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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19:33
패자전과 승자 결정전이 Bo3네요??? 게다가 1위로 올라가도 다시 3전2선승제 경기를 한번 더해야하다니.... 자비로운건지 아니면.. 경기수 늘리기인건지... 이로써 날밤을 새야되는...ㅠㅠ
16/03/04 20:02
경기 스케줄이 좀 이상하네요?? 패자전은 bo1 이고 그 다음 경기도(최종진출전) bo1이고 bo3은 1위2위 결정전 밖에 없습니다...
http://www.lolesports.com/en_US/articles/everything-you-need-know-about-iem-katowice-2016
16/03/04 20:11
네 링크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Group A Winners Match: 승자전 -> 이기면 1위 Group A Decider (Best of 3): 최종진출전 -> 이기면 2위 진출
16/03/04 20:16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잘..
12:00 PM: Match #1 - ESC Ever vs TSM ~ 1:50 PM: Match #2 - Royal Never Give Up vs Origen ~ 3:10 PM: Group A Winners Match ~ 4:30 PM: Group A Elimination Match ~ 7:50 PM: Group A Decider (Best of 3) 링크에 있는 이거 보고 말씀드리는건데, 혹시 보고계신 시간표가 다른가요?
16/03/04 20:18
HeavenHoper 님// Elimination Match 지면 그냥 탈락입니다 Winners Match 이기면 그냥 1위로 끝이구요
16/03/04 20:19
트릴비 님// 패자전이랑 최종진출전 사이의 시간배분때문에 bo3라고 예측하신것같습니다.(전 그렇게 이해가 됬네요.)
시간 배분으로볼때 추측하신게 틀린게 아닌것같기는 합니다만 대체 매치 배치가 어떻게 된건지..
16/03/04 20:12
작년 IEM이랑똑같습니다.. 한매치만 뺴고요.
그냥 승자조 패자 패자조 승자가 붙어서 최종진출자를 가르는 그경기만 bo3로 표기되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단판제에요...
16/03/04 20:12
다음팟에서는 저작권 때문에 중계 안한다고 공지가 있다네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네이버도 안할 것 같네요. 저도 덕분에 간만에 트위치 켰습니다.
16/03/04 20:10
저기 lol이스포츠 홈피가보면 최종전만 3전제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확인했구요.
근데 IEM홈피에는 단판제라고 나와있음.. 토너먼트 인포에.. The Intel Extreme Masters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will begin with a group stage consisting of two groups of four teams and double elimination best of one matchups.
16/03/04 20:13
거기 인터뷰 보면 자기들도 첫 상대가 RNG인줄 알고 있었다는데 TSM으로 바껴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하던데.. 이게 선수들한테도 대회에 대해서 정보 공개가 제대로 안된건지..-
16/03/04 20:10
엇 그러고보니 2경기에 마타 루퍼가 나오네요.. LPL은 본적이 없다보니.. 저 두선수 경기를 삼성이후에 첨보는거같은데..크크
기대되네요
16/03/04 20:15
RNG가 팀 밸런스가 굉장히 좋습니다. 정글미드가 약간 멍타면 붕뜨기는한데 그런경기는 2set정도박에 못봤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짜임새있는경기를 하는편입니다 다듬어지기전의 EDG랄까요?
16/03/04 20:12
전 미드라이너였던 강하운 선수에 비하면 명백히 다운그레이드.. 솔직히 해외무대 데뷔전부터 상대가 비역슨인지라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16/03/04 20:13
많은 경기를 보진 못했는데.... 솔직히 아테나 공백이 커보입니다. 아테네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라..
거기에 아레스 폼도 계속 하락중이라 이번 iem에서 좋은 성적못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전 경기롤챌스에서 MVP에게도 2:0으로 지기도 했구요..
16/03/04 20:26
미드가 챌코에선 나름 잘하긴합니다. 단군은 챌코에선 최고라고 뽑기도 했고.. 탑정글이 기복이 심한것도 문젠데 밴픽말리면 더 심해집니다. 특히 크레이지가 피오라 노틸 잘리면 힘을 잘 못쓰더군요.. 뽀삐를 기피하기도 하고
16/03/04 20:17
엘리니메이션 매치 디사이더 매치가 BO3네요.. 개인적으로 Decider 매치를 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니군요 크크크 2,3위 경기군요..크크크
16/03/04 20:24
올시즌 중국팀들 빼고 다 리그에선 좀 헤롱헤롱.. 오히려 CLG가 좀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패 기록하고 있는 임모탈스 한번 잡았고
16/03/04 20:25
최근 2주 4경기 1승3패요... 더블리프트 계속짤려가지고..
