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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12:31
관련 기사들입니다
"FA 우선협상 진풍경, 2년연속 전원 끝장협상"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20151128&rank_id=&office_id=117&article_id=0002693210 "한화-김태균, 2차 협상 없이 28일 최종담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1092&redirect=false "너무 잠잠한 FA 계약 소식… 오늘 제대로 터진다"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1/27/20151127001110.html?OutUrl=naver "'이진영 유탄' kt, FA 김상현에게 영향 끼치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151792&cloc= "LG가 과열 FA 시장을 바라보는 자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47855
15/11/28 12:41
이승엽 선수는 확실히 잡은거 같은데.. 지금 상태로는 박석민 선수 시장에 나오면 평가가 엄청 좋을 거 같아서 박석민 선수가 한번 시장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 같기도 해요 ㅠㅠ
15/11/28 12:43
SK 관련 김태우 기자의 트윗입니다.
김태우 @OSEN_skullboy SK는 28일 오후부터 6명의 소속 FA 선수들과 협상을 재개합니다. 의견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협상이 일찍 끝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밤 늦게까지 가는 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단 제시액이 확 뛸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15/11/28 13:13
이런 것도 불판이 올라오는군요. 신기...
일단 오푼신(?)이야 다른 곳 가면 이상하니 빠르게 협상 끝날 듯도 합니다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15/11/28 13:50
기아도 이범호 선수와 1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는거 보면.. 시장으로 나올듯 하네요 작년의 경우처럼 계약하고 발표 안한 구단도 좀 될듯요
15/11/28 14:26
10억은 공식적인 숫자가 아닙니다. 이선호 기자의 표현이 이렇게 결판 안나는 거보면 차이가 10억은 나는거 아니겠어? 이런 느낌으로 던진 숫자거든요. 근데 그게 하루만에 전후가 바뀌어서 10억이나 차이나니까 결판 안나겠다는 형태로 변했어요.
15/11/28 14:31
그 엠팍발 50억도 이선호의 저 기사가 시발점입니다. 10억차이라고? 그럼 구단은 40억, 이범호는 50억 불렀겠네. 라고 말하는 수준이죠.
물론 실제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 지금까지 나온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말일까지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나온 숫자에요. 실제론 기아가 50억을 불렀는데 이범호가 55억을 원해서 계약이 안되고 있을 수도 있죠. 저 숫자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15/11/28 14:47
예.. 계약전까지는 카더라로 얘기하는거죠~ 이번 이진영 40인제외처럼 맞는것도 꽤 되다보니 조금은 신뢰도
생기구요 제작년 이용규때 이후에 FA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끄는데 그래도 계약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15/11/28 15:05
이범호가 좋은타자인데 햄스트링이후 수비가 반토막 이상 나가지고.... 햄스트링만 멀쩡했을때면 50억에서 좀 더줘도 안 아까운 타잔데..
15/11/28 14:52
소설 많이 쓰시는 분이라(아예 없는걸 지어내는건 아닌데 본인 생각을 되게 많이 쓰는 경향)
팬들도 별로 안좋아하는 기자니까 좀 걸러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15/11/28 15:13
기아는 이범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10억이상 차이나진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
햄스트링 이후 망부석급으로 좁아지고있는 수비범위때문에 계약기간에 대해 이범호는 4년정도, 기아는 3+1이나 2+2정도를 주장하고 있을거같네요.
15/11/28 14:32
송승준은 그간의 노력에 보답을 받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적정선에서 계약 해줬으면 하네요.
카더라로 4년 40억을 거절 설도 돌던데(카더라라 신빙성은 떨어집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올해 36살인 투수에게 그 돈을 쓰기엔...
15/11/28 15:14
sk가 아닌 타팀이 정우람한테 80억 넘게주는건 위험부담이 클거같은데..
임창용도 예전엔 안퍼진다고 막 굴리다가 결국 수술했다고 하던데 정우람이 진짜 수술안하고 버틸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15/11/28 15:37
송승준은 보여준 성적만 따지면 40억 받을만하지만 문제는 나이가...
뭐 어차피 우리나라같이 보상선수땜에 FA도 경직되있는 리그에서는 FA도 미래기대가 아니라 과거공헌보상이라는 성격도 상당하니...
15/11/28 15:51
그렇긴 해도 현재 어느팀을 가던 무조건 5선발안에 들어갑니다.
1년동안 꾸준히 등판 가능 하구요. 생각해보면 현재 kbo에서 이정도 선발 투수가 많지 않습니다. 다른팀을 가도 최소 40억은 받았을거에요.
