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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8:23
제 팀랭 경험상 보이스로
xx 무조건 가능해 라고는 콜이 나오면 대부분 성공하는데 xx 무조건 해야돼 라는 콜이 나오면 대부분은 망하더라구요 근데 해설에서 그런 이야기 하는것 보면 거진 맞음
21/01/20 18:27
드레드랑 비슷한 유형의 정글러를 한화는 2군으로 보냈어요.... 지금 메타랑 너무 안맞으니 쵸뎊와도 별차이 없을것 같아요;;
21/01/20 18:25
아프리카 바텀이 그렇게 잘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긴 힘든데 탑 정글이 좀 심각합니다. 드레드는 구멍수준이지만 기인도 진짜 평범 이하예요.
21/01/20 18:29
드레드가 뻥튀기된건 해설자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승 어쩌구 하면서 진짜 입에 거품물고 띄워준거 아니였나요 특히 클템... 포장이 너무 심하게 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만해도..
21/01/20 18:31
중하위권팀의 자강두천하는 경기는 클템동준 보다 클템강퀴의 포장력과 난장판 수습이 더 나은듯 크크 동준좌는 아니시에이팅이나 존야 이런게 있어서 약간 어버버할때가...
21/01/20 18:34
이것이 3년차 아니 4년차 신인에 힘이다.
놀림도 많이 받고 잘나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고생 좀 했을껀데 오늘은 날라댕기네요. 역시 믿고 쓰는 SK산인가..
21/01/20 18:39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EN.G ESPORTS 2승 0패 +4 (4 - 0) 2위 DWG KIA 2승 0패 +3 (4 - 1) 공동 3위 kt ROLSTER 1승 1패 0 (2 - 2) T1 1승 1패 0 (3 - 3) Hanhwa Life Esports 1승 1패 0 (3 - 3) DRAGONX 1승 1패 0 (3 - 3) ---------------------------------------------------포스트 시즌 7위 NONGSHIM RED FORCE 1승 1패 -1 (2 - 3) 8위 Liiv SANDBOX 1승 2패 -1 (3 - 4) 9위 afreeca Freecs 1승 2패 -1 (3 - 4) 10위 Fredit BRION 0승 2패 -4 (0 - 4)
21/01/20 18:39
요즘 클템이 최하위권 팀 질책할때보면
'내가 웬만한건 포장해주는데 너넨 왜 그 이상을 해서 날 힘들게만드니' 이런느낌이라 뭔가 짠함
21/01/20 18:39
이쯤되면 드레드 플라이는 좀 바꿔보는 것도....
그리고 코치진이 무능합니다. 한타고 뭐고간에 아프리카 경기보면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cs도 막 흘려요. 그건 멘탈이 전혀 관리가 안된다는거거든요. 아무리 연패가 되도 이길수 있다 할수 있다 라는 마인드는 심어줘야 하는데 밴픽 전술 다 떠나서 멘탈이 쿠크다스인데 감코진이 뭐하는거죠??
21/01/20 18:41
아프리카 선수들의 거대한 짬밥 + 코치진들의 적은 경험이 맞물려서 선수들에 대한 통제가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까지 하네요;;;
21/01/20 18:45
애초에 소년가장 노릇을 4년간 했는데 떡락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사실 작년 서머부터 서서히 낌새가 보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팀 탓을 할 것도 아닌게 아프리카 프차스타로 남기로 한 것도 전적으로 본인 선택이라...71억이랑 자기 프로 인생에서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가능성을 맞바꾼 거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21/01/20 18:46
결국 강퀴가 말한 그대로 가고 있음
기인은 결국 자기 전성기때 커리어 못 쌓았고 시간이 흐르면 남는건 커리어라 결국 평가는 나락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21/01/20 18:47
프레이를 예로 들면 현역때 뱅이랑 라이벌구도에 누가 세체원이냐 하고 경쟁하던 사이인데
결국 끝내 롤드컵 우승 못 들어올리고 MSI마저 준우승하고 결국 은퇴하고나니깐 어느 누구도 프레이 언급 안하죠 할 이유가 없는것도 사실이고..
