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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01:07
그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네요. 제가 과거 유명 선수들 좋아하는데 그들과 비견될 정도. Leos님이 레길론도 그만큼 최고의 영입이라고 하니 정말 흥미롭군요 크크
맨유도 중원 완성했다고 SPOTV에서 자막 내보내고 그랬었는데 저번 경기가 그 둘의 대결이었네요.
20/10/19 01:13
아무리 생각해도 포치 시절 케인이랑 손흥민이 잘 안맞는다는 평가를 들었던 게 이상합니다. 빅앤 스몰 +@ 를 해줄수 있는 선수들인데..
20/10/19 01:19
애초에 잘 안맞은 적이 별로 없었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케인 폼이 꽤 안좋은 시기만 봤거나, 케인이 손흥민의 슛을 뺐어차고 있다고 생각했거나... 그럴 겁니다.
20/10/19 01:26
전반만보구 써보는 감상문..
케손은 레알... 아니 지금 토트넘 팀 자체가 레알.. 특히 호이비에르 은돔 이 허리라인 미침.. 덜덜덜
20/10/19 02:20
케손 너무 미쳤고 조기에 3:0 콜드게임이라 케이블 드라마 채널에서 영웅시대 보면서 중간중간에 베일 나오나 보고 지금 광고시간이라 완전히 돌렸는데 크크크크
20/10/19 02:22
센터에서 몸으로 비벼주는 은돔벨레..
역습 위협으로 수비라인 못 올리게 막던 손흥민.. 동시에 빼버리니 속절없이 얻어 맞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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