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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23:05
답정너라 별로 댓글달고 싶진 않지만,
조국의 표창장 이명박의 다스는 "불법" 입니다. 불법이 뭔지 몰라요?? 측량때 동행여부는 사실여부도 불분명한데다가, 만에 하나 사실이라고 해도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측량할때 사위가 따라 가면 불법 이에요?? 내곡동 땅 선정에 관여한 증거를 찾아오라니까 뭔 헛바닥이 이렇게 길어요?? 그러니까 불법에 연루됐다는 증거(당연히 없으니까 이 생쑈를 하겠지만)를 가져 오라고요. 하다못해 증언 수준이라도 불법에 연류됐다는걸 들고 와서 말해야지 뭔 헛소리에요 대체 . 페라가모 신발은 무슨 개콘이에요?? 그럼 제가 박영선 10년전 사진들 뒤져보고 구찌 신발 신은거 발견한 다음 "10년전에 박영선이 식당에서 나한테 욕했다. 정장에 구찐 신발 신고 있었다": 이러면 구찌 신발 있었으니까 유력한 증겁니까?? 페라가모 신발이든 에르메스 신발이든 뭔 상관이에요 대체. 내곡동 땅 선정에 관여한 증거 가지고 오라는데 뭔 헛소리에요? 민주당 편인 이해찬도 어이없어 하잖아요.
21/04/02 23:36
법정에서 거짓말해도 아무일도 없는데
오세훈이 대단한 곳에서 거짓말한것도 아니라 불법 아니라고요. 도덕적 지탄이야 받을 수 있긴한데 기억의 문제인지 거짓말인지 확인도 안되고요.
21/04/02 23:32
호남에서 지지하지 않으면 정계 은퇴한다
안했죠?? 감옥 갔나요?? 재보궐 선거의 원인이되면 후보 안내겠다 안했죠?? 감옥갔나요?? 생각해보시면 쉽죠??
21/04/02 23:56
일단 재밌는것이, 법적으로 거짓말을 한것과 거기에 오세훈이 갓던것과는 다른이야기에요. 처가에 물어봤더니 처가에서 송교수가 갔었다고 했으면 그리고 모두다 실수라고 하면 거짓말인지 어떻게 증명하죠? 밝힐수가 없는 거짓말이에요. 모든게 증언과 기억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두번째로 웃긴건 설사 거기 갔던 빼박증거가 나와서 (그래도 거짓말을 하려했는지 아닌지는 증명이 안되는건 차치해도 ) 오세훈이 있었다고 해도 투기랑은 아무 상관이 없그등요. 그냥 오세훈 찐따 쫌 되고 마는거에요. 뭐 어차피 찐따였으니 타격없죠. 세번째로 웃긴건 오세훈이 거짓말 들키면 사퇴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이거 거짓말이라고 사퇴해야할정도로 심각한 건이면 당장 박영선이 도쿄집 팔았다고 한 거짓말부터 웃기고.. 추미애나 조국 등 의도를 확실히 가지고 한 거짓말은 도대체 어느정도 비난과 처벌을 해야 적당한걸까요? 한동훈 잡아넣을려고 헛소리한 유시민은요? 지금 중도층에서 오세훈 찍는 그 누구도 오세훈이 거짓말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부인하지 않아요. 근데 계속 거짓말인거 밝히면 뭐라도 될것 처럼 대체 왜그러시는건가요? 민주당 지령 받는 당직자나 알바가 아니시라면 대체 왜 이러시는지 넘 궁금하고.. 제가 위에 적은 3가지에 대해 논리적인 답변을 해주시면.. 세이경청하겠습니다. 계속 투기증거와 상관없는 거짓말 이야기만 반복하지 마시구여.
21/04/03 00:24
근데 선거를떠나서 역지사지 해볼 기회인것 같아요
~~가 거짓말 했을가능성을 부인하지않는다.. 하지만 그 거짓말 보다 중요한게 있기때문에 ~~를 찍는것이다 지금 오세훈 찍으시는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시는거잖아요 흔히말하는 대깨문도 같은 논리로 동작하는거에요 결국 데칼코마니라는거죠
21/04/03 00:29
일단 거짓말을 한게 명명백백해져야 뭘 생각이라도 좀 해보지 않겠습니까? ...
