는거 보면 내부조사에서 위기 인듯합니다. 부울경이 민주당이 다먹으면 국힘정권은 그냥 레임덕이 되버리는데 부산 엑스포 유치가 대 실패한 이상 부산 지역구 한정해서는 좋은 반등을  더 볼수 없을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언론에서 펌핑하니까 진짜되나 했는데 안되니까 속았구나 하고 화가난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분 여연있을때 네이버댓글 미터가지고 민심좋다고 했었을때 pgr21에서 비판 많이 받았었는데 이제 그분도 다음국회에서 없어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부산남구 기록 보니까 지금까지 국힘이 계속이긴 지역구인데 거기는 일단 출구조사 까야 알듯 합니다. 


https://pgr21.co.kr/freedom/98724?divpage=20&ss=on&sc=on&keyword=%EC%97%AC%EC%9D%98%EB%8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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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16:00
수정 아이콘
이제 한동훈까지 절올리면 진짜 사망플래그 아닐까 싶네요
기기괴계
24/03/24 16:19
수정 아이콘
지금 해결자도르 위해 의대교수협을 만나고 있다는데... 가능할리가...

해결자도르 안되면 큰절도르겠지요.
24/03/24 16:25
수정 아이콘
그런 캐릭터가 아닌...
24/03/24 16:03
수정 아이콘
길럽조사라고..크크크
유료도로당
24/03/24 16:20
수정 아이콘
박수영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장 할때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 좋아했었죠. 든든하다고... 이게 뭔 의미일지 잘 생각해봐야겠죠.

참고로 이 지역구는 남구 갑/을이 통합되어서 남구 단일 선거구입니다. 남구 갑의 박수영 의원과 남구 을의 박재호 의원, 현역 의원 2명이 총선 본선에서 붙게 되는 흔치않은 빅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여기 여론조사 보면 심상치 않은듯합니다..
동년배
24/03/24 16:44
수정 아이콘
큰절미터 크네요. 보통 선거 일주일 전에나 나오는건데...
24/03/24 16:51
수정 아이콘
이번 전쟁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키비쳐
24/03/24 16:54
수정 아이콘
아~ 큰절미터 가나요!?
매번같은
24/03/24 16:58
수정 아이콘
https://poll-mbc.co.kr/poll2024/
이 사이트에서 여론조사 찾아보기 좋은데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가 5% 정도 밀리는군요. 지역구가 통폐합 되면서 남구갑, 남구을 현역 국회의원이 부산 남 지역구에서 진검승부를 벌이는 보기 힘든 모습이 크크.
타마노코시
24/03/24 17:02
수정 아이콘
부산 남구의 박재호는 사실 레전드인게 지역구 다지기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준이죠.
심지어 합구 전부터 남구 갑의 지역위원회에도 신경쓰고 있었다고 하니..
유료도로당
24/03/24 17:24
수정 아이콘
댓글에도 여론조사 개요 써주셔야할겁니다. 안그래도 저도 그 여조내용 말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말았는데...크크

