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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19:21
박근일 선수는 단순히 긴장을 해서 그렇다기 보다 기본기에 약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점만 보완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로 보이네요.
16/03/04 19:46
근데 김도우도 경기력 이상하네요.
아까 앞마당에서 꼴아박은 것에 이어 연결체 안 깨고 빠지는 것까지 100%는 아닌 느낌.
16/03/04 20:09
장현우 견제만 좀 잘막으면 경기 더 수월하게 풀어갈것같은데...
보면서 좀 많이 답답하네요. 김도우도 장현우보다 조금 나을뿐이지 경기력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16/03/04 20:21
SSL은 승자조 결승 진출자 2명이 모두 저그인데, GSL은 아직까지 16강에 저그가 1명입니다.
이것도 신기한 일이네요.
16/03/04 22:41
박진영 해설도 극단적으로 단정적인 해설은 좀 삼가야...
이런 경우도 분명히 나오거든요. 그 김도우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코드 S에서 한다구요.
16/03/04 22:46
이게 코드 A에서 한번이면 웃고 넘어갈 일인데 매 경기마다 보급고가 다 막히면 문제가 심각하죠.
프로리그 아직 못 나와본 게 이해가 갈 심각한 문제입니다.
16/03/04 23:02
근데 확실히 공유 들어 테프전 후반이 테란이 많이 할만해졌네요. 군심이나 자날같았으면 역전하기 힘든 초중반 불리함을 해방선의 힘으로 역전하는 경기도 종종나오니. 대신 토스가 초반에 견제할게 많아졌지만
16/03/04 23:02
오늘 장현우 김도우 두 선수는 반성 많이해야 합니다.
보급고를 매 경기마다 막히는 테란한테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경기를
16/03/04 23:03
그래도 박근일선수 보급고 계속 막히는건 어떻게든 고쳐야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은 좋았네요. 결국 그런 모습이 16강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안겨줬고
16/03/04 23:04
박근일이 누구지? 이러고 있었는데 중간에 보급고 보고 알았네요. 어찌어찌 16강까지 올라가네요. 김도우 선수 오늘 잠 못자겠네요.
16/03/04 23:07
김준호선수도 얼마전 조중혁선수와의 경기에서 정말 다이겼던 경기를 계속 성급한 판단으로 내줬었는데(사실 3판다 이겼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 그나마 김준호선수는 올라갔는데 김도우선수는 탈락하고 말았네요....
16/03/04 23:08
꼭 더 좋은 경기력으로 더 높이 올라가주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기대하는 선수였는데 오늘 경기 보니까 속이 터지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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