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4/15 20:16:13
Name sylent
Subject PGR에 '응원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쳇말로 ‘까놓고’ 이야기합시다. PGR은 언제나 ‘전쟁中’입니다. 한 편은 특정 선수를 굉장히 사랑하는 분들이고, 다른 한 편은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싫어하는 분들입니다.

특정 선수를 사랑하는 분들은 언제나 “다다익선”을 외칩니다. 피차 e-sports를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좋아서 모인 PGR인데 응원과 사랑은 넘치면 넘칠수록 좋은게 아니냐고 말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맞는 말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특정 선수를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싫어하는 분들은 언제나 “과유불급”을 말씀하십니다. 한두번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수가 반복될수록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특정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도 없으며, 매번 반복되는 같은 내용의 응원에 ‘방법(?)’ 당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문제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태클’로 시작됩니다. 특정 선수의 응원 글에, 특정 선수를 깎아내리는 댓글이 하나 올라오면서 두 진영의 치열한 전투는 막을 올립니다. “나 죽네, 너 죽네” 하며 치고받다보면 댓글 100개는 훌쩍 넘겨버리고, 결국 특정 선수의 팬들은 “특정 선수에게 누가 되니, 우리 팬들이 참아야 됩니다”라며 이해아닌 이해로 전투를 마무리 합니다.

PGR의 공지사항에는 같은 주제의 글에서 “적당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그것 또한 명시적인 수치가 없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1개의 글이 적당한 건지, 2개의 글이 적당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감히 PGR에 요청합니다. ‘응원 게시판’을 만들어 주세요. 특정 선수를 응원하고 찬양하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간단한 규칙과 함께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규칙 1. 응원 게시물의 수를 제한하지 않는다.
규칙 2. 한 회원 당 하루에 한 게시물만을 허용한다. (도배 방지)
규칙 3. 응원 게시물에 해당 선수를 비난하거나, 해당 선수의 능력을 폄하하는 댓글은 허용하지 않는다.


특정 선수를 응원하고 싶었던 분들은 응원 게시판에 그 마음껏 응원할 수 있고, 응원 게시물들이 보고 싶지 않았던 분들은 응원 게시판에 가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응원 게시물에 비난의 댓글을 다는 회원은 없겠지만, 혹시나 있다면 규칙을 어겼으니 징계 해야겠죠.

모두가 해피한 PGR이 될 것 같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운영자분들이 게시판 하나를 더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끊임없이 발생하는 논란을 중재하는 것 보다는 힘이 덜 드는 규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운영자 여러분께 죄송하네요. (_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azy~Soul
04/04/15 20:22
수정 아이콘
굳이 PGR에서 이루어져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응원글이 올라가기 가장 적합한 곳은 뭐니뭐니 해도 각 선수들의 팬까페일 듯 한데요.
04/04/15 20:29
수정 아이콘
PGR에서 응원글에서 올라오기때문이죠 응원글이 안올라오면은이런글도 없을테죠 이러한 일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을테고이러한글이 올라오는것이 현재 PGR의 응원글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김명보
04/04/15 20:3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럼 신인 프로게이머 들에게는 좀 안 좋지 않을까요...
운차이^^
04/04/15 20:50
수정 아이콘
음 김명보님 말씀처럼 그럴것 같네요.
천재여우
04/04/15 20:58
수정 아이콘
응원게시물을 한사람당 하나만 하더라도 몇몇 선수의 그것은 굉장히 많아 질것 같습니다. 댓글은 어떨런지....물론 하나만.
또 첨에 글 작성하신 분도 성의껏 쓸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무조건 화이팅이 아닌......
마린매독
04/04/15 21:07
수정 아이콘
Crazy~Soul님의 말대로 응원글은 펜카페에 가면 많습니다. 응원글들이 모여져 카페가 생겨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응원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은, 한 선수의 팬들만 모인 곳에서의 응원은 재미가 없고, 입지가 좁을 때 아님 팽팽할때의 응원이 더 흥이 나니까.. 다른 선수 팬들과의 경쟁심리에서 응원글이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4/04/15 21:16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응원글에 대한 논쟁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응원을 위해 팬까페가 있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PGR에 많은 응원글이 올라오니 모아서 처리하는 것이 간단할 것입니다..
04/04/15 21:28
수정 아이콘
"응원 글은 팬까페에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와 "한 사람의 응원 글만 많은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는 각각, "PGR에는 응원 글을 쓰면 안되는건가요?"와 "팬의 수가 많으니 응원 글이 많은건 당연합니다" 라는 답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회원들이, 수 없이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_-
04/04/15 22:11
수정 아이콘
비중있는 사안이다보니 질문및건의 게시판이 있음에도 글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이목을 집중하기 좋은 곳을 택했군요. 많은 의견이 오고 갈 수록 좋을테니까요.
Return Of The N.ex.T
04/04/15 22:41
수정 아이콘
"PGR에는 응원 글을 쓰면 안되는건가요?" 라는건.. 음.. 일단 여기는 랭킹 사이트 이지 팬카페가 아닙니다. 라고 말씀을..
항즐이
04/04/15 22:42
수정 아이콘
응원글에 대해서는 좀 껄끄러운게 제 입장입니다.