오세훈이 투기한게 맞다는 게 나왔으면 저는 기권할지언정 오세훈 찍고 오진 않았을 겁니다. 별로 데칼코마니 같진 않네요.(아무리봐도 제 논리체계에서는 오세훈 내곡동건은 (거짓말이 명명백백해져도) 박주민이나 김상조건, 박영선도쿄아파트 건보다 문제가 덜해보여요.). 저도 문재인 정계은퇴 랑 가덕도 신공항 거짓말 정도는 그러려니 했그등요.
21/04/03 00:40
그러니까 제말은, 개개별적인 사안이나 감정적인 문제를 내려놓고 동작원리를 보자는겁니다
아 저사람들이 왜 저랬나 이걸 이해해볼 기회라는거죠 결국은 같은거에요 전 그렇게 봅니다 아래 뭐 실드니 뭐니 양비론이니 하시는데;;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저런거보면 답답해요
21/04/03 00:54
님 말이 맞습니다.
A가 싫어서 B를 지지한다. 적어도 A보다는 B가 낫겠지라는 심리이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알고보니 B가 A보다도 못 하네, 또는 B에 심각한 결점이 있네라고 판단되면 그걸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죽어도 A는 선택 못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모...그 사람 마음이죠. 그런데 누가 봐도 B가 문제가 있는데도 동의를 안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B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과도한 논리로 A를 끌어내리는 경우도 있죠. B이하로요. 그래야 B를 선택하는 자기 합리화를 할 수 있으니까요. 본문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교를 믿는 분들과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21/04/03 01:14
“결국은 같은겁니다.” 했을 때 뭐랑 뭐가 같은지는 좀 설명을 해주셔야... 민주당 20년 찍다가 처음으로 국힘당 계열 찍었는데....... 뭐랑 뭐가 같은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같은건 덮어놓고 당만보고 찍는 사람이 같은거죠. 설마 진짜 중도층이 덮어놓고 당만보고 찍는다는 생각이신가요? 그냥 민주당 애들 놀리는 분들이 대부분일걸요..
21/04/03 06:52
네 흔히 말하는 무슨무슨법에 따라 불법이군요.
불법이라 하실거면 어떤 법을 어떻게 위반했다 정도는 얘기해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공개적으로 거짓말했으니 불법이다 이런 나이브한 논리가 어딨나요?
21/04/02 23:13
바로 밑에껄 무는게 그나마 승산있지 않나요? 저것조차도 의혹 수준이긴한데
새삼스럽게 민주당 당직자가 다른 사이트에서 지역 비하하다가 걸린게 생각이 나네요.
21/04/02 23:14
오세훈에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오세훈을 좀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습니다. 정치인을 향한 사랑을 좀 줄이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시는건 어떨까요?
21/04/03 00:25
불법에 집착하는 사람은 거짓말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도 거짓말에 집착하는 사람은 당연히 불법에 더 집착해야죠.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고,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법의 영역보다는 도덕의 영역에 가까우니까요.
대추나무님 스스로도 윗 댓글에서 오세훈의 거짓말이 불법인지 아닌지는 확신하지 못하셨죠. 반면 정경심이 한 표창장 위조는 확실하게 불법입니다. 그런데 대추나무님은 확실하게 불법이라고 확신하지도 못하는 오세훈 건과 허위공문서 행사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경심의 범죄행위를 동급으로 두고 있거나, 오히려 불법보다 거짓말이 나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21/04/02 23:22
선거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PGR에 선거 게시판이 따로 열려서 글을 쓰시지만 운영원칙과 결합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운영원칙을 지킬 뿐 마음대로 갈 수도 없는 밭이지요. 다른 사람들의 선게 글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모든 글은 원칙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1/04/02 23:26
당 선거캠프부터 지지자까지 이러니까 당이 망해가는거 아닐까 싶어요.
자꾸 거짓말 했으니 책임지고 사퇴하라 이건데 민주당은 소주성이나 부동산 정책 대실패하였고 천만 이상의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있었나요? 그런 집단이 거짓말 했다고 몰아가며 사퇴하라고 요구하는거 자체가 너무 뻔뻔하니 지지율이 떨어지는거에요.
21/04/02 23:29
불법적인 행위와 좀 더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서나 증인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 그 땅을 측량한 사실 자체가 불법은 아니니까요. 엄밀히 따지자면 거짓말도 아니고요. 말바꾸기에는 혹시 해당할지 모르겠는데 그정도로 뭔가 책임을 지라고 하기는 어렵겠죠.