15/11/28 16:42
이범호 4년 36억 계약했네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1355&date=20151128&page=1 다른 기사들에는 3+1년이라고 나온곳도 있습니다.
15/11/28 17:06
이범호 4년 36억이면 마치 NBA에서 자기 연봉 깎아서 좋은 선수 사와달라는 식의 계약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대형이 얼마였던가 생각해보면 꽃범호는 이제 혜자범호네요 흐흣;;
15/11/28 17:06
근데 이범호 인터뷰 보면 진짜 김기태 감독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같은게 있긴 한듯.... LG 감독때도 이진영,정성훈이 김기태 감독과 야구하고 싶어서 FA 재계약했다고 하지.... 이범호도 잔류결정이 (물론 다른부분도 있지만) 김기태 감독 영향이 컸다고 하지....
15/11/28 17:07
재미있는게 기아팬들은 송승준도 40억인데 이범호 싸게 잘 잡았다는 반응이고 롯데 팬은 당연히 송승준이 더 비싸지라는 반응이네요.저는 롯데팬이라 그런지 송승준이 좀 더 가치있다 봅니다.크크크
15/11/28 17:29
이동현은 어떻게 될는지...그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 그냥 돈 많이 주는 팀 갔으면 하면서도...엘지 남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15/11/28 17:30
이범호는 예상대로 40억 근처에 계약하네요.
선수가 돈욕심 크게 내지 않은만큼, 구단측에서도 나이대비 계약기간 길게 해준듯 기아는 아무리 고무팔이라도 정우람같은 불펜보직에 돈질하지 말길... 아, 물론 90억짜리 마무리같은것도 이제 그만 봅시다 불펜 + 타자용병2 보다는 외야수FA 오버페이 + 투수2명이 훨 나을겁니다 - 김현수 5년 120억 오퍼나 해봐라 ㅠㅠ (정 불펜이 필요하거든 용병 1명을 불펜으로 사와 임마..._)
15/11/28 17:32
15/11/28 17:47
15/11/28 19:0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7597886&page=1
지금 현재 이승엽선수랑 박석민선수 같이 밥먹고 있다고 하네요 크크
15/11/28 19:11
15/11/28 19:13
15/11/28 19:15
박석민이 시장에!?!?
이건 놀랍네요. 엘지에서 잡았으면 좋겠지만 안(이라고 쓰고 못이라고 읽는다) 잡겠지.. 이미 히메하고 재계약도 했고... 그래도 박석민 잡았으면 좋겠는데... 히메 2루 된다던데...ㅠㅠ
15/11/28 19:33
최정과 함께 현 국내 최고 3루수급에 이제 31살임을 감안하면 최소 60억 아닐까요?
부상이니 뭐니해도 3할-20홈런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출루율 4할대, 장타율 5할대인데.
15/11/28 19:55
아무리 최소라고 하셨지만 60억은 말도 안되죠... 2008~2015 war 1위가 박석민입니다...최소라하면 최정기준으로 잡고 가야죠..
15/11/28 19:38
세자리수 나올 가능성 높죠.
루머 보면 삼성이랑 꽤 액수 차이가 컸다고 하는데 삼성이 박석민에게 80억 이하로 질렀을 것 같지도 않고.... 매년 war 6,7씩 찍어주는 선수라 100억이 아깝지 않은 선수예요.
15/11/28 19:46
NC,두산,한화는 박석민 잡을 경우 타선이 공포가 되네요
NC : 박민우-김종호-나성범-테임즈-박석민-이호준-이종욱-김태군-손시헌 두산 : 정수빈-민병헌-김현수-박석민-오재원-양의지-김재호-오재일 + 용병 한화 : 정근우-이용규-김경언-김태균-박석민-최진행-하주석-포수3대장 + 용병
15/11/28 19:50
사실 어느팀이든 박석민 잡으면 타선자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죠. 크크
기아도 박석민 잡으면 김주찬-김선빈-필-박석민-이범호-안치홍-나지완-백용환-신종길 아, 물론 내년은 포기하구요^^
15/11/28 19:4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79018&date=20151128&page=1
kt는 김상현과 4년 총액 17억에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8억이고 정확하게는 3+1년이라는군요.
15/11/28 19:49
김태균 정우람 박석민 같은 대어들은 시장가치 확인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죠
확인해보고 원구단이랑 도로 계약한다고 해도 금액이 훅 떨어지진 않을꺼구요 김현수 fa가격이 가장 궁금했는데 사실상 아쉽게 됐네요
15/11/28 19:52
결혼식으로 간만에 서울와서 쇼핑하다가 방금 소식듣고 멘붕중입니다.
