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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0 19:15
2,3,4 경기 기본적인 흐름은 비슷합니다 선공세/견제 이후 추가타로 들어간 견제가 치명적이었고 그리고 완벽한 역습대비 / 변현우 선수는 잘하고 있는데 김유진 선수가 선수비 이후 추가타 수비가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16/09/10 19:39
쾌변현우!!
6년전에 연습하자고 징징대던 꼬꼬마들이 셋이나 우승하다니 감격스럽네요(하나는 훅 갔지만) 축하하고 오늘밤은 즐기시고 내일 맘 편하게 감상하길
16/09/10 19:43
믿기지가 않네요... 무소속 우승이라니... 인뿌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떤분이 오늘의 패배자인건 아닐까 싶기도 ^^;
16/09/10 19:44
감동 또 감동입니다.
진에어 스타리그 허영무 이후 최고의 시나리오를 썼네요. 모든 예상을 뒤엎고 홀로 챔피언 자리를 쟁취해낸 변현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짜릿했어요 오늘!
16/09/10 19:46
벤헨우 슨슈가 말이죠, 해병블곰의 큰츄롤의 매카니즘이 아주 대단하다고 생가카거든요?
특히 그신이 있는데도 침챡하게 바이킹 핸들을 돌리는 그슨 증말 엄층난 마이크로 컨츄롤이다, 이르케 말할 수 이께쓰요. 그른 마인드가 익기 때문에 야인으로도 우승할 슈 있는 원동력이 되는 그시라 볼 슈 있그등요. 이른 슨슈가 즐증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데 내년엔 으뜨케 해낼 지 느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세요, 아무리 벤헨우 슨슈라 해도 날이 쌀쌀해서 세레모니할 때 손목 컨츄롤이 안되자나요? 그러니까, 앞으론 돔구장에다 결승을 열어야한다 이르케 말할 수 이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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