같은 주제의 글을 하나로.. 라는 부탁이 거의 지켜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특정 선수의 팬들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떄문에 강제 코멘트화도 이루어지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목에 특정 선수의 특정 경기에 대한 응원임을 밝혀 주신다면, 코멘트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제목에 머릿말로 [응원] 이라는 말만 달아주셔도 코멘트로 해결될 부분입니다.

응원게시판을 만들고 게시물 제한을 하지 않게 되면, 몇몇 선수의 응원글로 뒤덮일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그 몇몇 선수의 팬이 아닌 분들에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 됩니다. pgr이 늘 겪는 서버 문제도 가중됩니다. -_-;; (응원글이라면 글이 폭주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약 1년 전에 비해서, pgr을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은 2배 정도 됩니다. 공지 위반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의견이 많아 일부의 경우 쪽지를 보냅니다. 위반, 삭제의 해명을 요구하는 분들의 쪽지도 많아졌습니다. (공지사항을 읽으시지 않는 분이 많아진 탓이지요) 글쓰기가 언제되냐는 쪽지가 가장 많습니다.

이래저래 시간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응원글은 항상 1,2개로 정리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시면 응원문화는 바뀔 수 있습니다. 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엘도라도
04/04/16 00:52
수정 아이콘
좋은 생각이고 아주 공감합니다..똑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해서 보는것도 일종의 고문이죠..응원글이 사라짐으로 인해 여러 필력 조으신분이나
좋은 내용의 글을 즐겁게 볼수 있을거 같네요..라고 생각했으나 항즐이님의 코멘트때문에 미안해지네요..^^;
04/04/16 01:29
수정 아이콘
관리가 불가능 합니다.
My name is J
04/04/16 02:18
수정 아이콘
반대하게 되는군요.(전 그리 부정적인 사람은 아닌데..--;;)
과유불급이 더 큰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님과 살고있지만 전 아직 다다익선이 더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a와 b가 경기를 할때 a를 응원할수도 있고 b를 응원할수도 있습니다만 문제가 되는 태클은 a보다는 c가(왜 여기서 c가 튀어나오는지가 늘 궁금합니다만.) **한 면에서 더 잘하는데 왜 a만 응원하느냐?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더군요.
아닌 경우도 있고 글내용 자체의 오류때문인경우도 있습니다만.(이런 경우에는 정중히 수정 요청을 하면 되지요. 자극적이 표현을 일부러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댓글을 달고 있는 글이 '응원'글인지 '분석'글인지 '투표'성 글인지를 모르시는 분들 또한 '오류'있는 혹은 '받아들일수 없는'주장을 펴시는 분들 만큼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나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입니다. 어찌 그 선수들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고 멋지지 않을수 있겠습니까?^_^
그리고..응원게시판이 생기면 전 다 댓글을 달고 있을것 같군요.^^
59분59초
04/04/16 02:53
수정 아이콘
님 생각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응원게시판 개설엔 반대합니다.
