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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22:05
정확한 PP사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후 세이브 후 경기를 속개하려고 했었는데 게임이 세이브가 되지 않자 재경기를 간 사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6/02/21 22:03
타사이트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어제 정윤종 도재욱과 아침7시까지 술먹고 일어나서 지금 방송하는 것이다. 김캐리에게 먼저 연락와서 기회 되면 같이 방송하기로 했다. 롤도 스타2도 할 가능성 열려있긴 하지만 당분간 아프리카 스타리그도 있기 때문에 스타1에 올인하겠다 철구 방송은 택용이형 눈썹 밀 때 봤다 너무 웃겼다 하지만 철구랑 합방할 생각 전혀 없다. 철구 스타리그는 안나간다. 시작한지 한달 됐고 현역때보다 게임할 수 있는 연습상대가 너무 적어 연습이 힘들다. 손목이 아파 5게임하고 쉬는데 정말 집중하면 계속 안아프고 하기도 한다. 현재 실력은 70%정도 올라온 것 같다. 하지만 손이 잘 안움직여서 컨트롤이 힘들어 초반 세세한 전략이나 막기가 힘들다. 자신의 실력이 100% 올라온게 아니라 당분간 스폰게임이나 대회도 안나갈 것이다. Eros_Quality = Welcome4 = Timena = Concentrations 피쉬서버 래더 연습했었고 본인 맞다. 정용호라는 이름은 가명이 아니라 Eros_quality라는 아이디 주인 본명이다. 사용하는 마우스 미코 제동이형하고 자주 만나고 친하다. 택용이랑은 장난도 잘치고 친하다. 나중에 실력 올라오면 택용이형하고도 게임 하겠다 성균이형도 진짜 착하고 정말 착하다. 정우형이랑 예전에 부종전도 자주했고 자주 만나고 놀아서 친하다. 병구형이랑은 친하긴한데 근황은 잘 모른다 정윤종이랑은 베프고 거의 매일 논다. 보성이형이랑 친하고 밥도 같이 먹는다. 명운이형이랑은 가끔 연락하고 방금도 연락왔다. 일장이형이랑 연락은 자주 못했는데 되게 순하고 착한형이랑 좋아했던형이다. 친한 스타걸은 없다. 박수범 김윤중하고는 아마추어 때는 친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몽군은 안다. 자신 되게 좋아해주는 것도 알고 게임도 잘하시던데.. KT숙소 생활할 때 롤 방송 로이조 방송 많이봤다 롤 티어는 다이아5 최근에 배치 받았다. 롤 포지션 전체 다 간다 아무곳이나 좋아하는 BJ는 보겸 저도 롤 할 때 남탓 하긴하는데 웬만하면 다 차단하고 한다. 인터넷을 잘 안하고 살아서 좋아하는 얼굴은 딱히 없다 결혼계획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겠죠..? 이지훈 감독하고는 자주 연락하고 있고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 강도경이나 이지훈 감독님 스타일이 다르지만 두분 다 좋으시다. 은퇴식때 블리자드에서 골프공이랑 울트라리스크 인형 같은걸 줬다. 고향은 대전 사는곳은 월평동 좋아하는 음식은 한우. 진짜 좋아한다고 함. 소맥 좋아함. 탕수육 찍먹파 담배는 아에 입에도 안대봤다. 플스 좋아하고 위닝 되게 좋아한다. 긴장되면 포카리를 마신다. 자 세팅은 연습할 당시랑 똑같이해서 세팅한다. 최고의 라이벌은 이제동이라고 생각한다. 제동이형은 본인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제일 잘했던 선수다. 제동이형이랑 결승할 때 되게 힘들었다. 심리적으로나 플레이나 하나대투 정명훈 선수와의 4강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택용 귀맵사건은 택용이형한테 짜증난게 아니라 소리 질렀던 팬한테 짜증이 났었던것 이영한 PP사건 때 심판에게 짜증내고 나서 해외대회에서 만났을 때 심판이 먼저 사과해서 좋게 풀었다. 테란전은 스타일은 다르지만 송병구와 김택용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그전은 김택용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영무형 테란전도 잘하고 진짜 잘했다. 역올킬할 때 웃은건 팀원이 웃긴 얘기를해서 웃은 것이다. 전성기 때, 연봉은 2억 5천인데 상금하고 옵션이라는게 따로 있어서 프로게이머는 3억을 상금을 땄는데 그 중 50%를 KT에서 가져갔다. 뭐 KT에서 자기를 키워주고 그런게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 저 그렇게 갑부 아니고 20대 치고는 잘 버는거다. 앞으로 방송 꾸준히 할테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방송시간은 랜덤이고 자기가 하고싶을 때 까지 하겠다.
