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9/13 23:24:49
Name 라구요
Subject 아드보카트 신임감독.. 이대로 좋은가?
딕 아드보카트(58) ,  출신:네덜란드

이제 독일월드컵 최종 태극호 선장이 임명되었죠.

아드보카트 감독의 계약 조건
내년 6월 독일월드컵 본선 종료 때까지이며 2006년 6월15일까지 양측이 원할 경우
차기 아시안컵 본선이 끝나는 2007년 8월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옵션..

이제 더는 바꿀만한 시간적인 여유도, 비난도 모든것은 끝이 난셈입니다.
바비롭슨 , 트루시에 , 핌베어벡.... 쟁쟁한 유력경쟁자를 생각했던 우리들에게..
그 이름조차 낯선 아드보카트..

히딩크에서부터 끊임없이 내려오는 네덜란드 내리사랑이... 이어진셈입니다.

===============================================================================

에인트호벤(1995-1998)을 이끌면서 1차례 리그 우승(1997)과 암스텔컵 우승(1996),
요한 크루이프컵 2차례 우승(1996.1997)을 이끌었고,
레인저스(1998-2002)의 사령탑으로서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레인저스 FC(스코틀랜드), 보루시아 MG(독일) 클럽감독
(역임클럽 거의 좋은성적으로 언론에서도 좋은평..)

지난 유로2004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면서 4강까지 이끌었고,
(4강까지 올라갔지만, 편협한 감독관이라는 맹비난이 다반사)
지난 94년 미국월드컵에서도 네덜란드 대표팀을 8강진출..

작년7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감독역임....  2무승부
...  대한민국 사령탑역임.
===============================================================================

중요하게 짚고넘어가야할점이...
축구협회에서...  당초 지목했던 7인의후보들 모두.. 그저 선전용후보였다는점입니다.
애초부터 아드보를 지목해둔 상태에서.. 타후보들을 거론한거죠.
타후보에는 일체의 접촉도 없었다는것이..  이번 거론에대한 문제점입니다.

다소 의심스러운 축협의 행정에도 불구하고.
아드보감독은.. 분명히 클럽/국대감독 모두 명실상부한 인정받는 감독이란 점입니다.
다소 실패했던 모습도 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괜찮다는 거죠.

감독은 모든것을 조율할뿐이지, 실질적인 본질은 역시 선수들이 해내야할 몫입니다.
언제나, 시작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혹시나와 역시나의 기로에서..

Pgr가족들의 신임감독에 대한 토론을 듣고싶습니다.

이제, 정말정말 미우나 고우나.. 우리감독 아드보에 기대를 걸어보는것또한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다른 한편으론 , 축협의 빠듯한(?) 예산에 맞춘 최선의 감독...  이라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구요.

끝으로..
네티즌들의 아드보카트호에 대한 찬/반 공개 투표폴을 참조합니다.

긍정적이다(34%) . 부정적이다(43%) , 무응답(22%)   출처: 네이버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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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05/09/13 23:50
수정 아이콘
사족으로 몇자 더붙인다면..
아드보카트 감독이 4-2-3-1 시스템을 애용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언제나 해외감독은 포백을 애용했지만, 결국은...
신토불이 스리벡으로 접어들긴하죠.. 포메이션도 마찰이 심할듯 싶네요.
youreinme
05/09/13 23:53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아드보카트가 1순위, 배어백이 2순위였다고 합니다. 뭐.. 나중에 끼워맞춰 한 소리일 수도 있지만, 기사대로라면 나머지 감독들하고는 접촉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1순위하고 계약이 성사되었으니깐요.

뭐.. 저는 별 기대도 안합니다만..
과연 베어백이 코치로 있지 않았더라도 아드보카트와 계약을 했을지 의문이군요. 아무리봐도 배어백때문에 아드보카트를 영입한 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되요. 뭐랄까.. 사은품때문에 상품을 산 경우랄까..

