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07 19:13:02
Name 냥냥슈퍼
File #1 1494151202134.png (56.6 KB), Download : 8
File #2 1494151652304.png (83.0 KB), Download : 1
Subject [일반] 문준용 비판 기자회견한 취준생들은 국민의당 관계자




이건 국민의당 논평이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574

민주당에서 말하길 문준용 비판 기자회견한 취준생들은 국민의당 관계자라네요.
국민의당이 '취업준비생 4인' 기자회견을 주선, 문준용 씨 특혜채용 의혹을 비판했는데 취업준비생'이라며 회견을 한 4명 가운데 3명은 국민의당 청년특보단 소속이고, 나머지 1명도 국민의당 관계자였다라는군요.
그리고 심지어 4명 중 2명은 취업준비와 거리가 먼 자영업자와 기업 CEO였다는데...

국민의당은 왜 이렇게 문준용만을 가지고 죽어라고 걸고 넘어질까요? 지인 동문들이 그렇게 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계속 우기는걸보면 타진요가 왜 생기는지 알거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7 19:17
수정 아이콘
내일까지 주구장창 문준용으로 까겠죠
시작부터 끝까지 몽땅네거티브인 당은 처음봅니다

자유당도 이러진 않았어요
바닷내음
17/05/07 19:18
수정 아이콘
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으로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황약사
17/05/07 19:2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정신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이 권력으로 아들한테 특혜준거다 라고 우기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근거없는 의혹 네가티브야 하루이틀일도 아니니까..
아예 주어가 문준용이네요 ...; 이건 그냥 괴롭히겠다고 작정한거 아닌가 싶네요.
새정치 드립이나 치지말고 저런 쓰레기짓을 하던가..진짜..
순수한사랑
17/05/07 19:2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게 어느층에 통하는건가요;;
황약사
17/05/07 19:2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싫다는 사람에게 싫은 이유를 제공하는 용도일까요? ;-)
아라가키
17/05/07 19:22
수정 아이콘
이래도 뭐 언론은 우직하게 문재인만 패고 있으니
Janzisuka
17/05/07 19:24
수정 아이콘
좀 안쓰럽..
17/05/07 19:26
수정 아이콘
지금 국민의당의 행태는 어떻게 봐도 홍준표를 위한 행동으로밖에 해석이 안되죠.
저그의모든것
17/05/07 19:27
수정 아이콘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당신들은 왜 정치를 하나요
윤하만
17/05/07 19:27
수정 아이콘
사실 타진요에서 활동했던 자들 아닐까요?...?
17/05/07 19:28
수정 아이콘
BBK 시즌2
스웨트
17/05/07 19:42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이기라도 하지 이건...
17/05/07 19:52
수정 아이콘
시즌제라서 속성이 바뀔 수도...
17/05/07 21:18
수정 아이콘
순간 에리카로 본 1인
-안군-
17/05/07 21:52
수정 아이콘
BBK는 MB와의 연관성 빼고는 다 진실로 밝혀졌기나 하죠. 사장도 감방갔고요.
17/05/07 19:32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35% -> 15%를 향해가는 기적의 선거방법이죠.
순수한사랑
17/05/07 19:44
수정 아이콘
언론의힘으로 올린건데..