왜냐면... 이미 펜까페라는 게 있고 또...
응원게시판이 생기면 그런 소모적인 논쟁들이 사라질까요?
제 답은 아니올씨다 입니다. 또 다른 색깔의 논쟁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개의 게시판에서도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그것이 두개로 늘게 되버리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운영진이나 회원들이나 정말 힘들어지겠죠.
글을 써놓고 보니 제가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 같기도 한데요.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_-;
04/04/16 11:3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항즐이님의 코멘도 있지만 한번 같이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Йаκёdιαd
04/04/16 1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 응원글 자체가 거의 비슷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상 , 한선수에 대한 응원글이 넘쳐나는것 별로 보기에 안좋아보입니다 .. 코멘으로 달아주는 문화가 pgr 에 정착될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 그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볼수 있는 대안인거 같습니다 .. 물론 pgr 서버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제한을 좀 둬야할거 같습니다 .
드리밍
04/04/16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sylent님이 걱정하시는것과 sylent님에 생각에는 동의하는 편이나,
응원게시판에는 반대입니다.
응원게시판이라고 해서 논란(?)이 생기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응원게시판이 생겨도 싸움은 계속 일어날것 같네요.
그리고 여긴 분명 다른 신인게이머들이나 조금은 무명게이머들도 왔다가는게... 왠지 그나마 있떤 응원글도 다른 응원글속에 묻혀버릴것 같네요.
그리고 항즐이님말씀처럼 몇몇선수에 팬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조금은 고통(?)스럽겠네요. (안그래도 게시물수에 같은것에 대한 싸움과 불만(?)들이 많았는데... 왠지 응원게시판이 생기면 그 게시글에 대한 제한이 없어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올것 같네요.)
그리고 게시물수(?)에 관한것이라면,
항즐이님 말씀대로 말머리를 다는것이 좋겠군요.
쪼금은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박서응원글] [나다응원글] [옐로우응원글] 같은 응원글에 말머리를 달아, "음 똑같은 류에 글이 올라왔었나요?"라는 등에 혼란을 줄이고
적어도 하루에 같은 류에 응원글은 하나씩만 올라오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그 외에는 댓글로 달아주구요.
뭐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_-;;;

결국 제일 좋은 방법은 pgr여러분이 스스로 좋은 응원문화를 만드는것이겠지요.
최환석
04/04/16 18:57
수정 아이콘
저도 글을 읽다고 제목에 [응원]이라고 다는게 어떨까 했는데 항즐이 님도 저와 같은생각 이시군요(신기합니다..)
PGR이 어느 서버를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응원게시판이라면 글이 엄청날 것입니다. 지금의 자게와는 비교가 안되겠지요. 게시판이 생긴다면 그렇지 않아도 느린(불편한정도는 아니지만)PGR이 어떻게 될지...
HyperObse
04/04/17 10:07
수정 아이콘
팬클럽이 있다고는 하지만 pgr에 올라 오는 [응원] 글들은
다른 곳에서는 약간 거부감을 일으킬수 있는 글들이죠.
좀 느끼하다고 할까요^^