21/04/02 23:38
땅 측량 참석 문제가 땅의 개발 이익과 연결됩니다. 땅을 개발해서 엄청난 이익을 챙겼는데 그 때 서울 시장이 오세훈 입니다.
즉 시장의 권한으로 자기 땅 개발한 거냐는 논란이 일자 오세훈이 "나는 땅 있는지도 몰랐다, 당연히 측량 때도 안 갔다"이렇게 말했지만 여러 증인과 서류가 오세훈의 주장과는 다르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21/04/02 23:44
오세훈 측 "노무현 정부 시절, 내곡동 임대주택단지 지정 추진 확인"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215393010882 아시아경제 기사에서 나온 문서대로라면 오세훈 말이 맞는데 말입니다. 이걸 반박하려면 문서가 거짓이다라는 것을 밝혀야겠죠.
21/04/02 23:50
적어도 압박을 가했다정도는 가지고 와야하는데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늙지도 않았는데 왜 태극기할배가 됬는지 모르겟습니다
측량을 갔다 안갔다가 중요한게 아닌데 대체
21/04/02 23:55
이 분은 이런걸 이해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오세훈이 땅 팔아서 돈 벌었네? 그럼 뭔가 비리가 있구나. 딱 여기까지 입니다. 실제 비리가 있었는지 여부를 따지려면 복잡하고 본인이 봐도 할 말이 없으니까 넘어가 버리죠. 사실 이런 식이면 문준용씨가 공기업 취업했는데 아버지가 문재인인니까 뭔가 비리가 있구나라는 논리도 통하죠. 그런데 그건 또 인정 안 하거든요. 크크
21/04/03 00:02
그 서류가 아니라 오세훈이 "땅 개발되는 지를 몰랐다"고 했는데 아니다 오세훈이 알았다는 서류가 존재한답니다.
오세훈은 한발 더 나아가 " 땅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21/04/03 00:04
그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곁다리가지고 딴지거는겁니다.
오세훈에게 치명타를 입힐려면 오세훈이 내곡동 지정건에 대해서 압력을 행사하거나 개입을 했다는 뭔가가 나와야 되거든요. 근데 그 지정이 노무현 시절에 있었다는 것은 오세훈은 그런 일 한적 없다는 거죠. 내곡동 땅은 훨씬 이전에 확보되었고, 노무현 시절에 지정된 이상, 오세훈이 그 개발로 설사 이득을 봤다고 해도 그건 운이 좋아서일 뿐이었다는 겁니다.
21/04/03 00:38
오세훈이 알았었다는 서류가 아니라 걍 도장있는 서류져. 그걸로 오세훈이 알았었다는 증거도 되지 않습니다. 백번양보해서 그것도 모르니 멍청하구먼 은 혹시나 할수 있는 말이지만요. 관심없고 이슈없는건이면 걍 윗사람이 결재하는 경우 매우 흔해요. 이런걸로 걸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21/04/02 23:35
조민의 세미나 참석을 검찰이 조사하게 된 건, 당사자가 검찰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직접 주장했기 때문에 검찰에서 그걸 깨기 위해 조사가 들어간거죠.
근데 오세훈 내곡동 건은 오세훈이 먼저 주장하고 나선 게 아닙니다. 민주당에서 주장했고, 오세훈은 반박 차원에서 언급을 하는 것 뿐이죠. 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데 이걸 단순비교 하시는 건 양 사건에 대한 차이를 이해 잘 못하신거라고 봅니다.
21/04/02 23:39
근데... 구두 좀 사는 사람중에 페라가모 구두 하나 없는것도 이상할듯...
저도 구두 1년에 몇일 안신는데 페라가모는 하나 있는데 ㅡㅡ;;;
21/04/02 23:46
페라가모 신발이 무슨 다이아 잔뜩 박혀서 한켤레에 수십억 하는 것도 아니고 변호사로 시작해서 정치인하고 있고 물려받은 재산도 많은 사람이 사서 신는다고 해서 이상할 이유가 없죠.
페라가모 신발을 산 적이 있으면 내곡동 비리를 저지른거다. 이런식의 논리라면 글쓴이는 컴퓨터를 산 적이 있으면 드루킹 동업자입니다.식의 논리도 말이 된다는 겁니다.