언론이 문재인에게 그냥 공정하게만 했어도..
17/05/08 00:09
수정 아이콘
유심에게 알려줘야겠네요. 지지율 15퍼 만드는 방법은 35퍼에서 시작하는거라고.
변태인게어때
17/05/07 19:39
수정 아이콘
이명박 때 죽어라고 BBK만 가지고 물던 어떤 선거캠프랑 똑같이 하고 있는거죠 뭘
17/05/07 19:41
수정 아이콘
10퍼도 위험한가 설마... 그 이름값으로 이런 폭망도 역대급인데
톰슨가젤연탄구이
17/05/07 19:43
수정 아이콘
모 당도 당직자 가족인 기자가 외부인인마냥 쉴드 기사를 쓴거 봤는데, 거기야 유사정당이라고 치더라도 여기도 이렇게
스칼렛
17/05/07 19:46
수정 아이콘
아니 결혼해서 가정도 있고 직장도 있는 사람이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선거유세에만 매달리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유담씨나 호화 아파트에 사셨던 안철수씨 딸이야 당장 하는 일이 없으시니까 가능한 거죠.
17/05/07 19:46
수정 아이콘
의혹이 아닌 명백한 증거를 꺼내들고 사람들이 최소한의 납득은 하게 만들어 주고 저런 마타도어를 해야 씨알이라도 먹힐텐데
그랬을꺼다 수상하다 이상하다는 심증만 잔뜩 늘어다놓고 이제와서는 대놓고 당에서 소설까지 써내려가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이제 선거가 코앞이라 막던지는건 알겠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던 뒤는 좀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싶습니다
17/05/07 19:47
수정 아이콘
어제 보니 저희 시부모님께는 이게 아주 유의미한 네거티브가 돼더라구요. 기사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문재인 아들 의혹이라는 말만으로도 이미 취업특혜인걸로 결론 나서 나쁜놈이라고 규정하셨더라구요.
저런 짓을 왜하나 했는데 7.80대에겐 먹히더라구요.
17/05/07 20:40
수정 아이콘
두 명 뽑는 자리에 두 명이 지원하는 게 말이 되냐고 택시 기사가 말했었어요. 40대 50대 사이로 보이던데요.
어묵사랑
17/05/07 19:50
수정 아이콘
CEO도 부러워하는 공기업5급 이재용도 출소 후 꼭 도전하세요~~
대청마루
17/05/07 19:55
수정 아이콘
언론이 공정하지 않으니까 초기에 먹혔던 네거티브였고 지지율 하락한 지금도 동앗줄이 그거 하나뿐이니 매달리는 거겠죠.
아마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이미 기득권이 되서 썩은내 풀풀 풍기는 언론들은 정정보도 같은거 절대 안하고 이 사건도 쉬쉬하며 묻고 갈 것 같습니다.
polonaise
17/05/07 20:12
수정 아이콘
지금 국민의당이 하는 건 본진, 멀티 다 털리고 엘리 당하기 직전에 일꾼 빼돌려서 맵 구석구석에 파일론 지으면서 버티는 거와 마찬가지죠. 애초에 끝난 게임 매너 있게 지지 치고 나간다면야 훈훈하겠지만 그건 우리가 아는 국민의당이 아니라서...
종이사진
17/05/07 20:28
수정 아이콘
새정치 오지구요.
남광주보라
17/05/07 20:28
수정 아이콘
이런 추접한 기획은 상왕 박지원의 계책이겠죠
17/05/07 20:34
수정 아이콘
음... 근데 한 번쯤은 나왔으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지바고
17/05/07 21:25
수정 아이콘
나오면 저들에게 해명이 된다고 보시나요? 왜 나오면 좋겠다싶으신거죠?
17/05/07 20:37
수정 아이콘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이라는 말 타진요가 나불거렸던 논지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17/05/07 20:38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 딸 재산공개는 언제 하는건가요?

문준용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서 공개를 못하는 건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7/05/07 20:45
수정 아이콘
미경씨,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지금 와서
가기도 싫은 서울대학교에 원서를 내라고 했던
남편을 탓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의혹의 씨앗은 미경씨가 뿌린 겁니다.

친인척 회사에 이력서를 낼 때도
상식과 성의를 보이는 법입니다.
부모님의 체면을 깎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모집공고가 나지도 않은 곳에 지원서를 넣었을 때
미경씨는 이미 '특혜여왕'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미경씨는 지금 자신을 변호하는 서울대교수들에게도
참으로 못할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수들은
교수 채용 공고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까요?

학계의 교수들이 상식을 부정하면서
미경씨를 변호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미경씨,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습니다.
Arya Stark
17/05/07 20:5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게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에게 꽤 먹히더군요.
연필깍이
17/05/07 20:58
수정 아이콘
오늘 친구랑 연휴 마무리 음주하는데 문의 이미지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 취업비리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에 대한 반박을 하는데 한참을 걸렸습니다.
괴벨스가 한말은 아니라지만 사람 선동하는건 한문장, 해명하는건 여러말이 필요하니까요.

네거티브의 이미지는 길게남고 해명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죠.
마지막까지 이 문제 물고 늘어지는게 국당 입장에서는 최선책이라 봅니다.
물론 흐름을 보아하니 후폭풍은 감당 못하겠지만요. 잘가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주어 생략)
17/05/07 22:20
수정 아이콘
어떤 식으로 해명하셨는지 요약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필깍이
17/05/07 22:30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도 네거티브의 장점아닌 장점이란게,
네거티브는 접하기 쉽지만 해명은 찾아보지 않는이상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문캠 해명기사 보여줘야죠.
무엇보다도 엊그제 올라온 문준용씨 친구들의 페북 성명도 있구요.
물론 안캠 네거티브를 믿든 문캠의 해명을 믿든 선택은 듣는자의 자유입니다만,
양쪽 이야기를 다 보여주면 누가되었든 판단 근거는 생길거라 봅니다.
17/05/07 21:0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바라는데 김유정 대변인 포함 관련자들 싹다 피선거권 박탈, 형사적 처벌 받길 바랍니다.
The xian
17/05/07 21:0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국민의당에 왓비컴즈나 타진요 열성당원들이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상식적 의심을 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 작자들 말마따나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으니까요.
물리만세
17/05/07 21: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안철수 후보님 딸내미도 선거운동 하고있나요??
못본것 같은데!?
순수한사랑
17/05/07 21:39
수정 아이콘
네 하고있습니다.
물리만세
17/05/07 21:46
수정 아이콘
아항~ 그렇군요.
적어도 이건은 내로남불은 아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7/05/07 21:54
수정 아이콘
애봉이.....
호박8개
17/05/07 21:36
수정 아이콘
증말 실시간으로 욕이 튀어나오네요.
17/05/07 22:09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다려고 했는데 대변인들 글 수준이 처참하네요. 귀걸이가 아니라 귀고리겠죠. 그리고 뭔가 그럴싸하게 쓰고 싶어서 나름 공을 들인 문장일텐데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다는 문장은 그야말로 애잔하네요. 상식이라는 것도 각자의 지식이나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서 모든 사실이 포섭되지도 않고 그 상식이 필연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닐진데 그깟 상식이 뭐라고 진실의 여부가 판단될까요. 글쓰는 수준이 처참하네요. 글자 공해 수준...
신동엽
17/05/07 23:27
수정 아이콘
귀-걸이
「명사」
「1」귀가 시리지 않도록 귀를 덮는 물건. 보통 털가죽 따위로 만든다. ≒귀마개「2」.
「2」=귀걸이안경.
「3」=귀고리.