그럴거면 그냥 배어백을 감독으로 하지..
Heidelloon
05/09/13 23:54
수정 아이콘
UAE감독으로 기한이 남았는데도 데려왔다?
정말로 축협은 동물농장이었단 말입니까?
Love♥Toss
05/09/13 23:58
수정 아이콘
이젠 아드보카드 감독 델꾸 온다니깐 반발이 심하네요..
아드보카드 감독도 네덜란드 1류 감독입니다
네덜란드는 아무나 감독을 안시킵니다
아드보카드감독 네덜란드 감독 2번했구요.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지 않구 자기 주관대로 한다는게 상당히
좋은거 같네요 94년 당시 자신과의 의견,전술이 맞지 않는 루드굴리트라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제외시키죠.. 언론에서 상당히 질타가 있엇음에도 자기 주관대로 밀고 갑니다 정말 좋은거죠
우리나라 팬들도 너무 눈이 높은거 같네요
OnePageMemories
05/09/14 00:13
수정 아이콘
이제 뭐 어쩐다 저쩐다해도 다소용없으니,, 그냥 응원해줍시다. 몇달남지않은 월드컵 잘해주기만 바랄뿐,,ㅜㅜ
Grateful Days~
05/09/14 00:17
수정 아이콘
누가와도 상관없는데.. -_-;; 단지 이제부턴 단기간의전폭적인 대국민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회장은 또 돈푸시겠지요.
하우스
05/09/14 00:47
수정 아이콘
기왕 왔으니 전폭적으로 밀어줘야 하지만..
감독의 대부분이 네델란드 인이고, 에이젼시가 같았던 점이나..
다른 감독과는 접촉조차 안해봤다는 건 많은 문제가 있죠.
또 축협 문제로 귀결되는 군요..
The)UnderTaker
05/09/14 01:51
수정 아이콘
아드보카트감독의 능력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축협의 감독선임과정에서의 반감이라는것만 제대로 해주세요
정말 오늘 하루동안 축구관련사이트에서 아드보카트감독의 능력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줄 알고 글올리신 분들만 엄청나게 본거같습니다
Connection Out
05/09/14 11:05
수정 아이콘
축협에 대한 반감과 신임 감독에 대한 평가를 혼동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드보카트만 놓고보면 조금 아쉽긴해도 아드보카트+베어벡이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팬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웽거 정도 와야 팬들이 만족하겠는걸요.
브리즈
05/09/14 11:07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아드보카트는 최상의 선택이였다고 보입니다.
첫째로, 우리나라는 히딩크를 시작으로 주로 네덜란드 축구를 배워왔고 익혀왔습니다. 시간도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갑자기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약간 도박성이 있죠. 선수들 입장에서도 네덜란드 축구를 계속해서 익히는 것이 좋겠구요.
둘째로, 핌 베어백, 고트비 같은 한국 축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코치진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고 또 함께 온다는 것이죠.
바비 롭슨, 비엘사 같은 명감독들도 있지만 일단 시간이 얼마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한국축구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한국축구를 빨리 파악할 수 있는 여건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강력한 리더쉽과 통솔력입니다.
현재 한국축구는 2002월드컵에 대한 환상으로 정신력이 많이 헤이해져 있습니다. 이런 정신력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감독의 자질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무조건 명감독을 데려다 놓는다고 해서 짧은 시간내에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히딩크 역시 굉장히 긴 기간동안 굉장히 많은 훈련시간을 가진 결과 4강신화라는 성공을 빚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는 위에서 말한 3가지 이유로 인해서 아드보카트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05/09/14 11:31
수정 아이콘
이미 결정된 사항인만큼 아드보카트 신임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축구협회와 기술위원회에 대해선 질책의 정도를 높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봄눈겨울비
05/09/14 11:37
수정 아이콘
그 감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일단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니 히딩크 때 처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듯.
