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18 10:16:35
Name 길갈
File #1 c.JPG (100.5 KB), Download : 13
Subject [보건] 11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18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311명(해외유입 4,262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8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313 격리해제 113 사망 2
(해외 6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내외가 아주 난리네요
치료제 백신이 어서 보급 되어야..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보라하라
20/11/18 10:17
수정 아이콘
헉 300돌파ㅠㅠ
가브리엘
20/11/18 10:17
수정 아이콘
ㅠㅠ 백신나올때 까지 올랐다가 내려가면 풀어주고 풀면 올라가고 반복되겠네요... 해외유입도 늘어나는거 보면 해외상황도 ㅠㅠ
코로나 너무 무섭네요
설탕가루인형형
20/11/18 10:23
수정 아이콘
며칠더 200명대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솟아 오르네요 ㅠㅠ
캬옹쉬바나
20/11/18 10:24
수정 아이콘
결국 300돌파...진짜 환장하겠네요. 내수 때문에 심하게 조이기도 이젠 힘든데 대신 확진자 수는 늘어나서 의료계가 마비가 올 지도 모르니...
20/11/18 10:24
수정 아이콘
으으;; 원래도 집콕이었지만 더더욱 집콕하고있어야겠네요..
뜨거운눈물
20/11/18 10:25
수정 아이콘
불길한 예감대로 300명대 ㅜㅜ
몽키매직
20/11/18 10:25
수정 아이콘
Winter is coming...
20/11/18 10:27
수정 아이콘
해외 68을 빼도 250명에 가깝네요. 1.5 단계인데 2단계로 올려야될듯.. 코로나 라이브 현재 어제보다 20명 더 많음....
비익조
20/11/18 10:30
수정 아이콘
해외유입도 터졌네. 쌍방으로 터져서 노답...
어데나
20/11/18 10:30
수정 아이콘
내년 3월까지 거리두기 강화를 미리 결정하지 못한 댓가를 국민이 치르고 있습니다.
스마트민방위
20/11/18 12:35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안한건 국민이잖아요
어데나
20/11/18 12:37
수정 아이콘
그 거리두기 안한 국민을 어떻게든 거리두게 만들수 있는건 정부죠.
뭐 그런 정부를 국민이 선출했으니.. 어쩔수 없네요.
스마트민방위
20/11/18 12: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큼 방역 열심히 하고 있는 정부가 어딨다고 정부탓을 하세요? 단계격상해서 내수폭망해도 정부탓 하실테죠.
이른취침
20/11/18 15:07
수정 아이콘
그냥 패시브 꽃놀이패죠.
꽉 틀어막아서 잡으면 경제 망한다.
놔두면 이젠 방역마저 못한다.
올초 oecd에서 경제 피해 가장 적었는데도
성장률 떨어졌다고 그랬으니...
원래 여당은 불리합니다.
간손미
20/11/18 15: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부에서 계속 K-방역 얘기하는데 요즘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로 보면 대충만 봐도 우리보다 나은곳이
대만, 호주, 뉴질랜드, 태국, 라오스, 베트남, 싱가폴, 몽골 등 있습니다. (중국은 어차피 수치 아무도 안믿을거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 정부가 세계적으로 봤을때 못하는 축은 아니어도 [우리나라만큼] 잘하고 있는 곳은 꽤 있습니다.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coronavirus-data-explorer?tab=map&zoomToSelection=true&country=GBR~USA~ESP~ITA~BRA~IND~KOR®ion=World&casesMetric=true&interval=daily&hideControls=true&perCapita=true&smoothing=0&pickerMetric=location&pickerSort=asc)
반포동원딜러
20/11/18 15:52
수정 아이콘
와 싱가폴 난리였는줄 알았는데... 우리보다 좋은 상황(?)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군요.
라오스,베트남은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터의 믿음이 개인적으로 가지 않네요
간손미
20/11/18 15:56
수정 아이콘
출처 표기해놨지만 매일확진자/인구라서요. 누적으로 보면 싱가폴이 우리보다 안좋겠지만.. 그리고 베트남 라오스 데이터 신뢰가 안간다고 해도 뉴질랜드, 호주 등 더 있으니까요. 어차피 제 포인트는 한국이 최고는 아니다 라는 거라서...
반포동원딜러
20/11/18 16:04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해주신 포인트가 제게는 좀 놀라운 결과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호주, 뉴질랜드 데이터도 그리 신뢰가진 않아요.. 물론 어떤 나라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만, 싱가폴의 데이터는 확실히 믿음직 스럽네요. 사실 나라가 작고 세분화가 잘되있으면 이런 데이터들이 믿음직 스럽다고 저는 느껴서요.