근데 응원 게시판 만드는데는 반대입니다.
한사람이 한개글을 올린다고 해도 팬수에 따라
도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입니다
클레오빡돌아
04/04/17 23:31
수정 아이콘
전 반대 합니다. 몇몇 프로게이머들의 응원글을 너도 나도 다 쓰다 보면 글이 엄청나게 많아지죠.
04/04/18 14:14
수정 아이콘
찬성입니다. 그동안 자유게시판에는 특정 선수를 응원하는 글들이 너무 많았고, 이제는 따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자게에선 응원글을 안 보았으면 하네요.
04/04/18 17:51
수정 아이콘
반대합니다. 자유게시판 내에서도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응원 게시판을 인정하면 그만한 비중의 다른 주제의 게시판도 심심치 않게 거론될 겁니다.
온라인전사
04/04/19 08:49
수정 아이콘
음, 응원게시판에 찬성이냐 반대냐 토론하기 전에 서버자원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할 필요가 있을것 같군요. 지금도 조금만 이슈가 생기면 접속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버벅거리는게 이 서버인데 하물며 응원게시판이라뇨.
04/04/19 09:31
수정 아이콘
온라인전사님 // 응원 게시판이 필요한지, 필요없는지를 먼저 고민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현실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게 순서입니다. 언제나 "how"보다 "what"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CounSelor
04/04/20 05:44
수정 아이콘
자기의 글이 다른사람들에게 읽혀지는게 좋아서가 아닐까요.
응원게시판은 찬성입니다.
흣~
04/04/20 07:34
수정 아이콘
흑백논리를 펴시는건가요? 한 편은 특정 선수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싫어하는 사람들로만 나눌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프로게이머를 다 좋아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지요.
04/04/20 08:48
수정 아이콘
Omega 님 // '현상'에 문제가 있다면 '원인'을 밝히고, 그에 적절한 '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PGR에서 비슷한 맥락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데는 분명히 원인이 있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특정 선수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만 나눌 수는 없지만, 특정 선수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PGR이니까요.
카이사르
04/04/21 16:36
수정 아이콘
엄연히 팬 까페가 존재하고 잇는데 그런 게시판까지 만드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응원글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게시판의 신설은 조금 과한 대응이라고 느껴지네요
YieldStrength
04/04/30 15:07
수정 아이콘
엄연히 팬 까페가 존재하고 잇는데 자유 게시판에 찬양조의 응원글이 자꾸 올라오는 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응원글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다른 게시판의 신설이 필요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느껴지네요
발업질럿의인
04/04/30 23:22
수정 아이콘
실현가능성이...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6 조지명식의 종족 배분, 과연 필요한가? [53] 세인트리버9013 04/04/23 9013
803 PGR에 '응원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1] sylent4984 04/04/15 4984
801 프리매치맵중 2개의 맵을 골라 봅시다 [30] 信主NISSI8281 04/04/13 8281
800 2기 프리미어리그 조편성을 예상해봅시다. [18] relove7579 04/04/11 7579
798 리그에서 맵을 이렇게 사용하면 어떠할까요?? [22] GoodSense5058 04/04/06 5058
795 이런 맵에서의 경기는 어떨까요? [10] Shiftair~★5919 04/04/04 5919
792 새로운 시작 프로리그.. [15] 김은종8304 04/04/03 8304
791 2004 질레트배 스타리그 조 추첨 예상을 해봅시다. [64] 막군11278 04/04/01 11278
789 [설문] 스포일러 표시에 관하여 [96] homy5287 04/03/29 5287
788 [인터뷰] 강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합니다. [94] 항즐이11839 04/03/26 11839
782 [스타리그]저그가 유리한 맵!? [42] ShiNe~★9035 04/03/24 9035
779 패러독스2 정말 바꿔야 할까? 아니면 수정가능? [41] 그대는눈물겹8043 04/03/21 8043
778 듀얼 예상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110] Marine의 아들13751 04/03/17 13751
777 맵의 지형에 관한 밸런스 정리 [31] 김연우6900 04/03/16 6900
774 프로게이머 이대로 괜찮은가? [42] kotori_haruka10616 04/03/15 10616
770 왜 이러는걸까요? 어른들은..... [13] 286Terran5898 04/03/13 5898
764 유시민 의원님의 글입니다. [259] 양정민18296 04/03/12 18296
762 지금 TV보십니까? 눈물이 흐릅니다... [350] 59분59초19476 04/03/12 19476
761 불법 스타VOD사이트 이대로 방치 할것인가? [28] 테리아9817 04/03/10 9817
759 [팀리그 관련하여]고민끝에 큰맘먹고 씁니다 [74] Daviforever10883 04/03/06 10883
757 맞춤법 지적의 방법론에 관해서 [35] homy5650 04/03/04 5650
756 부모성 함께쓰기(2자조합 성 쓰기) 운동 [34] NowJoJo8014 04/02/25 8014
755 [공지] 한시적인 강제 규정입니다. [100] homy10197 04/02/20 101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