21/01/20 18:48
근데 솔직히 제가 기인이라도 안정적인 국내 생활에 계약기간도 보장되고 금액도 15억이면 남았을겁니다.. 여러가지 요인을 따져봐도 안남을 이유를 찾는게 더 힘듬... 그냥 아프리카 팀 방향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게 문제지
21/01/20 18:49
근데 그당시 기인 위상이나
탑 자리 비는 팀들이 많았다는 점 생각하면 솔직히 그 금액 간보다가 다른데서도 받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본인선택이 그러니
21/01/20 18:54
그때 기인이 슈퍼을이어서 베릴처럼 했어도 됐을 텐데, 좀 일찍 계약한 감은 있죠.
뭐 티원이 칸을 못 잡으리라고 누가 생각을 했겠습니까마는....
21/01/20 18:50
프레이가 넘사는 맞죠
제가 하고 싶었떤 말은 결국 커리어 없는 경기력도르는 시간지나면 결국 저평가될 수밖에 없다는 거.. 프레이는 그래도 LCK우승, 롤드컵 준우승, 4강 MSI 준우승 등 이룰만한건 그래도 이뤘으니깐 언급빈도수가 어느정도 있는거지 나중에 시간지나면 기인은 아예 언급도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대로는..
21/01/20 18:48
이제 기인은 플랑드레에 비교하는게 실례죠. 실질적으로 기인이 잘한건 18년 한해뿐이고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한건 19년도가 마지막 사실 19 기인도 가끔 이상했는데 해설들이 기인기인 하도 띄워줘서 과대 평가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작년은 잘한경기 못한 경기 거의 반반 수준 그러니 연평균 내면 1인분 한 수준이었고 올해는 아직 몇경기 안했지만 그냥 못하는 탑솔이라 해마다 하향세가 두드러지는데 거의 4,5년을 잘한다 소리듣고 부진한가? 싶다가도 18년,19년에도 부활하면서 lpl팀에 들어가곤 했던 플랑드레와의 비교는 이제 하면 안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21/01/20 18:49
프레이는 얼마전 겜게에서 LCK 역사상 최고의 원딜로 꼽는 분 많았죠. 프레이 정도면 롤드컵 우승만 못했지 커리어도 충분히 쌓았다고 봐야 하고...
21/01/20 18:51
앗 윗 댓글보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크크
엄청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71인분 국대탑 칭호까지 얻었던 친구지만 뭐.. 그거말곤 45억만 남았지요
21/01/20 18:51
에포트는 그 출신부터가 근본중에 근본에 코치와 동료로 스쳐간 인연들이
푸만두, 울프, 마타, 고릴라... 진짜 안터진 게 너무 아쉬운...
21/01/20 18:52
근데 퍼포먼스 확실했던 선수들은 커리어 못쌓아도 언급 안되진 않아요. 안본 사람들은 깎아내릴지언정 본 사람들은 다 기억함. 그리고 기인 최초의 국대 탑솔러라 기억은 될걸요 크크
21/01/20 18:53
기인 못하는건 둘째치고
정글메타에 미드정글이 쌍으로 못하는데 전성기 기인 뱅 리헨즈가 온다 한들 방법이 없음.. 드레드는 누누히 말하지만 떡상조건이 초비와서 시너지로 탑만 집중하는 기인까지 탑 두드려팼을때 드레드 기대한거지 미드플라이 드레드는 리그 하위권 정글러고..
21/01/20 18:55
사실 스코어는 스1의 홍진호 스2의 어윤수와 함께 롤판의 콩라인인지라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기억될 넘버2죠 섬머 우승도 들어올리기도 했고..
21/01/20 18:55
전 참 아쉬운게
2018년도가 기인 최전성기라고 하지만 2019년이 그럼 못했냐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저 개인적으로 제이스 차력쇼도 엄청났다고 보지만 19~20시즌 케스파컵 당시 보여준 기인의 퍼포먼스가 엄청났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그떄 기대 많이 했죠) 단순 개인의 퍼포먼스만으로 따지면 그떄가 진짜 절정이었는데 반년도 안가서 갑자기 폼이 떡락해버리는..
21/01/20 18:59
기인은 오히려 고통받는 이미지로 과대평가받는다고 봅니다
기인 경기력 떨어진 지 진짜 한참 됐어요 작년 아프리카도 미스틱이 캐리하고 스피릿이 게임 조율하던 팀이고 소년가장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기간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18~19스프링 정도까지라고 보는데 마치 커리어 내내 팀 때문에 고통받다가 4년이 지난 이제서야 실력이 떨어진 것처럼 묘사되는 게 좀 이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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