CLG는 분위기 좋습니다. 진흙탕에 굴렀지만 어쨋든 c9랑 이모탈스 잡아서..
16/03/04 20:21
1.2. 승자전 단판
패자전 최종전 3판 2선입니다. 착각해서 틀리는건 이해가 가는데 맞는 말 하는 사람들한테 박박 우기지는 맙시다.
16/03/04 20:23
아 패자전과 최종진출전만 3판 2선승이군요. 크크크 이제 좀 알겠네요. 무슨 1, 2위 결정전이라는 말이 나와서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16/03/04 20:30
올해는 한국과 중국의 입장이 바뀌었네요.
지난해는 한국이 그 시점의 최정예였고 중국은 아래쪽에서 온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랄까
16/03/04 20:33
그래서 쇼크였죠.. 최강팀이던 skt도 분전했지만 우승은 못했고. 그래도 절치부심해서 세체리그 인증받았지만 아마 중국쪽도 이번에 성적 못내면 쇼크까진 아니어도 꽤나 타격받을거 같아요
16/03/04 20:30
정말 롤드컵이나 MSI는 엄근진이였고, LCK에서는 중립적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 억누르는거 같은데 IEM에서는 완전 다들 하고싶은 말들 다 하시는듯.. 너무 보기 좋고 듣는 저도 신나네요
16/03/04 20:33
벵기는 한국에서 열심히 연습중이던데.... 6.4로 치러지는 롤챔스를 대비해서 수련중이라고 봐야... 내일부터 시작되는 슼 경기에서 블랭크가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16/03/04 20:35
케스파컵도 케스파컵이지만
진짜 에버가 쾰른에서 날고기는 해외팀들 다 잡고 우승한게 엄청나게 쇼킹했는데... 역대급 단기 임팩트 거두고 멤버 바뀐게 너무 아쉽네요..
16/03/04 20:37
아테나가빠진것도 빠진건데 키가 자체징계로 2달까까이 팀연습을 못했다는것도 큰것같아요.
뭐 바뀐선수가 약간아쉽고 키도 정상은 아닌것같긴한데 패치 변하면서 탑 정글도 애매하고..
16/03/04 20:41
궁금해서 작년 불판 보고 오니 작년 밤 9시에 불판 시작해서 아침 7시에 끝났네요..
진짜 10시에 끝나겠네요. 농담이 아니라..
16/03/04 20:41
에버대 TSM이 한국 롤의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알수있겠네요
에버는 지금 첼린저스에서도 다씹어먹는 활약은 못하고있는데 여기서 타 해외팀을 이기면... 한국이 그냥 2부마저도 제일 쌘걸로 봐야겠네요
16/03/04 20:42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프로 경기에서 전령 더블킬 이상의 충격적인 플레이가 나온적이 있나요? 저 그거 보고 진짜 충격먹었는데....
16/03/04 20:42
저야 뭐 그래도 상관없는데.. 해설진 분들이 걱정이네요 정말... 뭐 그래도 경험이 충분히 많으신 분들이니 충분하겠지만..
이게 3일 연속으로 있는거라.. 힘내세요.. 밥이라도 챙겨드리고 싶다.
16/03/04 20:47
키가 진짜 잘하는 선수였는데... 로컨이랑 호흡도 워낙 잘맞아서 진짜 엄청난 듀오 나오는줄 알았더만.. 일단 자체 징계로 경기력이 좀 별로인지라 흠..
16/03/04 20:53
IEM 산호세때가 개인적으로 꿀잼입니다. 그때도 지연된 상태에서 만담쇼 엄청 재밌었는데
선수 실명 닉네임 (아~~ 현우) 부터 시작해서 칼바람 얘기까지.. 크크크크
16/03/04 20:56
밟지 않았고.. 2:1로 박빙이었는데........
근데 진짜 IEM 월챔때 프로스트가 겜빗 이긴건 아무도 기억 못하는 현실입니다. 진짜.. 크크
16/03/04 20:59
그런데 그당시 카토비체에서 아주부 양팀이 깨진게 매우 임팩트가 커서 그런 면이 없잖아 있을 겁니다. 조별 예선에서는 압도적 경기력이었는데 갬빛에 토너먼트에서 쓸렸고 게다가 3연짜오(이후 나진 소드와 아주부 프로스트가 붙었던 롤챔스 윈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임팩트까지 꽤 심했죠.
