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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9:50
근데 설날에... 5인 제한 하면 가족도 못 모이는건데, 그거다 단속할 행정력은 없을거고
중국처럼 이동 통제 할 수도 없고... 매번 대 유형 지나고 약간 잡혀 갈 타이밍에 꼭 큰 고비가 하나씩 있네요...
21/01/12 09:54
인터콥 열방센터... 한기총 대면예배.....
다른곳은 상당히 줄고 있어서 기쁜 반면, 기독교는 아득바득 버티면서 확진자 유지시키고 있는거 보면 참...
21/01/12 10:22
확진율이 0.8이라니 기적 같은 수치네요. 다만 정은경 청장이 얘기한 것처럼 교회발 확진 크리 때문에 지금보다 확 줄진 않을 듯합니다... 교회 놈들 잊지 않겠다.
21/01/12 10:31
일본은 어떤가 잠깐 봤더니 24,502명 검사에 6,090명 확진떴습니다. 확진율 24.8%....
어제 7844명에 비해 1800명 정도 줄었지만 검사도 35,730건에서 만건 가까이 줄었습니다. 3월 말까지 사태가 진정이 되어야 올림픽이고 뭐고 할것 같은데 2달만에 이게 잡힌다라.. 그냥 올림픽 못할것 같습니다.
21/01/12 10:34
그동네는 무증상 감염 추적 같은건 애초에 포기했으니
그래도 거기는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따라주면 자영업자들한테 하루에 6만엔 정도 보조금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는 주면서 가게 열지마라해야 의미가 있지 무슨 300이나 200이니 주면서 생색내면서 따라달라고 하기엔 정말 하루하루 피말리는 사람이 너무많습니다. 돈을 이때안쓰면 대체 언제 쓰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2차대전이나 대공황이후 최대 위기라는데
21/01/12 14:25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통계가 올라와있습니다.
검사수가 뒤죽박죽입니다. 평일 하루에 2만건도 채 되지 않는 날도 있고 8만건 하는 날도 있습니다. 저 지경인데도 평균 검사수는 많지 않습니다.
21/01/12 19:50
검사수가 부족한 것도 부족한거지만 일정하지 않다는 거 자체가 나라 전체가 우왕좌왕하는 일본의 현 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21/01/12 10:53
(수정됨) 백신접종 관련 대통령 신년사를 보충하는 대강의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어제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01508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전액무료…50~64세 성인도 우선접종 대상자 포함 우선접종 9개 군(Δ의료기관 종사자 Δ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Δ65세 이상 노인 Δ성인 만성 질환자 Δ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Δ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Δ50~64세 성인 Δ경찰·소방 공무원·군인 Δ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에게는 11월까지, 나머지 2049에게는 11월 이후에 맞히겠다고 하네요.
21/01/12 11:13
11월이면 텀이 너무 긴데요... 1차, 2차 두번 맞아야하는데 11월에 맞으면 2차는 내년에나 맞는건데... 젊은 20/30 층에서 트롤도 많고 올해 11월부터 웨이브 터진거 생각하면 어떻게든 더 당겨야 맞는거 같습니다.
21/01/12 11:22
두 번 맞는다고 해도 두 번 다 맞은 후에야 면역이 생기는건 아니니까, 1차를 저정도 시기에 맞으면 2차가 해를 넘긴다고 해도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21/01/12 14:46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1767&act=view
□ 기사 주요내용 ○ 중앙일보 “19~49세 성인들은 11월 이후에나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집단면역 완성되는 시점도 연말께나 가능할 것으로 □ 설명 내용 [○ 정부는 최대한 신속한 예방접종과 집단면역 형성(인구의 70% 이상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대부분의 백신이 2회 접종인 점을 감안하여 성인(19~49세)도 3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오늘 배포한 설명자료로는 3분기(6~9월) 부터 라고 하긴 했습니다. 뭐 이론적인거고, 실제 백신도입일정이나 접종상황에 따라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말이죠.
21/01/12 12:17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에서는,
'역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신앙의 본보기'로, 확진을 훈장처럼 여긴다고 합니다. 전도사로 활동 중인 친척에게 들었습니다...
21/01/12 12:21
수십년간 면세한 세금 싹 다 일괄징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세금도 안내는 교단은 군종에서 제외했으면 합니다. 군인들이 왜 세금도 회피하는 반국가적 교단의 세뇌를 받아야 하나요? 탈세교단을 정부가 육성하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21/01/12 12:51
본인들은 로마 시대 탄압하고 탄압해도 멈추지 않고 카타콤에서 예배를 드렸던 신자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선 그냥 디아블로 2 안다리엘의 카타콤이죠.
21/01/12 13:00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7AHMWJV
울산은 인터콥가서 감염->돌아와서 대면예배 강행한 교회를 통해 집단감염 시키는 환장의 콜라보네요 크크
21/01/12 21:51
이단이고 일부라구요?
