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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02:56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욕하는건 정말 양심이 없는거죠.
총선때 그렇게 처참하게 배신당해놓고 사퇴했으면 진짜 정당 문 닫는거나 마찬가진데
22/03/10 02:56
20대 남녀에서 이/윤이 딱 35:65 65:35쯤 나왔다는거죠
저포함 제주변 싹다 20후30초인데 제가 인맥이 막 넓은건 아니고 아는 여자도 없는데 남자들 여론 봐서는 35:65가 진짜 신기하네요 크크 역시 겉으로는 모르나 봅니다
22/03/10 02:57
어차피 다음 선거때 정의당은 사라질거라 민주당쪽분들은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죽어도 국힘쪽은 안 갈 표들이 정의당쪽 표인지라.. 심블리 안녕히 가십시오...
22/03/10 03:00
윤석열 뭐하려고만 하면 그 순간 바로 레임덕와요 실정의 위험이 너무나도 큽니다
그냥 여가부 폐지만하고 죽은듯이 숨만 쉽시다 제발.. 뭐 할려고 하지마...
22/03/10 03:00
대구와 인천+경기에서 남은표에서의 차이가 각각 거의 비슷할것 같습니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죠.
경남과 광주에서 남은것들도 각각 퉁쳐지구요. 그럼 서울에서 6~8만쯤 벌어질것말고는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22/03/10 03:01
민주당이 온힘을 다해 갈라친 결과가
이대녀 33% 윤석열 투표 이대남 36% 이재명 투표 원래 이십대 자체가 민주당 텃밭이었는데 이 무슨 크크크크 에라이 모지리들
22/03/10 03:06
문재인 핵심 지지층이니까요
5년전에 문재인하고 당내경선붙을때 치매설이라던가 혜경궁트위터시리즈도 그렇고 문재인을 팬심가지고 지지하는 층에게는 그때부터 찍혀있었죠
22/03/10 03:01
서초구는 사전투표할 때 두개의 선거(대통령, 국회의원보궐) 투표용지를 같은 함에 넣었다네요
그래서 분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확인도 오래걸리는듯 합니다
22/03/10 03:02
계속 이런식으로 균형 맞게 투표 됐으면 좋겠네요. 민주당 180석 먹고 안하무인으로 나갔는데
그렇다고 심판하겠다고 또 몰표 주고 그런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균형이 중요한거 같아요.
22/03/10 03:11
견제가 필요한것은 다들 알지만 예를 들면 저번 총선도 국힘이 득표율은 괜찮은 편인데
확 밀려 버린 식으로 갈 확률이 높을수밖에 없죠.경합지역에서 40~45프로 득표한다고 개평을 주는것도 아니고
22/03/10 03:10
지사는 후보 네임벨류 따라 갈 것 같은데, 지역구 의원은 김남국이나 황운하 같은 더민당 초선들한테 데인 지역들이 많아서 벼르고 있을 듯
22/03/10 03:03
이제 청와대는 역사 속으로 없어지겠네요.
청와대 해체랑 영부인 제도 해체 당선 즉시 한다고 했는데.. 김건희 씨는 아마 따로 나와서 살 거 같고.. (본인 사업도 있으니..) 광화문에 대통령 업무실 설치한다고 했었나.. 이거 문재인 공약인데 설마 이번에도 경호 문제로 그럴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들 입은 아니겠죠..
22/03/10 03:03
52시간만 건들지맙시다….
다른건 와리가리해도 거의 산업시대시절 노동관 하나 만큼은 뚜렷한 자기 소신같던데 누가 이거좀 취임전까지 공부좀 시켜놔요.
22/03/10 03:04
선관위에 진보 보수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진짜 뭐하는 짓인지.
...박영선씨 제발 그냥 입 다물어요 당신이 입을 다물어야 3개월 뒤가 편할까말까 합니다
22/03/10 03:11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게 이명박 정도 되는사람이 수십억 법인 돈 아까워서 삼성을 움직인겁니다.
저만 해도 안 그랬을거거거든요... 이런거 보면 가난이 무섭죠...
22/03/10 03:06
주 52시간 이상 발언은
검사 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거죠. 검사야 본인 승진과 연관이 있고 철밥통이기 때문에 주52시간 이상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근로자는 관심 자체가 없죠..
22/03/10 03:07
토론은 10년째 못하고 있는데 뭘 잘하길 바라는건지...
10년간 토론만 놓고 봤을 때 가장 임팩트 있던 건 절대 뽑히면 안되는 이정희 후보였습니다 (...)
22/03/10 03:08
문재인은 정권말기 지지율보다 10년주기 정권교체를 깨버린게 더 신기하네요
얼마나 어그로를 끌었으면 5년하고 바로 정권교체를 당할까요 국민을 절반 딱 가르고 자기편만 품은 정치를 했으니 뭐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22/03/10 03:09
맞습니다. 임기 내내 갈라치기 정치하면서 서로 국민끼리 싸우게 만들고
잘못한 건 사과하지 않고 숟가락 올릴만한 건 누구보다 빨리 가서 얹고 나라를 위한 건 아무것도 안 했죠
22/03/10 03:08
토론 관련해서 이재명에게 정말 실망한게.
그동안 유튜브에서 버럭하는 모습들을 보면 토론에서 모습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이미지 관리 하는건지. 엄청 공격적으로 할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선비 였음..
22/03/10 03:13
이재명의 발화를 잘 지켜보면 뭘 힘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 아닙니다. 시장 도지사를 겪고 나서의 변화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정책적 선택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서 어떤 선에서 타협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얘기를 해요. 버럭하고 밀어붙이는 이미지가 있다면 포장된 것 혹은 행정경험을 쌓기 전 이미지가 남은 것에 가깝지 않을까요.
22/03/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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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03:09
22/03/10 03:15
120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52시간 무력화는 할겁니다. 중소기업 사장중에 주52시간에 불만있는 사람많아요. 대기업같이 여유있는 곳에서는 주40시간이나 선택적근무제나 유연하게 할수 있는데 결국 인력으로 뽑아먹는 업체들은 주52제도가 업주입장에선 불편한 제도이긴 합니다. 지금이야 정부에서 강요해나가는 상황인데, 자율로 맞겨버리면 노동시장 양극화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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