박석민이 풀렸다니.......... 이거 계약 다 불발되고 삼성 돌아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데........... 아니 박석민이 풀릴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삼성 망 확정입니다.
15/11/28 19:56
박석민이 만약 타팀과 계약한다면 류중일감독은 중위권 팀맡으면 어떻게되는지 강제검증 들어가겠네요.
박석민, 윤안임까지 빠진 삼성은 여전히 4강싸움은 가능할것같지만 정규 우승은 진짜 힘들어보입니다.
15/11/28 20:02
설마 했는데 박석민이 나올줄이야...ㅠ
윤안임 중 임창용은 은퇴할 것 같고 나머지 둘도 위태로운 상황인데 내년 용병 둘 제대로 안 뽑으면 정말 힘들겠습니다.. 차우찬이 부디 윤성환 자리를 잘 메꿔주길 바라야 되겠고 정인욱이랑 심창민의 역할이 매우 막중해지겠네요..
15/11/28 20:04
15/11/28 20:41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이 퐈아는 반댈세~~
뭐 제가 용서를 하고 말고도 없지요. 선수들은 다 프로고 서로의 조건이 맞으면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것이니까요. 그냥 저처럼 이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윤길현의 향방이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 미리하는것도 의미가 없지요. 다만, 아직도 윤길현 얼굴만 보면 나이스00 하는것도 모자라 덕아웃에서 이한진과 다시한번 나이스00 재현하던 게 떠오릅니다. 저도 지금이야 이리 말하지만 혹시라도 기아에 오게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 싹 바꾸고 물고빨고 하겠죠 뭐.. 킁..
15/11/28 20:20
박석민 6.72
윤성환 5.29 안지만 3.42 임창용 3.11 총합 18.54(반올림해서 19) 석민이도 없고 윤안임도 없고... 여기에 나바로(7.33) 재계약도 실패하면 스토브 재앙이 되겠네요...
15/11/28 20:30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1563&date=20151128&page=1
이동현 인터뷰 보니 진짜 로맨티스트 향기가 풀풀.... ㅠㅠ
15/11/28 20:33
15/11/28 20:39
이동현 인터뷰보니.. 더더욱 팬이 되네요!! 3년 30억이면 좀 적은감이 있지만.. 다음 FA 될수있으면 더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15/11/28 20:43
박석민 진짜 FA철수한 NC도 다시 돌아오게 할만한데요. 뭐 물론 잡을려고 했으면 그전에 템퍼링했지 풀린다는 소식듣고 연락하진 않겠지만
와 3루수 우타거포...NC에서 120억줘도 본전다 찾을수 있는 꿀 자원인데
15/11/28 20:45
"내 입으로 평생 LG에서 뛰고 남은 인대를 바치겠다고 했었다. 이를 꼭 지키고 싶었다"
엘지팬이라면 대체 그 누가 이동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뭐하나 해준 거 없는 구단에 이렇게 헌신해줘서 고맙고 미안해요 ㅠㅠ
15/11/28 20:47
넥센은 선수 유출이 꽤나 심하네요.
작년에는 war 8짜리 유격수가 메이쟈로 나가더니 올해는 war 8짜리 1루수는 메이쟈로 떠나고 war 6짜리 에이스는 일본으로 떠나고 war 6짜리 외야수 그리고 war 2짜리 마무리는 시장으로 나가고. 내년엔 그냥 리빌딩 하는 시즌으로 봐야 할듯.
15/11/28 20:50
어짜피 20인 채우기도 힘든 기아인데, 돈질해서 박석민/유한준/손승락 을 잡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정도면 바로 4강 컨텐더에 안치홍/김선빈 돌아오는 17년에는 우승도 바라볼 수 있을텐데....
15/11/28 20:50
다시 생각해봐도 박석민은 템퍼링 분명 있었을 것 같네요.
그 수준금액이나 조금 낮게 맞춰달라고 이야기했을거고 삼성은 거절.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생각할 수록 제로에 수렴하네요. 하아... 내년 야구 안볼란다.
15/11/28 21:22
사실 연속우승이 힘든 이유는 연봉상승을 팀이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우승을 했으니 성과로 올려주는 부분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아서 우승을 하는 거니까요. 사실 삼성의 경우 다섯시즌 연속으로 정규우승을 했으니(선수 평가는 정규리그로 하는거고), 다른 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해야 전력이 '보전'되는 거죠. 투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현시점에서, 한동안 삼성의 전력은 약화되겠죠. 어쩌면 몇년 후엔 최초로 6위도 찍어볼지도.
