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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01:46
수비는 붙었지만 논스톱으로 찼으면 각이 있다고 봤는데요. 오히려 수비쪽으로 접어서 아무것도 못한거 같았는데 뭐 영상을 다시한번 봐야겠내요.
18/06/24 01:37
뭐랄까..
02세대에사 박지성 이후 오늘만 뛴다 싶을정도로 투지있는 게임을 별로 못보네요. 쉽지는 않겠지만요.. 차라리 아까 문선민 선수처럼 판단이 아쉽긴해도 엄청 열심히한다는 느낌받는것도 중요한데..
18/06/24 01:42
이근호 김민재 김진수 권창훈 홍정호 염기훈 애초에 주전급 선수가 부상이 많고 리그에서 잘하는 공격수 이동국 주민규 이런선수들은 시험자체를 안했죠
18/06/24 01:40
정말 국대에서 안정환-박지성-이영표-홍명보-송종국-최진철-김태영-유상철은 축복이었네요.
2002년 FC KOREA기는 했지만 다시는 안나올 멤버일지..
18/06/24 01:41
권창훈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데 그래도 권창훈은 지가 골 넣으려는 욕심이 가득해서 어떻게든 슈팅 때렸을텐데
황희찬은 그전 움직임은 참 좋은데 계속 템포먹히고 구석드리블하고 볼 양도하려고만 하고 참 아쉽네요 오스트리아에선 어떻게 공격수로 뛰고있는건지
18/06/24 01:42
전반에 선제 골 넣고 황당한 핸드볼 PK 안 줘서 실점 안 하고.. 승리 보이고 희망 보이고 하면 힘나고 그러지 않았을까 한번 가정을..
18/06/24 01:42
심판탓 하기전에 이런수비데리고 이기면 안돼는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막말로 조현우선수 아니었으면 진짜 스웨덴전이랑 멕시코전 둘다 두어골은 더 먹었어야 돼요.
18/06/24 01:42
후반에 투입된 이승우의 체력을 다른 선수들이 못따라주는건 이해가 되긴 하는데, 크랙급만큼의 어메이징 한건 아니네요.
불판이나 포털댓글에서 외치는거보면, 박지성은 쌈싸먹을 정도의 넘사벽 인재같았는데..
18/06/24 01:44
https://www.youtube.com/watch?v=UBUdntMpC4c
이거나 보시고 기분이나 푸시죠. 골은 원래 어거지 상황에서 만들어내는 건데..
18/06/24 01:45
박지성 얘기가 맞죠. 이 경기는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으로 할수 있는건 다 하고 있는게 맞다고. 전력이 애초에 약한게 현실이다.
18/06/24 01:45
기본이 안된 센터백
크로스가 안되는 풀백 키핑과 볼운반이 안되는 중미 골키퍼 패스미스도 골로 연결못하는 포워드 이건 뭐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도 스웨덴전보다는 나름 박진감 있는 경기였습니다.
18/06/24 01:46
신태용 장현수가 말아먹은 월드컵입니다. 중앙수비수만 오질나게 데려가서 주구장창 고정픽 써서 공격수 투입할 자원도 없네요. 크크 진짜 월드컵 보면서 빡치는 거는 홍명보 때보다 더하네요.
18/06/24 01:54
경우의 수 하나 남았다네요.
멕시코 3승 독일이 스웨덴 상대로 1점차 승 한국이 독일 상대로 2점차 이상 승리 이러면 골득실 차이로 3승 / 1승 3패 3팀으로 극적 진출 된다고 하는데 크크크크
18/06/24 01:57
장현수 이번 대회 X맨인게
1. 박주호에게 팀킬 패스 -> 김민우로 교체됨 2. 장현수 패스 미스로 김민우 PK 야기 3. 본인 PK 4. 의문의 지나갑니다 슬라이딩으로 쐐기골 F조를 지배하는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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