설사 나쁘다고 해도 지금 물리기는 너무 늦었죠.
비판의 대상은 기술위원회쪽으로 돌려야겠죠.
Love♥Toss
05/09/14 14:17
수정 아이콘
The)UnderTaker//
전 글쓴이한테 반발을 한게 아니라 아드보카드 감독에 대해
반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말한겁니다 ^-^;
천제토스강민
05/09/14 15:47
수정 아이콘
아드보카트감독은 네티즌들이 말하는 무능한 감독은 아닙니다. 아드보캇 감독이 본프레레감독보다 경력면이나 실력면에서 무게감은 훨신 높다고 봅니다. 우선 네덜란드 2회 국대 감독 경력을 가졌고 많은 분들이 네덜란드 국대 맡을 당시 베르캄프를 뒤이을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찾지못해
부진한것일뿐 전술적 색은 선명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체코와 경기에서 2-1로 이기는상황에서 로벤을 빼고 보스펠트를 넣은것은 일종의 잠그기를 시도한것인데 나쁜전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스펠트가 너무 삽을 퍼서 ㅡㅡ; 네덜의 전통전략인 쉐도우 사용에서 베르캄프의 후계자 부재는 정말 컸습니다. 아드보캇 감독은 세대교체에도 능합니다.
그런면에서 한구국대에서도 잘해주리라 믿습니다.베어벡코치동행도
끌리는점이구요 걱정되는면은 단기계약이라는점입니다.9개월 단기계약이라니 ㅡㅡ; 축협 근시안적이군요
이규수
05/09/14 18:03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는데 네이버폴 투표는 믿을게 못됩니다 대부분 악플인데 찬성 반대 비율이 비슷한건 말도 안돼요 아마 네이버알바가 돈받고 하는짖일듯
이규수
05/09/14 18:08
수정 아이콘
천제토스강민 님// 제가 본 기사로는 네델란드측 인터뷰에서 안정적이고 스타급선수만 사용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4-2-3-1 울나라에 맞지 않음은 물런이고 요즘 추세도 아니죠 클럽용이죠 다들 왜 2006년 이끝인것처럼 말하시는지 다들 롭슨이 와서 울나라 16강 가기를 바랬나요? 더먼미래를 보고 롭슨이나 비엘사를 뽑자는것 아니였나요? //카트감독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한국 축구의 비전을 제시 할수있을까요?(여기서 비전은 축협과 싸울수있느냐입니다)
라구요
05/09/14 20:43
수정 아이콘
이규수 님 //
네이버폴이 신빙성이 없다는것은 동의할수없습니다..
그 어떤 사이트라도 악플러들이 있고, 체계적인 통계또한 제대로 된곳은 없습니다.
투표폴을 참조한것은.. 조금더 원할한 토론을 진행코저 참조한것입니다.
여타 사이트에 아드보감독 관련글 읽어보셨다면...
긍정적리플보다는 .. 투표폴 그대로.. 부정적 리플이 더 많은걸 볼수잇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들 모두 아드보감독에 대한 선입견일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의 진가를 보게될터이지요..
05/09/15 01:20
수정 아이콘
누가와도 별로 변할 껀 없습니다. 06년포기하고 10년바라보면 몰라도.
축구는 감독이 중요하긴 해도 결국 만들어내는건 선수들인데..지금부터합숙해서 경기할 것도 아니고, 좋은 감독이 중요했던 문제가 애시당초 아니였습니다.
서정호
05/09/15 01:48
수정 아이콘
자꾸...핌 베어벡을 데려오기 위해서 아드보카트와 계약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든 2006년을 넘겨보고자 축협이 나름대로 꼼수를 쓴 거 같네요. 정작 갈아치워야 할 곳은 그쪽인데...자꾸 감독 데려오는데만 돈을 쓰니...쩝...-_-;; 일단 월드컵도 얼마 안남았으니 끝까지 믿고 응원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천제토스강민
05/09/15 12:07
수정 아이콘
이규수님 // 제가 2006년월컵이라는 것만 보고 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렇다면 규수님께서 어떤감독이 오면 장기적 안목을보고 축구발전을 도모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롭슨경, 비엘사 감독이 와도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롭슨경이 온다고 장기계약을 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아드보캇 감독 말고 다른감독이 온다고 한국축구의 비전을 제시해줄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축협부터 변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축협과 싸운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현재 한국 축구가 당면한 제1과제는 2006년 독일월드컵이고 제2과제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한국축구를 도모하는 일인데요 우선 2006년 독일월드컵 문제는 아드보캇 베어벡 그리고 고트비로 이어지는 라인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런지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 문제는 우선 장담은 못하지만 아드보캇은 이미 네덜란드 아니 세계에서 어느정도 인정받는 감독이니 만큼 꾸준히 지켜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아드보캇이 비엘사나 롭슨보다 아주 수준이 낮은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도 해낼수있구요 솔직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한국오기전에 히딩크라는 사람 알았나요?? 