15/11/28 21:46
15/11/28 21:46
21:45 현재 미계약자 정리입니다.
두산 - 오재원, 고영민, 김현수(해외) 삼성 - 박석민(협상 결렬) 넥센 - 손승락, 유한준(모두 협상 결렬) SK - 윤길현, 정우람, 채병용, 정상호, 박재상, 박정권 한화 - 조인성, 김태균 롯데 - 심수창
15/11/28 22:00
가정1. SK는 일괄발표?
FA가 가장 많은 구단인데 한 선수도 계약 안할 리가 없음. 가정2. 박석민 100퍼 템퍼링? A급 이상 선수들 템퍼링 안하는게 이상한.. FA시장. 구단과 원하는 금액이 10억 이상 차이난다는 말도... 가정3. 김태균. 그냥 빨리 계약해라 한화야!!!!! 웃음거리1. 박석민 영입 SK제외한 모든 구단의 팬들. 20인 명단 작성중. 김치국 드링킹!!!
15/11/28 22:03
이게 단장의 뜻인지 모기업의 뜻인지는 구분이 안되지만 안현호의 등장 이후 삼성은 몰락의 길로 가는군요. 솔직히 플레이어 밸류로는 이승엽보다 먼저 잡아야하는게 박석민이었는데... 게다가 삼성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최채박 3인방 중에서 가치나 인기나 최상인데다가 올해 주장이었던 선수를....
참 일 잘~ 합니다. 우리 단장님... 아주 누가보면 빌리 빈인줄 알겠어요. 어이구...
15/11/28 23:58
15/11/29 00:03
15/11/29 00:05
15/11/29 00:06
김태균 계약안한거면 왜죠???
진짜 감독과 트러블 있나?? 와 드렙에서 노인네들 몇억씩 사놓고 작년이야기 하기 싫지만 진짜 먹튀들 그렇게 사놓더니 정작 김태균을 계약 안해??? 진짜 발표액 때문에 미룬거길 바란다 한화.
15/11/29 00:08
15/11/29 00:13
15/11/29 00:17
정우람 롯데가 90억 질렀다는 썰이 나도네요.
뭐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업계 불펜 최고대우 거절했다라는 기사가 나온걸로봐선 70~80억은 할것같네요.
15/11/29 00:1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409193
두산은 해외 진출 선언한 김현수, 현재 훈련소에 있는 오재원, 그리고 고영민과 계약 못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고영민과 계약 못했다고 봐야되는 건가요?
15/11/29 00:20
일간스포츠 유병민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취재를 하고쓰든지해야지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이 호구들은 200억 준비했다면서 아무도 못잡은건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15/11/29 00:22
15/11/29 00:22
대충 다 기사 나온거 같으니 우선협상 정리입니다.
계약 15:00 - 롯데 송승준 선수 4년 40억 계약 16:40 - 기아 이범호 선수 4년 36억 계약 17:30 - 넥센 마정길 선수 2년 6억 2천만원 계약 18:10 - 넥센 이택근 선수 4년 35억 계약 19:00 - 삼성 이승엽 선수 2년 36억 계약 19:45 - kt 김상현 선수 4년 17억 계약 20:00 - 엘지 이동현 선수 3년 30억 계약 24:00 - 한화 김태균 선수 4년 84억 계약, 한화 조인성 선수 2년 10억 계약 미계약 두산 - 오재원(군대), 고영민, 김현수(해외) 삼성 - 박석민 넥센 - 손승락, 유한준 SK - 윤길현, 정우람, 채병용, 정상호, 박재상, 박정권 롯데 - 심수창
15/11/29 00:23
15/11/29 00:23
김태균 84억이라네요. 확실히 이번 FA가 입이 떡 벌어지는 계약은 없는듯...
물론 80억대 선수들 실제론 100억이상이라는게 중론이긴 하지만
15/11/29 00:25
SK 전원 결렬인 줄 알았는데 박정권과 채병용은 잔류했다네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98899&date=20151129&page=1
15/11/29 00:27
김용희 감독은 사실 내년 시즌만 보고 나가면 그만인데, 지켜보고 있는 김경기 2군감독이나 박경완 수석코치는 속이 시커멓게 탔을 듯......
15/11/29 00:31
KT 생각하는지도...
엠팍발 지피셜이기는 한데, KT가 작년처럼 심수창 등 비용이 적게 드는 선수들 위주로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5/11/29 00:3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501786&date=20151129&page=1
0시 30분 기준 박정권, 채병용은 잔류랍니다. 계약조건은 아직 통보가 안 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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