매번같은님이 언급하신 여론조사는 부산일보/부산MBC 의뢰로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3월 18~19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이고, 무선 ARS 509명 / 응답률 7.6% /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p이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해당 조사에서 [민주당 박재호 48.9%, 국힘 박수영 43.9%]로 박재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5% 앞서는 결과가 나와서 국힘 박수영이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입니다 크크
매번같은
24/03/24 17:42
수정 아이콘
아 감사드립니다. PGR에 여론조사 쓸 때도 개요 써줘야 하는거 얼핏 공지 보긴한거 같은데 그냥 지나갔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24 17:08
수정 아이콘
일하고 싶습니다는 현수막같은거 붙이는거보니 밀고 있는 구호같기도...
24/03/24 17:27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pk 근소 우세정도로 갈려고 했으면
지역에서나 중앙에서 알아주는 김무성급 의원이나
합리적 이미지로 중도층에 먹히는 김세연급이 나와야 했는데
나오는게 박수영이나 깜냥도 안되는 장예찬이니...
호야만세
24/03/24 17:41
수정 아이콘
큰절미터...김은혜는 2주 전에 한걸 이제야!!
부산이라 안심하고 있었군요 크크.
24/03/24 17:59
수정 아이콘
1. 부울경 민주당이 다먹는건 불가합니다.
- 단, 부산은 지난 3석보다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울산은 지난번과 동일하게 1석 유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남은 2석정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계로보면 지난 총선 대비 약간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석 -> 10석내외)
2. 저 큰절도르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 개소식때 한거고, 진정한 큰절도르는
이런게 나와야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2722714
['잘못했습니다' 무릎 꿇은 한국당, 첫 수습회의조차 모이지 않았다]
요게 3월말 4월초에 한동훈 위원장이 하고있으면
개헌선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선거 끝나고 한다면, 대통령 레임덕은 확정인데
여당도 대통령 버리는 시그널이라 보시면됩니다.
No.99 AaronJudge
24/03/24 20:10
수정 아이콘
아 전설의 짤이네요….
及時雨
24/03/24 18:09
수정 아이콘
등에 아내라고 써있는 옷이라니 크크
24/03/24 18:14
수정 아이콘
지난총선 기준 큰절 생존률이 3할이 안되었던걸로...
닉네임을바꾸다
24/03/24 18:23
수정 아이콘
그거라도 해야 3할인걸로...
人在江湖身不由己
24/03/24 18:39
수정 아이콘
그랜절로 가야죠 이제...
강동원
24/03/24 18:29
수정 아이콘
절로미터 떴냐?
닭이오
24/03/24 18:35
수정 아이콘
4월초에 당 지도부 공동 큰절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지만
글쎄 이제는 큰절하는 시대는 조금 흘러가고 있지 않나?
흘러가는 사회 분위기를 파악해야지
큰절로 반등 노리기 말고 국민을 위한 큰 개혁안 없나?
탄단지
24/03/24 18:44
수정 아이콘
일하고싶으면 본업열심히 하십쇼
호머심슨
24/03/24 19: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개인적인' 큰절같네요.
지도부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전략으로 채택해서
줄줄이 소세지로 큰절할때가 장관이었는데
이제 식상해서 안하겠죠.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6/04/07/20160407500133
꿈트리
24/03/25 09:03
수정 아이콘
거의 다큐 수준이네요 크크크
호머심슨
24/03/24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니 이종섭 불러들일때도
한동훈이, 잘못은 없지만 어쨌든 불렀고
제가 해냈습니다, 라고 했으니
집단큰절은 없겠군요.예상을 빗나가면 좋겠다
24/03/24 21:00
수정 아이콘
이야.. 부산에서 저렇게 큰절할 정도군요..
DownTeamisDown
24/03/24 21:02
수정 아이콘
저기는 선거 시작 하기 전에도 격전지일것이다 하는 예상은 했었어요.
그래도 국민의힘이 약우세 일거다 라는 예측이었는데 여론조사 돌려보니 오히려 민주당 박재호후보 우세로 나와서 위기감 느꼈을겁니다.
24/03/24 23:11
수정 아이콘
박수영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장예찬과라.. 권력에만 의존해서 바른 말 못하는 사람들은 응당 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판닭갈비
24/03/25 00:30
수정 아이콘
부산이 열세는 열세인데 그래도 진보가 저번 3석보다는 더 얻을 것 같아요
북강서갑이랑 사하갑, 연제구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거기에 본문 남구랑 배재정 있는 사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부산진갑이랑 북구을도 초접전이고요
24/03/25 07:36
수정 아이콘
큰 거 온다
그렇지뭐
24/03/25 09:18
수정 아이콘
민정당류 정당에서 큰절 하면 김태흠 선거 전 선거후 짤방만 소환시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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