무튼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모든나라가 상황이 좋아져야 할텐데요..
간손미
20/11/18 16: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빨리 상황이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20/11/19 06:26
수정 아이콘
님이 생각하는것과 다르게 뉴질랜드는 방대본 정례브리핑처럼 매일 보건부에서 정례 브리핑 해 줍니다. 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일일 코로나 테스트 숫자까지 공개하구요.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 개인적으로 뉴질랜드는 한국만큼 데이터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18 16:21
수정 아이콘
호주랑 뉴질랜드 2020년 경제성장률이나 좀 보고 오세요. 셧다운식으로 막아서 방역하는 건 우리나라 정부 수준이면 언제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코로나를 잡음에도 경제가 개작살나서 안 하는 거죠.
간손미
20/11/18 16:39
수정 아이콘
왜 공격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분명히 한국정부가 세계적으로 봤을 때 잘하는 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정부도 정부지만 시민들이 더 잘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K-방역이라는 뽕에 취해서 우리나라가 지금 제일 잘하고 있고, 정부 잘못이 없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자료를 가져온 거구요.

호주(-4.2%), 뉴질랜드(-6.1%) 얘기하셨으니, 다른 나라들도 보면 베트남(+1.6%), 라오스(+0.2%), 태국(-7.1%), 몽골(-2.0%), 싱가폴(-6.0%)네요. (IMF기준 한국 -1.9%, 그냥 구글 검색했더니 제일 위에 나오는게 실질GDP성장률이라 그거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방역도 비슷하거나 잘하고 있고, 경제성장률도 좋은 곳이 있네요?(베트남, 라오스, 몽골). 제가 아까 대충 지도에서 색보고 찾은거라 더 찾으면 방역 수준도 좋고 경제성장 부분도 선방한 나라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셧다운식으로 막아서 방역하는 거 할 수 있다? 글쎄요... 셧다운 했다고 모든 나라들이 성공적인 방역을 했나요?
결국 셧다운해서 코로나를 완전히 잡기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우리나라 정부에서 빠른 타이밍에 셧다운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거라고 봐서 전혀 의미 없는 가정이라고 봅니다. 이제와서는 셧다운 해봤자 안잡힐거라고 봐서요.
20/11/18 16:46
수정 아이콘
호주는 지난 30년가까이 호황이라고 했던 나라가 올해들어 마이너스 4%고 베트남 라오스는 이전에 성장률 8% 6%씩 찍던 나라들이에요. 개도국들 올해 1%남짓한 플러스 성장률 찍었다고 그게 우리보다 잘한 거라고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사안을 대충 보는지가 느껴지네요.
간손미
20/11/18 16:57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단순히 호주, 베트남, 라오스 같은 곳들이 우리보다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아니잖습니까.
방역 상태를 고려했을때 우리보다 나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그만큼 나빠지지 않았다는 점에 포커스를 둔 거죠.
그리고 당연히 방역상황이 좋아지면, 세계 경제가 좋지 않은만큼 수출과 관련된 나라들의 경우 예년만큼 GDP가 좋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아질 가능성이 보이는 거구요.
해당 나라들 어떻게 보든 당연히 경제 상황은 우리보다 나쁜게 맞죠. 우리는 해당 국가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방역보다는 경제쪽에 중점을 둔 거니까요.

그리고 저도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 정부 잘하는 축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고였냐고 보기에는 초기에 부족함이 분명히 있었고, 지금은 시위에 대처하는 점이나 기준이 왔다갔다하면서 거리두기 레벨도 왔다갔다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무튼 덕분에 관련해서 간만에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20/11/19 06:36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는 셧다운식으로 막아서 경제가 망한게 아니라 코로나류 인한 국경봉쇄로 인한 관광업(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산업입니다)이 궤멸적 타격을 입어서 경제가 망한 겁니다. 참고로 한국하고 뉴질랜드의 현재 제한을 비교하면 뉴질랜드가 훨씬 약해요.
스마트민방위
20/11/18 17:55
수정 아이콘
국뽕이라면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이라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타본지7년
20/11/18 10:34
수정 아이콘
오늘 벌써 40명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온다
20/11/18 10:50
수정 아이콘
뚜렷한 징조나 감염경로 폭발지역이 안보이는게, 전 더 무섭습니다.

아마 계절 때문이겠지만 3차 웨이브가 상당히 크니, 2단계 거리두기는 각오해야 될것 같습니다.
20/11/18 10:56
수정 아이콘
모임 좀 그만 하라고...