글 수준과는 별개로 둘 다 맞습니다. 이음동의어 표준어.
17/05/08 09:57
수정 아이콘
괜히 댓글 달았네요 아이고 창피ㅠㅠ
17/05/07 23:05
수정 아이콘
귀걸이에 점퍼라니 크크
껀후이
17/05/07 23:13
수정 아이콘
대선 끝나고 꼭 처벌 받기를
인간_개놈
17/05/07 23:40
수정 아이콘
상식 운운하는게 타진요가 하던거 그대론거 같은데
Candy Jelly love
17/05/07 23:49
수정 아이콘
국당 지지율이 많이 안나오나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74 [일반] [리얼미터] “대선 개표방송 볼 때 밤참은" [74] 로빈8552 17/05/08 8552
3573 [일반]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한 자들은 반드시 법대로 처벌받기 바랍니다. [30] 영원이란5883 17/05/08 5883
3572 [일반] 프랑스 대선 마크롱 당선 [20] 예비백수8911 17/05/08 8911
3571 [일반] 유승민이라는 정치인 [131] 클램본9750 17/05/08 9750
3570 [일반] 문후보 프리허그를 간택이라 비하했던 고연호 대변인의 대응.twt [43] 아이오아이10106 17/05/08 10106
3568 [일반] 거소투표, 재외국민 투표, 관외 투표 관리의 허점 [24] 탐랑5724 17/05/07 5724
3567 [일반] 마지막 여론 조사 정리 [19] harijan8240 17/05/07 8240
3566 [일반] 홍준표 진영, 너의 이름은 저작권 위반? [20] 세카이노오와리7455 17/05/07 7455
3565 [일반] 5월 8일 D-1 각 후보 일정 [21] 트와이스 나연6656 17/05/07 6656
3564 [일반] 문준용 비판 기자회견한 취준생들은 국민의당 관계자 [54] 냥냥슈퍼11525 17/05/07 11525
3562 [일반] 박시영 부대표가 말하는 판세.txt [120] 자전거도둑13991 17/05/07 13991
3561 [일반] 요즘 리얼미터, 한국갤럽 직원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33] Neanderthal10820 17/05/07 10820
3560 [일반]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온 샤이보수... [50] 치 드10641 17/05/07 10641
3559 [일반] 4/30 득표율 예상 통계 [30] 라라 안티포바9094 17/05/07 9094
3558 [일반] 김종인, '국민여론이 안철수로 급격히 단일화되고 있다' [78] 디오자네11427 17/05/07 11427
3556 [일반] 홍준표 후보 은행 대여금고, 이건희 사면요청과 장남 삼성취업 [14] 레일리6908 17/05/07 6908
3555 [일반] 문재인의 프리 허그에 대한 국민의당 논평. [80] 동굴곰10930 17/05/07 10930
3554 [일반] 안철수의 내로남불 시리즈 [40] 트와이스 나연10261 17/05/07 10261
3553 [일반] 문준용씨 파슨스동기의 새로운 증언 [60] 순수한사랑9656 17/05/07 9656
3552 [일반] 주갤 유동닉이 선거법 위반 했네요. [55] 솔빈10125 17/05/07 10125
3551 [일반] 문재인 아들과 관련해서 잠깐 쉬고 있던 하태경이 또 등판했네요.. [67] 누에고치10436 17/05/07 10436
3550 [일반] 대선표 퍼센트 예측 [130] 드문12516 17/05/07 12516
3549 [일반] 이세돌 찬조연설 " 문재인으로 신의 한 수 둬 달라 " [42] 순수한사랑9232 17/05/06 92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