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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22:00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다행히 오늘도 시간이 허락하여 8회차 불판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TOP10에 올라서는 이들은 탈락이 아닌, 최후의 1인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이름이 공개'됩니다. 과연 그 영광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갈 이들이 누가 될지 한번 지켜보시죠.
21/01/11 22:51
이제 막 틀어서 초반을 못봤는데 이번 라운드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한 조에 5명씩 들어가는 것 같은데 거기서 어떻게 한다는건지...
21/01/11 22:58
근데 어게인수로 순위 매기는거면 동률 나올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온 가수들은 필받으면 대부분 6어게인 이상 나올 잠재력이 있는 가수들인데.
21/01/11 23:27
저도 그럴 것 같아요. 33호가 너무 강하게 미끄러졌고, 29호와 59호는 미니멈이 높은 스타일이라 6어게인 아래가 나오는 경우가 잘 생각이 안나요.
21/01/11 23:47
춤을 안춘다고 노래가 더 잘 해지는게 아니군요..; 퍼포먼스 없는게 확실한 마이너스입니다. 못하진 않았는데 엄청 잘하지도 않은?
21/01/12 00:12
아까 나온 '확장성'이라는게 크게 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3인때 다 확장해버린게 여기서 발목을 잡는걸 수도 있고, 진작에 더 확장되지 못했을수도 있고
21/01/12 00:21
(수정됨) 불판을 안간게 잘한건지 아닌건진 모르겠지만... 크크크 오늘 8회차 불판을 이만 마칩니다. 살짝 분노의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크크크 모두들 방송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1/01/12 00:34
어쩌면 30호의 무대가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47호가 8어게인, 32호가 3어게인 상황에 30호가 3~4어게인 이하면 다음주에 나머지 무대를 보지 않고도 2조 진출자가 사실상 예측되니까요.
21/01/12 10:26
저도 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대단했다면 분명 마지막에 넣고 1주 내내 터뜨렸겠지만, 평범했거나 별로였다면 기대감을 확 떨어뜨리는 요소이니 1주일 정도 신비주의를 고수할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 좋은 무대였음에도 1주 미룬 거면 PD 자질을 의심해야죠.
21/01/13 12:27
제생각엔 걍 이과 변태일지도... 1부 7곡 2부 7곡 하고 3조 1팀남은 상황에서 3부로가서 3부 1곡+패자부활전6곡.... 총 21곡을 3부로 나눈 것 일수도 있어요 크킄
21/01/12 08:01
그러고보면 싱어게인은 심사방법에 문제가 있긴 있네요.
패스/페일 방식이라 50점 기준으로 쳐도 90점이 7명에 50점 준 사람이 올 80점 나온 사람보다 총점은 높은데 7:8로 지는 상황이 나오는데 팀:팀이나 1:1 심사일때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어게인 갯수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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