스타카토
20/11/18 11:17
수정 아이콘
300????
어우..너무 빠른데요
새강이
20/11/18 11:19
수정 아이콘
마땅한 빌런이 없는데 이정도면..
솔로가좋다
20/11/18 11:20
수정 아이콘
다들 단계격상을 쉽게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진짜 코로나 잡으려고 격상해서 내수 박살나는 것도 무서운겁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건데 무서우면 개인이 마스크 잘쓰고 방콕해야죠.
사당보다먼
20/11/18 11:2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0/11/18 11:28
수정 아이콘
같은생각입니다.
2단계로 올리는게 말이 쉽지 2단계 올렸을때 경제적 후폭풍 감당이 점점 어려워 질게 뻔해서...
20/11/18 11:47
수정 아이콘
정해놓은 기준치가 있어서 기준치를 초과했는데도 격상을 안 시키면 그거에 대한 불만이 많겠죠.
참고로 2단계는 300명 초과 1주 이상 지속, 2.5단계는 400명~500명, 3단계는 800명~1000명 이상 입니다.
솔로가좋다
20/11/18 12:06
수정 아이콘
정부 입장에서도 기준을 세웠으나 막상하기엔 부담스러운거겠죠 그부분은 욕 먹어도 할말이 없구요.
허나 수치가 초과됐다고 내수타격이 불가피한 선택을 무조건 하자는건 자영업자들에겐 사형선고와 같다고 봅니다.
그분들 입장에선 코로나 보다 파산하게 생겼는데 단계 격상을 넘 쉽게 얘기하는거 같아 제 의견을 피력한겁니다.
저마다의 입장은 다르지만 정답은 없는거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거구요
20/11/18 12:33
수정 아이콘
지금도 병상부족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완만한 증가정도야 어떻게든 대처가 가능하겠지만 급격한 증가가 발생하게 되면 병상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그 부분때문에 거리두기단계를 예방차원에서 올려야한다는 얘기를 하는거구요.
물론 경제부분을 고려해야겠지만 확진자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통제가 된다는 조건 하에 가능한 얘기죠.
솔로가좋다
20/11/18 12:39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맞는 말이죠.
물멱님처럼 정확한 근거와 수치를 제시하고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데 그냥 무조건 격상하자 이것도 문제라서요. 격상해도 두마리 토끼 놓칠 수도 있고요.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뭐 싸우자는 의도는 아니였고요
이지금
20/11/18 11:35
수정 아이콘
코로나 겪은게 거의 10달정도 지나다보니 많이 무뎌진것같아요
몇달전 300명이었을땐 난리 났었는데 요샌 카톡방에서 코로나 얘기도 잘 안하네요. 이번에는 천명도 가능할듯...
뻐꾸기둘
20/11/18 11:40
수정 아이콘
1단계 내린다고 코로나 위험이 줄어든게 아닌데 무슨 애도 아니고 단계 내리면 죄다 풀어져서 회식이나 모임 처하고 놀러다니다 이모양 이꼴이 나니...

국민들 풀어지는 꼴 보면 이번에 가까스로 잡아도 그냥 단계는 계속 유지해야 할듯.
20/11/18 11:46
수정 아이콘
뭐 복지관들이니 뭐니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기관들 돌리는거 보면 사람들이 놀러다닐만 하죠
그 기관들이나 문 닫고 방역이니 뭐니 얘기해야하는건 아닌지
Rationale
20/11/18 11:4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너무 느슨해졌어요. 사람 많은 곳에서 코스크, 턱스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할로윈, 시위와 같은 대규모 운집이 있으면 팡팡 터지는 게 당연합니다. 당장 어제 한국시리즈 경기장에서도 엉망이었구요.

처벌이 약해요. 한국시리즈에서도 3번 이상 적발시 퇴장이었다는데 이래서 얼마나 말을 듣겠습니까. 길가에 턱스크 얼마나 적발되나요. 과태료 식겁할 수준으로 올리고 마스크, 거리두기 지침 위반에 따른 단속을 강력하게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 생각하면 2단계로 올리고 헐렁하게 하는 것보다 1.5단계라도 정확하게 준수하는게 더 나아 보여요.
어데나
20/11/18 12:38
수정 아이콘
더해서 동영상 채증, 마파라치제 운영 등 국민이 국민을 감시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파산해야 할 건 그저 열심히 장사하려는 자영업자가 아니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감염자여야죠.
라프텔
20/11/18 12:39
수정 아이콘
근처 고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제 주변엔 난리 났습니다. ㅠㅠ 하...
