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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9 18:54
오버워치 첫 불판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인벤에서 준비한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금주, 그리고 차주에 4회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경기가 진행될지 매우 궁금하여 불판을 깔아봤습니다. 보는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7시에 시작예정입니다.
16/04/09 19:28
생각 이상으로 정신없네요 ;; 이번에는 아티즌 팀이 유리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루시우 궁쓰면서 돌진하는 LW. 하지만 버텨냅니다.
16/04/09 19:47
공격팀이 1차적으로 점령에 성공하면, 그 이후 운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끌고가는게 공격팀의 목표입니다.
수비팀은 1차 지역 방어를 하고, 실패할 경우 운반물을 최종지점까지 오지 않게 막는것이 목표입니다.
16/04/09 20:09
공격측이 아슬아슬하게 A지점을 먹긴 했는데 너무 늦게 먹엇어요. 더군다나 겐지도 그렇고 한번씩 파인플레이가 나와서 결국 수비측이 이겼네요.
16/04/09 20:14
제가 게임 여러개를 봤지만, 블리자드 게임중 가장 옵저버가 고생하는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넘나 정신없는것...
16/04/09 20:14
지브롤터는 진짜 사방에서 싸움이 터져서 저거 제대로 잡을수 있을지... 헐리우드는 어느정도 싸움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지브롤터는 여기저기 구석에서 싸움이 나거든요.
16/04/09 20:37
점령전, 공수, 화물운반 등 여러 모드를 봤는데, 확실히 화물운반쪽이 흐름을 알기 좋아서 보는 맛이 괜찮네요.
점령전은 뭔가 좀 정신이 없는 ㅠㅠ
16/04/09 20:58
오버워치 이거 관전 재밌는데요? 크크크크
플레이는 충분히 재밌게 했는데, 관전은 어떨지 걱정했는데, 이거 e스포츠화만 잘 정착하면 100% 뜨겠네요..
16/04/09 21:14
오늘 첫 불판이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경기 보는거 재미있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터지는 궁 대박들도 쏠쏠하고요.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고 대회도 자주 열리면 꽤나 인기가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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