유럽축구에 어느정도 아는사람 아니라면 히딩크 모릅니다. 정작 히딩크가 월드컵때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어서 그렇지 우리국민의 80퍼센트는 히딩크라는 인물에대해 잘 알지 못했을겁니다. 아드보캇 감독이 스타급 선수만 기용한다 아니다 , 세대교체를 잘하는 감독이다라는 말이 분분한것 같은데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한 잘 모릅니다만 드보어 형제라든가 오베르 마스 같은 예전 신성을 국대에 선발한것도 아드보캇입니다. 아드보캇이 수비지향적인 축구 안정지향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타급선수부분은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안는한 모릅니다. 월드컵같은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취할수 있는 가장 좋은 전술은 수비지향적 축구입니다. 히딩크도 강한 압박과 더불어 수비지향적 축구로 수비시 3백에 양 윙백이 내려와 수비하는 그런전술을 사용했는데 아드보캇도 한국에 맞는 전술만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을꺼란 생각이 들고요 오기전부터 믿지 못하면안되지 않습니까 한번 믿어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이규수
05/09/15 23:47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뭐 그것을 믿건 안믿건 자신의 의지 이니 제가 관여 할부분은 아니지만 상시적으로 받대표가 훨씬 많은데 실제로는 반반이니 의심이 갈수 밖에요 거기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 안나나 반대 훨씬 많았다가 한 오천표쯤 사라져도 동율되고 그랬던 걸로 기억 합니다 리플 읽어보면 그걸 지적하는 리플러도 있구여 여튼 그부분은 확인 불가하니 패스로 하구요 천제토스강민님// 전님이 2006년만 본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리플들이 그러하네요 이런뜻이였는데요 ^^(뭔가 오해 하신듯) 여튼 님말에 동의 합니다 2006을 보고 액면만 치면 보캇 베어벡그리고 고비트 라인 최상인것 같습니다 근대 문제는 그액면이라는것이 과거라는거죠 그들의 최전성기(보캇은 90년대초겠죠)는 확실히 저또한 나쁘게만 볼생각은 없습니다 일단은 지켜 보자 쪽입니다 감독에 관해서는 그리고 축협과 싸운다는 뜻은 지원들 안해도 하게 해줄만한 배짱있는 감독인가 하는부분입니다(사실 코엘류나 본프가 부족했던 부분이죠)그리고 압박은 기본입니다 옵션이 아니라 그리고 한국 국대는 수비적이진 않습니다 2002에는 그러했구요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던거지 전술 자체가 수비적이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 장기적 안목개인적으로는 비엘사나 롭슨 혹은 트르시에셋중에 하나에게 2008년 아시안컵 까지는 맡기자는게 개인적 생각 입니다 물런 이미 보캇 감독이 선임되었기에 그감독에게 그렇게 하자고 하고 싶지만 9개월 계약 이라죠 ~ 글재주가 부족해서 영 두서가 없네요;;
브릴리언스
05/09/16 02:35
수정 아이콘
Liverpool's Summer Transfer Activity Explained
라는 글이 있는데 그걸보면 선수영입시 고려하는 8개의 가장 중요한 포인
트.
1.꾸준함 2.연령 3.가격 4.현재 클럽에서의 위상 5.빅클럽에서의 경험 6.선수의 클래스 7.리그경험 8.빅클럽에서의 경쟁성
의 8개 포인트를분석해서 이 조건에 맞는 가장 적합한선수를 뽑아낸글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뽑아냈던 선수는 현재 절대로 성공적이지 못한 선수라고 볼수있는 선수가 나왔죠.
원문이 불펌금지라 자세한 내용 발췌는 좀 그렇지만 여튼 이런 골자의 글이 있습니다.
어떤 영입이든간에 100%성공적인것은 있을수도 없고 결국은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안아야하는게 문제인데요.
본프레레같은경우는 리스크의 수준이 "어느정도"가 아니었고 아드보캇의 경우는 최근에 좋지않은 기록이 둘이 있어서 그렇지 전력을 본다면 절대로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일단은 믿고 바라봐야겠죠
제법야무지게
05/09/17 18:33
수정 아이콘
감독 혼자 오는것보다 세트로 묶여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역시 본인이 원하는 코치와 함께 일을 해야 능률이 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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