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7 22:09:03
Name 스타광
Subject 이런저런 추측성 글의 남발을 보며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

"임요환 선수가 아니었다면 반칙패였을 겁니다."

"시위성이었을 겁니다."

등등의 추측을 보면서

추측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과연 그 추측들은 무얼 근거로 하는 건지 알수없네요

내가 겜방송을 많이 받는데 임요환선수는 얼라이마인 금지를 알고 있었다는것도

또한 추측아닌가요(저도 삐삐토크 봤는데엽)

지금까지 가장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온겜넷 엄재경님의 발언외엔 없는데

분명 여러 의견이 분분할수 있는 사안이지만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의식 없이 마구 말을 뱉는 분들이 있으신듯

여기서 떠드는건 결국 추측이요 소모전이요

모든건 차후의 명확해지는 상황들을 보면서

이야기해야하지 않을까요

비판도 전략적으로 해야지 승리하겄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2 동맹창을 건드린다는것. [11] 김수아3711 02/09/27 3711
261 [잡담] 그런데..선수가 [14] 타츠마키3698 02/09/27 3698
260 얼라이마인에 대한 제 생각^^ [2] 김민종3623 02/09/27 3623
259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임요환 선수의 그 모습.. [1] 박기남3853 02/09/27 3853
258 지금 임요환님을 비난하시는 분들에겐 반론이 통하지 않을것입니다. [6] 이영재4230 02/09/27 4230
257 다들 베르트랑이 얼리이마인에 대한 정신적 충격떄문에 졌다고 생각하시는데.. [5] 김우우3635 02/09/27 3635
256 엄재경님의 "반칙패다" 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9] 한태석4584 02/09/27 4584
255 결코 게시판 글의 흐름이나 분위기가 네티즌 분위기를 대표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11] 심리전 ㅡㅡ+3580 02/09/27 3580
254 깔끔한 오늘 스탑마인 논쟁 정리 [10] 김성현4833 02/09/27 4833
253 현재로선 임요환 선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11] 네로울프5077 02/09/27 5077
252 이런저런 추측성 글의 남발을 보며 스타광3631 02/09/27 3631
251 얼라이 마인 사태... [2] Fischer3640 02/09/27 3640
250 스탑마인을쓰고 그경기무효가된 요환선수가 더 유리했습니까?? [8] 보글아5043 02/09/27 5043
249 얼라이 마인을 떠나 오늘 경기 생각 [4] 심리전 ㅡㅡ+3666 02/09/27 3666
248 [펌]온겜넷에 올라온 "방법하겠다"의 뜻.. [4] 강도영4508 02/09/27 4508
247 아직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닌거 같습니다 김지훈3608 02/09/27 3608
246 제생각엔.. 임요환선수의 얼라이마인.. [7] 전채호4266 02/09/27 4266
245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임요환 선수의 얼라이 마인에대해... 김무연3772 02/09/27 3772
244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바른사나이3655 02/09/27 3655
243 내가 생각하는 오늘 사태 프렐루드3800 02/09/27 3800
242 프로라는것은. [43] 성준모5349 02/09/27 5349
241 왠지 이번 사건이 결국 임요환팬 vs anti-임요환으로 흐르는것같아 씁쓸하군요. [5] 귀족테란'정민3722 02/09/27 3722
240 규정에 의해 판정은 심판이 합니다. [8] 랜덤테란3750 02/09/27 37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