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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2 16:35
네 그리고 오늘 치킨과 음료를 쏜다고 하고
매세트별로 승리시 쿠폰을 쏜다 하던데.. 과연 이벤트에 힘입어 연패탈출에 성공할지..
16/02/22 18:36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폭풍함은 화력이 안 되는 걸 간과하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플래시 유닛의 뒷받침이 없으면 의외로 힘을 못 쓰는데 말이죠.
16/02/22 19:33
프로리그 기준으로 온라인 시청자 수도 전년도 대비 3000 ~ 4000 정도 줄었습니다.
이영호 은퇴와 이승현 조작이 연달아 터진 게 결정적이었던 것 같네요. 개인리그도 이번 시즌 스타리그는 PD가 말아먹었고, GSL은 아프리카 단독 송출인 것을 감안하면 선방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독점 송출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 하고 있고요.
16/02/22 20:13
네이버랑 유트브기준으로는 그정도차이는 나지않습니다 시간대차이인듯한데 전시즌도 6시반부터 8시사이에는 만대시청자 안되는 날도 비슷했습니다 9시이후 시간대까지 경기가 가면 만2천대까지 비슷하게 가더라고요 유트브시청자는 조금 전시즌보다많고요 다시보기나 조회수도 큰차이는 없는 편입니다 프로리그는요 스타리그가 되려 반절 날라가듯합니다
16/02/22 20:43
유튜브가 좀 늘어난 건 몰랐네요.
그래도 피크 타임 기준으로 3000 정도는 줄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아직 프로야구 개막 전이거든요. 전년도에도 야구 개막 후에는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과 야구 경기가 있는 화요일이 시청자 수에서 차이가 좀 났습니다. 지금은 전년도 야구 개막 후 화요일 정도의 시청자 수 밖에 안 나오고 있어요(그것도 약간 후하게 쳐줘서).
16/02/22 20:49
시간대와 날짜차이도 있지않을까하네요
피크기준으로 줄긴했는데 전시즌 프로리그 초반대비하면 선방인거같기도하고 전시즌 전성기에 비하면 좀 차이나나긴하죠 그래도 이원중계랑 이것저것다하면 2천사이선이더라봐야 유트브는 전시즌에 900에서 천이백선인데 요새는 피크로 천500선가고 통신사더비나주요경기는 2천대찍을때도 있더라고요 사실 전시즌 피크때에 비해서 큰차이는 없지만 유트브로 주로보는입장에서는 소폭은증가했더라고요
16/02/22 19:42
MVP는 이미 3패로 6경기 중에 절반을 져서 1라운드가 위기인데 하필 여기서 SKT를 만났네요
상대전적은 7:1로 절대적으로 불리, 전력도 열세, 과연 오늘은 이길 수 있을지요
16/02/22 20:14
그나마 스타2 옵저빙 UI가 발전이 잘 되어서 일꾼 잡힌 수가 표기가 되었으니 상황 파악이 되었지...
브루드워 옵저빙 UI였으면.... 상상만 해도....
16/02/22 20:33
안상원이 박령우를 이길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차라리 김효종이 동족전의 변수를 노려서 어윤수를 잡는 게.. 물론 그것 역시 매우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만..
16/02/22 20:52
요즘 박령우는 토스에게 질 것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안상원이 극복할 수 있을지?
그런데 확실히 MVP의 전력이 약하긴 하네요. 작년에 그 성적 낸 것도 상당한 선방으로 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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