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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21:47
바이퍼의 바텀끝났어<그말 선언으로졌나
넛신의 그다음 그말듣고 진짜 끝낼려고 가버린 넛신의 탓인가< 넛신 판단력 이게 맞나요? 이해가 안가네 좀
24/03/01 21:48
전 그냥 POG는 10명중 그판 가장 잘한 선수 주는게 맞다고 보는편이라 크크 뭐 때문에 이겼다로만 따지면 사실 너무 if가 많아지는
24/03/01 21:49
라이브였으면 바이퍼 보이스가 기가 막힌 플래그라고 생각했을 텐데 이거 녹방인 거 생각하니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틀어준 느낌도 좀 있네요 크크
24/03/01 21:50
뭐 거듭거듭 나온 말이긴한데,
S급 5명 모은다고 5S팀 절대 아닙니다. 이게 선수보다 보는 각이 있고 안된다고 판단하는 각이 다를 수 있어서 오히려 각 잘 보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더 갈릴 수도 있어요. 전 피넛이랑 제카바이퍼랑 분명 이거 갈리고 있다고 봅니다. 크크....
24/03/01 21:51
롤판은 선수간 성향의 합, 심지어 감코와의 합도 까봐야 아는거라 참 어렵죠. 네임밸류 모아서 가는건 어느 선까지는 보장이 될 확률을 높인다 정도...
24/03/01 21:50
그 뭐지 22시즌 t1 drx였나 상대바텀보고 [얘네 못함]하고 서로 진적 있지 않나요
1세트 엔딩 보이스 : 상대 못한다 -> 2셋 짐 2세트 엔딩 보이스 : 상대 못한다 -> 3셋 짐..
24/03/01 21:51
그런데 바이퍼의 바텀 끝났어
이런 발언이 긴장이 플렸다는 말의 반증같아요 페이커는 그리 잘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안풀다근요 제오구케가 다 이겼다고 해도 채찍질함
24/03/01 21:52
롤판 오래 볼수록 더 확신하게 되는 부분이 결국 선수 기량이라는게 다 유기적으로 다른 선수들과의 케미스트리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어서...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그 조화가 잘되느냐가 시너지를 담당하죠. 덧셈효과가 나느냐 곱셈효과가 나느냐인데 네임밸류 S급 5명 모아도 덧셈효과밖에 안나면 우승 어려움
24/03/01 21:52
정훈이 이니시 잘 열어주니까 한타 오지게 잘하잖아요.
이제까지 피어엑스가 얼마나 메이킹이 지옥같았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크크크크 한타가 맨날 지옥가니까 머뭇머뭇 거리니 운영도 이상해지고... 한타 잘하면 다 해결 됩니다. 크크크
24/03/01 21:53
근데 중간광고 볼떄마다 다른건 백번 양보해서 시청자들 수요가 있을법한 물건들인데
한지민 나오는 광고는 대체 누굴 타겟으로 한건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광고주님 충성충성이긴 한데;;;
24/03/01 21:57
좋은 선수가 맥도날드에서 패티 굽고 있어도 팀에 사이 나쁜 선수가 있어서 애초에 데려올 생각도 안 하는 거 보면 진짜 머리 아픕니다. 크크크
24/03/01 21:53
피넛은 근데 이렇게 폼 떨어진 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정글러 중에 폼 유지 오래한 케이스라 당연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4/03/01 21:56
아까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윌러는 지금은 선이니시각을 무리하게 보기보다는 정훈이나 클리어, 클로저가 여는 각에 호응하는거에만 집중했으면 싶네요. 윌러가 먼저보는 교전각이 영 좋지가 않음...
24/03/01 21:56
윌러는 딱 리신 오공 녹턴으로
상대 딜러에 QWER 다 박고 산화하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한타 예술로 쓸어담는건 오공이 마지막이었고..
24/03/01 21:58
차라리 윌러한테 CC기 부담없는 브랜드/그브/마이 이런거 연습시키고 이니시는 다른 친구들 주는 게 나을 것 같긴해요
24/03/01 21:58
정훈이든 윌러든 둘 중에 하나는 시즌 내내 정신머리 붙잡고 있어야 돼요
사실 둘다 선 이니시 걸면 팀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타입이라 둘중에 하나는 멀쩡해야 호응이라도 재대로함;;
24/03/01 21:58
이게 얘네 그간 멍청하게 질 때보면 할만한 상황에서도 시야쌈부터 너무 안됨
정글 서폿을 다 갈거나 아니면 조합을 좀 찾아보든가 해야 위로 갈 거 같은데
24/03/01 21:59
갑자기 든 생각인데, 게임 지고나서 피드백할 때
"아 전에 있던 팀에선 되던 플레이였는데... 뭐 여기선 안된다고 하니까 안할께요" 이렇게 말하면 대참사 나겠죠? 크크크
24/03/01 21:59
작년 피넛이 피지컬로 게임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협곡은 많이 바꼈다지만 정글 챔프는 크게 바뀐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폼이 떨어진 게 참 신기(?)합니다. 탑, 서폿은 같은 선수이기까지 한데요..
24/03/01 21:59
근데 작년 서머 타잔 폼은 지금 윌러 이상으로 파멸적이었습니다. 물론 그나마 플옵에서 전성기의 편린이 가끔씩 나오긴 했지만 롤드컵에선......
선수 커리어 전체적으로 보면 21 롤드컵 선발전을 정점으로 꾸준히 우하향 중이예요(이것도 윌러랑 비슷하네 ;;)
24/03/01 22:01
예전에 클템이었나 빛돌이었나 누가 말했을 때, 캐스팅보트가 두 명인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다고 했던 듯한 기억이 나네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24/03/01 22:00
윌러 대신 타잔이면 떡상 아님? 할 수는 있는데 작년에 엔비 대신 테디면 떡상 아님? 했다가 오히려 플옵탈락한게 폭스라;;;
2년 연속으로 같은 시도 하기는 부담스러울겁니다
24/03/01 22:01
사실 폭스 정도면 이제 신인->베테랑 넘어가는 연차 중에서는 나름 준수한 거라. 약간 잘하는 픽을 넘겨주는 게 나을 수 있어요
24/03/01 22:02
정글에서 좀 수비적인 픽위주라도 이니시 잘 치고 팀케어 잘하는 정글이 도움될 거 같긴 함
이 팀은 동부팀 중엔 라인체급이 강력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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