16/02/21 22:25
방플이라기엔 프로브가 정찰 다 했죠. 그리고 질럿으로 테크같은 거 다 보고 있엇고. SCV가 일 못했던 피해도 많아서 팩->엔베가 늦은게 컸었을 겁니다.
16/02/21 22:30
댓글 보니까 방플이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상대는 이영호고 나는 아마추어인데 질럿이 들어가보니 배럭더블이면
충분히 다크 갈 법하지 않나요..;; 정상적으로 게임하면 이기기 힘들테니까요. 이영호도 연습경기하면 아마추어한테 많이 질겁니다. 방플이 아니더라도.
16/02/21 22:32
저도 뭘 보고 방플이라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프로브정찰은 보였고 질럿은 당연히 11시로 뛰는 게 맞고, 방플로 테란이 닥템을 막을 수는 있지만 방플로 프로토스가 닥템을 성공시키지는 못하죠. 아둔-템플러어카이브-다크 생산기간이 엄청나게 긴데요. 테란은 그냥 엔베 터렛이면 막히는데. 심지어 방송딜레이까지 감안하면 이영호선수 방송 보고 다크를 쓴다는 건 말이 안되죠. 그냥 애초에 질럿푸시가 잘먹혀서 다크까지 해볼려고 한 게 잘 먹힌거죠.
16/02/21 22:38
박성균방 이야기들어보니 플토 상대가 프영호방 회장인데 잘하는사람이고 원래 선질찌르기후 리버나 다크올인 좋아한다고 하네요. 방플이라기보다는 그냥 빌드갈린것 같다고 합니다.
16/02/21 22:40
역뮤탈 보니 예전 한상봉전 로드런너 경기 생각나네요. 그 경기 한상봉이 진작 역뮤탈 갔으면 진작에 저그가 이긴거였다는 주제로 갑론을박 오고갔었는데....
16/02/21 22:40
전에 이재호가 SCV 끌고 나와서 탱크 수리하는 꼼꼼함이 이영호스러운 점이라고 말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플레이그 맞은 탱크들 신경 잘 써주네요
16/02/21 22:42
기존테란은 에드온 많이안붙이고 벌쳐위주로 운영하는데 갓의 레메는 좀 특별하네요..
알박기병력 냅두고 탱크부대 끌고 올거같은데로 방어다니는 운영이 진짜 크크크 뭔가 김윤환선수랑 했던 운영이랑 비슷해보여요. 그때는 레메가 아니라 마메 + 기갑부대였지만
16/02/21 22:43
레이트 메카닉 보면 볼수록 느끼는건 정말 최연성을 비롯한 SKT 테란은 영원한 저그의 주적이구나인걸 알수있는.... 저걸 방송에서 제일 맨처음 꺼낸게 정명훈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상대가 김명운
16/02/21 22:46
노베슬의 단점이 디파일러를 전혀 줄일수가 없죠.....
거기에 발키리 다죽으면 역뮤에도 취약하구요. 그래도 연구해볼만한 빌드인것 같네요.
16/02/21 22:47
결국 5시 멀티가 무력화 되네요. 도재욱이랑 할 때 아비터 막을 때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좀 더 터렛을 비롯한 수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 같아요
16/02/21 22:47
11시 입구 봉쇄하면서 그동안 골탱말고 벌탱 마인으로 1시를 봉쇄했어야됐는데, 그래도 초중반에 엄청 어려웠던 상황에서 압박으로 멀티 늘려나가는걸 보니 클라스는 여전하구나를 느꼈네요.
16/02/21 22:55
베슬을 안 뽑은 이유 : 탱크를 많이 뽑아서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초반에 불리했다가 운영으로 할 만해졌는데 명운이형이 잘하신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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