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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9 17:00
사전등록자 주는 시크릿팩 수령했는데 뱃지랑 포토카드 일치가 안되네요.
하나는 박령우 카드 김민철 뱃지. 하나는 신희범 카드 김도우 뱃지. 모두의 유채꽃 당첨 선물로 받은 시크릿팩은 뱃지랑 포토카드가 일치해서 이번에 주는 것도 당연히 일치할 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네요 흑흑
16/04/09 19:00
공유 쭉 봐왔는데 안 씁니다. 크크 박령우 선수가 준비를 정말 잘해온 것 같아요. 맹독충드랍을 통해서 이득을 보거나 타이밍을 조절해서 링링이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말이죠.
16/04/09 19:01
특히 2세트는 저도 처음 보는 빌드였습니다.
물론 김대엽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 하기도 했지만, 당장 이걸 어떻게 파훼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16/04/09 18:55
유채꽃에서 조중혁 선수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전 령우 형이 이길 거 같아요. 요새 령우 형은 아예 안 져요"
16/04/09 19:34
중간에 자원이 엄청 남았는데
웬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유닛을 뽑고 어떻게 게임을 운영해야될지 몰라서 자원이 남은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16/04/09 19:35
김대엽 선수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요. 공격을 안갈 거면 멀티라도 과감하게 계속 늘려나갔어야했는데, 저그가 5베이스 짓고 있을 때 아직 4멀 시도도 안하고...
16/04/09 19:41
스타 1으로 치면 안풀렸을때 정명훈 운영 보는거 같았습니다.
정명훈이 결국 어떻게 우승했냐면,그냥 자기가 새로운걸 꺼냈거든요. 김대엽도 준비한게 있다면 지금 꺼내야죠. 그거와는 별개로 령우야 우승하자!
16/04/09 19:44
4경기는 김대엽선수가 견제다 잘 대처해서 중반에 멀티를 빨리하든 병력을 뽑든 이득볼 시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발 어정쩡하게 멈춰서ㅜㅠ 박령우 선수한테 한타이밍만 넘겨줘도 안되겠네요
16/04/09 20:21
아쉽네요.. 첫 땅굴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를 했어야 됐는데... 불사조를 한타이밍만 쉬고 불멸자를 생산해서 1기라도 있었다면...
아쉽습니다 여왕 많이 잡아서 땅굴만 빠르게 정리했어도 막을만 했는데..
16/04/09 20:22
스타 1시절 SKT1 저그, 화승 프로토스, 웅진 테란은 불명예 스런 종족들인데 스타 2에서 화승 출신 프로토스 김유진이 나왔고 웅진 출신 테란은 정종현이 나왔는데 T1저그도 박령우라는 카드를 우승자로 만들었네요.
16/04/09 20:50
박령우 선수 축하드립니다.
김대엽 선수는 크파에서 잘해주길 그리고 역대 최악의 리그를 연출한 PD는 꼭 바꿔야 합니다 최악입니다 진짜
16/04/09 21:00
결승전 끝나고 약 20분 동안 서경환 캐스터님의 홈쇼핑 쇼호스트 모드로 경품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추첨하는 사람만 즐겁고 다른 사람들은 욕 먹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고 추첨을 섞는거 때문에 오른쪽 팔만 고생했습니다. 추첨이 끝나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거듭 표현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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