지방인데도 주변 확진자가 나오면 분위기가 이런데
수도권에선 무슨 일이. 그리고 외국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가요... 하...
당근케익
20/11/18 12:47
수정 아이콘
곧 수능인데.
Janzisuka
20/11/18 13:41
수정 아이콘
마스크 아직도 식당 카페에서 안쓰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 커피 한잔 마시는데 주변에서 마스크 안쓰고 떠들고있고 아우...
아니 왜 식사중 대화는 위험 하다고 생각 못하나?
마스크 열심히 하다가 왜 꼭 밥 처 드실땐 떠드는거냐
20/11/18 13:48
수정 아이콘
요즘 밖에 나가면 사실 2~300명밖에 안 되는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풀어진 게 느껴집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11/18 15:20
수정 아이콘
추세는 며칠째 계속 전일보다 당일추세가 더 높게 유지되네요...
그랜드파일날
20/11/18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헬스장 가야하는데 확진자 추이가... 한동안 다시 참아야겠네요 ㅠㅠ.
사신군
20/11/18 16:43
수정 아이콘
300넘겠는데 빨리안하면 500씩나올꺼같아요
대청마루
20/11/18 16:44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너무 오래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풀어진게 제일 위험한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20/11/18 17:23
수정 아이콘
이러다 주말되면 과장 쬐금 한다면 하루 500명 나오겠네요
20/11/18 17:31
수정 아이콘
일본 오늘 2천명 넘겠네요. 오사카, 사이타마 아직 안 나왔는데 1,700명 넘었습니다.
요즘은 일본추세 참고하고 있는데 (비교할만한 국가가 워낙 없어요...), 일본은 광범위하게 퍼졌었던 씨앗을 통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 반면교사라고 봅니다. 2달 넘게 관리 되었는데 이젠 한계같아요.
한국은 지금 기로라고 봅니다. 일본처럼 광범위한 확산에 접어드냐 마냐... 정말 괴로운 결정인데, 이 바이러스는 워낙 정직해서 풀리면 확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번 주말부터 추세가 너무 안 좋아요.
파아란곰
20/11/18 19:47
수정 아이콘
사람들 한계라고 보네요. 더 이상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뜨거운눈물
20/11/18 20:1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미터기 터졌습니다 +49명
20/11/18 20:19
수정 아이콘
연대 공대에서 12일에 11명이 모임 가졌는데 싹다 걸렸답니다.
동선은 신촌 전체... 를 다닌 수준이라고 하네요. 그냥 연말연초 다 포기라고 봐야합니다
리얼월드
20/11/18 22:33
수정 아이콘
오늘 400명 넘겼다는 소문이 있던데...
민노총이 아닌 보수단체가 집회했으면 난리났었을듯 ㅠㅠ
20/11/18 23: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어제 223명(중대본 발표 313명) 오늘 256(현재시간까지)... 망했슴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031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6) [238] roqur12839 20/11/18 12839
22030 [보건] 11월 18일 [58] 길갈6865 20/11/18 6865
22029 [하스스톤] 광기의 다크문 축제 오픈 기념 불판 [19] BitSae3198 20/11/18 3198
22028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5) [249] roqur13165 20/11/17 13165
22027 [야구]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262] SKY924000 20/11/17 4000
22026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4) [292] roqur12526 20/11/17 12526
22025 [보건] 11월 17일 [14] 길갈4372 20/11/17 4372
22024 [LOL]2020 LCK 스토브리그 (3) [322] roqur11288 20/11/17 11288
22023 [보건] 11월 16일 [16] 길갈5113 20/11/16 5113
22022 [보건] 11월 15일 [25] 길갈4995 20/11/15 4995
22020 [축구] 한국 대 브라질 U23 평가전 [29] 식스센스3977 20/11/14 3977
22019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2 [56] SKY922507 20/11/13 2507
22018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276] SKY923746 20/11/13 3746
22017 [보건] 11월 13일 [44] 길갈5359 20/11/13 5359
22016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282] SKY923629 20/11/12 3629
22015 [보건] 11월 12일 [27] 길갈4130 20/11/12 4130
22014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2) [119] roqur8243 20/11/11 8243
22013 [보건] 11월 11일 [6] 길갈3392 20/11/11 3392
22012 [Apple] 애플 이벤트 11/10 [17] 랜슬롯3629 20/11/11 3629
22011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185] SKY923350 20/11/10 3350
22010 [보건] 11월 10일 [5] 길갈3369 20/11/10 3369
22009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2) [117] 식스센스2962 20/11/09 2962
22008 [야구] 2020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326] SKY923651 20/11/09 36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