원딜러 건웅이 은퇴 직전 불꽃을 태운 IEM 월드 챔피언쉽도 있지만 아무래도 카토비체의 임팩트가 워낙 컸던터라크크
16/03/04 21:01
진짜 겜빗의 절름발이 메타는 진짜 충격이었긴 합니다. 조별 리그에선 진짜 박살냈는데.. 뜬금없이..
아 건웅 란두인 그브도 그렇고 그 대회가 솔직히 역대급 꿀잼이긴 했습니다.. 크크 아직도 회자되는 엑스페케의 전설의 미드 카사딘 빽도어.. 신짜오 솔라리 메타.. 로코가 해설하면서 꽤 디스했는데 크크크크크크크 알렉스 이치의 미친 텔포 라이즈..
16/03/04 20:57
프로스트, 블레이즈, IM, SKT T1이 참가해서
프로스트 블레이즈가 형제 결승전 끝에 프로스트가 우승했습니다. 사실 월챔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내전이라.. 별로 언급이 안되었죠. 그당시만 해도 CJ 내전 매치가 워낙 자주 일어나서 .. 결승이 크게 관심을 못받았던게 큽니다.
16/03/04 20:58
프로스트가 겜빗을 4강에서 만나서 2:1로 이기고 결승에서 블레이즈를 만났어요/
1경기때 인베에서 프로스트가 거의 3:0정도로 빵 터트려서 1세트를 프로스트가 이겼는데 그 뒤로 3경기 내리 블레이즈가 압도적으로 이겼던걸로 기억나요.
16/03/04 21:02
그 대회는 그냥 프로스트 vs 겜빗의 4강전이 결승같은 느낌이였어요. 결승이 형제팀 내전인지라.. CJ팬 아니고서야 실제 결승전은 거의 관심이 없었죠.. ^^;;
전 개인적으로 그당시 두 형제팀이 가디건을 입고 안입고 나와서 유니폼을 다르게 입었던것도 기억납니다.. 크크
16/03/04 21:05
네. 언급하려다 말았는데 그 4강전이 사실상 결승전 느낌이긴 했죠. 크크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보면 프로스트가 워낙 결승전에 허무하게 탈탈 무너져서 .. 꽤나 맥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16/03/04 21:00
클템이 언급했던것처럼 겜빗과의 4강 마지막경기에 스카너 나와서 코그모 끌려고 뛰어가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사실 제대로 끌지는 못했던 기억이예요..크크 그냥 상황자체가 좋아서 무난히 이겼던거 같아요
16/03/04 21:01
사실 클템이 자기비하 하는게 방송이라 하는거란걸 알지만 그 말을 들을때마다 씁쓸해요,
그정도로 못했던 정글러는 절대 아니고 그럼 우승도 못했겠죠. 좀 더 자부심 있게 자기가 잘했던걸 얘기해줘도 될텐데...
16/03/04 21:03
말년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은퇴를 씁슬하게 했죠..
심지어 마지막 시즌 은퇴 시즌.. 마지막 경기마저도 갱맘 벽 사건 터지면서 댄디한테 바론 스틸 당하고..
16/03/04 21:07
그렇다고 해도 그 이후 CJ가 4강 근처에도 못간걸 보면 클템의 영향력이 결코 적지 않았죠,
커리어도 화려하고.... 그래도 아주부 프로스트 때 응원했는데 너무 자기비하 하는거 같아서 괜시리 그냥 씁쓸하고 그러네요. 가끔은 저런 만담시간이라도 부심좀 부려줬으면...
16/03/04 21:11
잘나갈때는 진짜 전자두뇌에, 트레이드 마크 쉔 정글.
그리고 언제나 한타때 신비한 힘을 발휘하는 오더 능력까지. 늘 선수들이나 해설진분들이 클템님을 크게 고평가 하는 이유가 있었죠 확실히.. 가끔 예능에서도 잠깐 부심부리긴 하는데.. 만년다이에서도 시청자 대전만 하면 맨날 지고 그래서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크크
16/03/04 21:04
말년(2013년 섬머) 즈음에 한계가 좀 보이긴 했고 마지막에 CJ가 서서히 몰락할 때 인상이 좀 깊게 남아 있는데... 좀 아쉽긴 하죠.
16/03/04 21:05
그쵸..예전에 수입푸드 프체정 이야기 나올때도 프체정은 무조건 클템인데.. 싶었어요.
그래도 그냥 본인이 유머 코드로 쓰니 재밌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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