그놈의 일부 타령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교단들 마음 속으로는 인터콥처럼 모아서 대면예배 하고 싶은 거에요. 주요 교단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인터콥 비판 성명 낸 곳이 있나요?
21/01/12 13:31
https://news.v.daum.net/v/20210112113059927
제목은 자극적이긴 한데, 미군부대 근무 한국인의 모더나 백신 접종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목 어그로를 조금 걷어낸다면 읽을 만 합니다.
21/01/12 14:14
(수정됨) 이슬람교, 흰두교 등 비기독교 국가에 침투해서.. 무차별 공격적 포교를 할 수 있게끔 가르치는 양성소라고 해야할까요?
(가령, 남파간첩부대와 지향하는 바가 어떤 점에선 같다고 해야하나, 단지 위풍당당하게 할뿐) 'BTJ= 백 투 에루살렘', '열방 = 세계로'의 뜻으로.. 샘물교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교회들은 해외 포교하기 쉽지 않지만, 이 BTJ에 계모임(?)처럼 참여하면,, 해외도 보내주고 하니, 작은 교회들에서 여기로 당양한 연령대의 정예요원들을 보내서 기술을 익히고, 해외도 가서 행패부리고(아,, 행패가 아닌가?), 돌아와서 순회강연하고 등등 합니다. 좀 더 다음어서 써야하는데,, 그렇게 공들이기도 아까워서,, 이렇게 쓰겠습니다. 어제 더라이브에 YTN앵커가 출연해서 알려준걸 보시면, 아주 깔끔하게 이해하실거에요.
21/01/12 14:38
https://www.youtube.com/watch?v=oaSWkS_jWGU
"긴급사태" 를 선언한 일본이 말 뿐인이유.. 관중을 입장시키면서 스포츠대회는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고 각각의 지자체에서는 5천에서 1만명씩 모이는 성인식 행사를 주도적으로열어 도대체 왜 이런걸 꼭 해야하는지 의문을 갖게되는 일이 한두건이 아니라.. 게다가 일본 시민들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작년 1차 긴급사태때와는 달리 이번 2차 긴급사태 선언이 있고 난 후에도 거리엔 많은 시민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21/01/12 15:20
일본쪽은 아무튼 우리는 재난선포 했다고 면피성으로 책임전가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관료주의가 이럴땐 참 안좋다는 생각도 들고요.
21/01/12 18: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2135165
BTJ열방센터' 누적감염 576명, 방문자 67% 미검사…"비협조적"(종합) 개같네요 진짜
21/01/12 18:55
그 이집트 이야기 생각나요...
하느님이 계시다면...개신교테 빡쳐서 역병을 내렸다고.. 모세가 홍해를 건너게 두지 말았어야하나
21/01/12 19:34
뭐 저도 교회 다니는 입장이지만, 저런 꼬라지 보면 화가 단단히 나시긴 할것같네요.
성경적으로 따지면 지금 저사람들이 하고있는건 큰 죄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지들 좋을대로 하는거면서 하나님 핑계대는거), 십계명 외의 가르침에도 세상의 온당한 권위에는 순응하라고 되어있는데 말이죠. 예수님이 저사람들 같았으면 십자가 뽀개고 로마 총독부 쪼개버리고 제사장들 모가지 싹 날리고 교주 등극했겠죠. 요새 피쟐에서 교회가 오지게 욕먹고 있는데, 뭐라 할말도 없어서 저도 가만히 매맞는 기분으로 보고만 있습니다.
21/01/12 19:56
개신교에서 트러블이 심하거나 강성인 부류들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었다면...
그랬으면 아마 보통의 종교에서 또 그렇고 그런 놈들이 사고치는구나 라고 생각할텐데...ㅜㅜ 신도들만 억울한 상황이죠 뭐.. 평소에는 우리가 개신교의 대표 주자다...부터 코로나 초반에 사이비종교에 때리면서 출입금지부터 언론플레이 하던걸 지금 본인들이 하는 짓이 걸려서 혼쭐나는거니깐요. 신천지 사이비 놈들이다 교회에 뿌리내려 뭐뭐한다 등등... 일반 사람들은 눈에는 방역에 관해서는 도찐개찐이니..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신교를 욕하는게 아니고 난리는 다 쳐두고선 이제와서 방관하고 입닫는 개신교들테 화나는거죠. 좋은 방역의 예시는 아니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주위의 시선들을이 꺼려져서 마스크를 쓰듯.. 저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 매 맞는 기분이실 필요 없습니다. 나쁜건 저들이니깐요. 독실히 마음으로 기도하고 믿는 분들이 많다는거 압니다. 그냥 다른 치들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세요
21/01/13 02:12
코로나가 아니라 에볼라였다면 개신교인들은 교회에 모이라고 해도 안 모였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독사의 자식들이 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 진짜 목사와 신자들은 창씨개명할 때 이미 다 순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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