21/04/02 23:46
이 글 보고 오세훈 더 찍어야 겠네요 억지로 조국건이나 이명박의 다스랑 연관짓는건 역효과 에요
불법이라고 대법원 판결 땅땅 나왔나요?? 언제는 판결이 확정지어야 한다면서요?? 이렇게 내로남불이라는것만 더 드러나는데 머가 대단한거 알아내셨다고 앞뒤 안맞는 글을 적고 계시는지 내곡동 이슈에 스스로 몰입이 되셔서 그러신데 박영선 도쿄관련 거짓말부터 제대로 좀 해명하시죠?? 자기편부터 확실해야 할거 아닌가요?? 말이 바뀌던데 말이죠
21/04/03 00:47
오세훈의 주장은 . 내곡동에 다녀오느라 감사패 받을 저녁때야 학교에 갔다고 했지만
감사패 받기 이전의 모든 행사에 계속 있던 것으로 kbs 기사에 나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ZxSj5123M
21/04/03 01:01
오전에 내곡동 측량 갔다가 오후 1시 30분에 맞춰서 돌아와서 행사 참여 했나 보죠 뭐.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잖아요?
저녁 때만 행사 참석 했다는 오 후보 측 입장은 1) 16년 전이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 해서 잘못된 해명을 한 것이다. 오히려 16년 전 일을 어제 일처럼 오세훈이 하얀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페라가모 구두를 신고, 생태탕을 먹었다고 디테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이는데 말이죠 2) 측량 현장에 갔었는데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이나 공인의 거짓말은 비판 받아 마땅하죠. 근데 거짓말 했다고 서울시장 후보에서 사퇴하라구요? 거짓말쟁이 대통령, 거짓말쟁이 도지사, 거짓말쟁이 정당, 거짓말쟁이 법무부장관, 거짓말쟁이 여야 서울시장 후보....... 사퇴할 필요 없어 보이죠?
21/04/02 23:58
그냥 차라리 그 날 생태탕에 들어갔던 생태를 찾아오세요.
생태 : "제가 그 날 탕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십니더~ 분명히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더~"
21/04/03 00:01
어그로꾼들 신나서 선게에 열심히 글쓰네요
회사 꼰대들 자기 할말만 하고 절대 인정안하는데 이분 밑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21/04/03 00:07
오세훈은 왜 사퇴를 또 거론해서 적들에게 제에발 사퇴해달라는 소원수리를 받고있는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민주당도 웃기죠? 적폐로 몰던 부동산 투기 의혹 프레임에 내곡동 이익이 크지 않아보이니까, 측량작업에 있었다 없었다같은 부수적 사건을 들며 거짓말 프레임을 몰고갑니다. 아재요. 아무도 오세훈이 정의라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판을 선과 악으로 생각하는 미련한 프레임좀 버려요 제발.
21/04/03 00:14
백프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저는 오세훈이 좀 순수한(착하거나 멍청하다는 건 아닙니다만) 사람 같아요. 박원순 같은 절대악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중들한테 환호받는게 15년만이래요 소곤소곤. 완전 무대뽕 맞았어요. 흐흐
21/04/03 00:43
박원순 절대악도 저는 동의 못합니다. 그냥 운동권 시절 신념에 묻혀 스스로를 선이라 굳게 믿었던 사람일 뿐.
그리고 정치판의 선악구도는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처사예요. 사건의 전후관계와 논리구조를 다 무시하고 단순한 이분법을 주입시키거든요. 솔직히 지지자 입장에서는 이 구도가 달달합니다. 이토록 쉬운 이해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이토록 선동하기 쉬운 구도가 어디있습니까?
21/04/03 01:10
아.. 박원순이 절대악이라는건 뭐 .. 농담정도로.. 연필깎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정치인의 선악구도로 보는 시각을 싫어합니다.
21/04/03 00:53
한때는 민주당은 선, 한나라당은 악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어서 뜨끔하네요. 그때는 지금은 이래도 민주당의 세상이 되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달라지긴 했네요.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21/04/03 00:58
네. 저도 정말로 그랬고, 누구나 꿈꾸던 손쉬운 프레임인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이 바보인것도, 지금 그걸 비판하는 사람이 선각자인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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